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9일 전주비전대학교 비전컨벤션홀에서 ‘2025 수학 마스터 캠프’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프는 ‘수학 마스터즈클럽’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도내 일반계 고등학생 30개 팀을 대상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학 마스터즈클럽은 팀별 전담 수학 교사와 함께 수능형 문제 해결력 신장, 맞춤형 멘토링, 성적 분석 및 학습 전략 제공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캠프는 전체 특강과 분반 특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체 특강에서는 ‘스스로 성장하는 수학 공부법’ 강의를 통해 실전 문제 해결 전략과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분반특강은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로 나뉘어 운영되며 현장 교사와 교수진이 강사로 나서 수준 높은 학습 전략을 전달하고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다. 이와 함께 캠프 참가 학생들은 활동 성과와 학습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 소통과 성장을 도모하는 시간도 갖는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3회 독서토론 한마당’예선전을 오는 9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도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토론 한마당은 독서를 통해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고, 건전한 토론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3년째 열리고 있다. 지난 6월 16~7월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35팀이 신청했으며, 서면 심사를 거쳐 초·중·고 각각 16개팀을 선발해 이날 예선전을 치른다. 초등부는 ‘성장하기 위해 경쟁은 필요하다’, 중등부는 ‘과학 기술의 발전은 인류를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고등부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타인의 고통을 공유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본선 진출팀 각각 4팀은 오는 11일 오후 2시 발표할 예정이다. 본선 대회 4강은 오는 30일, 결승은 오는 9월 13일 전주 MBC 지하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독서토론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학교 현장에서 독서토론이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 실천 의지 함양을 위해 추진한 ‘권역별 찾아가는 청렴 힐링 교육’을 7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지난달 29일 △군산·익산권역을 시작으로 △정읍·부안·고창 △전주 △남원·장수·임실·순창△완주·김제·무주·진안 등 5개 권역에서 총 2,300여 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기 중에는 집합 청렴 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교 근무자들을 고려해 여름방학 기간에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참여도를 높였다. 주요 내용은 △공직자의 역할 △청렴 관련 법규 이해 등 공직사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와 갑질 문제 실제 사례 등 실무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단순 강의 중심이 아닌 문화예술과 결합한 공연형 청렴 교육으로 참석자들이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청렴 마인드 내면화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홍열 감사관은 “청렴이 조직문화로 정착되도록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시민이 신뢰하는 투명한 행정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실천에 나섰다. 익산시는 7일 청렴 실천을 위한 녹색도시환경국 청렴거버넌스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거버넌스 실현과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지난해 녹색도시환경국과 청렴실천 협약을 맺은 익산산립조합, 익산시 생태관광협의체,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렴 관련 각종 시책 홍보 △공무원·관련자 비위행위 모니터링 △청렴한 사업 추진 방향 공유 △청탁금지법 정착과 시민사회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 등 협약 내용 이행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실천하는 청렴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렴실천 다짐 결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청렴실천 구현을 약속했다. 김형훈 녹색도시환경국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시정 신뢰를 높이기 위한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녹색도시환경국 청렴거버넌스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계남면 장수IC 입구 ‘장수 만남의 광장’에서 ‘장수몰 with 광장페스타 시즌1: 맥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수군과 신활력플러스추진단, 우석대학교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단이 공동 추진하며 군 먹거리를 활용한 소규모 축제를 통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광장페스타는 여름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물놀이·체험·먹거리·농특산물이 어우러진 야외형 테마 축제로 시원한 장수 생맥주와 함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여름 축제이다. 행사장에서는 사과, 블루베리, 토마토, 수박 등 장수군 청정 농특산물이 판매되며 미국식 해물찜, 치킨, 베트남 음식, 버거, 빙수, 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감자고추장 만들기, 티셔츠 꾸미기, 물총 체험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판매되는 농특산물과 먹거리, 체험 상품은 장수군 농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한 것으로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포탈뉴스통신)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지역 내 토마토 재배 농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수군 대표 농산물인 토마토 생산 농가의 지속적인 소득 향상 및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느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 군수를 비롯해 군 농산유통과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토마토 재배농가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최 군수는 이날 지역 내 토마토 농가 운영현황,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농가들과 실질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가들은 특히 △수확기 가격 불안정 △실효성 있는 보조사업 마련과 지원 확대의 필요성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장수군은 가격 안정화 대책 마련과 스마트농업 기반 확대를 비롯해 농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행정적·제도적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장수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한 부안사랑인 제도를 오는 1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부안사랑인 제도는 부안군에 관심 있는 누구나 부안사랑인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부안사랑증 발급 시 다양한 부안군 정보 및 부안사랑인 가맹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현재까지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등 42개소 모집을 완료했고, 군은 올해 말까지 가맹점 50개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안사랑인 가맹점 신청은 부안군청 기획감사담당관 인구활력팀을 통해 우편, 팩스, 이메일 등으로 가능하다. 가맹점에는 전용 현판·배너가 제공되며, 부안군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 부안사랑인 제도를 통해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손님을, 지역에는 소비 활력을 더하는 선순환 구조가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사랑인 제도는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누리는 생활인구 연계형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라며 “지속적인 가맹점 확대와 맞춤형 이벤트로 부안을 찾는 발길이 늘고, 지속적인 방문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부안군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관내 해수욕장 4곳에서 금연 환경 조성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담배 끊고 손 씻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해수욕장과 인근 캠핑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과 개인 위생 실천의 필요성을 동시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흡연은 멀리, 건강은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금연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으며, 현장에서는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실천 방법에 대한 설명 및 금연 홍보물이 배포됐고, 전자담배의 위험성과 간접흡연 피해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휴가철은 일시적인 흡연 유혹이 커지는 시기이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연의 동기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건강한 삶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손씻기 또한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만큼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는 7일 회원 30여 명이 모여 사회단체 생수 무료 나눔 봉사에 동참했다. 지회 회원들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을 위하여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황현대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봉사에 함께해 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함을 선사 해드릴 수 있어서 참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군민 및 방문객들은 입을 모아 “시원한 얼음물을 건네받으니, 무더위 속 일상의 설렘을 선물 받은 것 같아 무척 흐뭇하며,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정화영 부군수는 “부안군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를 펼쳐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하여 행복한 부안군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사회단체가 7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군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폭염 대비 생수 무료 나눔 행사로서 지난 2021년부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응급의료 취약지로, 응급의료의 불균형 격차를 완화하고 효율적인 의료 지원을 수행하기 위한 지원 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취약계층의 병원간 이송 지연 최소화를 위한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치료를 위하여 응급차량(의료기관 및 민간이송업체 구급차) 이용시 이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 지원 기준을 완화하여 보다 많은 대상자에게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부안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취약계층(소아 ‧ 청소년(0~18세), 고령자(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응급환자로, 전북 응급의료 취약지역(정읍, 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에서 타 지역 의료기관으로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경우에 응급차량 이송비를 지원한다. 이때, 구급차 출동 및 처치기록지에‘소생’, ‘긴급’, ‘응급’, ‘준응급’으로 분류된 경우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신청방법으로는 본인 또는 보호자(대리인)가 이송일 기준 1년 이내에 증빙서류를 갖추어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6일 오전, 고산면 세심정 일대에서 ‘클린 고산’ 정화 운동을 추진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나섰다. ‘클린 고산’은 고산면 주민자치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해 온 대표 환경 정화 활동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 가꾸기 캠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행사는 덥고 습한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 25여 명이 참여해 세심정 주변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풀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체 방역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며, 청결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 마련에 힘썼다. 박병주 주민자치회장은 “깨끗한 환경이 주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매년 『클린 고산』 캠페인을 통해 지역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살기 좋은 고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8월 중 완주군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피지컬 AI 솔루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인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주의집중력, 작업기억력, 사회성, 집행기능, 충동자제력 등 다양한 인지·행동 특성을 측정하고, 이를 통해 개별 맞춤형 교육전략 수립에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4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VR 기반 5개 미션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행동 반응을 체계적으로 측정하게 된다. 측정 과정에서 수집된 행동, 반응, 음성 등 다양한 데이터는 AI 기술을 통해 분석되며, 객관적이고 정밀한 검사 보고서가 당일 제공된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개별 특성을 조기에 파악하고, 가정과 교육기관 간 소통과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검사는 잠재적인 학습 및 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전인적 성장과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nbs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영화로 마을을 잇는 ‘품앗이상영회’를 통해 지역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완주군은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11일까지 ‘제7회 품앗이상영회’를 관내 8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품앗이상영회’는 완주미디어센터와 읍면 문화시설, 주민공동체가 함께 운영하는 마을 순회 상영 프로그램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립·예술영화를 지역 주민과 함께 감상하며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사업이다. 올해 상영작은 '여름이 지나가면', '봄밤', '아침바다 갈매기는', '플로우',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등 총 5편으로, 세대별·계층별 공감대를 고려해 다양한 정서와 시선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상영일정은 ▲ 8월 11일 삼례읍 하리 용전마을 / '아침바다 갈매기는' ▲ 8월 14일 구이면 완주군평생교육아카데미 / '플로우' ▲ 8월 20일 이서면 따라쥬문화교육협동조합 / '봄밤' ▲ 8월 26일 화산면 청춘대학 / '아침바다 갈매기는' ▲ 8월 28일 용진읍 모아미래도아파트 / '아침바다 갈매기는' ▲ 8월 29일 소양면 소꿈사사회적협동조합 / '플로우' ▲ 9월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국립농업과학원과 손잡고 친환경 해충 방제 기술의 현장 검증에 나섰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봉동읍 과채류 재배 농가에서 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으로 ‘천적 유지식물(뱅커플랜트)’을 활용한 진딧물 방제기술 실증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농약 사용을 줄이고 생물적 방제를 확대하기 위한 기술 검증의 일환으로, 천적 곤충인 쌍꼬리진디벌(Aphidius colemani)의 안정적인 서식을 돕는 ‘뱅커플랜트’ 기법을 적용했다. ‘뱅커플랜트’는 천적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우스 내에 유지식물을 함께 재배하는 기술로, 이번 실증에는 농가가 손쉽게 확보할 수 있는 콩 작물을 유지식물로 활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쌍꼬리진디벌은 진딧물 몸속에 알을 산란해 기생하는 방식으로 개체 수를 자연적으로 줄이는 대표적인 천적 곤충이다. 초기 해충 밀도를 안정적으로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며, 장기적으로는 방제 비용 절감과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뱅커플랜트의 생육 상태와 천적 활동성, 진딧물 밀도 변화 분석 결과 등이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가 2024년 기초과정을 이수한 학부모 교육참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피지컬 AI(Physical AI) 교육콘텐츠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작년 'AI-기초과정'에 이어 올해 'AI-심화과정'을 연속적으로 개최하여 학부모 매개자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심화 과정은, 인공지능 활용 교육에 대한 완주군의 선제적 대응과 교육발전특구 지정의 연계 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도 큰 의미를 갖는다. 교육은 2025년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총 3주간, 학부모 매개자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가족문화교육원 2층에서 진행되며, AI(Gemini, ChatGPT) 프로젝트 기획 및 AI 활용 능력(영상효과-Runway ML, 영상편집 및 자막-Vrew AI, 나레이션제작-ElevenLabs)을 바탕으로 방송 실무자 교육과정에 중점을 뒀다는게 관계자 설명이다. 특히, 교육 과정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어, 프로젝트 기획안 작성, 인터뷰 질문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