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4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회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및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방법을 익혀 농업안전사고를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농업 작업 시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 △농작업 관련 질병예방 △실습도구를 통한 안전한 농업활동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고성소방서에서 농작업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여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교육을 수료한 고성군 생활개선회원들은 ‘농업인 안전리더’로 위촉됐으며, 앞으로 농업인 안전리더 활동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게 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강선옥 고성군생활개선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현장에서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농업인 안전리더로서 농업인 안전365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한 농촌일터를 만드는 데 앞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4월 9일 보건소회의실에서 2025년부터 군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보건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보건진료소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연찬회는 면 지역 의료취약지역에 설치된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및 보건사업 추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신규보건사업에 대한 업무 교육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한 방안 협의 등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부터 고성군보건소에서는 특수시책으로 12개 보건진료소에 당뇨병 협병증 관리를 위한 검사장비를 구입 후 정기적으로 관리할 계획이고, 보건진료소에서 진료 및 투약 후 전문의사의 상담이나 진료 자문이 필요할 경우 원격협진도 진행할 계획이다. 심윤경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정기적인 업무연찬회를 통한 전문성 강화로 적극적인 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의 보건진료소는 의료취약지역에 12개소가 설치되어 1차 진료 와 건강증진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예방접종 등 군민들을 위한 든든한 건강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4월 8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2층 모두의강당 및 고성군청소년센터 온1층 모이자 홀에서 중앙고등학교 3학년 13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경상남도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주축이 되어 지역 내 문제를 지역자원봉사자가 중심이되어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 안부묻는 사회, 안전한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진행하는 경남 안녕캠페인의 일환이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감수성을 높이고,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찾아가는 자원봉사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경남환경교육재단에서 파견한 정진숙, 이현숙 강사의 진행으로 △AR탄소중립 어플을 활용하여 탄소중립 배우기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제 미션과 퀴즈풀기 등 어플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과 기후위기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미래를 위해 기후위기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해 더 깊이 배우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4월 9일 삼도인더스트리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영남지역을 덮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특별성금 모금의 일환이다. 이도경 대표는 “영남지역 대형산불의 피해규모가 커서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많다고 알고 있다”라며, “대규모 피해가 하루속히 수습되고 복구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과 고성 · 거제 · 통영 안전문화실천 추진단은 4월 9일 고성 동해면에 위치한 조선업체인 SK 오션플랜트에서 ‘조선업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근로자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군, 경상남도,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SK오션플랜트 및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등 고성 · 통영 · 거제 지역에 위치한 민간 제조업체 등 총 100여 명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 · 통영 · 거제의 주요 공공 기관의 인사들도 참가했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 고성군 부군수, SK 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차장,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 등 지역의 유관 기관장들이 캠페인에 참석하여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단체들은 조선업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 구호 제창 및 조선업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추락 · 붕괴 · 폭발 · 화재 등 다양한 사고 유형에 대해 홍보했다. 류해석 고성군 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조선업 분야 중대재해 예방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4월 8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화시설 건립 추진을 위하여 창녕군 영산면 소재 ‘도방육종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설을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일원에 추진중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시설 건립에 따른 타 시군 우수사례를 우리군 실정에 맞게 접목하기 위함이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화시설을 통해 가축분뇨 혐기성 발효 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로 전력을 생산하고, 발효된 소화액으로는 퇴·액비를 생산할 수 있어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와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가축분뇨의 근본적인 원인인 악취제거 및 친환경 축산시설 조성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민원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류해석 부군수는 “가축분뇨를 활용한 에너지산업은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주는 사업”이라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저탄소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25일까지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부서 및 거제 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하차 확인장치 정상작동 여부 △운영자 · 운전자 · 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안전장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 기록 보관 · 제출 확인 등이다. 현장점검 후 경미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현장 계도와 시정조치를,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이나 동승 보호자를 태우지 않는 고의 · 중과실에 대해서는 고발 · 과태료 부과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주현지 가족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보육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해 보호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해양경찰서는 9일 경남 사천시 남일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해양재난구조대 사무실에서 사천해양재난구조대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막식은 민간 구조세력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해양재난구조대법)」이 지난 1월에 시행됨에 따라 장수표 사천해경서장과 사천해양재난구조대 대장을 비롯해 약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재난구조대 현판 제막식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사천해양경찰서는 우수인력 확충, 체계적인 교육훈련, 피복 지급 및 포상 기회 확대 등 전문성 강화와 사기진작 방안 추진을 통해 해양재난구조대의 구조참여 활성화 등 민관협력 공고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천해양경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천해양재난구조대의 출범을 기념하고, 사천 해역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 예방에 힘쓰며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해경]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위원들이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에는 시민통합위원회 5개 분과 100명 전원이 참여했으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2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일 전달했다. 박원현 위원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들과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시민통합위원회는 민선 8기 양산시장 대표 공약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통합을 이끌어내는 소통창구 역할을 위해 2022년 10월 출범해 2024년 10월 2기가 새롭게 구성돼 활동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6일 경남 통영시에서 열린 ‘제3회 경남청소년 춤꾼 페스티벌’에서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댄스동아리 ‘쿵’이 청소년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상남도 내 청소년 및 학원 소속 댄스팀들이 참가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로, 학원부와 청소년부 총 11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쿵’은 세련된 안무 구성과 탁월한 팀워크로 관객과 심사위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창의적인 퍼포먼스와 곡 흐름에 맞춘 디테일한 표현력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회를 앞두고 팀원들은 방과 후에 모여 꾸준한 연습을 이어왔으며, 그 결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 수상 소감에서 한 팀원은 “많은 시간 동안 함께 흘린 땀과 노력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하는 팀이 되겠다”고 전했다. ‘쿵’은 댄스를 통해 자기표현의 기쁨을 느끼고, 팀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책임감을 키워가고 있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쿵’을 포함해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돌봄 종사자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성범죄의 다양한 유형과 예방법을 학습하고, 특히 성범죄에 취약한 청소년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서민수 경찰인재개발원 112지역경찰교육센터 센터장이 맡아,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생생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현장에서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하는 방법,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돌봄 종사자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앞으로 돌봄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디지털 성범죄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직면하고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할 중요한 문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박병영 의원(국민의힘, 김해6)은 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반복적인 대규모 감염병 발생으로 지역의료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수급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보건의료인력 수급 실태와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 과제, 관련 조례 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도의원, 경상남도의사회, 경상남도간호사회, 경상국립대병원, 거창적십자병원,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및 경상남도 관계자와 일반 도민 등을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백근 단장(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를 맡은 김영수 실장(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보건의료인력지원 전문조직 구축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의료취약지 의료인 역량 강화 및 책임의료기관 활용 강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병영 도의원(국민의힘, 김해6)의 토론을 시작으로, 김민관 회장(경상남도의사회)
(포탈뉴스통신)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오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일요일 약 6개월간, 김해 최초의 다국적 사물놀이단인 '다어울림 사물놀이단' 프로그램을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문화도시센터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이주민 및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어울림 사물놀이단'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주민운영위원인 정태현, 이정미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단장 1명, 부단장 1명, 단원 18명 총 20명이며 장구(한태웅, 두르가, 무스픽, 바르카님, 하빕 까지, 바이디아, 셀파 수라즈 버하들), 북(파람, 비세스, 신리, 노아추, 마연보, 히효, 소티), 꽹과리(이홍화, 반정윤), 징(범애선, 김지민)으로 라오스, 네팔, 방글라데시 등 총 5개국 출신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 문화인 사물놀이를 직접 배우고 체험함으로써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오는 10월 다어울림 축제 무대에서의 공연을 통해 다국적 예술 팀으로서의
(포탈뉴스통신)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 4월 11일부터 문화예술교육사를 김해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교육현장에서 실제적인 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공모사업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는 지역 내 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와 문화예술 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며, 이 사업에 참여하는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역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과 협력체계 구축 및 개발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이번 3년 연속 선정은 지역의 문화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환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순미)은 김해의 대표적인 환경단체 (사)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대표 박효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보건복지부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 ‘2025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다시, Zero”가 제로웨이스트 실천 및 환경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지역 내 환경교육문화단체인 사단법인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와 상호 협력하고자 체결됐다. 사단법인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는 2007년 생태안내자 모임 “흙물새”로 시작하여 2013년 사단법인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22년에는 김해 제로웨이스트 보급 사업에 선정 됐으며 제로웨이스트샵 “비채” 김해점을 오픈했다. 이외에도 환경 문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다시, Zero”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제로웨이스트, 줍깅 캠페인을 중심으로 활동 할 예정이다. 4월 8일 제로웨이스트 관련 교육을 수료했고 향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및 플로깅, 김해시 환경 교육 주간 행사 운영 등 다양한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