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고운청소년센터 소속 발달장애 청소년 춤동아리 ‘신난다 댄스’가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난다 댄스’는 지난 26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열린 ‘제17회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결성된 ‘신난다 댄스’는 ‘천천히, 꾸준히’를 목표로 활동하는 발달장애 청소년 동아리로, 2022년부터 고운청소년센터 등록 동아리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5명의 청소년이 매주 금요일 연습을 진행하며 지역 행사와 무대에 꾸준히 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세종축제 무대와 전국대회 출전 경험 등을 바탕으로 올해 최고상인 대상을 거머쥐었다. 김태일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의 노력과 가족, 지역사회의 응원이 만든 결실”이라며 “발달장애 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청소년센터는 세종시가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발달장애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의 참여와 성장을 돕는 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고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제13회 세종시민대상 및 2025년 명예시민 수상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제13회 세종시민대상 수상자로는 사회봉사·효행 부문에서 우재숙(62) 씨가 최종 선정됐다. 우재숙 씨는 세종 보림사 봉사단 소속으로 45년간 어르신과 청소년을 위한 밑반찬‧김장김치 지원, 명절 음식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특히 직접 조리한 음식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밥상 공동체’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왔다. 또,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경로잔치를 꾸준히 개최하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참여형 복지 행사를 정착시킨 점은 지역사회의 우수 복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세대와 지역을 잇는 상시 나눔 공간인 ‘식문화관’ 조성을 준비하며, 일상 속에서 나눔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복지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세종시민대상 수상자는 올해까지 총 23명에 이른다. 2025년 세종시 명예시민에는 세종시 한글사랑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추석 명절 가을철 나들이객을 맞이한다.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는 추석 연휴 연중무휴로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달 3일과 4일 이틀간은 조치원 1927아트센터 앞마당이 특별한 장터로 변신한다. 이날 시민 상상 문화거리와 찾아가는 한글상점 부스에서는 한글문화도시 홍보, 지역 특화상품 판매, 기념품 증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세종시 기념품과 함께 복숭아 쫀득이·젤리 등 지역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고 대학생 동아리 공연, 시민 참여 이벤트가 더해져 활기 넘치는 원도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작품 감상 워크숍이 열린다. 권봉서 작가의 ‘움직이는 한글 기계장치(오토마타) 만들기’, 김진석 작가의 ‘소리로 만나는 글자, 색으로 그리는 한글’, 조혜진 작가의 ‘이주하는 서체’ 등 남녀노소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6일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시설 화재와 관련해 교육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화재 발생 직후인 27일부터 나이스, K-에듀파인, 누리집 등 주요 정보시스템 운영 상황을 긴급 점검했으며, 접속 장애나 오류 발생 시 팝업 공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즉시 안내하고, 일부 업무는 비상조치를 통해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27일 19시 20분경부터 나이스와 K-에듀파인 등 대부분의 시스템은 로그인과 주요 기능 사용이 가능한 상태로 확인됐다. 다만 일부 세부 기능은 제한될 수 있어, 교육청은 관계 기관과 협력해 복구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부교육감을 총괄로 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 연락체계와 상황실을 운영하며 시스템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복구 지연 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업무의 수기 전환을 준비하고,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한 세부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28일 오후 3시 30분에는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업무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는 29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소노벨 제주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25년 사회복지협의회 전국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주민 참여를 위한 사회복지협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와 174개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250여 명이 함께했다. 식전 제주공연팀의 공연과 전국 협의회장 소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사회복지협의회 우수사례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 최균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의 기조강연, 소통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 또한 이날 대회에 앞서 열린 17개 특·광역시도회장단 회의에서는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의 주재로, 시도사회복지협의회의 위상 강화와 시·군·구 협의회 출범을 앞둔 보건복지부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전국대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시행(2025.1.3.)을 앞두고, 사회복지협의회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서비스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이후 매일 일일상황보고를 통해 장애 및 민원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장애 장기화에 대비해 실국별 업무 연속성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12시 기준 중앙부처 구축 시스템 151개 중 97개는 정상작동 중이나 30개가 접속 불가, 24개는 일부 기능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자체 운영시스템 89개 중에서 85개가 정상 작동 중이나, 정부 시스템과 연계된 4개 서비스는 일부 기능장애가 발생되고 있다. 시는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장애현황 및 업무처리 방법을 시 누리집과 읍면동 공지란에 게시하고 민원콜센터(044-120)를 통하여 관련 민원처리를 안내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조치원읍 행복누림터를 직접 방문하여 민원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 불편 사항을 청취했으며,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시청 민원실과 보람동 행복누림터 현장을 방문하여 대응 상황 등을 점검했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가치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세종 북부권 공공기관 합동 간담회가 지난 26일 오후 3시부터 세종시 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의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지원사업 등의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조소연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북부권 공공기관장과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18일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 지역업체 판로지원을 통한 지역상생 제고 ▲ 지역 내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공공기관의 지원사업 검토 ▲ 세종시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과제 발굴, ▲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조소연 이사장은 “지역 내 사회적 배려계층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뜻깊었으며, 정례적으로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관심사를 논의하면 사회적 배려계층의 실질적 지원과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범답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전하며, “앞으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29일 농업인종합교육관에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평가회를 열고 올해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해당 시범사업은 농업인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봉연구회 농가 14곳을 대상으로 위험요인 분석과 전문가 자문, 개선장비 보급, 안전 교육, 안전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또한,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전동운반차와 전동탈봉기, 냉각조끼, 방독마스크 등 맞춤형 보호구와 장비를 보급했고, 안전수칙 교육과 작업환경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시범사업 평가 결과 농작업 위험성은 평균 70% 이상 감소했으며, 온열질환과 근골격계 부담 등 고위험 요인도 대부분 ‘낮은 위험’ 수준으로 개선됐다. 농작업 안전관리 수준도 전반적으로 향상돼 농작업 환경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안전개선과 사업효과, 필요성 등 모든 항목에서 매우 만족 수준으로 나타났다. 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을 크게 줄이고, 농업인 스스로 안전에 대한 인식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29일 오후에 한결유치원에서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장학을 실시했다. 이번 맞춤형 장학은 현장의 자발적 요구에 따라 유치원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교원들의 자율적인 배움을 지원하여 교육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맞춤형 장학은 ‘유아의 배움을 지원하는 성장중심기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아이다움교육과정 활성화 방안 ▲성장중심기록의 이해와 실제 ▲유아평가와 성장중심기록 연계 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 맞춤형 장학은 일회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컨설턴트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한결유치원 교사들은 “유아평가와 성장중심기록에 대해 궁금하고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는데, 전문 컨설턴트와의 만남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배우고 성찰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맞춤형 장학은 유치원 교원과 함게 성장하는 동반자적 장학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민생경제 활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29일 조치원 1927아트센터에서 소상공인 지원대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금리와 물가 상승, 임대료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국정과제에 반영된 세종시 현안과 세종시가 마련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대책을 공유하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현 정부 123대 국정과제 중 세종시 관련 핵심과제를 직접 설명했다. 특히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등 행정수도 완성 과제를 공유하고 헌법적 지위 확보를 통한 국가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중점 추진하는 4대 분야, 24개 과제를 소개했다. 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통해 전통시장 환급행사, 축제 방문객 소비 인센티브 확대 등을 추진하고 추석과 세종한글축제를 연계한 소비 촉진 독려에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운영 중인 공공 수영장 2개소(보람수영장, 조치원수영장)가 추석 연휴를 활용하여 환경·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휴관일은 ▲10월 3일(개천절), ▲10월 5일 ~ 9일(추석연휴, 대체공휴일 및 한글날)이며, 10월 4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주말 자유수영으로 운영한다. 공단은 이번 추석 휴관 기간에 수영장 욕수 전면 교체, 수영장 욕조 및 바닥, 샤워장 청소, 타일 보수 등 시설 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명절 연휴 기간 시설 개선과 환경정비를 철저히 준비하여 시민 여러분께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영장을 제공하겠다”며, “즐겁고 건강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추석을 맞아 29일 세종전통시장에서 공공기관 임직원과 함께 장을 보며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세종신용보증재단, 일자리경제진흥원, 테크노파크, 시설관리공단, 교통공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내 공공기관 임직원과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 시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명절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최민호 시장은 시장 상인들과 명절 덕담을 나누고 직접 민생 현장을 살피면서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 우리 지역 전통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인환·조형관)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이웃사랑을 위해 기탁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축산물품질평가원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2021년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름동 상인협의회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금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세종사랑 아름상품권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세종사랑 아름상품권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지원과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아름동 상권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저소득 가구에 지급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이다. 이번 기탁에 따라 기존 10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었던 세종사랑아름상품권 지원 사업은 120가구에 14만 4,600원의 아름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인환 동장은 “사회공헌과 지역 발전이라는 일거양득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노력과 관심이 관내 상인과 저소득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어린이통학버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9~30일 이틀간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통학버스의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아동‧운전자‧동승보호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종남부·북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반은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민간어린이집 총 20곳을 대상으로 41대의 통학버스를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어린이통학버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동 지역은 대평동 별빛영화마을 주차장에서, 읍면 지역은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차량 내 구급약품 비치여부 ▲차량 구조장치 안전기준 적합여부 ▲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여부 등이다. 현장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법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차량 정비 명령,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명노근 인구여성가족과장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
(포탈뉴스통신) 세종예술의전당이 오는 10월 29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인디 록 밴드 양치기소년단과 인기가수 황가람이 함께하는 ‘야(夜)민락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종시는 연중 다수의 공연과 행사에 인기 아티스트와 가수를 초청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선보인 야간 공연 브랜드 ‘야민락 콘서트’도 그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계의 인기 아티스트와 신예 인디 밴드의 무대를 함께 구성해 세종시 공연 문화의 저변을 넓히려는 취지가 돋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최근 리메이크 곡 ‘나는 반딧불’로 대중적 인기를 얻은 황가람과 청춘의 에너지를 담은 양치기소년단이 출연한다. 황가람은 밴드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해 OST와 앨범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온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이번 공연을 통해 세종 시민들에게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양치기소년단은 2003년생 동갑내기 다섯 명이 결성한 인디 록 밴드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발굴·육성을 통해 성장한 뮤지션이다. 미성년의 감성과 솔직한 노랫말, 청춘의 에너지를 담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방송과 단독 공연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