(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청년 근속과 정규직 일자리 확대를 위해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10월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군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와 대기업 근로자 간 임금 격차를 완화하고, 청년들의 정규직 취업과 장기근속 촉진을 목표로, 입사 1~4년 차 각 1명씩 총 4명의 청년 근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함평군에 소재하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전남도 내 주소를 두고 입사 1~4년차(2022~2025년 입사)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정규직 청년 근로자가 근속하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과 청년 근로자는 최대 4년간 기업 500만 원, 청년 1,50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절차는 함평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10월 10일까지 함평군 농어촌공동체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청년들이 중소기업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경력을 쌓고, 지역 정규직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린다. 함평군은 28일 “함평천지 농촌미래기반 통합 출범식이 지난 26일 신활력혁신센터 및 농업인회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함평군 농업의 미래 성장 기반을 선포하는 자리로, 신활력혁신센터 및 농업인회관 준공식과 함평로컬푸드직매장(함평점) 개장식, 함평천지 유통클러스터 출범식을 통합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지역 농협 관계자, 농업 관련 단체 및 품목별 생산자 조직,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신활력혁신센터 및 농업인회관은 농업인들의 교육과 소통, 교류 공간으로서 최신 농업 기술과 경영 비결을 공유하며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업인에게 안정적 판로 확보를 제공하며 군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한다. 또, 함평천지유통클러스터는 ‘생산-가공-유통-소비’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함평 농산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유치를 위해 범군민 결집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26일 함평자동차극장에서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결의대회에 1,5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기본소득이 가져올 변화와 희망을 공유하며 사업 유치를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전국 인구감소지역 지자체 69개 군 가운데 6개소만 선정되며, 선정 시 2026년~2027년 2년간 모든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이 지급돼 지역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함평군은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관련 행정 절차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중앙정부와도 적극 협력하는 등 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농민단체 등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홍보와 주민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등 군민과 함께 사업유치 의지를 공고히 해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은 함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복원 등 농촌의 활력 제고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중앙정부 공모에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27일 정남진장흥토요시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조기 사용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직자 100여명, 토요시장 상인회 임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와 함께, 추석 명절 바가지요금 등 가격 인상, 불공정 상행위 근절뿐만 아니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조기 사용 홍보에 나섰다. 사전 행사로 26일 별빛 동행축제란 이름으로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야시장을 열었다. 야시장에서는 소원등 날리기, 미디어아트 등 체험행사와 가을밤 음악회, 버스킹 공연, 야외 영화관 등 문화공연 경품 행사,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장흥군 공직자의 참여해 명절 음식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군은 추석 명절 전 지급한 ‘장흥군 민생회복지원금 20만원’과 정부에서 지원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0만원’이 지역 소비 진작에 큰 효과
(포탈뉴스통신) 2025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26일 장흥군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개막식은 주제영상 상영, 개막 퍼포먼스에 이어, 송가인, 손빈아, 강민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주제영상은 건강한 삶이 시작되는 곳 ‘통합의학 메카 장흥군’을 소개하고, 통합의학박람회로의 초대 메시지를 전했다. 12명의 내빈들이 참여한 개막 퍼포먼스로는 한방과 양방, 대체의학이 하나의 통합의학으로 완성되어가는 의미를 담아냈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국 대학병원, 대학, 의료기관, 단체 등 7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직접 상담과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장은 주제관, 통합의학관, 웰니스힐링관, 건강증진관, 건강음식관, 디지털헬스&의료산업관 등 6개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주제관에선 역사관, 미디어아트로 꾸며져 있으며, 명사 초청 건강 강좌와 토크 콘서트, 장흥 출신 문인 작품 전시가 열린다. 통합의학관은 양·한방 통합의학 진료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장기요양 재택치료의 필요성과 향후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공중보건의사와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전문성 향상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정부가 올해 발표한 국정과제 중 하나인 ‘기본이 튼튼한 사회’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안전하고 체계적인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담양군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법에 대비하고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담양군 보건소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한 뒤 개원해 현재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광주 ‘맑은숨우리내과의원’ 김우진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재택의료 사례와 효과적인 환자 관리 방법을 소개했으며 보건소 한의과 김종윤 공중보건의사의 우수사례 발표와 재택의료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박주호 보건소장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안전하고 체계적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의회는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노인요양시설인 에덴요양원을 비롯하여 총 4군데 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생필품과 식료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다른 일정을 뒤로하고 전체 의원들이 참여 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의회의 관심과 정을 보여주었다. 장명영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훈훈한 시간이였다.”며, “모든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담양군의회]
(포탈뉴스통신) 나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교통정책연구회’(대표의원 한형철)는 지난 25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나주시 대중교통, 시민과 함께 길을 찾다’를 주제로 '2025 대중교통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나주시의 대중교통 이용 현황과 시민 이용 실태를 공유하고, 교통정책연구회가 추진 중인 ‘대중교통 이용 실태조사 연구용역’의 중간 결과와 정책 대안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통정책 선진 사례로 소개된 춘천시의 버스 준공영제 운영과 청주시의 DRT(수요응답형 교통) 시스템을 중심으로, 나주시 대중교통의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토론회는 한형철 대표의원이 좌장을 맡고, 박성은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제발표에는 ▲안성섭 나주시 교통행정과장 ▲신유선 원리서치연구소 대표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 ▲백바름 (주)스튜디오갈릴레이 이사가 참여해 정책 현황·이용 실태·운영 모델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안성섭 과장은 나주시 대중교통의 현황과 시민 불편 해소 방안을 소개했고, 신유선 대표는 2025년 7월에 실시된'나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청년의 군정 참여 확대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오는 10월 2일까지 ‘제1기 담양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청년 참여 기구로, 위원은 임기 2년 동안 담양군 주요 청년정책과 현안에 대한 심의·조정 역할을 맡는다. 모집 인원은 전체 15명 중 당연직을 제외한 6명이며, 지원은 19세 이상 49세 이하로 담양군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직장·단체 등에서 활동 중인 청년 가운데 청년정책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과 제출 서류는 담양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담양군은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넓히기 위해 ‘제4기 담양군 청년정책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을 통해 5개 팀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청년인구 유입·정착을 위해 청년센터를 신설하고, ‘청년 담양 로컬 정착 지원사업’과 군복무 청년의 상해·질병 사고를 대비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
(포탈뉴스통신) 지난 22일 취임한 제20대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이 취임 이후 26일 해남소방서를 첫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장 소방공무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소방 현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춘천 소방서장으로부터 △ 주요업무와 정책ㆍ현안 논의 △ 관내 중점관리대상 시설 안전관리 △ 긴급상황 시 유기적인 대응 방안 점검 등을 보고 받고 △ 현장부서 직원의 의견ㆍ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문제점해결을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국민 안전 강화와 신속 대응 체계 구축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과 긴밀한 협력 체계구축을 주문했다. 특히, 주영국 본부장은 “철저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함께 소방조직 내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남소방서가 전남도민의 안전 지킴이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남소방서도 “본부장님의 이번 방문이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 확보와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해남소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지난 9월 24일, 매천도서관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인 ‘도서관 수요야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래동화 '호랑이 뱃속 잔치'를 각색한 인형극 '호랑이 뱃속 구경가유~'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의 다양한 사투리가 어우러진 극은 아이들의 웃음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호랑이 꼬리 줄다리기, 산을 표현하는 퍼즐 붙이기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열린 ‘병풍 그림책 만들기’ 체험에서는 오치근, 박나리 작가가 함께하며 매천도서관의 풍경을 담은 병풍화첩을 참여자들과 함께 채색했다. 아이들과 주민들은 인형극 속 호랑이를 화폭에 그려 넣으며 공연의 여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공유책방 ‘북덕방’에서는 책을 전시하고 나누는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사를 준비 중인 한 주민이 ‘이사가요 책방’을 열어 자신의 책을 기증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아늑한 공간에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공유했다.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지난 9월 26일 구례중앙초등학교 일원에서 ‘2025년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유괴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초등학교 인근 미성년자 대상 범죄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례군청, 구례경찰서, 전라남도 구례교육지원청, 구례중앙초등학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전보안관 등 5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유괴 예방과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학생들에게는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이나 선물 받지 않기 ▲외출 시 반드시 보호자에게 목적지 알리기 ▲등하교 시 사람 많은 큰길로 다니기 ▲위험 상황에서 큰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의 유괴 예방 수칙이 안내됐다. 또한 ▲횡단보도에서 좌우 살핀 후 손을 들고 건너기 ▲신호등이 바뀌기 전 무단횡단 금지 ▲도로 가장자리 걷기 ▲자전거 및 킥보드 이용 시 보호장비 착용하기 등 교통안전 수칙도 함께 홍보했다. 보호자들에게는 ▲위급 상황 발생 시 112 신고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9월 26일 구례중앙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교시간에 맞춰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구례군청, 구례경찰서, 전라남도 구례교육지원청, 구례중앙초등학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전보안관 등 5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운전자 안전수칙 인쇄물과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또한 학교 주변의 불량식품 판매, 위해 환경, 불법 광고물 등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한 현장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어린이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모든 면에서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
(포탈뉴스통신) 지난 26일 구례섬진아트홀에서 열린 '농어촌기본소득 입법 순회 간담회'에서 구례군민 500여 명이 참석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구례군을 선정해 달라고 한목소리로 호소했다. 군민들은 구례가 전국에서 가장 적합한 대상지임을 강조하며, 정부와 국회의 결단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날 간담회는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과 전국어민회총연맹가 현재 정부에 발의된 농어촌기본소득에 대한 군민 이해를 증진시키고 동참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주최했다. 현장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도 자리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구례군은 기본사회 구현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TF팀을 꾸려 꾸준히 시책발굴을 해왔으며, 현재 7대 분야, 16개 사업을 시행했거나 정부와 사회보장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본소득도 함께 검토됐으나,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는 만큼 시행을 유보한 상황이라, 이번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있다. 현재 군은 TF팀을 꾸려 구례만의 차별화된 사업계획 수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구례군민의 사업선정 열망을 알리기 위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26일 최신 영상 트렌드인 ‘숏폼(short-form)’을 활용해 군민과 공직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5 화순군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분량이 작은 숏폼 영상을 통해 군민이 직접 화순의 매력을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홍보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화순군을 알릴 수 있는 모든 콘텐츠’로 화순의 자연경관, 문화유산, 특산물, 축제, 인물, 일상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화순군청 직원 및 일반 화순군민이며, 접수 기간은 2025년 9월 26일부터 10월 25일 자정(24:00)까지다. 참가자는 본인의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중 택 1)에 영상을 전체 공개로 업로드 후, 해당 영상의 URL과 함께 참가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10개 팀을 선정해 총상금 210만 원(화순사랑상품권 지급)을 시상한다. 수상작 발표는 2025년 11월 14일 화순군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