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024년 제2회 울산광역시 남구‘청소년 토론축제’를 오는 11월 23일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이사장 신동명)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청소년 토론 축제는 남구 청소년에 한해 실시한 지난해와 달리 울산 소재 청소년(초등3학년 ~ 고등 3학년, 해당 연령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범위를 확대했다. 진행 방식은 지정 도서를 읽고 진행하는 독서토론 방식이 아닌 참가자들의 투표로 선정된 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변경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360명 모집할 예정이며, (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 홈페이지에 참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자 시상은 심사위원 점수와 참가자 투표 점수로 결정되며, ▲ 대상-남구청장상 ▲ 금상-남구의회의장상,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상, JCN울산중앙방송대표상 ▲ 은상-(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 이사장상 ▲ 동상-(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 총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 토론대회를 계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국민의힘․범서읍)은 21ㆍ22일 이틀간 지역구인 울주군 범서읍지역 늘봄학교 4곳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김종훈 의원은 울산시교육청․강남교육청, 울산시 복지정책과, 의회사무처 관계자와 함께 굴화ㆍ척과ㆍ범서ㆍ호연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고충 등 의견을 청취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이뤄지는 종합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사교육비 부담 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울산은 올 2학기부터 121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됐으며 1학년 학생의 82.2%인 7,122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 의원은 학생 현황, 급·간식 안전성, 등하교 안전, 안전관리 계획, 지역아동센터 및 시립아이돌봄센터와의 연계 등을 꼼꼼히 체크하고 “늘봄학교가 그 취지대로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학생의 성장ㆍ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울주군은 도농복합도시로 도시형, 농촌형 초등학교가 공존하는 특색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22일 오후, 울산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 건립중인 발달장애인거점센터 건립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진행사항을 살펴봤다. 홍 위원장은‘장애인 개인별 1:1 맞춤형 복지 서비스 통합 지원 및 장애인복지관련 시설의 체계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건립 중인 발달장애인거점센터가 조속히 건립되어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 및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일부 시설물(수영장 등)을 철거하고 진행하면서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기존 보행 출입구와 차량 출입구 두 곳이 한 개로 줄어들면서 이용객들의 안전 문제도 발생되고 있어 신호수, 안전펜스 등 세심한 대책과 안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홍 위원장은 오늘 현장 점검을 토대로 공사 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상 문제를 최소화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부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울주군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에서 고립감을 느끼는 지역주민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회복을 돕는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복(福)스토랑’을 진행했다. ‘복(福)스토랑’은 사회적 고립 등 정서적 외로움을 느끼는 취약 1인 가구 등이 모여 제철·건강 식재료로 요리활동 후 함께 식사하는 소셜 다이닝(Social-Dining)과 지역 탐방,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참여자 간 친밀감 형성을 통해 사회관계망 회복을 돕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카프라 놀이치료를 비롯해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힐링, 건식 순환 테라피 등을 체험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이번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가족관계 단절, 사회적 교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7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영남알프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주군이 추진하는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영남알프스의 자연과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올 한해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함께 완등 인증사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는 울주군이 지난 8월 개최한 ‘영남알프스 완등 사진 공모 이벤트’에서 선정된 29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영남알프스의 웅장한 자연을 담은 사진과 개성 있는 인증사진 등 2개 분야로 전시돼 관람객에게 다양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전시 관람객은 사진을 감상한 뒤 전시된 작품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전시기간 현대백화점 스포츠·아웃도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 포인트 쿠폰을 제공한다. 울주군과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사진전이 종료되면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 홍보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완등 인증사업을 지속적으로 홍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해발 1천m 고지가 넘는 아름다운 산으로 이뤄진 영남알프스에서 전 세계 트레일러너가 함께하는 ‘2024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UTNP)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는 국제트레일러닝협회(ITRA·International Trail Running Association)로부터 6포인트 인증을 받은 최고 난이도의 대회로, 국내 최장거리 121㎞ 코스(9PEAKS)로 유명하다. 대회를 완주하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TOR 330 대회의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국제트레일러닝협회의 ‘제1회 ITRA 아시아·태평양 트레일러닝 챔피언십 대회 △국제 스카이러닝 연맹(ISF)의 ‘SKY RUNNING 월드시리즈’ 등 국제대회와 함께 세계적인 규모로 치러진다. 지난달 30일까지 선수 모집 결과, 총 2천519명이 신청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전 세계 38개국에서 외국인 선수 398명이 등록해 국제대회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울주군은 올해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SNS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NS 구독 및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동구 공식 SNS 채널 5종(카카오톡,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활성화와 구독자 확보를 위하여 개최하게 됐으며,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을 포함한 2종 이상 채널을 구독한 후 이벤트 게시글에 퀴즈 정답 댓글을 남기면 된다. 동구는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동구는 이벤트 기간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구독 및 인증 여부를 확인해 주면 참여자 인증 물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관련 정보는 동구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공식 SNS를 구독하면 구민 실생활과 밀접한 소식들을 빠르고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SNS를 통해 계속 소통하여 울산 동구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가 동구만의 특화된 교육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2024 동구 교육 박람회 ‘동구 어드벤처’가 오는 10월 26일 오전 10시 동구청 주차장에서 열린다. ‘동구 어드벤처’ 행사는 ‘동구 교육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라는 부제로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체험 부스 활동, 학생 버스킹 공연, 동구 모험존, 미래 직업 보물찾기 대회 등이 열린다. 체험부스 활동에는 동구 지역 10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한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동아리나 학생 자치 활동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마을 교사 동아리와 동구 지역 청소년문화의집, 도서관도 참여한다. 또한, 동구 모험존은 동구에서 내려오는 전설을 배경으로 ‘삼밭골 전설’과 관련된 흙 놀이터, ‘대왕암 전설과’ 관련된 바다 놀이터, ‘쇠평나무 전설’과 관련된 나무 놀이터 등 3가지 특별 체험활동 공간이 마련된다. 동구는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협력하고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과 주민은 동구만의 다채로운 교육적 요소를 찾아보는 경험을 통해 교육에 대한 새로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22일 06시 27분경 울산항 M3묘박지에 정박중인 상선 A호에 쓰러진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 구조 이송을 실시했다. 현장에 도착한 울산해경 구조대는 A호(1,998톤, 석유제품운반선, 부산선적)에 등선하여 환자 B씨(남, 52세, 1등항해사,경기안산거주)의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던 중 B씨의 호흡과 맥박 및 의식이 미약하게 돌아와 석유제품운반선내 외부 크레인을 이용해 요구조자 B씨를 해경 구조대 연안구조정에 승선시켜 장생포 매암부두에 대기 중이던 119에 인계했다. 한편, 신고자에 따르면 B씨는 사고선박 화물탱크에서 잔류 유량을 확인하던 중 쓰러져 해경에 신고했으며 해경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선박 내 응급환자 발생 시 빠른 조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해경]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지난해 매곡초에 이어 동천초와 상안초 일원에 대형차량전용 키높이 반사경 23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1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매곡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대형차량 보행자 확인 전용 반사경을 시범 설치했다. 대형차량의 경우 기존 반사경으로는 사각지대가 생겨 어린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기도 함에 따라 북구는 대형차량이 반사경을 쉽게 보고 보행자의 위치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키높이 반사경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매곡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반사경 설치 이후 교통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효과를 바탕으로 이번에 동천초와 상안초 일원에 반사경을 추가 설치했다. 북구는 반사경 추가 설치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률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향후 순차적으로 북구 지역 모든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대형차량 전용 키높이 반사경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제2차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를 개최한다. 북구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일반행정분과, 문화체육복지분과, 환경산업경제분과, 지역개발분과 등 분야별 2025년도 사업 예산안을 꼼꼼히 살핀다. 첫 날인 21일에는 주민자치과 등 22개 부서에서 제출한 139개 신규사업, 177억원에 대한 각 부서장의 예산 요구 사업 설명을 했으며, 22일에는 사업 검토를 위한 현장 방문, 23일에는 분과별 사업 우선순위 심의 등이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 심의대상은 순수구비 자체사업 중 신규사업이며, 총 사업비 300만원 미만 사업, 연례반복적 사업, 계속사업, 국·시비 보조사업은 제외된다. 이번 시민위원회에서 심의한 분과별 심의결과는 다음달 5일 주민참여예산 조정회의에서 총괄 조정을 거친 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의 의견이 내년도 예산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부소방서는 10월 22일 오후 3시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에서 ‘2024년 복합재난 대비 실전형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 남부소방서, 중구청, 중구보건소, 중부경찰서, 제7765부대 3대대, 케이티(KT)울산지사, 한국전력 울산지사, 동강병원, 동천동강병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13개 관계기관에서 17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화학분석차, 정찰용 드론, 고성능 화학차 등 첨단장비 40여 대가 동원될 예정이다. 훈련은 화학물질 폭발로 인한 시설붕괴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가정해, 재난 발생 시 소방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방기관과 지원기관 간의 통합지휘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재난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이다”라며, “실전과 같은 복합재난 대비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밀양소방서와 함께 10월 22일 오전 10시 서울주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시도 접경지역 소방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가지산 및 가지산 터널 지역을 공동 관할하고 있는 양 소방서 간의 재난 현장 공동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우충길 서울주소방서장, 엄민현 밀양소방서장을 비롯해 관련업무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접 소방서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대응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22년 12월에 발생한 가지산 산불, 2023년 1월 천황산과 운문산에서 발생한 각종 산악사고 등 인접하고 있는 두 지역의 각종 재난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도 접경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대해 소방서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미술관은 10월 24일부터 내년 3월 23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매체 예술 전용관에서 ‘팬텀 가든(Phantom Garden)’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융복합 매체(미디어) 작가 문경원·전준호씨가 매체 예술 전용관에서 관람객을 둘러싸고 있는 화면과 입체음향을 통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지구의 환경 변화와 다양한 생명들의 모습을 추상적이면서도 섬세한 영상미로 그려낸다. 문경원과 전준호는 지난 2009년부터 공동작업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기능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작업화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다루면서도, 독창적인 미학적 접근으로 카셀 도큐멘타(2012),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2015), 스위스 미그로스 현대미술관(2015), 영국 테이트 리버풀(2018-2019), 한국 국립현대미술관(2022) 등 국제적 무대에서 인정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과 환경 그리고 지구에 관해 새롭게 고민하고, 나아가 기존의 시각에서 탈피해 또 다른 접근 방식을 제안하고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이정일 전 그리스 대사를 10월 22일 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정일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부산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외무고시 25회에 합격해 지난 1991년 5월 외무부 외무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주리비아1등서기관, 주일본참사관,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실, 외교부 의전장 기획관, 주일본 공사, 주이탈리아 공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21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주그리스 대사로 직무를 수행하는 등 재외공관에서의 다양한 외교활동 경험으로 통상·경제 분야의 외교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정일 국제관계대사 임용으로 우리 시가 국제화도시로서 위상과 역량을 높이고, 해외시장개척 및 투자유치 활동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