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11일 오전 11시 경남보훈회관 대강당에서 광복회 경상남도지부와 함께 제10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애국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이다. 김영선 복지여성국장,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박돌숙 경상남도교육청 행정국장, 김상우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도내 보훈단체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모범 유공자 포상, 대회사, 기념사, 기념공연,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바이올린 연주 등 다채로운 기념공연과 함께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하여 참석자 전원이 독립군가를 제창했고, 박주언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기념식이 마무리 됐다. 김영선 복지여성국장은 “우리는 선열들의 고귀한 헌신으로 오늘날 자유롭고 번영하는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주인이 될 수 있었다”라며, “우리는 임시정부를 세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에 대한 사전진단에 나섰다. 사전진단은 사업의 필요성, 준비사항 및 추진계획을 점검 및 진단하는 사전 단계로서 외부 평가단과 연구원들이 직접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평가를 실시하여 사업에 대한 도민의 체감도와 방문율,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가 함께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지방 관광의 균형 발전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그 일환으로 고성과 통영을 포함한 남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이번 현장 진단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소속 연구원들과 관광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성과 통영의 주요 관광 자원과 기반 시설, 개발 사업 부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군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관광객 유치 방안, 지역 연계 콘텐츠 개발, 접근성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고, 지역주민들과의 상생 방안,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nb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오는 13일 오후 5시 김해시 수릉원에서 ‘2025 청년 버스킹 경연대회‘ 예선 1차전을 개최한다. 청년 버스킹 문화 활성화와 청년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3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했고, 신청 시 제출한 버스킹 공연 영상을 바탕으로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최종 30팀을 선발했다. 김해와 의령에서 개최되는 두 차례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16팀을 가린다. 두 번의 본선(함양, 함안)에서 선정된 상위 5팀이 7월 11일 KBS 창원홀에서 결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해에서 열리는 예선 1차에는 도내에서 버스킹 활동을 하는 청년예술가 15팀이 출전한다. 심사위원은 김승재, Ruiz, 김다연, 주효 4명으로, ‘어쿠스틱 콜라보’ 멤버, JYP 프로듀서 출신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버스킹 경연 영상은 오는 14일 월요일 오후 2시 유튜브 ‘경남청년’에서 공개되며,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에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한미영 청년정책과장은 “도내 청년 버스커들의 실력과 열의가 매우 높을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와 23개 시군구협의회는 경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2,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11일, 김정기 경남협의회 회장, 박기병 수석부회장, 정주선 여성회장, 최승필 산악회장은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주거안정과 피해복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산불 현장 봉사활동에 이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정성과 응원이 피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복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기 경남협의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경남 주민들이 다시 일어서는 데 용기를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바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은 1989년 창립된 국민운동단체로,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을 앞둔 시민을 대상으로 홍역 등 해외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 공기 중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주요 증상은 고열, 기침, 콧물, 결막염 그리고 온몸에 퍼지는 발진 등이다. 잠복기는 7일에서 21일까지로 비교적 긴 편이다. 특히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도 타인에게 전파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거제시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그 외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문의 사항은 거제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전화하면 된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전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해외여행 전 접종 여부를 꼭 확인해주시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신속히 대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단장면은 최근 대형산불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영농부산물 소각과 입산자 실화 근절을 위해 지난 10일 경로당과 마을 꽃 심기 현장을 방문해 산불 예방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농가들의 안일한 의식이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소각의 위험성과 처벌 규정에 대해 중점 홍보했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대피 요령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용문 단장면장은“산불 조심 기간 중 직원뿐만 아니라 이장과 사회단체 등을 통해 지속해서 경로당 및 취약계층, 산불 위험지역을 순찰해 대면 홍보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부북면은 11일 삼양식품(주) 밀양공장 직원 15명이 전사포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면서 마암터널 입구에서 전사포농협까지 인도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삼양식품 참여 임직원은“밀양공장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 외에 환경보호, 지역사회 동반성장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보호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영훈 부북면장은“작년 가을에 이어 이번 전사포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삼양식품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부북면과 삼양식품이 상생 협력하며 활발히 교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산내면은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건조한 봄철 산불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양봉장이 산지와 인접한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양봉농가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양봉업이 산불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정제 산내면장은 지역 내 양봉농가를 방문해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양봉농가들이 사용하는 훈연소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훈연소독은 벌집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연기를 이용한 소독법으로,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안내 사항으로는 △훈연소독 시 불씨와 연기의 철저한 관리 △소독 후 장비 및 주위 환경 점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법 등을 포함했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해 불씨를 완전히 제거한 후 장비를 적절히 보관하는 방법 등 예방 조치 방법을 양봉농가에 상세히 전달했다. 조정제 산내면장은“양봉농가들이 산불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훈연소독 과정에서 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산내면 이장협의회는 11일 마을 이장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해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마을 운영 및 지역 발전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울산의 대왕암공원, 현대자동차 공장, 울산박물관, 외고산옹기마을을 방문해 관광자원 개발 사례를 학습하고 산업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연구했다. 특히 외고산옹기마을에서는 관광해설사에게 옹기마을의 역사와 유래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유현 이장협의회장은“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면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정제 산내면장은“이장협의회에서 선진지 견학을 통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주민들에게 더욱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상동면은 지역 내 마을경로당을 돌며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구곡마을 경로당 등을 방문해 시 전역에 내려진 산불 예방 행위 제한 행정명령 발령 사항과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집중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해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고자 추진됐으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두희 상동면장은“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은 생활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이 대다수인 만큼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경로당 회원분들께서 솔선수범해 상동면의 아름다운 강산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하남읍 이장협의회는 11일 명례생태공원 2만여 평의 공간에 봄 메밀을 파종했다고 밝혔다. 하남읍 백산리 472-3번지 일원의 낙동강 친수공간에 아침부터 30여 명의 이장이 본인의 트랙터와 농기계를 활용해 로터리 작업과 파종작업을 실시했다. 메밀밭 조성 사업은 2020년부터 이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해마다 환상적인 메밀꽃의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한대근 이장협의회장은“관광객들이 메밀꽃을 보며 힐링도 하고 아름다운 추억 하나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명례생태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하남읍은 하남읍 청사 현관에‘청렴나무’를 만들어 직원 22명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문을 가지마다 매달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11일 밝혔다. 청렴나무는 일회성 구호가 아닌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출발점으로서 공직자 각자의 다짐을 시각화함으로써 내부 청렴도를 끌어올리고, 민원인을 맞이하는 공간에서 신뢰의 이미지를 함께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조화나무 형태로 꾸며진 이 청렴나무에는‘청렴을 지키는 것이 나를 지키는 길!’,‘청렴은 말이 아니고 실천이다’등 각자의 언어로 적은 다짐들이 알록달록한 열매처럼 매달려 있어 눈길을 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청렴은 거창한 말보다 평소의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라며“앞으로도 하남읍은 일 잘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하남읍은 이번 청렴나무를 시작으로 직원 중심의 소통형 청렴 활동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삼랑진읍은 최근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지역 내 38개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에는 읍사무소 직원, 지역산불감시원, 31개 마을 이장이 함께 참여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주요 안내 사항은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금지 ▲산불 조심 기간 중 입산 통제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 ▲불법 소각 및 산불 발화자에 대한 처벌 규정 및 무관용 과태료 부과 등이다. 특히, 삼랑진읍은 산림 인접지 아궁이 사용 가구를 전수조사해 덮개를 보급하고, 이장협의회와 함께 산불 조심 홍보 현수막을 주요 지역에 게첨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주용 삼랑진읍장은“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홍보활동이 주민들의 인식 전환과 자발적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최근 중대 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안전 보건 관리체계 자력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기업 중대 재해 예방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고용노동부 인증 안전 관리 전문기관에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사업주와 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교육 및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최대 5회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 5개소이며,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밀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내 신청서를 작성해 안전재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경란 안전재난과장은“중대 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는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성금 1,743만 6천원을 모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밀양시지회는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내 447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이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은 경상남도연합회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상지역 긴급 복구 및 이재민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준철 지회장은“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전 경로당에서 지역 어른으로서 함께 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산불 피해 복구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밀양시지회는 지역 노인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민귀옥 노인장애인과장은“산불이라는 재난 속에 힘겨워하는 피해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라며“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