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4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20개교, 학생 2,784명 대상으로 총 56회의 흡연·음주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과 청소년의 흡연·음주를 예방하고,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수업은 위천면 연극고등학교 전교생 77명을 대상으로 ‘나를 바꾸는 시간(나바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해당 교육은 단순한 주입식 방식이 아닌 학생 참여형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흥미를 유도했다. 교육 내용은 △게임으로 알아가는 술과 담배 △퀴즈로 푸는 흡연·음주 중독의 위험성 △금연·금주 실천 의지 나누기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했다. ‘나를 바꾸는 시간(나바시)은 ‘내 친구가 최고야!’ ‘친구가 흡연과 음주를 한다면?’ ‘친구들과 평생 금연 금주 선서’ 등 대화와 공감 중심의 방식으로 운영되어, 또래 친구들과 유대감을 통해 금연·금주의 의지를 강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기대
(포탈뉴스통신) 변광용 거제시장이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국회 방문에 이어 14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거제시 동부면 산촌간척지 일원 40.4㏊에 국비 1,986억 원을 투입해 아세안 국가의 특성을 담은 정원을 조성하는 산림청 주관 사업이다. 2023년 10월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된 후,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이다. 변 시장은 14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안상열 차관보, 박봉용 재정관리국장과 만나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당위성과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 등을 적극 표명했다. 변광용 시장은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한・아세안 국가정원 예타 통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11일 도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봄은 언제나 그자리에(Begin Again)’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3월 산청과 하동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로하고,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뮤직비디오는 산청 원지강변로 벚꽃길, 남사예담촌, 생초국제조각공원을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여행의 순간을 기록하는 한 남자의 여정을 따라간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따뜻한 색감의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됐으며, 시청자에게 아련하면서도 따스한 감성을 전달한다. 영상은 불에 그을린 숲 속에서 희망의 꽃을 발견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조용하지만 깊은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인공지능 기술로 생성된 노래는 부드러운 발라드 장르의 남녀 듀엣곡으로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실제 사람이 부른 것처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음색이 특징이다. 경남도는 영상 공개와 함께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한 줄 위로’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최근 학령기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B형 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14주차(3월 30일~4월 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16.9명으로, 3월 이후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이번 절기 유행기준(8.6명)을 초과한 수준이다. 연령별로는 13~18세(56.1명), 7~12세(53.8명) 순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며, 개학 이후에 학령기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은 주로 바이러스 전파와 밀접한 접촉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봄철로 접어들며 기온이 상승하고 있지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여전히 전염력이 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학령기 소아·청소년은 학교 등 단체생활로 감염 확산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 되어있다. 이러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소아청소년 사이에서 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현재 유행하는 B형
(포탈뉴스통신) 경남대표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모 사업에 선정돼 14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창원 두레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환경보호”를 주제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일상에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경남대표도서관 사서와 독서전문강사가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 총 15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도서관 활용 교육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 하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 ▲사서 선생님, 책 읽어 주세요 ▲작가 강연 등이다. 14일 1차시 도서관 활용 교육을 시작으로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 하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4월 21일 ~ 6월 30일까지 2달간 진행된다. 또한, 7월 7일, 14일에는 사서가 참여 아동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 주는 “사서 선생님! 책 읽어주세요”를, 7월 21일과 28일에는 지역동화 작가인 팽샛별, 신지은 작가와 함께 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신민철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도서관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4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교육, 경조사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에 대비해, 대체인력을 파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지원사업’ 운영을 위해 추가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체인력지원사업’은 단기 결원으로 인한 돌봄서비스의 질 저하와 업무 공백을 줄이고, 종사자의 휴식권을 보장함으로써 사회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제도다. 본 사업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이 경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2025년 3차 기간제 근로자 채용시험에서 인력이 미달된 권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진주권 2명, 통영권 1명, 거창권 1명 등 총 4명의 돌봄직 대체인력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해당 권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60세 미만인 자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자격증 중 하나 이상을 보유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관련 분야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경력자는 우대된다. 원서 접수는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4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사
(포탈뉴스통신) 경남연구원은 11일 오후 4시, 경남연구원 4층 남명경의실에서 ‘제1차 경남콘텐츠산업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지역 콘텐츠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방안 : 경남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경남 콘텐츠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성종현 국립경국대학교 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경남은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전시체험관, 콘텐츠혁신밸리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이 사업들을 전담할 독립기관인 ‘경남콘텐츠산업진흥원’의 신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좌장은 강소영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맡았고 ▲이종현 한신대학교 디지털영상콘텐츠학과 교수 ▲태지호 국립경국대 역사콘텐츠전공 교수 ▲진필녀 경남도 문화산업과장 ▲동진우 경남연구원 경제산업정책팀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도의 문화산업과 신설과 더불어 조성예정인 ‘경남문화콘텐츠혁신밸리’ 추진에 발맞춘 정책적 대응의 일환으로, 경남연구원이 실효성 있는 콘텐츠분야 정책 제안을 위해 포럼 운영 등 지원에 나선 첫 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오는 5월 23일까지 임산물의 유통·가공기반 강화를 위한 2026년 산림소득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임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지종합유통센터’와 ‘가공산업활성화’ 사업 두 분야다. 지원 규모는 시설보완 및 단순가공은 2억~10억 원, 복합가공은 10억~20억 원으로 사업자로 선정되면 전체 사업비의 70%를 지원받는다. ‘가공산업활성화 사업은 임산물의 2차 가공 및 제품화를 통해 소비를 확대하고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산지유통센터가 4개소에 40억 원, 가공산업활성화가 1개소에 20억 이내로 각각 전체 사업비의 70%를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생산자 단체(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는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관련 증빙자료를 해당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모계획을 하거나 경남도 또는 시군 산림부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접수된 공모사업은 시군에서 사업계획과 현장 심사를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주최, 경상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 숙련기술로 여는 성장과 희망 ‘2025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가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후원기관장, 수상자와 가족, 지도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도내 경기장 8곳에서 산업용 드론제어 등 40개 직종에 318명의 선수가 열띤 경쟁을 펼쳐, 금메달 42명, 은메달 40명, 동메달 44명, 우수상 2명 등 총 128명이 수상했다. 직종별 금메달부터 동메달까지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을 비롯해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오는 9월 21일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남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기술은 사람을 이끄는 힘이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기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경남 산업 발전의 중요한 기틀이 될 것”이라며, “
(포탈뉴스통신)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월 열리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 36명이 참여해 양대 체전의 개요, 자원봉사자의 인권, 청소년과 장애인에 대한 이해, 현장 안전교육 등을 이수했다. 한편 올해 김해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과 관련 양산시에서는 3개 종목이 3개 경기장에서 실시되며, 자원봉사자들은 각 경기장에 배치돼 질서유지와 경기장 안내소 운영, 선수단 응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에 이어 이번 체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센터 내 강의실에서 무지개 가족봉사단 9가족 총 28명이 참가한 가운데‘2025년 무지개 가족봉사단’오리엔테이션 및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지개 가족봉사단’은 가족 단위 봉사단체로,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성장기 자녀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가족 소개와 함께 2025년 봉사활동 안내, 자원봉사 교육,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올 한 해 환경정화활동, 시설봉사활동 등 다양한 가족 단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구성원 간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에 대한 접근성 및 이해를 높여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경남외국어고등학교 몽학관에서 전교생 6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순회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동체 의식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돌발퀴즈와 자원봉사 플래시몹 코너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소통의 장이 됐다. 청소년 자원봉사 순회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문을 발송해 신청서를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센터는 4월 11일 경남외국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 30일 동면초등학교 △5월 26일 양산여자고등학교 순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 순회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며 자기 주도적인 자원봉사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내 위치한 무인민원발급기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민원실로 이전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배치는 지난 코로나19 소상공인 긴급대출 정책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 배치됐던 양산비즈니스센터 내 발급기를 코로나19 종식은 물론 국민건강보험 업무와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민원실로 옮기는 조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공공기관으로, 평소 방문 민원이 많은 기관 중 하나이다.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층 주민들이 공단 업무 외에도 다양한 행정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자주 찾는 장소여서, 발급기의 재배치로 인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 대장 ▲자동차 등록원부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서 ▲납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고용·산재보험 증명서 ▲여권발급기록증명서 등 총 111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박숙진 정보통신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의 재배치는 시민들에게 행정 접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는 개관 전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시민문화예술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4월 27일까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제2025-1104호) 공고문의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강좌별 강의계획서 등 자세한 정보는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범운영 강좌는 일반시민 대상 평일 주간 강좌 ▲수묵 캘리그라피 ▲연기(연극), 직장인을 배려한 평일 야간 강좌 ▲작품 댄스 ▲노래할‘랩’, 가족 단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주말 강좌 ▲1Day 가족예술체험, 청소년 대상 역량 강화 강좌 ▲청소년밴드(드럼, 보컬, 기타, 베이스, 건반 등)으로 총 6개의 강좌가 마련돼 있으며, 모든 강좌는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양산시 학동길 10)에서 진행된다. 양산시는 폐교 후 방치됐던 구 어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로 새롭게 출발하는 문화 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해양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해양환경보호 플로깅 프로그램 '클린 海, 푸른 海'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 활동으로, 소주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가 기획·운영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직접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몸소 느끼고, 자신의 손으로 바다를 깨끗하게 가꾸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모집 기간은 2025년 4월 25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25명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방문 접수, 또는 홍보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2025년 5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 진하해수욕장 및 서생 Fe01 일대에서 진행된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하는 '클린 海, 푸른 海' 플로깅 활동이 청소년들의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