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운정건강공원에서 지난 26일부터 3일간 ‘젊은 농부와 도시가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제4회 파주시도시농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도시민과 농촌이 하나 되는 자리를 통해 파주시 도시농업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전시공간과 체험공간을 운영, 도심에서는 보기 어려운 목화, 대추나무, 레몬, 까치콩, 달가지 등 여러 가지 농작물 전시와 도시농업 작품 전시를 통해 도시민이 농업에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삼색경단꼬치·바람떡 만들기, 다육정원·관엽정원 만들기, 전통 다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공연(버스킹), 동극, 비눗방울 공연 등의 가족단위 공연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시에서 배출한 도시농업관리사들의 숨은 기량을 뽐내는 ‘제2회 도시농업관리사 작품 전시전’과 관내 4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청소년 도시농업 경연대회’, 파주시 어린이집에서 직접 재배한 ‘벼 화분 전시’는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박람회는 잔디광장 텃밭 정원에 심었던 여러 가지 쌈 채소와 도시농업관리사 전시 작품들을 나누고 기부하는 행사로 마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28일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의 폐막식을 끝으로, 2024년부터 2년에 걸쳐 개최한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파주시는 지난해에 성공적으로 치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그리고 올해 개최한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까지 총 4개 대회를 차례로 치르며, 명실상부한 체육도시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파주시는 당초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막 한 달을 앞두고 대회가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준비와 시민들의 협력 속에 2024년부터 잇따라 열린 도 단위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성과를 거두었다. 31개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객 등 5만여 명이 파주를 찾았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숙한 시민의식이 더해져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대회에 참가한 모든 이들
(포탈뉴스통신) 삼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9일 삼척시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꿈가지 진로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청소년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34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해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제 직업인과 대학 전공자가 직접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진로 정보와 현실적인 경험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원대학교 8개 보건학과를 비롯해 삼척시 관내 유관기관과 지역 업체가 함께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특히 경찰, 한의사, 유튜브 PD, 음악치료사, 헤어·메이크업 디자이너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군이 직접 부스를 운영해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현장에서는 스탬프 투어, 인생네컷 촬영, 기념품 증정, 푸드트럭 간식 제공 등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돼 청소년들이 즐겁고 의미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진로 탐색이 단순한 학습이 아닌 체험과 즐거움이 결합된 과정임을 경험할 수 있었다. 김정희 센터장은 “이번 ‘꿈가지 진로박람회’는 지역 대학·기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진행한다. 해당 기간 시청 공무원, 유관기관·단체들은 관내 전통시장 및 5일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전통시장 주변 음식점에서 중식도 병행한다. 또한, 박상수 삼척시장은 9월 29일 도계 5일장을 시작으로 30일 원덕 5일장, 10월 2일 삼척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장을 보며 애로사항을 경청한다. 아울러 10월 2일 삼척중앙시장 문어거리 내에서 삼척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삼척센터 등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안내문 배부, 상담 등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추석맞이 물가안정, 가격표시제 등 홍보 캠페인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께서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2025년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 인사이드 미를 오는 10월 18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마련됐으며,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예술을 지역 주민들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뮤지컬 인사이드 미는 화려한 SNS 인플루언서 ‘IS인별’이 가짜 이미지 속에서 점점 본모습을 잃어가다, 결국 ‘진짜 나’를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잊고 있던 ‘진심’과 ‘나다움’을 되찾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연은 110분 동안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관람은 7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관람료는 좌석 등급별로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예매는 10월 2일부터 인터파크 ‘놀티켓’과 삼척문화예술회관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뮤지컬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
(포탈뉴스통신) 삼척시 정하동 일원에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가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삼척시와 국토교통부, 강원특별자치도,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사)첨단기술안전점검협회, 한국도시설계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 다양한 주관기관과 함께 1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다자간 도시재생 거버넌스 MOU 체결식, 강원도 공간혁신방안 세미나, 학술논문 발표대회, 도시․지역혁신 국제 컨퍼런스, 글로벌워터시티 포럼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했으며, 특히, 삼척시와 협회에서 주최한 도시재생 합동워크숍에는 전국의 도시재생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 자리에서 수소기업 18개사가 10,500,000원을 삼척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도 이어졌다. 공식행사 이외에도 세계 유명작가들의 예술작품과정을 현장에서 느껴보는 국제아트 심포지엄, 준공된 성내동 도시재생현장에서 개최된 소셜마켓 함성 축제, 국보 죽서루 일원에서 펼쳐진 국가유산 야행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 이태원2동은 지난 9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군재정관리단 축구장에서 '이태원2동 어린이 5종 경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약 300여 명이 참여한 생활체육 축제로,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놀며 건강한 체육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회는 이태원2동 체육회(회장 지영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주민·학부모·어린이가 함께 기획하고 즐기는 주민 주도형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5년 2월 14일 용산구와 국군재정관리단 간 체육시설 주민개방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열린 첫 대규모 행사로, 국군재정관리단의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었다. 또한 이태원2동 새마을금고, 이태원초 총동문회, 오리온재단 등 관내 단체들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접수는 지난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120명이 모집됐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인사말씀, 구청장 축사 및
(포탈뉴스통신) 강동구는 2025년 추석을 맞이해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동구가 전국 지자체와 맺은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도농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새롭게 친선결연을 맺은 강원도 영월군을 포함해 총 21개 국내 도시가 참여하며, 직접 산지에서 올라온 35개 농가가 다양한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원주 찐빵, 홍천 한과, 거창 곶감, 의성 복숭아, 완도 미역 등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구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장터는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구매 가능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구민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참여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해주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친선도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농 교
(포탈뉴스통신) 강동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2025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 · 예술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30회를 맞이한 강동선사문화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예술과 환경을 주제로 세대와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공감 예술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예술 장터 '문전성시'가 열려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제작한 창작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관람객은 작품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작가와 소통하며 창작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공연 무대에서는 친환경 서커스 ‘합!?’, 마술사 지혜준의 ‘환상의 마술쇼’, 가수 도유카의 감미로운 얼터너티브 팝 공연이 펼쳐지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과 가든 버스킹이 진행된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역시 마련되어 있다. 바다의 자원을 활용한 굴 껍데기 자석 제작을 비롯해 실크스크린 파우치 만들기, 자연의 향기를 담은 플라워 디퓨저 제작, 정원을 산책하면서 그림 그리기, 그리고 혁필화로 나의 이름을 써보는 체험 등이 준비된다. 특히, 발달장애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2025 해피투개(dog)더’ 반려견 축제를 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탄생지, 중구’의 의미를 더해 용맹과 지혜, 교감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렸다. 행사는 오후 1시, 식전 행사부터 활기를 띤다. 반려견들의 재능을 뽐내는 ‘충무견 선발대회 예선전’, 반려동물 에티켓과 이순신 장군에 대한 상식을 겨루는‘골든벨 퀴즈대회’가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본격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충무견 선발대회 결선’과 전문 시범단이 선보이는 ‘어질리티 공연’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댕스타그램 in 중구’ 사진 공모전 시상식도 준비돼 있다. 오후 3시부터는 즐거운 놀이마당이 시작된다. 반려견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멍량해전’, 반려견 달리기와 보호자 빨리 찾기 등으로 구성된 ‘반려견 운동회’가 열려 보호자와 반려견이 호흡을 맞춘다. 현장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된다. 지난해 참여자들의 요청
(포탈뉴스통신) 서울 노원구가 공공미술 빛조각축제 ‘2025 노원달빛산책: 모두의 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 째를 맞이한 노원달빛산책은 당현천 2km 구간(상계역 수학문화관~중계역 당현1교)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한 달간,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노원의 가을밤을 환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모두의 달’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18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달이 가진 보편적 상징성을 통해 개인의 이야기가 모여 공동체의 빛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올해 초, 대만 타이난시 ‘월진항등제’와 ‘노원달빛산책’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만 작가팀 UxU Studio가 빛의 고리, 빛의 씨앗으로 이루어진 대형 설치 작품 'Infinity Nowon'을 선보인다. 국내 유명작가들도 노원달빛산책 초청작가로 합류했다. 미디어아트 1세대로서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작가로 참여했던 이용백 작가의 '엔젤-솔저', 경기도 연천, 강원도 양구, 제주 등 국내와 해외(우루과이, 멕시코, 파나마 등) 곳곳에 설치된
(포탈뉴스통신)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이 10월 1일, 2일, 4일 도서관 앞마당 및 툇마루에서 ‘추석맞이 전통 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지역 내 전통문화 특화 도서관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 놀이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개선사업 ‘놀장(場)학교’와 협력해 전래놀이 융합 지도사의 전문적인 해설과 시범이 더해진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대 간 소통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팽이치기 등 다양한 놀이도 마련된다. 행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우리 전통의 재미와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통신) 관악구가 지난 26일 ‘관악청(聽)’ 개청 7주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관악청의 발자취를 돌아본 ‘관악청 소통데이(day)’ 행사를 가졌다. 관악청(聽)은 ‘내가 뽑은 구청장은 언제든지 만날 수 있어야 한다’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의 구정 철학을 담은 민선 7, 8기 제1호 공약이다. 구는 구청 1층에 전국 최초로 ‘카페형 열린 구청장실’인 관악청을 조성해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인 ‘소통’과 ‘협치’를 실천해 왔다. 퓨전 국악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구는 주민 150여 명과 함께 ‘관악청 7년 간의 소통’을 공유했다. 구는 진행자의 멘트와 함께 화면을 통해 관악청에서 그간 ‘총 531회 소통 데이트를 통해 1,796명의 주민들과 15,930분의 소통 시간’을 가졌음을 전했다. 이어서 현장에 있는 주민들이 건의 사항을 제안하고 박 구청장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 구청장은 ‘주민과 7년 간의 소통’에 대해 “주민들이 겪는 많은 어려움을 해결해 왔지만, 법적으로 또는 현실적으로 해소되지 못하는 문제가 간혹 발생할 때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9일과 20일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청년 일자리박람회 – 취업준비 미리보기 Season2’와 ‘청년의 날 축제 – 요즘 청년 FESTA’를 연이어 열었다. 19일 열린 청년 일자리박람회는 공개 모의면접, 취업 특강, 기업 소개(Johnson·Johnson, InterX), 전·현직자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돼 청년들에게 현직자 멘토링과 취업 전략 노하우를 제공했다. 특히 1대1 개인 컨설팅과 AI 모의면접 체험존은 청년들이 실제 구직 과정에서 마주할 상황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0일 진행된 ‘청년의 날 축제 – 요즘 청년 FESTA’는 성북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청년 주도의 축제로 치러졌다. 현장에서는 청년정책 홍보, K-뷰티 체험, 청년 플리마켓,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으며, 대학 동아리 공연과 청년 아티스트 무대가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창업지원 부스에는 성북구청 신산업지원팀을 비롯해 청년 기업과 창업가들이 참여해 1인창조 기업인을 위한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창
(포탈뉴스통신)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9월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시민 퍼레이드’가 약 1만 7천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시민 퍼레이드’는 총 18개 팀, 350여 명의 시민 퍼포머와 기획자가 약 반년간 아이디어 구상부터 안무 창작, 의상·소품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해 무대를 완성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축제의 가치를 선보이며, 새로운 문화축제 모델로서 의미를 더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시민 퍼레이드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적 자산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과 지역 예술가, 생활문화 동호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시민 퍼레이드‘의 성과는 향후 용인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시민 참여 기반의 문화예술 사업에 중요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