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지역자율방재단 교육·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최진회 의령군 부군수와 김점진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읍면 자율방재단장 등 40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취약계층 대피 지원, 재난취약시설 안전 점검, 위험지역 순찰 등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과 여름철 각종 자연 재난 대비 행동요령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영상 시청으로 안전교육의 성과 제고에 주안점을 뒀다. 한편 의령군 지역자율방재단은 230여명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종 재난·재해,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재해 사전 예찰 활동과 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 안내, 응급 복구 지원 등을 펼쳐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의령군민공원 특설무대에서 20일(일) 19시, 제50회 의령홍의장군축제 기념 ‘군민 화합 대잔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진해성, 마이진, 안성훈, 장예주, 박천음·최지안 등 다양한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식전공연에는 가수 김은주·장예주, 바이올리니스트 안형수, 그리고 소리사랑예술단이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의령어린이합창단, 리치합창단은 의령 출신인 이수인 작곡가의 ‘앞으로’, ‘둥글게둥글게’ 등을 불러 흥을 돋울 예정이다. 군민과 함께하는 군민 화합 대잔치를 통해 의령군민공원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조명을 홍보하고, 군민이 즐거워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오늘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홍의장군축제 기간 의병박물관 중앙광장에서 ‘2025 의령 전국 분경야생화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우리꽃, 의령에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전국의 분경야생화 2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분경야생화 전시회는 제50회 의령홍의장군 축제에 맞추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는 대한민국분경야생화협회 의령군지부 황인경 회장은 “분경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우리꽃의 우수성과 분경야생화에 대한 저변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 게이트볼협회가 지난 9일, 의령 서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27회 의령군수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태완 군수를 비롯하여 김규찬 군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게이트볼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의령분회를 비롯한 16개 분회, 회원 140여명이 출전해 게이트볼을 매개로 동호인들의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 대회결과 우승은 궁류B팀, 준우승은 벽화분회, 공동3위는 홍의분회, 의령B팀에서 차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의령 홍의장군축제 기간에 홍의엽전투어를 운영하고 경품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홍의엽전투어는 역사 속 의병이 되어 탐험하고 즐기는 독창적인 투어프로그램으로 홍의장군과 의병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적 사건을 체험하고 퀴즈와 미션을 통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홍의통보(엽전)는 의령 홍의장군축제 기간 의병주제관, 의병 플레이존, 의병 토너먼트, 체험부스 6개소 등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각 획득처에서 훈련 체험, 오징어게임, 공공기관부스 체험 등을 모두 참여하면 최대 12개까지 획득이 가능하다. 홍의통보 5개를 획득하면 경품을 1번 뽑을 수 있고, 7개를 획득하면 문보트·오리배를 탈 수 있다. 뽑기 이벤트 경품으로 ▲스탠바이미 TV ▲한우 교환권 ▲토요애 수박 교환권 ▲홍의장군 브릭·키링 등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제50회 의령 홍의장군축제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별한 봄나들이 장소로 이 기간 의령군 방문을
(포탈뉴스통신) 의령군 농어촌버스 공영제가 경남에서 최초로 추진된다. 일부 지자체에서 준공영제가 도입돼 운영되고 있지만 '완전공영제'는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드문 일이고 경남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경남도와 의령군의 '합(合)'이 이번 정책 탄생을 이뤄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교통 불편 해소와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경남형 버스 완전공영제 도입을 공표했고, 오태완 의령군수는 생활 군정과 일상의 변화를 강조하며 버스 공영제 전면 도입을 적극 추진했다. 의령군은 경남에서 가장 발 빠르게 준비했다. 버스공영TF팀을 설치하고 지난 11월에는 버스공영제 도입을 위한 버스회사와의 MOU를 체결했고 연말에는 감정 평가를 완료했다. 군은 버스회사로부터 의령버스터미널 매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노선권과 농어촌버스를 사들일 예정이다. 이후 준비가 완료되면 운전기사 채용과 임금, 버스 유지·관리 등을 의령군이 직접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9일 오태완 군수는 도지사 집무실에서 박완수 지사를 만나 의령군 버스 완전 공영제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버스공영제 전환 시범사업의 효율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11개 이전 공공기관과 손잡고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체결한 ‘그린협약’에 따라 오는 24일 초전공원에서 ‘2025년 제1회 그린협약 실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및 충무공동 봉사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며, 5월 축제, 경남도민체전, 2025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요 행사장인 초전공원 내 화단에 초화류 1000포기를 식재하고 시설물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지역사회의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지난 2019년 1월부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개별적으로 그린협약을 체결하기 시작해 2023년 7월에 11개 이전 공공기관 모두와 협약체결을 완료했다.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별 봉사활동 장소를 지정하고, 충무공동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친환경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11개 이전 공공기관은 충무공동 소재 기관별 지정 공원에서 매월 자체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진주시와는 분기별로 그린협약 실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펼친 주요활동으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양경옥)에서는 영남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2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경옥 회장은 “이번 산불로 많은 분일이 피해를 입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서 이재민들이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복지박람회 개최, 이·미용 봉사, 이동목욕서비스,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어려운 세대 밑반찬 지원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경화)는 지난 3일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양경옥) 소속 회원들과 함께 노숙인재활시설 합심원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문 미용사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2009년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이·미용 봉사는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이 머무는 관내 요양시설과 사회복지시설 위주로 방문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미용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미용을 말끔히 하고 나서 기분 좋게 웃어주시는 분들을 보면 보람차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미용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미용 봉사, 이동목욕서비스,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어려운 세대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올해도 소방공무원의 심신 건강과 스트레스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은 2월부터 시작되어 10월까지 총 10회(힐링캠프 5회, 재활승마 5회)에 걸쳐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체력 소진과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는 소방공무원들이 심신을 재정비하고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국립공원공단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열린 1차 힐링캠프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에 지원 출동했던 직원들이 참여하여, 대형 사고 현장에서의 긴장과 심리적 부담을 내려놓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1차 힐링캠프에 참여한 하동소방서 소속 김 소방교(32)는 “현장에서 늘 긴장된 상태로 일해야 해서 심신이 지쳐 있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들과 고민을 나누고, 자연 속에서 잠시라도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소방교는 이어 “앞으로도 이런 심리 치유 기회가 꾸준히 마련돼서 대원들이 현장에서의 부담을 덜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
(포탈뉴스통신) 경남대표도서관은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이하여'경남의 웹툰, 세계화를 꿈꾸다'전시를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남웹툰캠퍼스와의 협업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는 웹툰을 통한 경남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전시내용은 ▲세계화를 꿈꾸는 경남의 웹툰 작가와 작품 ▲드라마화된 웹툰 ▲세계화를 이끈 웹툰 등 3개 분야이다. 그 밖에도 동영상을 통해 경남의 웹툰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참여 작가로는 경남웹툰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좀비묵시록 82-08’을 연재한 ‘경우’ 작가, ‘새동네’를 연재한 ‘림스’ 작가, ‘서울역 네크로맨서’를 연재한 ‘신지훈’ 작가 등 20명이다. 신민철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경남의 문화자산인 경남 웹툰의 비전을 느끼고, 다양한 웹툰을 경험해보는 색다른 체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원수에서부터 가정 수도꼭지까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돗물 공급 강화대책’을 수립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노후화된 수도관에 따른 적수 등으로 인한 불안감 확산에 따라 도민이 공감하는 시책 추진 및 수돗물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도민들이 공감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물 복지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정수장에서 가정 수도꼭지까지 이어지는 노후 급수관 개량 ▴AI 정수장 도입 등을 통한 정수시설 개선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확대 등 빈틈없고 철저한 수질관리 ▴수돗물 수질정보 홍보 등 4개 분야 14개 과제로 구성됐다. 경남도는 지자체가 관리하는 노후 상수관로뿐만 아니라, 옥내 급수관 개량과 물탱크 철거 및 직결급수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수돗물 2차 오염을 방지하고 수돗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빅데이터 학습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정수장 구축 및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제 취득과 찾아가는 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는 지역특화작목인 도라지의 안정적인 유기농재배와 고품질 생산 확대를 위해'도라지 유기농재배 종합 관리기술 매뉴얼'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도라지는 사포닌,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약용식물이다. 이 중 Platycodin D 성분은 기관지 건강, 간 보호, 항염,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어 최근 도라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2016년부터 백도라지 플러그 묘 60만~80만 주를 매년 생산하여 농가에 공급하며, 도내 도라지 재배 기반 확대를 지원해 왔다. 과거 자연 채취에 의존하던 약용작물은 수요 증가로 인해 점차 인위적 재배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가 사용되면서, 소비자들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도라지 역시 유기농 재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농가 간 기술 격차는 여전히 큰 상황이다. 특히, 재배 경험이 부족한 농가들은 종자 관리, 영양 공급, 병해충 방제 등 재배 전반에 걸쳐 기술적 어려움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최근 발생한 산불의 영향으로 농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 일대 농가를 돕기 위해, 농작업 대행과 농기계 무상수리 등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이 현장을 직접 찾아 트랙터, 관리기 등을 활용해 경운작업, 두둑성형, 멀칭, 퇴비살포 등 영농 초기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기계 정비도 함께 진행된다. 현장에는 재난 대응을 위해 구성된 도내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 28명과 트랙터, 관리기, 운반차량 등 총 22대의 장비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농기계 정비가 필요한 농가에는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작업이 어려운 농가에는 농작업 대행을 통해 신속한 영농 복귀를 도울 계획이다. 정찬식 농업기술원장은 “봄철 영농 준비가 한창인 시기에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차질 없이 농사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 적극 대응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10개 시군과 함께 ‘도시군 합동 경남관광홍보 로드쇼’를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규모 현지 관광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의 10개 시군이 직접 참여해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대만 현지에 알리고, 실질적인 관광 수요 창출로 이어지도록 전략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대만 주요 여행업계와의 교류를 통해 시군의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관광객 유치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1일에는 경남 대표단이 대만 최대 여행사인 라이언 트래블(Lion Travel)과 한국 송출 규모가 높은 콜라투어(Cola Tour) 본사를 방문해 경남의 대표 관광지 및 체류형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인센티브 지원제도도 함께 안내하며, 경남 관광의 경쟁력을 강조한다. 아울러, 경남관광재단과 라이언 트래블은 이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경남-대만 간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