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이 지난 8월 열린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출품작 25점 가운데 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경연대회로, 우리나라 공예문화 발전을 이끄는 대표 행사다. 올해는 지난 8월 11일과 12일 충남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모인 수백 점 중 231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뽑혔다. 울산은 ▲최량 작가의 ‘울산 향 반구대 디퓨저’(도자 분야, 장려상) ▲김강희 작가의 ‘지승문구 보관함’(종이 분야, 장려상)을 비롯해 특선 3점, 입선 2점 등 총 7점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울산 공예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수상작 가운데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대 암각화를 담아낸 작품이 다수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대전 수상작들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갤러리에서 전시돼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전국의 우수 공예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33만 1,648건 2,044억 원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부과된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1/2)과 토지가 과세 대상이며, 올해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다만 연세액 20만 원 이하 주택 재산세는 7월에 전액 부과돼 이번에는 제외됐다.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의 경우 지난해 1,991억 원보다 53억 원(2.7%) 증가했다. 울산시는 주택 공시가격 상승(공동주택 1.06%, 개별주택 1.30%)과 토지 공시지가 상승(1.47%) 및 신축 공동주택 1,973세대 준공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구군별 부과액을 보면 중구 227억 원, 남구 676억 원, 동구 137억 원, 북구 354억 원, 울주군 650억 원이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가상계좌 납부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인터넷지로에서도 납부 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위택스’ 앱을 내려받아 지방세납부서비스를 신청하면 계좌이체, 카드납부 및 카카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12일 울산전담여행사를 초청해 사전답사여행(팸투어)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담여행사 관계자 및 관광업계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오후 1시 30분 최근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둘러보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4시 중구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에서 간담회를 갖고 ▲‘반구천의 암각화’를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 ▲홍보·판촉(마케팅) 강화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전담여행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울산의 자랑이자 관광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울산시는 여행사와 함께 협력해 지역경제와 관광이 함께 성장할 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25 울산페달·울산몰 추석 할인쿠폰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울산페달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는 3,000원 할인쿠폰, 울산몰에서는 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울산페달과 울산몰 앱 내에서 선착순으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울산페달 쿠폰은 1인당 1매만 제공되나 울산몰 쿠폰은 횟수 제한이 없다. 행사는 기간 내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까지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와 함께 울산몰 내 사회적경제기업관에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든 상품 30% 할인전을 별도로 진행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 혜택을 높인다. 또한 공공배달앱 쿠폰 행사도 이어진다. 울산페달에서 2만 원 이상 2회 주문하면 1만 원 할인쿠폰이 추가 지급된다. 다만 공공배달앱 할인 쿠폰으로 주문한 실적은 제외되며 예산 소진 전까지 횟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와함께 울산 지역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웨이브(WAVE,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2025’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시는 ‘웨이브 2025’의 성공 개최를 위해 9월 12일 오후 3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시 구성, 부대 프로그램,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홍보 전략 등 주요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오는 18일에는 공동주관 기관과 관계자 30여 명이 다시 모여 각 기관별 동시 개최 행사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웨이브 2025’는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선언 이후 개최되는 대규모 박람회로 지능형공장(스마트 팩토리), 로봇공학(로보틱스),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등 인공지능(AI) 기반 신기술 해결책(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시품들을 통해 울산이 세계적(글로벌) 혁신의 수도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재 참가 기업 모집과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외국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고지서와 함께 5개 외국어로 제작된 지방세 안내 리플렛을 발송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방세 안내 리플렛은 언어 장벽으로 인해 지방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등 5개 언어로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지방세 종류와 납부 시기, 다양한 납부 방법, 그리고 체납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압류, 번호판 영치, 비자연장 제한) 등이다. 울주군은 외국인 체납자 등록지로 리플렛을 우편 발송하고, 향후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기업체나 외국인 지원 센터 등에 확대 배부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외국어 리플렛 발송을 통해 외국인들이 지방세를 더 쉽게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 차량을 소유한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도 환경개선부담금 2기분 7천470건, 총 2억4천260만3천170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 대상 기간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납기일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납부는 은행 방문, 가상계좌 또는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환경기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정성개발(대표 정성교)가 11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정성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 세대를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정성교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취약한 우리 이웃에게 성금이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렇게 지역의 온정이 더해져서 우리 이웃들의 명절 장보기에 큰 도움이 된다. 주민이 행복한 울주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는 9월 11일 의회사무처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회의정연수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찾아가는 지방의회연수’의 일환으로,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활동 지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동명 선진사회정책연구원장이 강의를 맡아 제260회 제2차 정례회에 대비한 행정사무감사 기본이론, 지방의회 실제 사례 분석,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료분석 기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김석명 의회사무처장은 “정례회를 앞두고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행정사무감사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방의회 공무원에 특화된 직무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안전한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비교시찰 및 정책자료 수집 활동에 나섰다. 홍유준 위원장을 비롯해 손명희, 안수일, 이영해, 김종훈 의원 등 문화복지환경위윈회 의원 5명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보라매공원과 무장애 관광 우수사례로 꼽히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 등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10월 개최 예정인 세계궁도대회와 2028국제정원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 그리고 태화강국가정원과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등 울산의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해 글로벌 문화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는 제259회 임시회 기간 중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 전부개정과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제정에 이은 활동이기도 하다. 10일 오후 의원들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보라매공원을 찾아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준비과정, 운영현황 등을 청취한 뒤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행사장을 둘러보며 구역별 정원 조성 현황, 편의시설 설치 및 운영 등도 살펴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석주 의원(농소2동, 농소3동)은 11일 오전, 북구 천곡동 일원 농소~경주 외동 국도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시 건설과, 북구청 건설과 공무원, 시공사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공사 지연 원인과 재개 대책을 논의했다. 농소~경주 외동 국도 건설사업은 국도 제7호선 산업로 교통 해소와 울산·경주권 산업단지 물류 수송로 확보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총사업비 1,977억 원이 투입되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주관사였던 한일건설㈜이 지난 4월 경영악화를 이유로 공사 포기를 선언하면서 5월부터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존 건설 3개사와 공사 지분 재조정 협의를 진행 중이며, 9월 착공계 제출 후 공사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문석주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자 산업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 더 이상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며,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시공사들은 공사를 조속히 재개하고 안전 관리와
(포탈뉴스통신) 공진혁 울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은 11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새마을문고 창시자인 고(故) 엄대섭 선생 기념관 건립 필요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울산시 자치행정과, 시 새마을회, 시 새마을문고회, 울주군 새마을회, 울주군 문고회 임원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현재 전국 각지의 새마을문고회 회원들은 엄대섭 선생의 기념관이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생가를 꾸준히 방문하며 매년 울산을 찾고 있어, 기념관 건립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기념관이 건립된다면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철학을 계승하고, 후세 교육에 큰 자산이 될 뿐만 아니라 전국적, 나아가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명소로 발전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공진혁 운영위원장은 “엄대섭 선생은 새마을문고를 창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큰 인물로, 그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이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관계 기관이 힘을 모아 건립 추진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이 새마을운동 정신의 뿌리를 되새기고, 시민과 전국의 새마을문고 회원들에게 역사적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의회는 11일 의원회의실에서 공공배달앱 운영활성화 정책연구와 병영성 북문지 복원 연구 등 2개 연구단체 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먼저 공공배달앱 운영 활성화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정재환)는 국내 배달앱 시장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공공배달앱의 사례 분석을 통한 울산형 공공배달앱 개발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구의 전통시장 등 각 상권별 특성과 경쟁력, 소비환경,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뒤 향후 연구 진행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중구의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골목형상점가 확대 정책에 맞춰 공공배달앱의 유기적인 활용방안과 차별화 전략 등에 대한 주문도 이어졌다. 이어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북문지 복원 및 활용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안영호)는 ‘현무문’으로 지칭되는 북문지 복원의 필요성과 역사적 의의, 관광자원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우리나라 역사에서 각 성벽과 함께 설치된 사대문의 주요 특징과 숭례문, 흥인지문, 전주 풍남문, 수원 팔달문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9월 11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HD현대미포 외국인기숙사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증가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행태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혈압 측정 및 상담, 체성분(인바디) 측정, 금연 상담, 손 위생 체험, 감염병 예방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생활터 내에서 손쉽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인식 개선과 생활 습관 변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산업장, 아파트 등 생활터별 맞춤형 건강체험관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과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9월 11일 관내 대형조선소의 해양오염사고 근절 및 사고대응력 강화를 위한 방제대책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선박 건조·수리 중 잇따라 발생한 해양오염사고와 관련하여 유사한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해양오염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최근 새롭게 시작하는 미 해군 함정 MRO사업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미함정 수리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세부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됐으며, 울산해경을 비롯하여 울산지방 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조선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HD현대중공업 MRO 사업 추진현황 ▲해양오염사고 위험요소 및 재발방지대책 ▲최근 주요 해양오염 사고사례 ▲대형조선소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 등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교환을 진행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2020년 이후 관내 대형조선소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총 13건으로, 그 중 3건이 올해 발생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울산 바다를 위해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