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국민의힘․범서읍)은 23일 남구 용잠동 일대 침출수 유출 피해가 의심되는 민원 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종훈 의원은 이날 울산시 관계자와 함께 지난해 3월 침출수 유출민원이 발생했던 장생포 해역과 A사를 찾아 그간의 경과 및 후속 조치, 현 상황 등을 확인했다. A사는 침출수로 추정되는 오염수가 공장 내부로 흘러들어 악취 등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이 추정수는 현재까지도 이 회사와 인근 장생포 해안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울산시는 원인자로 특정된 인근 산업폐기물업체 B사에 영업정지 및 개선명령을 내렸으나 해당 업체는 불복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김종훈 의원은 “민원이 발생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추정수는 계속 유출돼 피해업체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주위 환경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며 빠른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민간 폐기물업체의 불법 매립과 방치로 인해 주변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 안철준 서장은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을 성어기를 맞아 23일 울산 북구 및 동구 소재 항·포구를 찾아 입항하는 낚시어선 선장 및 승객을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주요 확인 사항은 △ 낚시어선 안전운항 실태 점검 △ 과승, 과속 및 음주운항 금지 △ 승·하선시 안전관리 실태 △ 낚시어선 계류시설 위험요소 파악 △ 관련 법령 준수 계도 등이며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을철,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양안전 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철준 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을 찾아 의견을 청취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월 1회 이상 일제검문검색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보건소는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 2024년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평균 77.7점보다 높은 91.3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운영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성과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의 사업수행 수준을 향상하고자 실시됐다. 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에 따라 전국 238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기관운영과 사업운영 2개 분야 20개 지표를 평가했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관리 서비스,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기개입, 정신건강 교육 및 상담, 자살예방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중증정신질환자의 재활에 힘쓰는 모든 직원의 노력과 재활을 통해 회복하고자 하는 센터 이용자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독도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한다. 독도의 날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널리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세계에 알리고자 제정된 기념일이다.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으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확히 규정한 것을 기념하며 제정됐다. 울산교육청은 이날을 기념해 독도교육 자료를 학교에 보급하고, ‘독도와 함께’ 교사 연구를 지원하는 등 학교 현장의 독도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울산 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는 독도의 날을 전후해 교과 연계 독도 교육, 학생 참여형 독도 프로그램, 독도 사랑 행사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독도교육 연구 동아리 소속 교사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디지털 독도체험관 방문, 독도 플래시몹(플래시몹) 춤 배우기, 독도는 우리 땅 미술 뮤직비디오 만들기, 독도 역사·자연 퀴즈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울산대교 전망대 1층에 위치한 ‘VR체험관’에 새로운 콘텐츠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가상현실 체험을 비롯해 한층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포토 키오스크’는 울산 동구의 명소나 경관을 배경 으로 ‘인생네컷’ 사진관처럼 촬영 후 즉석에서 사진을 출력하여 체험자에게 기념사진을 제공한다. ‘포토 키오스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VR체험관’ 운영 시간에 맞추어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동구는 최근 ‘VR체험관’ 내부 시설을 정비하여 울산과학대학교 영상콘텐츠디자인과 학생들의 2023년도 졸업 작품인 영상콘텐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도 운영한다. 전시 작품은 QR을 통해 읽는 웹툰 작품과 단편영화 ‘어제의 편지’, ‘시장에 가면’ 등 시각·영상·디자인 콘텐츠이다. ‘VR체험관’은 지난 2019년 9월에 조성되어 울산을 테마로 한 가상현실 체험 시설을 운영 중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체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 우선,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직종별로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 · 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을 선발한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나머지 직종은 경력점수 등을 반영한 서류평가 후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다만, 조리실무사와 운동부지도자는 필기시험 없이 서류평가와 면접시험으로 선발한다. 울산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계획을 공개경쟁시험 시행계획을 23일 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응시원서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직종별 중복 지원은 불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중등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립 일반 중등교사는 8.9대 1, 사립은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 중등교사는 92명 모집(일반 84명, 장애 8명)에 757명(일반 747명, 장애 10명)이, 사립은 14명 모집에 179명이 지원했다. 사립학교만 단독으로 지원한 사람은 60명(경쟁률 4.3대 1)으로 실제 지원자는 모두 817명이다. 올해 중등교과 경쟁률은 7.9대 1로 지난해 9.4대 1보다 1.5%P 낮아졌으나 비교수 교과·특수(중등)는 지난해 8.9대 1보다 4.3%P 높은 13.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장애구분 모집 총정원제로 선발하는 장애 교사는 8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지난해와 같은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수(중등)는 1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과목별로는 특수(중등)가 5명 모집에 73명이 접수해 14.6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기술이 3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1.7대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활동사업 일환으로 ‘똑똑한 정리’ 정리수납 활동을 관내 복지시설인 도솔천노인요양원에서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민활동사업 ‘똑똑한 정리’는 2019년부터 정리수납에 뜻이 있는 지역주민을 모집하여, 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한 후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정기적으로 5년째 이어가고 있다. 올해 처음 주민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권정욱 활동가는 “일반 가정에도 정리수납이 필요하여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 향후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솔천노인요양원 박세일 원장은 “지역주민들이 복지관에서 배운 기술을 요양원과 연계하여 진행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요양원에서는 일손에 보탬이 되었다”고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우리나라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지역 도서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울주선바위도서관은 노벨문학상에 대한 가치 제고와 홍보를 위해 이날부터 ‘2024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아울러 한강 작가 작품을 비롯해 역대 세계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대표작을 열람할 수 있는 특별 코너를 조성한다. 이번 특별전은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강 작가의 주요 저서 대출이 마감되거나 출판 공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많은 이용객이 작품을 읽을 수 있도록 도서 대출이 제한되며 자료실 내 열람만 가능하다. 울주군은 이용객 수요와 출판 상황을 고려해 한강 관련 작품 등을 추가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6일과 27일 오전 10시 선바위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한강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채식주의자’와 ‘흉터’ 특별상영을 진행한다. 다음달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작품을 주제로 한 성인독서토론회도 실시할 계획이다. 옹기종기도서관과 천상도서관, 온산도서관은 한강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부소방서 장생포119안전센터는 10월 23일 오후 3시 코스포영남파워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발생에 대비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공장 관계자의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코스포영남파워 관계자와 소방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중요서류 반출 및 대피훈련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화재진압 등으로 추진된다. 장생포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동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과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 남부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울산소방본부는 10월 23일 오전 10시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제24회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 한마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체력증진과 현장대응능력 향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원간의 화합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각 자치단체장, 전현직 의용소방대원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경연으로는 화재현장에서 소방활동 보조를 위한 소방호스끌기와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개인장비 착용 이어가기(릴레이) 등 소방기술경연과 줄다리기 및 물동이 나르기 등 화합경연이 진행된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오늘 행사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을 보조하는 의용소방대원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 되는 자리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소방서별로 실력을 겨루는 선의의 경쟁이 대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소방본부]
(포탈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산업사실 전시 환경 개선을 위해 10월 28일부터 내년 3월 31일(월)까지 산업사실 1, 2를 휴실한다고 밝혔다. 울산박물관 산업사실은 광복 이후 울산의 산업 발전의 역사와 주요 산업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이번 개선은 ‘울산박물관 산업관광 콘텐츠 제작·설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박물관은 산업사실 곳곳에 실감콘텐츠를 도입해 관람객의 몰입감을 높이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지난해 역사실 전시 개편에 이어 이번 산업사실까지 새롭게 정비되면 박물관 개관 이후 상설전시 전체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라며 “관람객들이 울산의 역사와 산업을 더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사실 휴실 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주제(테마)전 ‘첫번째 국민차, 포니’와 제2회 반짝전시 ‘이야기 상점’을 12월 말까지 연장 전시한다. [뉴스출처 : 울산박물관]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가을이 깊어가는 11월을 맞아 울산시민들의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고, 온 가족이 책과 음악으로 소통하여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가을애(愛)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악공연 ‘재즈로 계절을 낭독하다’ △가족마술공연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 부제: 매직 오브 라이트’ △온종일 책읽는 날(데이) △2025년 올해의 책 시민 추천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11월 3일 오전 11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울산시민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음악공연 ‘재즈로 계절을 낭독하다’가 운영된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성인문학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최은영 작가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와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포트레이트 인 재즈』작품 속 이야기를 재즈음악으로 풀어내며, 울산지역 라디오 프로그램 디제이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렉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렉처콘서트 : 강의를 의미하는 '렉처(lecture)'와 예술공연의 '콘서트(concert)'가 융합된 공연으로 일반적인 콘서트에서 벗어나 음악적 해설을 통해 깊고 풍부한 음악 감상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도로 교통량 조사를 위해 10월 24일(0시부터 24시까지) ‘2024년 정기 교통량 및 속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주요 도로, 교량, 시계 유출입 구간 등 40개 도로축을 133개 지점으로 대상으로 차종별(6개종), 시간대별(24시간), 방면별 교통량과 승용차 및 버스의 통행속도를 조사한다. 조사는 울산시 교통관리센터의 지능형교통체계(ITS) 교통정보 수집 장비를 활용해 진행된다. 다만 수집 장비가 설치되지 않은 지점은 24시간 영상 촬영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계수 및 검증 작업을 거쳐 최종 결과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보고서는 중앙부처, 유관기관, 구군 등에 배부되며, 울산시 교통관리센터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도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정기 교통량 및 속도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교통 정책 수립, 교통시설 및 도로 사업 타당성 평가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정기 교통량 및 속도 조사에서는 하루 기준 35개 주요도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와 울산연구원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울산대공원 남문 에스케이(SK) 광장 일원에서 ‘제9회 울산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모두의 평생학습 울산에서 빛나다’를 주제로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5개 구군, 교육청, 대학, 평생교육기관, 학습동아리 등 63개 기관이 참여한다. 10월 25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글백일장 △삐에로 풍선예술(아트) 공연 △평생학습 동아리 경진대회 △이야기 마당(토크콘서트) △울산 어르신(시니어) 모델 패션쇼 △체험 공간(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10월 26일에는 오후 1시 보조무대에서 명품택시로 알려진 ‘권오길 택시기사의 인생강연’과 오후 4시 메인무대에서 기부천사 가수 ‘션의 평생학습 이야기 마당(토크콘서트)’이 열려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과 배움의 중요성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배움의 소중함을 나누고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울산시민 누구나 평생교육을 받으며 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