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18일‘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초복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는 초복을 맞아 울주군 남부지역 어르신들의 무더운 여름철 건강유지를 돕고자 삼계탕과 밑반찬 포장 세트 280명분 550만원 상당 지원했다. 이날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지역협력부 사회파트장 김성현 차장을 비롯해 새울원자력 봉사대원들도 함께 참석해 나눔과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 조덕행 관장은 “매년 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감사의 인사를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복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소유섭 본부장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는 남부노인복지관에 해마다 명절지원, 어버이날 행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취약계층 지원, 경로의 달 지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장애인을 위한 2025년 하반기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본 복지관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학습권 보장을 위해 건강 증진, 정보화 교육, 취미․교양 프로그램 등 성인반 11강좌, 아동반 3강좌 총 14강좌를 개설하여 오는 8월 11일부터 12월까지 18주간 평생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부장애인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17일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울산과학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재활치료 전문가 양성 및 지역사회 장애인 재활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학생 현장 실습 교육 및 현장 견학 기회 제공, 산학 공동연구개발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특강 및 전문인력 초빙 등의 상호협력을 활발히 이어가기로 했다. 중부장애인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한 파트너로써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제11회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자체 캐치프레이즈를“우리 모두 함께, 안녕! 연안안전”으로 정하고 18일 일광해수욕장에서 해양안전 캠페인·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의 날’은'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매년 7월 18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며, 올해는 남부지방 많은 비 예보로 해수욕장을 비롯한 연안해역 침수 등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하기로 했다. 울산해경은 여름철 성수기 기간 중 연안사고를 예방하고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일광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등 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명조끼 올바르게 착용법 실습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실습 ▲구명환 던져보는 체험 ▲연안안전 퀴즈 등 물놀이 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제11회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며 “여름철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국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중학교 교사의 생생한 일상을 담은 ‘중학교 선생님의 하루’ 영상일기(브이로그)를 제작해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으로 학부모와 예비 교사들이 교육 현장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교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총 13분 42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 영상은 중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의 시점에서 영상일기 형식으로 직접 기록해 실제 수업 현장과 교사의 다양한 업무 모습을 현장감 있게 담아냈다. 영상은 담임교사의 조회 지도부터 교과 수업 준비와 진행, 생활지도와 상담, 다양한 행정 업무까지 중학교 교사의 바쁜 하루를 진솔하게 보여준다. 영상에 출연한 이화중학교 윤소정 교사는 “학생들과 소통하며 하루를 보내는 일은 많은 에너지가 들지만,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교사의 열정과 헌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기획됐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꾸준히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일기는 울산교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인구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3주간 ‘인구정책 온라인 가이드 북’에 대한 소셜미디어 댓글 달기 및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구정책 온라인 가이드 북’에 담긴 자신의 생애주기에 맞는 정책을 찾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 달기 및 공유를 하며 인구정책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인구정책 온라인 가이드 북’은 동구가 출산, 돌봄, 청소년, 청년, 신중년 및 어르신, 주민 등 6개 분야로 나눠 생애 주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167건의 인구정책을 담은 자료로, 울산 동구청 누리집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구정책 정보를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구정책 정보제공을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지급한다. 추첨 결과는 8월 중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7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 확인을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며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정부24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7월 21일~8월 31일)를 먼저 진행한 이후에 방문 조사(9월 1일~10월 23일)를 실시한다. 비대면 디지털조사는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서 정부24앱을 활용해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조사 참여시 치킨 세트와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응모가 가능하다. 비대면 조사 미참여 세대를 대상으로 통장과 공무원이 방문 조사(9월 1일~10월 23일)를 실시하고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복지취약계층 ▲장기 미인정결석과 학령기 미취학아동 세대 등은 중점조사 대상으로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조사를 진행해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조사 결과에 따라 담당 공무원은 주민등록 불일치자에 대해서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 사항의 정정, 말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문화원은 지난 1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임원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류경열(사진 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씨를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는 박원희 전 원장의 사임으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류경열 후보자의 선임을 위해 열렸으며, 만장일치로 안건이 통과돼 새 원장이 결정됐다. 류경열 신임 원장은 당선소감에서 북구문화원 시설개선, 분과사업체제 전환, 신규회원 확보 등 문화원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박가영·박춘재 신규이사 위촉장 수여도 진행됐다. 제6대 북구문화원장 이·취임식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북구문화원]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올 상반기 희망나래성금으로 502만원을 모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나래성금은 북구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십시일반 기탁한 성금으로, 올 상반기에는 직원 101명이 모금에 동참했다. 북구는 최근 희망나래성금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어 올해 기탁액과 작년 이월금 등 620만원을 위기가구 4세대의 생계비·의료비·주거안정비·소액임대보증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북구는 지난 2013년부터 희망나래성금 모금활동을 벌여 현재까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156가구에 2억3천520만원을 지원했다. 공직자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희망나래성금은 현 제도상 지원이나 혜택을 받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돕는데 쓰이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지역 최초로 추진 중인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범서읍에 거주하는 출산가정에서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 첫 신청을 완료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일 아이를 출산한 뒤 산후조리원 이용 후 경비 지원을 신청했다. 울주군은 해당 가정에 산후조리경비 50만원을 지원하며, 기존 산후조리비 50만원 지원과 합쳐 총 100만원의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울주군 산후조리경비 지원은 올해 7월 3일 이후 출생아를 둔 출산가정 중 출생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부모(부 또는 모)가 신청할 수 있다. 출생아 1인당 최대 50만원을 실비로 지원하며, 다태아는 출생아 수 만큼 지원금액이 늘어난다. 지정 사용처는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및 재가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약국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구입비 등이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보건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7월 18일 오후 2시 남구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한사랑 은빛가요제 본선행사에서 안전요원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여성의용소방대원 8명이 참여해 가요제 행사 출입 차량통제 및 어르신 관람객 질서 유지 등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행사 보조 활동을 진행한다. 백승남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지역 행사 등에 있어 남부 의용소방대가 솔선수범해서 안전한 문화축제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매월 3회 이상 어르신 약 350명에 대한 급식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어버이날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이어 이날 처음으로 가요제 행사 안전요원 봉사활동에 나선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동부소방서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2025 울산조선해양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주민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 행사에는 순간 최대 인원 1만 5,000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동부소방서는 개막식 당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구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행사장 인파 분산과 사고 초기 대처를 위한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화재 및 구조 상황을 대비한 소방차량도 근접 배치된다. 행사 종료 시까지 안전사고 통제를 위한 현장 지휘본부 설치 및 주요(메인) 무대 소방력 고정배치로 위험요인도 사전에 차단한다. 또 의용소방대 3개조 10명을 편성해 예찰 활동도 병행한다. 이밖에 축제기간인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의용소방대원 16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며, 축제를 찾는 시민들이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동부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7월 18일 오후 4시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 준수 및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홍보 운동(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운동(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수상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물놀이 사고를 줄이고 재난 및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신속히 신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홍보 활동에는 울산시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이운기, 조복래, 이종철)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 및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안내 홍보물(리플릿)을 나눠주고 안전 수칙을 설명하는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및 안전 위험 요소 발견 시 즉시 신고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고대 수리시설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차곡차곡 쌓아요! 약사동 제방’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에 걸쳐 축조된 약사동 제방의 구조를 전시해설사(도슨트)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점토(콜크클레이)를 활용해 제방 단면을 직접 만들어보는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흙, 나뭇가지, 풀잎 등을 층층이 쌓아 올리는 부엽공법과, 서로 다른 흙을 번갈아 쌓는 이질토 교호성토법 등 고대의 토목기술을 직접 보고, 만지고, 따라하며 체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고대 농경사회의 지혜를 체험을 통해 배우는 융합형 역사교육으로, 유아들의 탐구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입문형 역사 활동으로도 의미가 크다. 참여 대상은 울산 소재 어린이집 및 유치원 5~7세 유아로 구성된 단체이며, 한 개 단체 당 최소 8명~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체험은 전시관 2층에서 7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월, 화, 목요일 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7일까지 여름철 성수기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기간 운영은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관리 대상은 ▲물놀이 관리지역·위험구역 5개소 ▲해수욕장·해변 및 수상놀이(레저)시설 8개소 ▲야외 물놀이장 8개소 ▲분수시설 8개소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37개소 등 총 66개소다. 울산시는 소관부서를 중심으로 현장 시설물 점검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우선, 수상 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지역별, 시설물별로 전담관리인력을 지정해 현장점검 및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시 신속한 대응체계로 상황관리를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많은 인파가 찾는 선바위유원지, 대운천 애기소 등 물놀이 관리·위험구역 5개소에 30명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예찰, 감시, 대피 유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다수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물놀이시설에 대해서는 시·구군 합동으로 집중적인 점검 및 수상안전 홍보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