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CCTV관제센터는 지난 9월 7일, 치매 노인을 찾는 재난문자를 확인한 지 불과 1분 만에, 고성능 회전형 카메라를 활용한 정밀 관제를 통해 치매노인을 발견해 무사히 귀가 조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9월 7일 14시 29분, 관제원이 실종 노인을 찾는 재난문자를 확인하고 문자에 기재된 인상착의를 토대로 주변 CCTV를 즉시 교차 관제한 결과, 동구 등대4길 25 인근에서 대상자를 식별했다. 특히 회전형(PTZ) 카메라의 최대 36배 줌 기능을 활용해 버스 정류장이나 골목 등 잘 보이지 않는 구간에도 면밀하게 추적하며 인상착의 일치 여부를 정밀 확인했다. 당시 실종자 수색을 위해 동구 CCTV관제센터에 대기 중이던 경찰과 관제원은 정보를 공유하며 인상착의와 실종 노인의 위치를 즉시 확인했고, 현장 경찰과 공조해 신속히 보호 조치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동구 CCTV관제센터 관계자는 “인상착의만으로 1분 내 대상자를 특정하고, 회전형 36배 줌 카메라로 세밀하게 추적해 치매 노인의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했다”라며 “앞으로도 실시간 관제와 유관기관
(포탈뉴스통신)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2수데이 장보깅 득템투어’를 추진한다. ‘2수데이 장보깅 득템투어’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2수데이)에 장을 보며(장보기+Walking) 알뜰하게 구매하고 지역경제를 응원(득템투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달에는 9월 10일 오후 2시 태화종합시장에서 진행됐으며, 공단 임직원을 비롯한 공단 협약기관인 울산 의용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시장 점포를 둘러보며 지역 농‧축산물과 생필품을 직접 구매했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소통하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재해‧재난지역 성금 기부, 연말 어려운 이웃 물품 기부, 취약계층 무료 수영 및 테니스 강습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종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2수데이 장보깅 득템투어는 단순한 장보기가 아니라 지역과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약속이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권 회복에 작은 힘이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9월 10일 오전 10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2025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2명과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등 112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현선 대한산업보건협회 보건관리국 국장이 강사로 나서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비상상황 대응 요령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한편, 중구는 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반기에는 1,2단계 공공근로사업 74개,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5개 등 총 79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어서 하반기에는 7월부터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5개, 9월부터 2025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41개 등 총 46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안전관리에 유의해 주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와 울산 중부경찰서가 9월 10일 오전 11시 10분 학성동 빌리브 울산과 남외푸르지오 1차 아파트 일원에서 교통체계개선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우문영 중부경찰서장, 관계 공무원, 공동주택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8월 중구청장 동네한바퀴 행사에서 나왔던 주민 건의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리브 울산에서는 주차장 진입로 개선을 위한 새치사거리 비보호 유턴 설치를, 남외푸르지오 1차에서는 남외로와 남외3길 교차삼거리에 비보호 유턴 설치를 건의했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우문영 중부경찰서장, 관계 공무원 등은 현장 확인을 통해 해당 지역 내 도로상황과 교통체계 실태를 면밀히 살펴봤다. 울산중구청과 울산중부경찰서는 이번 현장방문을 바탕으로 해당 구역에 적합한 교통체계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교통문제는 해당 지역 주민의 목소리와 현장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에 귀 기울이고, 중부경찰서와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울산 북구 천걸음 이화정 도시재생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10일 이화정마을을 찾았다. 이날 사상구 방문단은 이화정마을을 둘러보고 이화정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이화정 협동조합의 운영 현황과 협동조합의 성공 요인에 대해 듣고, 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산 사상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이화정마을을 방문한 가포행복마을 관계자는 "행정과 주민이 힘을 합쳐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 상품을 개발한 부분이 인상깊었다"며 "이번 벤치마킹이 도시재생사업과 마을공동체 특화사업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사회적기업협의회는 10일 진장CGV에서 발달장애인의 영화관람을 지원했다. 이날 협의회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발달장애인 및 인솔자 등 130여 명이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북구사회적기업협의회는 신화엘리베이터 등 북구 지역 (예비)사회적경제기업 24개로 구성돼 있으며,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반려식물 지원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9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학교 주변 200m범위)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원가 등 시범구역 3개소를 포함하여 64개소이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는 210개소가 있다. 점검은 사전 위생교육을 받은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 등이 2인 1조로 편성돼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고열량 저영양 식품 판매 여부 ▲정서저해식품 등의 판매 여부 등이다. 또한 분기별로 업소에 손세정제와 위생장갑 등 위생물품 배부, 1:1 식중독 예방 맞춤형 교육과 홍보 등 안전한 조리환경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9월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음식점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일자리종합센터와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및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자리종합센터와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입주기업 간 정보교류와 협업방안 등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청년 창업을 육성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24개의 입주기업(일자리종합센터 19개·창의차고 5개)에 사무실, 물류창고 등의 공간과 ▲창업 교육 ▲전문가 컨설팅 ▲전시·박람회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입주기업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오씨디자인 오승욱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른 기업들의 업무처리 방식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여러 가지 정보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늘 간담회는 청년 창업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관내 보육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해외문화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해외문화탐방은 장기근속 등 보육현장에서 헌신한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글로벌 보육 트렌드 견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의 전통문화 체험과 우붓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대안학교인 우드스쿨과 그린스쿨을 방문한다. 두 학교는 자연친화적 건축과 지속가능한 교육철학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탐방단은 이곳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창의적 교육환경,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 친환경 교구와 공간 구성 등 다양한 보육·교육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해외문화탐방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아이 중심·자연 중심의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현장에서의 배움이 아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직원 역량 강화와 보육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역 지자체 중 최초로 재난·재해 관련 데이터를 통합해 공간정보 기술로 시각화하는 ‘재난·재해 대응형 공간정보 안전지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남구 토지정보과는 2026년 주요업무 계획에 따라 재난·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안전지도를 구축한다. 최근 기후변화 심화와 도시 밀집화로 인해 폭우와 폭염, 산업단지 폭발, 유해물질 누출 등 각종 재난·재해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지만 관련 정보가 기관(부서)별로 분산되어 있어 체계적 관리와 행정적 활용에 한계가 있었고 신속한 판단과 대응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남구는 ‘흩어진 위험과 대응 인프라, 하나의 지도에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재난·재해 정보와 대응 인프라에 대한 공간정보 기반 안전지도 데이터 구축을 완료하고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재난·재해 정보(▲상습침수구역 ▲폭발·화학사고 이력 등)와 대응 인프라 정보(▲대피소 ▲임시주거시설 ▲무더위 쉼터 ▲배수펌프장 등)를 통합해 주제별 안전지도를 구축한다. &nbs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 이정훈 의원은 10일 3층 의회상황실에서 신정5동 남구 B-1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구 B-16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권종현 위원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정비업체 관계자, 남구청 건축허가과 및 안전예방정책실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남구 B-16구역은 지난 2006년 정비예정구역 지정, 2008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됐지만 18년간 답보상태를 보이다가 지난해 8월 추진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이후 사업 정상화를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추진위는 지난 1월 남구에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입안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남구의 보완 통지에 따라 지난 5월 입안 제안을 취하하고 현재 계획 보완 중이다. 해당 재개발사업은 신정동 135-9번지 일원 8만5천100㎡에 지하 2층~지상 45층 18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1천50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추진위 관계자는 “침수 해소 기여 방안 등 정비계획을 다각적으
(포탈뉴스통신)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화정주공아파트 단지 내에서 '2025년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생명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화정동 생명존중안심마을에 참여 중인 화정주거행복지원센터, 화정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진행됐고 조기 검진, 주민 요구도 조사를 비롯해 체험 중심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필요시 자살 예방 상담전화(109)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지난 9월 1일 자로 취임한 강북교육지원청 한성기 신임 교육장이 지역 기관과의 첫 협력 행보로 10일 울산중부소방서를 방문했다. 한 교육장은 유대선 울산 중부소방서장과 환담을 나누고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논의하며 교육청과 소방서 간 협력 과제를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양 기관은 학교 화재 예방과 정기적 안전 점검, 재난 대응 합동훈련, 심폐소생술과 소방안전 체험교육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성기 교육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중구청, 중부경찰서, 북구청 등 지역 기관을 순차적으로 찾아 학생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기적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예술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직접 경험하면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과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에이치디(HD) 아트센터에서는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11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시립교향악단의 ‘문학과 고전(클래식) 연속물(시리즈)’ 제2막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이 학생 400명의 열띤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8월 17일 여름방학 중 진행된 ‘여름 영화(썸머 무비) 콘서트’에는 200명의 학생이 선정돼 만화영화(애니메이션) 음악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했다. 이어 ‘문학과 고전(클래식) 연속물(시리즈)’ 제3막 ‘햄릿’ 공연에는 오는 9월 26일에 학생 20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에이치디(HD) 아트센터에서는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의회가 지역 최초로 배달노동자 등 플랫폼 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마련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문희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플랫폼 종사자 지원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돼 제정을 앞두고 있다. ‘플랫폼 종사자’란 상품이나 서비스의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감을 중개·알선받아 노무를 제공하고 그 대가를 지급 받는 사람을 말한다. 대표적으로는 배달이나 대리운전, 가사·돌봄, IT서비스, 번역 등의 직종에 종사하며 플랫폼을 매개로 노무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포함한다. 조례에는 중구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 소재지를 둔 플랫폼 종사자를 대상으로 근로조건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제공, 사회보험 등 안전망 확충, 법률상담 지원 등을 펼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구청장은 플랫폼 종사자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와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노동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