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0일 오전 11시 경상남도 산림바이오센터에서 산림바이오 자원의 이용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상국립대학교(환경산림과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가 경제·사회·안보 전반에 걸쳐 전략적 가치를 지닌 기술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토의 63%인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했다. 양 기관은 산림바이오 자원의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연구를 활성화하고, 산림바이오 자원의 수요처(기업)와 공급처(임가)를 연계하여 안정적인 산림바이오 자원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등 경남 산림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자원의 그린바이오 소재화 연구 분야 기술·정보 공유 ▵산림바이오 연구과제 발굴 및 추진 ▵보유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산림바이오 이용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수요(가공, 유통, 판매 등) 및 공급(임가, 농가 등) 산업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강명효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생명자원 및 융복합 연구분야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경상남도 통합돌봄협의체』를 출범시키고,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의 핵심 가치인 ‘복지·동행·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경남형 통합돌봄 추진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10일 10시 30분 경남연구원 가야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열고, 부서‧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정보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협력 기반으로 『경상남도 통합돌봄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협의체는 돌봄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공공 돌봄 체계인 ‘경남형 통합돌봄’의 추진체계 구축을 실현하기 위한 민‧관‧연‧학 협력 기구이다. 협의체는 당연직 9명과 위촉직 15명 등 총 24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졌다. 위원으로는 복지, 보건, 의료, 노인, 장애인 등 분야별 전문가, 학계·연구원, 현장돌봄전문가, 도 및 시군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는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협의체 위원 24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전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경남도가 추진하는 ‘경남형 통합돌봄 추진체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10일, 김해시와 김해자율방재단과 함께 김해 수로왕릉역 주변 자전거도로와 자전거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남도와 김해시, 김해자율방재단이 지난 3월 체결한 협약의 후속 조치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자전거도로와 거치대·공용자전거 등 주요 자전거 이용 시설물의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전거도로, 공공자전거 대여소, 안내 표지판 등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자전거 기반 시설의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파손, 노후, 이용 불편 등의 문제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점검에 참여한 김해자율방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 내 재난 취약지역 점검, 생활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점검에 참여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자전거 이용 시설물 합동 점검을 통해 생활밀착형 안전관리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속 가능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단장면은 지난 9일 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서 찾아가는 현장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단장면 이장들은 밀양의 미래 관광사업을 책임질 선샤인밀양테마파크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단장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혁진 이장협의회장은“선샤인밀양테마파크를 둘러보며 이장님들과 단장면 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을 나눌 수 있었으며, 단장면 발전을 위해 이장들 차원에서도 선샤인밀양테마파크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문 단장면장은“면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장들과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수”라며“앞으로도 현장 행정을 통해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공개 채용을 통해 안재홍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재홍 신임 본부장은 10일 열린 취임식을 통해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1993년 7월 1일 공직에 첫발을 디딘 안 본부장은 부산광역시에서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31일 정년퇴직했다. 공단은 안 본부장의 이러한 경험과 전문성이 공단의 발전과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재홍 본부장은 취임식에서“밀양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공단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공단은 안 본부장 취임을 계기로 밀양 시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단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2025년 4월 11일, 안병구 제9대 밀양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안병구 시장의 1년은‘밀양 대변혁의 시발점’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교육·돌봄부터 경제·문화까지, 밀양시는 각 분야에서‘전국 최초’,‘도내 최대’라는 수식어를 달며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했다. 취임 이후 안병구 시장은 기존 지자체들의 관행이던 전시형·과시형 정책의 최소화에 주력했다. 대신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시민 체감형·친화형 정책’을 바탕으로 침체된 밀양을 되살리는 실리적인 정책 추진에 초점을 맞춰 왔다. 이런 노력이 자리 잡으면서 지금 밀양은‘새로운 질적 도약을 위한 전환기’에 들어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병구 시장의 지난 1년간 주요 성과와 과제를 짚어봤다. △ 교육·돌봄의 혁명 -‘돌봄 걱정 Zero도시’현실화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는 이제 밀양입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는 안 시장의 최우선 역점 사업이다. 시는 3월부터 전국 최초로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는 돌봄 사업‘밀양 다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거제시연합회는 4월 10일 거제시를 찾아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받은 영남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산불 피해지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구민우 (사)한수연 거제시연합회장은 “예상치 못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윤영원 수산과장은 “재난으로 힘든 이웃에게 관심과 지원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산불 피해 특별 모금’을 통해 영남지역의 산불피해 주민들의 긴급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보건소는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주의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심각한 전신 증상과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 등이 특징이며 치명률이 20%로 높은 감염병으로 4~11월까지 많이 발생하며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풀숲이나 덤불 등의 장소에 갈 경우에는 긴 옷을 입어 노출 부위를 차단하고 발을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하여 옷 안으로 진드기가 침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활동 후에는 샤워하면서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진드기에 물렸다고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므로 진드기 발견 시 물린 부위를 소독하고 핀셋으로 진드기를 제거해 보건소로 가져오면,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의뢰해 진드기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 확인할 수 있다. 진드기에 물린 후 14일 동안 발열,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증상 발현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군 보건
(포탈뉴스통신) 함안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집합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센터 사업 안내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원장・기관장 교육 요구도 조사 1위)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어린이 급식시설은 56개소, 사회복지 급식시설 14개소를 등록해 대상별 교육과 급식소 위생・영양관리 지원을 통해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강옥주 센터장(경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의 위생적이고 영양적인 급식과 안전한 급식소 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 진행과 더불어 급식소 운영・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LPG용기 사용가구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폭발, 화재 등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LPG가스 사고의 주원인인 낡고 오래된 고무호스에서 금속배관으로 교체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 중 LPG금속배관으로 교체되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타임밸브(자동가스차단장치)를 설치‧지원한다. 사업 대상자는 LPG 고무호스 사용가구 중 단독주택 거주 가구이며, 해당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스 안전은 군민의 생명과 밀접한 사항이므로 이번 LPG용기 사용가구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 사고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향후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예산을 적극 투입하여 가스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화천농악전수교육관에서 지난 4일~5일 양일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인 차박 프로그램 ‘화천의 굿(Good)바람–화천마당 별바람 공연터’ 1회차가 진행됐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은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을 지역 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육성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무형유산 전승과 확산을 도모하는 지원사업이다. ‘화천마당 별바람 공연터’는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함안화천농악 전수교육관의 넓은 부지에서 차박을 하면서 더불어 무형유산 체험 및 전통문화 체험과 다양한 공연 관람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도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으며, 함안 지역의 다른 무형유산인 함안낙화놀이와의 협업을 통해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차에 방문한 참여자들은 전통연희 체험 및 전통놀이 체험 장소에서 안내자의 설명에 따라 다양한 놀이 체험을 즐겼다. 죽방울 원데이 클래스 진행 후 내손으로 무형유산 만들기 ‘함안낙화놀이 낙화봉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고, 낙화봉을 만들고 소원지를 쓰는 등 호응도가 좋았다. 저녁에는 참여자들이 모여 앉아 화천마을의 밤하늘 아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GNU) IT공과대학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대한전기협회,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5년 전기에너지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수빈 학생(팀장)과 노근영 학생(팀원)이다. ‘직류(DC)배전 확산을 위한 사업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박수빈·노근영 학생은 ‘사업화 아이디어(경제성·효율화 중심 비즈니스 모델)’ 분야에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화를 위한 DC 전력서비스센터 구축 및 친환경 에너지 허브 조성 방안’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출해 대상을 차지했다. 최근 AI와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으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의 교류(AC) 기반 전력공급시스템은 다단계 변환 과정에서 약 10~15%에 달하는 손실을 유발해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큰 한계를 보이고 있다. 박수빈·노근영 학생은 한국전력이 주도하여 ‘DC 전력서비스 센터’(직류 에너지 허브)를 수도권 및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에 구축하고, 데이터센터에 직류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정책성과 사업성을 겸비한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GNU)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2025년 경남진주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친환경 미래비행체 부품·소재(특화분야) 및 우수 기술분야 3년 미만의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조기 사업화를 지원한다. 자격요건 검토 및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경남진주강소특구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윙스(W.I.N.G.S) 플랫폼’을 통해 ▲창업 아이템 진단 및 창업교육 ▲투자유치, 경영세무 등 맞춤형 멘토링 상시 지원 ▲수도권 투자상담회·IR 등을 통한 투자연계 ▲우수기업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비용 지원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진주지역 내 창업유관기관 연계지원(공간연계 등)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밀착형 창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4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누리집 사업 공고 혹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장은 “특구지역 내 예비·초기 창업자 발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장진영 의원(국민의힘, 합천)이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2009년 이후 16년간 고정된 공익직불제 농외소득 기준(3,700만 원)을 현실화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오는 4월 16일 제422회 임시회 농해양수산위원회 회의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현행 농외소득 기준은 2007년 당시 전국 가구 평균소득(3,674만 원)을 기준으로 설정된 이후 지금까지 한 차례도 조정되지 않았으며, 2023년 기준 평균 가구소득이 7,185만 원에 이른다는 점에서 현실과의 괴리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퇴직연금, 겸업소득 등으로 기준을 소폭 초과한 농업인이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직불금 수혜 대상에서 배제되는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장진영 의원은 “지금의 기준은 농촌의 현실과 맞지 않으며, 제도 개선 없이는 공익직불제가 본래 취지를 달성하기 어렵다”며, “경남과 같이 농외소득 의존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건의안은 국회 계
(포탈뉴스통신) 의령군민공원이 홍의장군축제를 앞두고 봄꽃으로 새로 단장했다. 제50주년 홍의장군 축제 동안(4월 17일~ 4월 20일) 방문객들은 낮에는 튤립, 리빙스톤데이지, 루피너스, 왕벚꽃 등 다채로운 봄꽃을 구경할 수 있고 야간에는 화려한 경관 조명에 비치는 황홀한 봄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에는 도깨비 놀이터와 생태연못 분수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