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지난 7일, 숲가꾸기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 참여 산림사업법인(시공,감리)대표 및 현장대리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사천시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중대재해 및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포면 금진리, 다평리 일원에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병행한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600ha, 약 10,000본) 방제사업의 전반적인 사업 설명과 함께 산림사업장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조림지 풀베기, 덩굴제거 사업 등 안전수칙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 위기경보 “심각”단계에 따라 산림사업 시행 시 인화성 물질 소지금지, 소화장비 비치 등 산불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사천시 녹지공원과장은 “향후 사업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미래교육원 2층 미래공감홀에서 초중고 아동학대 업무 담당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학습권 보호·지원을 위한 학교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학대 상황에서 아동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아동학대 대응 단계별 학교의 역할 안내 ▲아동학대 사안 처리 흐름 안내 ▲학교 현장에서의 아동학대 및 판례로 보는 아동학대 ▲아동학대 사안 관련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사안 처리 절차를 이해하고 학교에서 단계에 따라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를 알게 됐다”라며 “아동학대의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전창현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서는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학교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초동면은 8일 봄을 맞아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 40여 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초동저수지 일원과 상습 투기지역, 인근 보도에 투기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특히 새마을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공동체 의식도 한층 높였다. 김병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초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서연주 초동면장은“농번기가 시작되는 새봄에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 활동에 협조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을 위해 8일과 9일 양일간 제2부시장 소관의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시장 궐위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에는 도시정책국을 시작으로 문화관광체육국, 교통건설국, 기후환경국, 도시공공개발국의 당면 현안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 중심상업지역 업무지구 공간구조 재편, 창원문화복합타운 개관, 팔룡터널 재구조화 등 국별 핵심 현안 위주로 업무보고를 받고 추진상황을 면밀히 챙겼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시장 부재로 인한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시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들은 속도감을 더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의 흡연율 감소를 위해 지난 8일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추어 동원중 · 고등학교 주변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영녹색어머니회, 통영시청 도로과 · 교통과, 통영모범운전자회, 통영교육지원청, 통영경찰서뿐만 아니라 학생 및 교직원 또한 참여해 금연지도원 10명과 함께 청소년기 흡연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금연클리닉 및 학교주변 금연구역을 홍보하며 학생들과 교직원, 지역 주민들에게도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청소년기 흡연자는 대다수 성인 흡연자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앞으로도 흡연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금연지도원 10명을 5개조로 편성해 관내 5684개소 금연구역 의무 적용 대상 시설 및 민원다발구역을 연중 점검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8일 동원중·고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 등 개인형이동장치(PM, personality mobility)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운행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어 교통법규를 지키면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 불법 주정차, 올바른 주행방법, 안전모 착용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 등을 활용해 진행했다. 이날 오전 7시 40분부터 통영시, 통영경찰서, 통영교육지원청, 통영녹색어머니회, 통영모범운전자회, 동원중·고등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문혜정 통영녹색어머니회장은“정확한 안전수칙과 규정을 모르고 무분별하게 이용하는 학생들이 있고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등굣길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통행불편 등 부정적 인식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7일 관내 NH농협 직원(70명)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7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NH농협 통영시지부·통영금융센터·농신보통영권역센터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농협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000만 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하상우 NH농협 통영시지부장은 “지역의 소멸 우려 위기를 극복하고 통영의 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모금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시를 향한 관내 농협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농산물 관련 신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해 총 60개 품목의 답례품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는 다음 달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인 가운데 제142회 임시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회는 8일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시회는 다음 달 12~21일 예정으로 논의됐다. 최종 결정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확정된다. 현재 창원시는 3200억 원대 규모로 추경안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에서는 △민생경제 활성화 2단계 추진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사업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 △진해아트홀 운영 계획 등을 보고 받고,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차질 없이 시행해 주길 바란다”며 “예산 편성을 통해 여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특례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학생들의 농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하농가를 방문하여 농산물 수확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체험 행사는 8일 관봉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내동면에 위치한 딸기 농장을 방문하여 직접 딸기를 수확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출하농가가 생산한 지역 농산물이 학교 급식으로 제공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진주는 전국적인 딸기 주산지이자 수출 딸기의 대표 생산지로, 고품질의 딸기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진주 딸기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출하농가와 학교를 연계한 이번 체험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학생들에게 직접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앞으로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출하농가와 학교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2026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수요조사를 5월 2일까지 실시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단독 또는 복합으로 설치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설치비 중 약 80% 정도를 국비 및 군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태양광을 설치하면 가정에서 월 4~6만 원 내외의 전기요금 절감할 수 있으며, 태양열은 온수 공급을 통해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 담당을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거창군 전 읍면 내 주택, 상업건물, 축사 등 적법한 소유자이며, 무허가 건물이나 미등기 건물은 제외된다. 군은 2026년 본 공모사업 선정을 목표로, 에너지 전문기업(컨소시엄)과 함께 주민 수요 기반의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대상지 및 지원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김미정 경제기업과장은 “더 많은 군민이 에너지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내연기관 이륜차 배출가스 오염물질의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1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급대상 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게재된 차종으로 보급대수는 20대이다. 지원 금액은 규모·유형 및 배터리용량, 출력 등 전기이륜차의 성능을 고려해 1대당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거제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거제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이며 4월 1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작·수입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작·수입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등을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시스템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무공해차 보급을 지속 확대해 환경친화적 도시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전기이륜차 구매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관광 여건을 분석하고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여 지자체에서 직면한 관광 분야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진주시를 포함해 총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관광환경 분석, 찾아가는 컨설팅 협의체 구성, 관광기업 협업 매칭 및 실행지원, 지역별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진주시는 진주성 관광권역의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빅데이터 컨설팅을 요청했으며 관광권역에는 진주성과 인근 주요 관광지인 진주대첩 역사공원,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소망진산유등테마공원,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와 물빛나루쉼터, 진주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이 포함된다. 시는 이 권역 내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를 목표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진주성 관광권역의 방문자 특성, 주요 관광지 간 이동 경로 및 소비 패턴 등을 분석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덕계동적십자봉사회는 지난 7일 회원 16명이 밀양 북부봉사관을 방문하여 빵만들기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해 만들어진 빵(100만원 상당)은 8일 양산시적십자가 주관하는 평산동휴먼시아 어르신 이동무료급식 행사에 후원할 예정이다. 박선화 회장은 “적십자봉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빵으로 나눔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소주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소주동 공구도서관'을 4월부터 본격 운영 개시한다. 공구도서관은 서울 및 부산 등 타지자체에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공유 경제’의 한 사례로서, 2025년 소주동 주민자치회 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됐다. 소주동에 구비된 공구는 총 22기 24종으로 전동드릴과 볼트커터, 예초기와 같이 간단한 수리에 필요한 기기부터 고속절단기와 인버터용접기, 전기톱 등 소규모 집수리 공사에 쓰일 기계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공구 대여를 원하는 소주동민은 소주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되며, 최대 3종의 공구를 2박 3일간 대여 가능하다. 김산석 주민자치회장은 “작년 사업 공모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공구들을 준비하기 위해 주민자치회에서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며 “앞으로 공구 대여 및 집수리 봉사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소주동 공구도서관은 ‘일상에 가까운 복지’를 주민들의 참여예산 아이디어로 성사시킨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사업의 지속을 위해 많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8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관내 건축물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사이버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저수조 관리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도시설 관리자 77명이(정원80명)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작년 집합교육 이수율은 15%(137개소 중 21개소)였지만 올해는 현재 42%(145개소 중 61개소)로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수도법 개정으로 7월 16일까지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가 의무화됨에 따라, 교육과 동시에 현장 접수 창구를 운영해 교육생들이 편리하게 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양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저수조 위생관리 기준, 수도법 개정사항과 신고 절차에 대해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현장 질의응답과 사례 중심 교육을 병행해 참석자들의 실무 적용력을 높였다. 정정아 정수과장은 “온라인 교육으로는 수도시설 관리자들의 현장 실무에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저수조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와 수도법 개정에 따른 신고를 원스톱으로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