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진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생산유통 통합조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산지유통활성화지원사업 우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4개 조직에 대한 전문 품목별 취급규모 및 판매실적 등을 중심으로 연차평가와 현장심사로 이루어졌다. 산지유통활성화지원사업은 농산물 산지유통 거래교섭력 강화와 농가경영 안정 도모를 위해 국고융자 80%를 금리 0.5~3%로 차등 지원하고, 연간 700억 원 이내에서 원물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자금으로 쓰이게 된다. 올해 예산 3200억 원 중 진주시조합공동법인에 122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진주시조합공동법인은 2002년 12월 농협중앙회 농협연합사업단으로 업무를 개시하여 2016년 12월 설립 인가를 거쳐 본격적인 농산물 판매사업에 판로를 개척했으며, 2020년에는 판매사업 실적‘최초 80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진주시가 만든 농산물 공동브랜드 ‘진주드림’을 통한 브랜드화로 농산물 공동선별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농산물로 인정받은 신뢰를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와 서울특별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고, 진주와 서울의 정원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 시의 우호 교류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행정적 협력을 넘어 두 도시는 정원을 매개로 한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교류정원을 양 박람회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진주시는 오는 5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서울시 보라매공원에 ‘진주 같은 정원, 정원 속의 진주’라는 주제로 특화정원을 조성한다. 진주시의 중심을 흐르는 남강 물줄기를 동선으로 형상화하고 진주시 대표 캐릭터 하모를 활용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가 열리는 초전공원 일원에 정원도시 서울의 철학과 방향성을 반영한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두 도시 간 정원문화를 공유하고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 대한민국 정원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와 산청군은 ‘산청-진주 상생발전 기획전 '진주성과 남사예담촌의 봄'’ 개막식을 15일 일호광장 진주역에서 진주시와 산청군, 경상남도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진주시와 산청군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산청-진주 상생발전 공동사업’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산청군 남사예담촌에 화실을 두고 활동하는 이호신 작가의 한국화 작품 5점을 선보인다. 대표 전시작품인 ‘21세기 진주성 전도 '진주성의 봄'’은 오늘날 진주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작가는 2년간 현장답사와 전문가 자문, 문헌 탐독을 거치며 성 안팎의 건축물과 자연생태를 살폈다. ‘남사예담촌의 봄’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선정된 전통마을의 고즈넉한 풍광 속에 자연스러운 일상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이호신 작가는 “21세기 진주성 전도를 그리는 일은 작가의 중대한 소명으로 다가왔으며, 2025년 산청 방문의 해를 맞아 남사예담촌의 면모가 더욱 선양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자연생태와 삶의 본질을 형상화하여 ‘생활산수’라는 새로운 장
(포탈뉴스통신) 남해축협 창선지점 김민숙 지점장은 지난 14일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자렌지 1대(3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 창선면 수산에 위치한 남해축협 창선지점은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운영과 축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민숙 지점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남해축협 창선지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작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표 창선면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남해축협 창선지점장님께 감사 드리며, 전달받은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경로식당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연안어선어업자율관리공동체는 지난 15일 미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남해연안어선어업자율관리공동체는 남해군 미조·원천·두모마을에서 어선어업을 하는 선주 40여명이 의기투합해 결성한 모임이다. 회원들은 해양 정화활동, 마을 어르신 쉼터 개선, 치어 방류 등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 유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유대승 위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마련했으니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어민들 삶의 터전인 바다를 보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보탬이 되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어촌의 일손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희망 어가 및 영어조합법인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4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로 ‘굴 선별·세척·까기·포장(가공)’ 분야에 한해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5개월 이내 근무하게 되고 최장 8개월까지 연장 근무가 가능하다. 남해군은 2022년 11월 라오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해 하반기 6어가에 28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근로자들은 오는 10월 중 각 어가 및 어업법인에 배정되며, 고용 전 고용주 교육과 계절근로자의 현장 적응 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서연우 수산자원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어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2025 봄의 왈츠 버스킹’ 첫 공연이 지난 12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버스킹 행사는 기존 ‘남산공원 아이나라’에서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인하여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로 장소가 변경됐다. 대부분의 관객은 가족 단위였으며, 공연장 내에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나어린이집 만 4세, 만 5세 반 어린이의 율동 공연 △통기타 밴드 소리샘의 통기타 공연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세미의 바이올린 연주 △마술사 김영래의 옴니버스 마술쇼 공연 등이 펼쳐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봄에만 열리는 행사라는 게 아쉽다. 여름의 왈츠, 가을의 왈츠, 겨울의 왈츠까지 개최해주면 좋겠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남해군은 내실 있는 거리공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봄 총 3회의 버스킹 행사를 개최한다. 2회차 공연은 5월3일 오후 2시 창선면 동대만 생태공원에서, 3회차 공연은 5월17일 오후 2시 이동면 에코가든에서 열린다.
(포탈뉴스통신)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4일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떡집 및 카페 운영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떡요리 전문가 김영숙 강사(떡빚는 여자 떡요리 클래스 대표)는 굳지않는 찹살떡, 연근떡, 유자단자, 유자인절미, 땅콩흑미찰편, 블루베리치즈설기, 무화과스틱(단호박, 시금치, 자색고구마) 등을 선보였다. 한 수강생은 “떡집 운영에 직접 활용 할 수 있는 품목들이라 많은 도움이 됐고, 다양한 떡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민성식 남해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 떡의 다양성과 실용성을 넓히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다양하고 실용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 남해 미식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15일 오후 ‘남해 수소충전소(남해읍 평현리 205번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해군의 첫 수소충전소이자, 경남도내에서는 23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영산강유역환경청 단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수소에너지 시대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남해 수소충전소는 2024년 2월 착공해 올해 3월 준공됐고, 가스 전문 설비·운영기관인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운영한다. 남해군 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고압가스 완성검사와 수소 품질검사를 통과했으며, 시운전과 충전 성능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충전소는 시간당 12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으며, 이는 시간당 수소버스(또는 화물차) 약 5대, 수소승용차(넥쏘 기준) 약 2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수소연료 판매 가격은 1㎏당 9,900원이며, 수소차(넥쏘) 1회 완충 시 약 5㎏ 충전에 약 5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nb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이 지난 15일 고현면 동남치 마을회관 일원에서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남해에 왔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복지수요가 높지만,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이나 의료정보가 부족한 정보 소외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남도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북남치·동남치 주민, 고현초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과 경남광역자활센터 등 13개 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남해군지역자활센터 ‘클린버스’에서 저장 강박의심가구의 주거내부 정리수납과 청소, 방역, 폐기물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꼼꼼하게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건강 정보 제공과 상담을 지원하는 ‘똑띠버스’ △대형 세탁물을 무료로 세탁해주는 ‘빨래방버스’ △구강진료, 한방진료, 치매예방 교육 등 보건의료 서비스 △이동미용실,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 인생사진 촬영 등 생활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엔딩코디네이터 전문자격증을 이수한 전문가가 제공하는 돌봄 상담 서비스도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는 고현초등학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14일 선박 구성 부분품 전문 제조업체 ㈜와이엘이와 1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와이엘이는 거창일반산업단지 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함양군에 공장 2동을 운영 중이다. 국내 주요 조선소와 25년 이상 안정적인 거래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선박용 부품 제작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과 신뢰를 갖추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기존 사업장의 업무 이원화로 인한 비효율 해소와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작업 공간 확대를 위해 결정됐다. ㈜와이엘이는 약 15억 원을 투입해 거창일반산업단지 내 기존 부지에 공장 2동과 기숙사 1동을 신축하고, 이를 통해 13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배종국 대표는 “전 임직원이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나 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며 “앞으로 거창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과감한 투자 결정을 내려준 배종국 대표와 ㈜와이엘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포탈뉴스통신) 쌍책면 체육회는 4월 15일 쌍책면사무소를 방문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18만 8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4월 11일 열린 제34회 면민 체육대회 행사 중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영남지역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백종복 체육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쌍책면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1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3년 10월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전국 지자체와 여러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진병영 함양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창녕군수와 산청군수를 지목해 참여를 요청했다. 합천군은 청년 인구 유출 방지와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총 60세대 규모의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과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은 청년 대상 20호(전용 38㎡), 신혼부부 대상 10호(전용 70㎡)로 구성되며,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청년 대상 30호(전용 38㎡)로 계획됐다.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17일 기공식을 개최하고,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출산장려금, 다자녀 지원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90% 지원, 산후조리비
(포탈뉴스통신) 4월 14일 가야면 이장협의회는 『경남 산청군 산불피해 성금』에 300만원을 기탁하며 산청군 산불피해 가구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가야 이장단은 26개의 행정마을의 대표로 주민의 편의와 복지를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발굴에 최일선의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신다. 이종택 이장협의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합천군 가야면 26개 마을 이장들과 뜻을 모아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종영 가야면장은 “산청군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보내 주신 기탁성금은 산불로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을 피해주민들의 일상회복에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 산청군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가 경상남도로부터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으로 지정되고, (재)경상남도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직업능력 교육,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교육기반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남도 지정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선정 센터는 지난 4월 11일, ‘아이돌봄 지원법’에 따라 경상남도에서 지정하는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아이돌보미 양성과 보수교육 운영, 교육과정 기획, 시설 관리 등의 전반적인 교육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정은 지역 내 공공 돌봄 인력 양성의 기반을 확보함과 동시에 센터가 여성 직업능력 교육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극단 모다와 협력,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는 극단 모다가 기획·공모해 선정된 ‘2025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중년 여성 대상 연극 기반 문화예술교육으로, 거제 지역 40~60대 여성들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