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녕군 성낙인 군수가 지난 7일 창녕군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진화대원들을 찾아 위로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5일부터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에 따른 산불진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청군 대형 산불 진화 활동 중 불의의 사고로 동료를 잃은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가 지난 7일,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홍보부스를 면동 순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고,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도 가입 접수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된다. 시는 지난 3월, 고현동, 상문동, 아주동 주민센터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300건 이상의 가입 신청을 접수 받았으며, 많은 시민들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제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서 4월에는 옥포2동, 장평동, 수양동 주민센터에서 홍보부스가 운영중이며, 제도 가입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최근 2년보다 5% 이상 절감하면 개인에게는 최대 10만원을, 상업시설에는 최대 40만원을 현금, 거제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온라인 누리집과 시청 기후환경과, 가까운 면동 주민센터에서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7일,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가공품인 유자청 56,000달러(한화 약 8,200만원) 규모를 프랑스 현지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유자청은 거제시에서 직접 재배된 고품질 유자를 가공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프랑스 현지 시장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은 2015년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해외바이어 수출 박람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바이어 관리와 교류를 통해 성사된 것으로, 거제시가 꾸준히 유럽 시장을 공략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이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성과를 기록해 거제시 유자청의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거제시는 매년 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의 세계화를 목표로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한 수출 상담회 개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 행사 추진, 그리고 수출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 등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수출지원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옥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지방세 체납액 30만 원 이상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 대해 4대보험 환급금을 압류ㆍ추심하는 조치를 기초지자체 최초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4대보험 환급금에는 국민건강ㆍ연금, 고용ㆍ산재보험료 환급금이 있으며, 매년 사업자가 보험료를 납부하는 과정에서 과오납, 퇴직·폐업, 부과자료 조정 등으로 인해 환급보험료가 발생한다. 사업자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은 일정기간(국민건강ㆍ연금보험료 : 5년, 고용ㆍ산재보험료 : 3년)이 지나면 공단으로 수입이 귀속된다. 하지만 폐업 또는 휴업 중인 사업자의 경우 이를 찾아가지 않는 사례가 많고, 장기고질 체납자로 관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이러한 환급금 자료를 공단으로부터 제공받아 선제적으로 압류ㆍ추심을 통하여 체납액을 충당하고, 사업자의 부담도 완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추진대상은 지방세 30만 원 이상 체납자(법인 및 개인사업자) 8,152명이며, 체납액은 553억 8200만 원(정리보류액 포함)에 달한다. 운영 중인 사업장과 5년 내 폐업한 곳을 포함한 수치다. 김창우 세무과장은 “부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미래복합교육관에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직업성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검진 대상자는 거창군에 거주하는 만 51세부터 70세(1955.1.1.~1974.12.31. 출생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에 한한다. 검진 항목은 총 5개 분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손상 위험도 평가, 폐활량 검사,농약 중독 검사 등으로, 농작업과 관련된 직업성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사후관리 및 예방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 원 전액 지원된다. 검진 대상자는 검진 당일 아침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한 뒤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 내 이동검진 차량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하지 못한 여성농업인도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및 신분증을 지참하면 당일 접수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최남미 농업축산과장은 “여성농
(포탈뉴스통신)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밝은 눈 안경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2월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 19명이다. 사업에서는 지역 내 안경원과 협약해 아동이 시력에 맞는 안경 착용을 지원한다. 또 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눈 건강관리 방문 교육을 병행해 진행한다. 산청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도움을 준 안경원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장기 아동들은 시력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 6개월 주기 안경 교체를 권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과 병해충 피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과원별 환경 분석과 병해충 조기 진단·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현재 산청군은 주요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토양 상태, 기후변화, 생육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분석을 통해 농가별 맞춤형 비료 시비, 수분 관리, 재배 방식 개선 등을 지도·지원해 과수원의 건강한 생육을 유도한다. 특히 최근 이상기상으로 새로운 병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 병해충 진단 및 동정(분류) 시스템을 운영해 농가의 문제점을 빠르게 인지한 후 적절한 방제를 지원한다. 또 과수농가와 정보 공유 및 기술 지원 네트워크와 돌발 병해충 발생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안정적인 과수 생산을 돕는다. 산청군 관계자는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과학적인 분석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운영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이 신혼부부들에게 잊을 수 없는 두 번째 신혼여행을 선물하기 위한 ‘2025년 신혼부부 여행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체류형 관광객을 끌어들임과 동시에 신혼여행지로서 하동군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다른 시군구에 거주하며 혼인 기간이 5년 이내인 신혼부부이며, 개인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할 수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인센티브 지급 조건은 하동에서 숙박 1박 이상, 식당 1식 이상을 이용하고 군에서 지정한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이다. 관광지 방문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숙박비와 식비 결제금액의 50%씩 각각 지원되며, 지원 금액은 신혼부부당 최대 15만 원이다. 하동군은 사업 기간을 한정하지 않고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수시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여행 5일 전까지 네이버 폼으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15일 이내에 지급신청서와 방문자료를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 부서로 보내야 한다. 그 외에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청 관광진흥과 관광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은 올해 지적불부합지인 3개 지구(악양면 성두·노전, 진교면 월운) 1032필지 51만 434㎡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은 경남도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 3일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상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올해 사업지구는 현재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중이며, 향후 토지소유자 간 경계 조정 및 경계 결정·확정, 새로운 지적공부의 작성 등을 거쳐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에 대한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래 37개 지구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다. 2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무주택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지원금 한도를 기존 최대 30만원에서 최대 40만원으로 인상했다. 이번 지원금 인상은 국토교통부 사업 지침 변경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2025년 3월 31일 이후 보증 가입자에 한해 지원금이 기존 최대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됐다. 신청 방법도 기존 온라인 접수(경남바로서비스, 정부24) 외에 HUG안심전세포털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고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연 소득 청년 5,000만 원, 청년 외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방문 신청 및 온라인 신청이 있다. 방문 신청은 양산시청 제2청사 공동주택과에서, 온라인 신청은‘경남바로서비스’나 ‘정부 24’, ‘HUG안심전세포털’을 이용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한도 인상으로 양산시민의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고 정보 획득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2월 1일부터 정식 개통된 청년 정보 플랫폼의 명칭을 공모한다. 플랫폼의 차별화된 명칭 선정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청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어 인지도와 접근성을 제고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연령이나 거주지에는 제한이 없이 양산시 청년 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1인 1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청년 정보 플랫폼의 목적과 기능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양산 청년의 미래 비전을 담은 명칭으로, 무분별한 외래어와 축약어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제안 명칭은 10자 이내로, 설명은 15자 이상 작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명칭 선정은 1차 내부심사, 2차 서면심사, 3차 선호도 조사(온라인 투표) 등 단계별 평가를 통해 진행된다. 시상은 최우수 1명에게 50만원, 우수 2명에게 각 20만원, 장려 2명에게 각 10만원을 수여하며, 온라인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원권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신청 접수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신중년(40~64세) 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스펙-업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전문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 과정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4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신중년층이 새로운 직무 역량을 갖추고 재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과정은 △전산세무 2급 △용접기능사 △공조냉동기계기능사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교육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전문 분야의 직무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현장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자격증 취득 후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취업 컨설팅과 맞춤형 취업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신중년 스펙-업 플랫폼 사업을 통해 신중년층이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신중년은 양산시 민생경제과 일자리창출팀을 방
(포탈뉴스통신) 양산시가 주요현안사업인 사송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사송하이패스 IC 양방향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원활한 양방향 추진을 위해 ‘부산방향’을 먼저 신속하게 추진하는 한편, ‘서울방향’에 대해서는 별도의 타당성 용역 시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골든타임을 지킨다는 방침이다. 먼저 부산방향은 2023년 9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사송지구 하이패스 IC 관련 조정회의 결과에 따라, 부산방향 사업비는 하이패스 IC 설치용역에서 사송지구 내·외 하이패스 IC 이용수요 분석해 양산시와 LH가 각각 부담하기로 하고 현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시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도로공사에 타당성 보고서 제출 등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방향은 LH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는 만큼 양산시에서 시비로 타당성 용역비 확보하고, 향후 시행할 용역에서 B/C분석 등 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히 나올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등 사업비 절감방안을 최대한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단계별 추진 계획은 실제 대구와 달성군을 경유하는 유천하이패스 IC도 1단계 금호방향을 개통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7일부터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의 지역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2025 사천 디카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디카시는 디카(디지털카메라)와 시(詩)의 합성어로 카메라로 찍은 영상과 문자를 결합한 언어 예술의 한 형식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7일 이후 사천시를 방문해 사천시의 자연경관, 주요 관광지, 축제·행사 등 사천의 배경을 담은 사진과 5행 이내의 시적문장을 작성해 별도 구축된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과 창작한 문장으로 발표 이력이 없는 신작 창작물만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 수는 개인별 2점 이내로 제한되며, 입상작은 1인 1점으로 한정된다. 5월 1일부터 5월 16일 오후 6시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별도의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가 새롭게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디카시를 통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사천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한 어린이,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접수를 4월 1일부터 시작했다. 대상 나이는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세부터 18세까지이며,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나이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신청 가능하며, 어린이․청소년 본인일 경우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지참하여야 하고, 부모 등 대리인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등본을 지참하여야 한다. 아울러, 14세 미만은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신청 즉시 어린이 및 청소년 교통복지카드가 발급되며 이 카드로 오는 5월 7일부터 매일 3회 사천시 시내버스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교통복지카드는 일반 선불식 교통카드 기능이 있어 충전을 하면 타 지자체 대중교통 이용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대중교통 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이 되는 시민들은 반드시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