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2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출·계약 업무 담당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회계실무능력 향상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성곤 예산회계실무 경기북부연구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회계의 기본 개념 △원가 계산 방법 △계약 업무 처리 절차 △효율적인 회계·계약 관련 자료 검색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각종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는 직원들의 회계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회계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감 있는 회계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높여 더욱 정확하고 투명하게 회계 업무를 처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중구보건소는 흉부 X선 검사를 시행하고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추가로 가래(객담) 검사 및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결핵으로 판정되면 자체적으로 또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화 상담, 복약 안내 등 지속적인 결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매년 한차례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을 받고자 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중구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결핵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 발병 위험이 높고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며 “2주 이상 기침, 가슴 통증,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프리비 유반외과의원이 10월 21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서경지, 박수빈 프리비 유반외과의원 대표원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장학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50명에게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비 유반외과의원은 유방·갑상선 중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앞서 상반기에도 중구에 장학금 5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서경지, 박수빈 프리비 유반외과의원 대표원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펼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남구 신복도서관은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을 11월 8일과 11월 13일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은 남구 구립도서관 인근 접근성이 좋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이슬아 작가와 6월 윤홍균 작가, 10월 정호승 시인과의 만남을 운영한 바 있다. 11월 8일에는 24년 차 전업 작가 김호연이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산업의 다양한 면모와 함께 대표작 ‘불편한 편의점’과 최신작 ‘나의 돈키호테’를 통해 책이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어떻게 성장하는지 들려줄 예정이다. 김호연 작가는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과 제1회 부천만화스토리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으며, ‘나의 돈키호테’, ‘김호연의 작업실’, ‘망원동 브라더스’ 등 다수 저서를 출간했다. 특히, 대표작인 ‘불편한 편의점’은 2022년 공공도서관 최다 대출 도서과 전국 37개 도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으며, 전 세계 23개국에 판권이 수출돼 한국 문학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11
(포탈뉴스통신) 남구 태화강그라스정원이 가을 정취를 맘껏 뿜어내며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을을 맞은 태화강그라스정원에는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는 억새와 그라스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번영교에서 학성교 구간 사이 태화강그라스정원에서는 그라스와 어우러진 가을의 전령사 국화가 다양한 색깔로 꽃물결을 이루고 있으며, 노란 왜성해바라기와 보라 버베너까지 피어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한껏 무르익는 가을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장생이 포토존과 의자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으며, 가을의 햇살과 함께 태화강그라스정원에서 소풍을 즐기는 이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남구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4만 2,500제곱미터면적의 태화강그라스정원을 조성했으며, 올해 초 태화강그라스정원의 별빛혜윰 구간 중 3,000제곱미터와 달빛윤슬 구간 중 9,000제곱미터 면적을 조성한데 이어 하반기 달빛윤슬 구간에 3,500제곱미터 면적을 추가 조성하고 있다. 서동욱 구청장은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승인에 따라 태
(포탈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 울산지부(회장 박영태)는 22일 남구청을 방문해 기저귀와 신발, 분유 등 저소득층 영유아 선물(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관내 저소득층 3세 미만 영유아 30가구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 굿 세이브 울산지부 박영태 회장은“아동들이 우리 어른들의 작은 사랑으로 훌륭한 사랑으로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1일 2024년 4분기 주요업무 타임스케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현재 기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대책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보건소와 남구도시관리공단, 고래문화재단을 포함한 전 부서의 주요 사업에 대해 연간 일정을 작성해 담당자부터 관리 책임자까지 공유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 보고회를 통해 연간 일정에 따른 추진 상황을 점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한편, 남구는 연말까지 △ 두왕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 삼산 해솔 청소년센터 건립 △ 남구 자원봉사센터 건립 △ 장생포 야간경관 개선 사업 △ 남구청 제2청사 조성 등 주요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하는‘더 큰 행복남구’조성을 위해 계획했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2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5층 법무통계담당관실에서 2024년 제3차 규제혁신 자문단 심층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외국인근로자 비자(E-7) 규제 등 기업활동 저해하는 규제를 집중 발굴·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공무원을 비롯해 울산연구원, 조선업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관련 규제 개선 안건 설명, 개선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특정활동(E-7)비자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 지급 기준(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의 80% 이상)이 기업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아 완화 방안을 협의한다. 또한 사내 협력사 폐업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근무처 변경 절차에 최소 4개월 이상이 소요됨에 따라 발생하는 작업공백 및 외국인 근로자 관리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도 논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의 규제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과감하게 해결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손근호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21일, 오후 북구 송정동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재정비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재정비 사업은 사업비 34억여원을 투입해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새로운 산책로를 조성하고 기존 시설을 보수 및 정비하는 사업으로 노후 시설물 교체를 통한 안전확보, 유휴공간 활용, 경관 개선사업, 공중화장실 설치, 산사태 복구 공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날 현장에는 박재완 북구의회 의원과 함께 공사 부서인 북구청 공원녹지과와 공사관계자로부터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재정비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전반을 둘러봤다. 손근호 의원은 “공사기간 동안 산책로 폐쇄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제공되어야 한다.”며, “나아가 북구의 대표적인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원전 산업 육성 관련 정책을 발굴·개선하고, 원전 산업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주요 원전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공진혁 위원장, 안수일 위원, 김수종 위원, 홍성우 위원 총 4명의 특위 위원이 참여했으며, 한울원자력본부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경북 울진에 위치한 한울원자력본부에 방문하여 주요 업무에 대해 청취한 후, 전망대에서 원전 시설들을 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발전소 내부를 견학하며, 한울원자력본부 원자력 발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다음날은 경주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 방문하여 기관 주요 업무에 대해 청취 했으며, 홍보관에서 원자력 발전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본사 내 종합상황실의 발전사업소에 방문하여 시설 모니터링을 하며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현황에 따른 기대효과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다음 달까지 작은 학교, 기업체 등을 직접 찾아가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은 규모가 작은 학교나 지역기관, 기업체에 소속된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자녀 양육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 친화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울주군 청량읍의 한 아파트에서 원예힐링나눔샘 대표 김수영 강사를 초청해 소통과 공감에 관한 동화를 읽고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18일에는 작은 학교인 남구 월평초등학교를 방문해 가족 건강을 위한 공기 정화 식물 재배 방법을 교육했다. 오는 29일에는 남구에 있는 기업체 한 곳을 방문해 직장 교육과 연계한 학부모 교육을 진행하며, 11월에는 선암초, 언양초, 상북중 등 작은 학교를 찾아가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은 건강한 부모의 안정적인 양육 환경에서 비롯된다. 학모들이 행복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지난 16일 열린 ‘교육복지 구역별 협의회’에서 각 기관의 특색 있는 사업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중구·동구· 북구 지역 지자체 등 관계자와 강북 지역 교육복지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매일 교육복지 대상 학생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도시락 지원사업’을, 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복지사가 직접 반찬을 전달하는 ‘1+1 반찬 나눔 사업’을 소개했다. 북구가족센터는 정리 수납 전문가를 파견해 취약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공유했다. 이에 강북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추가로 발굴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4분기 사업을 안내하고 내년 관계망(네트워크)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회 후에는 복지 업무 담당자의 마음을 돌보는 ‘치유(힐링) 연수’를 진행했다. 강북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의 어려움은 가정 환경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지역사회와 협력해 맞춤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가족관계증진사업 ‘가족愛너지를 켜다’ 초등부 2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족봉사활동으로 삼남읍 상천마을 벽화그리기를 10월 20일 일요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가족관계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가족愛너지를 켜다’ 초등부 2기 프로그램을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가족봉사활동은 우천으로 인해 하루 연기하여 10월 20일에 진행되었으며, 갑자기 바뀐 일정에도 많은 가족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았는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서 좋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초등 자녀를 둔 가족들이 함께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23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2주간 매주 토·일요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대에서 ‘2024년 영남알프스 하반기 등산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영남알프스 등산교실은 등산과 산악 관련 전문지식을 일반인에게 제공해 산악사고 예방과 등산 문화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최근 영남알프스 완등인증사업 참여자 급증에 따라 초보자를 위한 안전한 산행과 영남알프스 홍보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등산교실에서는 산행기초이론과 산행 중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응급처치법 등 실제 산행에 도움이 되는 산악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등반기초이론을 비롯해서 티롤리안 브릿지, 매듭법, 응급처치법, 실내·외 암벽장 체험 등을 중점 운영한다. 신청은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차당 3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한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울산광역시 산악연맹사무국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아름다운 영남알프스의 자연을 즐기며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21일 ‘동구를 담은 자유 주제’로 개최한 ‘2024 울산동구 사진·숏폼 공모전’ 입상작을 선정하고 울산동구 사진기록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동구는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해 기획 사진 13건, 일반 사진 281건, 숏폼 17건을 접수받아, 온라인 심사를 해 입상작 총 26점을 최종 선정했다. 동구는 올해 처음으로 ‘기획 사진’ 분야에 공모받아 이순남 작가의 ‘Geometric Thinking Donggu’를 선정했다. 이 작품은 반사경을 이용한 3차원적인 시각으로 동구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 사진 분야에서는 금상에 김성자씨의 ‘댑싸리와 일몰’, 은상에 신경희 씨의 ‘슬도 해무 일출’과 안점옥 씨의 ‘불꽃축제’, 동상에 박양심 씨의 ‘갯바위 속 등대’, 최순금 씨의 ‘생태학습’ 등 변화무쌍한 동구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작품 18점이 선정됐다. 숏폼에는 공텐츠의 ‘반가워, 동구!’, 시골양말의 ‘동구라미-동구를 찍먹하다’ 등 젊은 세대층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스토리 구성이 돋보인 7점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입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