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인구증가 시책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귀농귀촌, 모자보건, 전입지원 총 3편의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담당 공무원과 함께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협업해 완성했으며, 군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영상은 인구증가 시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혜택을 전달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실질적인 정착혜택을 통한 합천군 농촌 생활의 비전을 제시했으며, 모자보건영상에서는 임신 및 출산을 준비하는 가정에 필요한 지원과 혜택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전입지원영상은 다양한 전입지원혜택을 어떻게 신청하는 지등의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해 인구 유입을 도모했다. 이동률 기획예산담당관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인구증가 시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군민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영상은 수려한합천TV 에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는 상대적으로 점차 더 열악해지는 구도심 지역 단독주택단지의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 10일 ‘뉴빌리지형 단독주택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소속 의원들은 이날 지역별 단독주택단지에 대한 문제를 공유했다. 의원들은 생활양식의 변화로 공동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단독주택단지 주변은 사실상 방치됐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뉴빌리지 정비사업’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뉴빌리지 사업은 교육·보건·문화 등 도시 전반의 공공 기반시설 개선에 중점을 두고 민간의 주택 정비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기존의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차이가 있다. 앞으로 연구회는 지역별 단독주택단지의 실태를 살펴보고 맞춤형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경수 대표의원은 “오랫동안 외면받아 온 단독주택단지 문제가 창원시의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단독주택지 노후화를 해결할 방안을 도출해 시민들이 체
(포탈뉴스통신) 통영시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 7명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 제236회 통영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통영시의회 박상준 의원(대표위원), 조필규 의원 2명을 비롯하여 회계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통영시의 2024회계연도 예산 및 재무회계 전반에 대하여 결산검사를 시행한다. 통영시는 지방회계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결산검사위원이 작성·제출한 결산검사의견서를 결산서에 첨부하여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하고, 오는 6월 제238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 심의 후 의결함으로써 결산절차가 마무리된다. 배도수 의장은 위촉장을 수여한 후 “결산검사만 충실히 하여도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것”이라며, “결산검사 결과가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되므로 예산편성 및 재정운영에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라고 당부하면서 결산검사위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양산매곡그린공단에 위치한 이솔환경(주)(대표 이진형)에서 지난 10일 산불로 큰 손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솔환경(주)는 2010년에 설립된 양산시 지정 외 폐기물 처리업체로, 연매출 30억원이 넘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산불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며 기탁식도 마다하고 조용히 성금을 내밀어 큰 감동을 주었으며, 기부 활동에 있어 외적인 형식보다는 내실을 중시하는 기업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영남지역의 산불피해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기업들의 선의와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양산시 우수유출저감대책’에 수립된 남부시장 지구와 석계1 지구의 우수유출저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6년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신규지구 공모사업에 신청해 지난 8일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30억원으로 국비 215억원(50%)과 지방비 215억원(50%(도비15%))으로 사업이 추진되며, 2025년 3월 26일 현장심사, 4월 4일 선정심의회를 거쳐, 4월 8일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목적은 집중호우시 효율적인 우수처리체계를 구축해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으로 양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남부시장 지구에서는 북부동과 남부동 일원 공원 4개소에 3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류시설 설치와 우수관로 개선을 진행한다. 기후 변화에 따른 기존의 우수처리 체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일부 우수관로를 교체하고, 공원지역 내 우수저류시설과 침투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집중호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우수 흐름을 유지하게 된다. 석계1 지구에서는 80억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0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이자수입 증대를 위한 자금운용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대외적인 금융 시장의 변화와 이자율 변동에 따른 이자수입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자 금융기관 관계자와 시 자금운용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해 유휴자금의 전략적 운용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자수입 증대를 위한 틈새 없는 자금 예치방안과 올해 유휴자금 운영 방향, 업무 확장에 따른 편의성 제고 방안을 제시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 또한, 안정적인 이자수입 확보를 위한 자금운용 담당자의 역할 제고에 공감하고 부서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를 도모했다. 이자수입은 예산 집행을 위해 금융기관에 예치한 자금에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시는 작년 214억의 이자수익을 창출했다.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재원 확충을 위한 공무원들의 노력과 열정을 모아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내외적으로 불안한 상황 속에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0일 진해구 자은동을 시작으로 석 달여 간 12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및 일반 시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시민자치학교’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찾아 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소규모 그룹 교육이다.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자치 의식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교육은 곧 다가올 ‘2025년 주민총회’를 대비하여 자치계획 수립 방법 및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어 자치분권의 개념과 필요성을 주제로 한 ‘자치분권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해 급변하는 주민자치 환경에 대한 공감대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강생들은 이틀에 걸쳐 직접 동네를 한 바퀴 돌며 마을의 불편사항을 살펴보고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진정한 시민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된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진정한 주민자치는 마을과 주민으로부터 시작된다”며,
(포탈뉴스통신) 함양 출신의 이정오(글) 작가와 백옥순(그림) 작가가 함께 집필한 여행 에세이집 ‘정오의 거리’ 출간을 기념하여, 지난 4월 5일 대구 인문서점 ‘여행자의 책’에서 북토크 및 원화 전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정오 글 작가와 백옥순 그림 작가는 모녀 사이로 딸 이정오 작가는 2019년 남국 문학상 수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등단 한 후 다양한 문학 활동을 하고 있고, 백옥순 그림 작가는 2024년 개천 미술 대상전에서 수채화로 개천 예술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던 중 지난 2024년 10월 31일 여행 에세이집 ‘정오의 거리’를 함께 출판했다. 이 책은 이정오 작가가 30여 개국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점들을 에세이로 진솔하게 담아내고 백옥순 작가가 그림으로 아름답게 그려내어 엮은 것으로 같은 장소를 여행해 본 사람에게는 공감을, 가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책을 통해 함께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책의 제목에 들어있는 ‘정오’는 작가의 이름이자 낮 열두 시를 뜻한다. 이 시간은 여행자들이 주로 길에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지역 특산물 먹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및 사업 접수 지원 등 신청 기업의 편의 제공 행정서비스를 실천했다.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 함양군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설명회와 사업 접수 지원은 4월 10일과 1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일간 항노화관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참여기업 모집 공고 접수 기간은 4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다. 이번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연고 산업 기반의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함양군의 대표 특화 자원인 산양삼과 항노화 농식품 가공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특화 자원의 생산과 가공, 전·후방 산업 간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끌어내는 것이 주요 목표다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4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재난 안전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51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9조의2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기존에는 개별 신청을 통한 2박 3일의 장기 외부 교육으로 인해 업무 공백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함양군은 교육을 군청 내에서 실시하고, 재난 대응 매뉴얼 별로 실무 교육을 병행 이수하도록 해 부서별 역할 이해와 유기적인 공조 체계 강화를 도모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자연·사회재난 대응 방안은 물론, 재난 심리와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학습 과정까지 포함되어 실무자의 전반적인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함양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안전 실무 담당자들이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현장 중심의 신속한 판단과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백삼종 부군수는 “최근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재난의 규모와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12개 부서의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각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4월부터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합천 관광투어의 일환으로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광역시티투어 ‘합천누비GO’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4월 12일 토요일에 시작하여 5월까지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다. 시티투어 일정은 서울에서 출발하여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1일차에는 정양늪생태공원과 핫들생태공원 작약재배단지를 둘러보고 연호사, 함벽루, 영상테마파크를 관람할 예정이다. 2일차 일정은 해인사에서 시작되며 소리길 트레킹 후 대장경테마파크를 탐방하며 전체 일정이 마무리된다. ‘합천누비GO’는 2024년 상․하반기 서울-합천간 1박 2일, 부산, 대구 당일투어를 진행했으며, 합천의 주요 관광지인 해인사, 영상테마파크, 대장경테마파크 등을 여행하는 코스로 총 1,182명이 참여하여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은 인구소멸지역으로 생활인구 확대가 절실한 상황에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광역시티투어를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천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연계한 관광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합천을 방문하시고자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10일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기반이 될 ‘2025년 제1회 여성일자리협의체’와 ‘2025년 제1회 여성안전도시 T/F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일자리협의체는 군 관계자, 거창군 지역일자리센터, 거창지역자활센터, 거창대학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자리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굴과 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력 보유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사업을 공유하고, 관련 사업의 세부 사항을 논의했으며 특히 결혼이주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어서 여성안전도시 T/F 회의가 개최됐다. 여성안전 T/F는 거창경찰서, 군민참여단, 여성단체협의회, 죽전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성평등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안전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을 추진할 것을 제안하며 다양한 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3월 말 기준 자동차세 체납액은 34억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211억 원)의 16%를 차지한다. 집중 단속 기간은 4월부터 5월 말까지로 주요 대상은 자동차세를 단 한 차례라도 납부하지 않은 모든 차량이다. 다만, 1회 단순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경고문’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자진 납부를 먼저 유도할 계획이다.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며 체납 차량을 발견하는 즉시 그 자리에서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떼어내 영치한다. 이는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 지방세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이다. 시는 단속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체납정보를 확인하며 이미 3월에 체납차량 소유자 4,000여 명에게 영치예고문을 발송했다. 번호판이 영치될 경우 거제시청 납세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반환받을 수 있고,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4월 9일 가정행복지원센터 내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피 및 대응 중심으로 진행돼 센터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거제소방서의 협조 아래 진행된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경보 인식 및 대피 절차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 사용법 △비상시 안전한 동선 확보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가정행복지원센터 관계자는 “화재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반복적인 훈련과 대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 판문동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10일 실시했다.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이 사회적 우려를 낳는 가운데, 대원들은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홍보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적극적인 계도에 나섰다. 김다선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전국적인 산불재난 상황으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안타깝다”며 “산불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미숙 판문동장은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회복하기 어려운 생채기를 남기기 때문에 진화보다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며 “주민들께서도 산불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관리 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판문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원 및 산림 지역의 순찰을 강화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