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거창군 남상면은 9일 이장회의에서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남상면 이장단이 한뜻으로 차명해, 거창군에 양수발전소를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임석 남상면 이장자율협의회장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인구소멸 위험이 큰 거창에 양수발전소 유치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주민들이 그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근 남상면장은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양수발전소가 생기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로 많은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거창군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만큼 남상면 직원들과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유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상면은 직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결의대회를 펼치는 등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걸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8일 산인면 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부제, 도민주치의 경남닥터버스)’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마산의료원 의료진이 보건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보건의료 취약지를 찾아가 무료로 이동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무료검진에서는 안과 기본검사, 이비인후과 기본검사, 비뇨의학과 전립선 초음파, 요도폐색 확인, 배뇨장애 확인 등의 검사를 진행했으며, 총 70여 명의 지역주민이 검진서비스를 받았다. 검진결과 유소견 발견 시 병원 진료 안내 및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박수귀 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 사업을 통해 편리하게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이를 통해 군민 건강증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9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5년 4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 개최 홍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에 따른 특별대책 추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민 교육 및 홍보, 남북6축 고속도로 연장 서명운동 홍보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산불방지 특별대책 실시, 봄철 환경정비,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군수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과 순찰을 강화해줄 것과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법정사무의 완벽한 처리와 직원들의 정치적 중립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 등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가 8일~9일 양일간 함안공설운동장 마사구장에서 개최됐다.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는 함안군 10개 읍면 256개 마을 소속 새마을지도자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자신의 마을을 청소하고 비닐, 농약병, 비료포대, 영양제병 등 영농폐기물과 헌옷, 폐지, 고철 등 각종 자원을 수집해 읍면별 수집량을 취합하는 행사로 매년 실시하는 함안군새마을회의 대표 사업이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및 함안군의회 의원, 김재영 함안지방공사 사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원 수집 현황을 파악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약 50톤의 폐자원이 수집돼 각 폐기물 전문 업체를 통해 폐기 혹은 재활용되고, 수익금이 발생할 경우 10개 읍면별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함안군새마을회는 2025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새마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건강새마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새마을 등을 목표로 하며, 600여 새마을지도자와 1500여 후원회원들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는 국민운동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역장애인의 건강상태를 개선하고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하여 일상복귀 와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법정 등록 장애인과 장애 발병 후 장애등급을 받기 전 재활이 필요한 예비 장애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사전 유선 문의를 통해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접수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월·수·금 찾아가는 방문재활서비스(거동불가 장애인) △화·목한 그룹재활운동교실(거동 가능 장애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방문재활서비스’는 거동이 불가능한 중증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월, 수, 금요일 중 주 1회 찾아가는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룹재활운동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보건소 물리치료실 내 6종 재활 기구를 활용해 재활전담인력의 지도하에 진행되며, 거동이 가능한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 건강 관리와 재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건강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겨울철 운영을 중단했던 거창사건추모공원 내 고령토 맨발길을 4월 중순 재개장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전 구간에 대한 시설점검과 정비를 완료하고 방문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고령토맨발길은 지난해 6월 처음 문을 연 국내 최초의 고령토 맨발 체험길로,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걸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길은 거창사건추모공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방문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점검과 보강 작업을 완료했으며, 고령토 특유의 고품질 촉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용 관리기 작업도 병행했다. 한편, 지난 3월 새롭게 조성된 모래 맨발길은 5월 중순 정식 개장을 목표로 현재 시범운영 중이며, 개장에 앞서 주변 경관 정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거창사건추모공원을 맨발길 힐링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춘미 거창사건사업소장은 “고령토 맨발길은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거창사건희생자를 추모하는 장소로서, 더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포탈뉴스통신) 거창군 웅양면은 9일 웅양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및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및 가정폭력 등의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교육은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의 위촉 강사가 진행했으며,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방안, 폭력 예방의 중요성 등에 대한 폭력 예방의 중요성,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강선길 웅양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웅양면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결식 우려가 있는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70명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여성의용소방대가 참여해 음식을 조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유수영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덕분에 이웃의 건강을 직접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남하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지은 공공위원장은 “따뜻한 남하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전했다. 한편, 제10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연계, ‘행복이 남하도는 냉장고’ 운영, ‘정(情)담은 반찬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행복이 남하도는 남하면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묘산면은 9일 묘산면 일원에서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묘산면 이장단을 비롯해 장진영 도의원, 조삼술 군의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영농폐기물 소각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산불 예방 수칙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산림 인접 지역에서 영농부산물이나 생활쓰레기를 소각할 경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산불 관련 처벌 규정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김진태 묘산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없는 안전한 묘산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모든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일반고 1~3학년 학생·학부모의 교육적 관심과 요구를 반영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교육과정 개설 희망 강좌 수요 조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직접 선택하고 학점을 취득하는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을 대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왔다. 공동교육과정은 그 정책의 하나로, 학교에 과목을 개설할 교사가 없거나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이 적어 과목을 개설할 수 없을 때 학교 간, 지역 또는 대학과 연계 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2025학년도 2학기와 2026학년도 1학기에 운영될 공동교육과정 강좌 개설을 위한 것이다. 학생의 소속 학교에서 발송하는 안내 문자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 결과는 향후 공동교육과정 강좌 기획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3월부터 고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고급 생명과학 △국제 관계와 국제기구 △인공지능 수학 △방송 콘텐츠 제작 △마케팅과 광고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의회는 9일 제264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제도를 조속히 도입할 것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공단에서 특사경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약칭 사법경찰직무법을 개정해야 한다. 이날 건의문을 통해 시의회는 비(非)의료인·약사가 명의나 자격증만을 대여 또는 도용한 뒤 불법으로 의료기관과 약국을 개설해 과도한 영리 추구하는 현실을 꼬집으며 “의학적 판단에 따라 진료해야 할 환자를 수익 창출을 위한 도구로 삼아 과잉 진료와 처방으로 남발하며 의료 재정의 누수, 의료서비스 품질 저하를 일으키고 있다”고 실태를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단속과 적발에도 불구하고 경찰과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 전문 수사 인력 부족 때문에 수사가 장기화하는 일이 많아 부당청구 보험금 환수율이 크게 떨어진다”며 현행 단속 체계의 한계를 지적했다. 정부와 공단이 이른바 ‘사무장병원’ 등 전국 불법개설 의료기관에 대한 꾸준한 단속을 벌여 2009년부터 2023년까지 확인한 부당 청구 보험금은 3조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서포면 우리동네 홍반장은 지난 8일 노령, 관절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가구에 실버카를 지원했다. 이번 실버카 지원은 대상자들의 거동 불편을 해소하고 신체적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버카 지원을 받은 대상자들은 “다리 수술을 받은 뒤 걷는데 어려움이 있어 실버카가 너무 필요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재)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9일 특허 기술인 ‘식물 생육 촉진 및 염·저온 스트레스 내성 증진 바실러스 시아멘시스 CMJ46 균주 및 이의 용도’에 대해 ㈜에버미라클과 전용실시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바실러스 시아멘시스 CMJ46’은 염(NaCl)이나 저온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생육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미생물로, 2024년 6월 특허등록을 마쳤다. 특허미생물 CMJ46은 ‘잘큰데이’라는 제품으로 상용화를 추진해 작물 면역력 강화 및 환경스트레스 저감 효과를 통해 생물 활성증진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전용실시) 계약금은 3000만 원이며, 실시 기간은 5년이다. ㈜에버미라클은 2002년 설립된 하림그룹 계열사로, 유용미생물 복합체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비료, 미생물제제, 건강기능식품 등이 있으며, 환경 관련 수질 및 토양 정화 사업도 수행 중이다. 재단 관계자는 “2020년 재단 출범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까지 특허출원 13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키르기즈공화국 교원, 학생 교류단 15명이 6일 경남을 방문해 12일까지 교육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키르기즈공화국 교류단은 7일 경남수학문화관을 시작으로 8일 학생안전체험원을 방문해 지진 대피 훈련 등 안전 체험을 직접 해보고, 해봄에서 전통 악기 체험, 맛봄에서 궁중떡볶이 만들기 체험 등 경남의 특화된 교육 활동을 경험했다. 이들은 9일부터 11일까지 김해외국어고등학교,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급식 체험, 현지 가정집 묵기 등을 하며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해외국어고등학교에서는 한국어 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외국어 수업에 참여하고 김해 유적지 등을 탐방한다.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는 전기 전자 실습, 드론 실습 등에 참여하며 창녕우포늪을 비롯한 창녕군 유적지를 탐방한다. 키르기즈공화국 교원들은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 김해대청고등학교, 용남중 ·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공간 혁신 등 경남의 우수한 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교원들과 국제 교육 교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n
(포탈뉴스통신) (재)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토착미생물 공동연구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뢰와 우호를 바탕으로 미생물 발굴, 제품 품질 향상,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공동 R&D 과제 수행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 특히, 토착미생물의 발굴 및 응용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축산업 기술 개발에 협력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에 힘쓴다. 재단 관계자는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토착미생물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연구개발로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