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영호진미’와 ‘해담쌀’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2월 6일 군 자체 선정 심의회를 거친 후 경상남도의 확정을 통해 최종 선정됐으며, 이로써 합천군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영호진미와 해담쌀이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선정됐다. 영호진미는 중만생종으로 우수한 밥맛을 자랑하는 품종이며, 해담쌀은 조생종으로 마늘·양파 이모작지에 적합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농가는 반드시 영호진미와 해담쌀을 재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농가는 경영 여건과 판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품종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재배할 수 있다. 그러나 공공비축미나 시장격리곡 등 정부를 대상으로 한 수매 시에는 반드시 선정된 품종을 재배해야 한다. 합천군은 지역 농협,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품종 관리와 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품종 혼입 방지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사전 교육, 종자 공급, 품질 관리 등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4일 시청 시민홀에서 4·5급 간부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AI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과 제조업 혁명’을 주제로, AI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산업 AI의 발전 방향과 행정서비스의 AI 기술 접목 등 창원시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기술 발전이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 △법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중요성 △제조업에서의 AI 도입사례 △인근 국가의 산업 AI 발전 방향 등 국가산단이 소재해 있는 창원시 산업 여건의 맞춤형 강연으로 참석 공무원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았다. 초청 강사인 노성열 (사)한국지식재산기자협회 회장은 1991년부터 32년간 문화일보 과학기술 분야 전문 기자로 활동했고 현재는 KPI 뉴스에서 ‘AI 경제’를 주제로 과학기술과 국내외 산업・정책에 대한 기사를 연재하는 등 AI 분야 폭넓은 지식을 갖춘 전문가이다. 특강에 참석한 한 간부 공무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 기술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창원시 관련 정책이 어떤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113억 원이 늘어난 8,128억 원으로 편성하여 지난 3월 28일 거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 일반회계는 82억 원이 늘어난 7,513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31억 원이 늘어난 615억 원으로 정부 긴축재정의 기조에 대비하고 효율적 재정 운용을 위해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절감하여 군민 불편 최소화, 현안 사업의 성장 환경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전국 노래자랑 행사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및 행복맘센터 건립, 거창문화센터 방수공사, 문학관 리모델링 공사, KBS 열린음악회 개최, 명상ㆍ비건 축제, 거창에 On 봄 축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한우산업 안정대책, 학교 우유급식 지원, 농작물 재해 보험료 지원, 골프장 사업 특별회계 신설 등이다. 이 중 이번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거창 창포원에서 ‘아리미아꽃축제, 거창한산양삼축제, 사회적 경제기업 박람회, 드론축구 대회, 맨발걷기 행사, 명상ㆍ비건 축제, KBS 열린 음악회’ 등 7개 행사가 합쳐져 개최되는 ‘거창에 On 봄 축제’는 이번 추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4월 7일부터 대기질 개선 및 수송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기오염 저감과 도심지 생활소음 측면에서 내연기관 대비 많은 이점을 지닌 전기이륜차 구매 시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664대의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1차 보급 공고에서는 200대 구매를 우선 지원한다. 이는 작년 지원물량 571대에 비해 올해 대폭 상향된 것이다. 지원자격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창원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과 창원시 내 사업장 등록을 한 법인·공공기관 등이며, 차량 종류별 최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기타형 27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차종별 보조금액과 잔여 물량을 확인한 후 전기이륜차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판매지점 및 대리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기존의 배터리교환형 전기이륜차에 대해 국비 추가 보조금을 종전 60%에서 70%로 확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봄철 증가하는 체육활동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이용환경 제공을 위하여 7일부터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시는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육시설 내 구조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점검 대상은 실내체육관 16개소, 주민운동장 32개소 등 창원시 관내 248개소의 공공체육시설이며, 구조물의 안정성, 시설물의 손상 여부, 장애물 및 위험요소 제거, 청결상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보완조치를 이어가겠다”며, “이용시민들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4일 함안군의회는 4월 7일자 승진과 전보인사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6급에서 5급 사무관으로는 김희라 의정담당이 승진했으며, 7급에서 6급으로는 의회사무과 박병선 주무관이 승진했다. 특히 2022년 1월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이후 함안군의회 소속직원으로서 첫 사무관 승진이라는 점에서 이번 인사가 더욱 의미가 있으며 의회 인사권의 자율성과 독립성에 한걸음 더 나가는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만호 의장은 “우리 군의회에서 첫 사무관 승진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능력있는 직원이 대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더욱 힘쓰며 의회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여 군민에게 수준 높은 의정서비스 제공과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급 승진] 김희라 산업건설전문위원 직무대리 [6급 승진] 박병선 의회운영전문위원 [6급 전보] 박세임 의정담당, 김준철 정책지원담당 '이상 4월 7일자' [뉴스출처 : 함안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사천해양경찰서는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다중이용선박과 시설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이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일환으로 매년 기간을 정해 공공기관과 국민이 함께 재난이나 사고발생 우려 시설 등을 합동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제거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예방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 기간 동안 선박 검사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기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유선 및 도선 7척과 해당 선착장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위험요소와 법·제도 실태를 진단하여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점검 대상 선정기준으로는 △ 5톤 이상 선령 20년 초과 선박, △ 정원 200인 이상 유선, △ 차량 적재 가능 도선, △ 최근 3년 이내 위반행위가 있는 선박 등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시설이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해양사고는 작은 실수나 방심해서 발생할 수 있다”라며 “이번 집중안전점검 시 합동 기동점검반의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과 더불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사천지역 해양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지난 4월 6일 백전면 게이트볼장에서 ‘제23회 백운산 벚꽃축제 군민게이트볼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백전면 게이트볼분회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함양군 내 각 읍·면 12개 팀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지역 게이트볼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선수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오전 10시 열린 개회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경상남도의회 의원, 이춘덕 경상남도의회 의원, 안병명 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선전을 기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읍·면 선수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어 지역 간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하고, 활기찬 함양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병명 체육회장은 “무엇보다 건강이 최선”이라며 “승리에 연연하기보다는 서로 웃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만끽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 결과 ▲우승 함양 ▲준우승 안의면 ▲공동 3위 병곡면·서상면이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대동면은 면내 중식업소 '대동반점'이 지난 3월 30일과 4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대동반점'을 운영하는 장원석·이영숙 부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며, 마을별로 일정을 정해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청해 짜장면과 우동을 대접했다. 이들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이러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정도 대동노인회장은 "평일에는 장사를, 주말에는 휴식을 하셔야 할 소중한 시간을 반납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다시 한번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주연 대동면장 또한 "매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베풀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진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서구2마을 찬새내골에서 마을주민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날 제6회 진영읍 찬새내골 벚꽃축제를 방문한 상춘객과 금병산 등산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과 대처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방문객에게 인화물질 소지와 흡연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며 산불 감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주수 진영읍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고의 대책”이라며 “마을주민 여러분과 이곳을 방문해주시는 분들 모두가 산불 감시 활동에 참여해 아름다운 찬새내골 마을을 지켜가자”고 말했다. 산불 발생 징후 발견 시 즉시 119 또는 진영읍 산불방지대책 지역상황실, 김해시 산불대책본부로 신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월 열리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 국립김해박물관과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회당 200명씩 총 600명이 참여해 양대 체전의 개요, 스포츠 현장의 인권, 청소년과 장애인 등 대상자에 대한 이해, 현장 안전 교육 등을 이수했다. 올해 체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는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양대 체전에서 모두 활동 가능한 장기간 신청자를 우선 선발 예정이며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체전 개회식과 소년체전 9개 종목 12개 경기장, 장애학생체전 8개 종목 8개 경기장에 배치돼 질서유지와 안전관리, 경기 운영, 홍보, 경기장 안내소 운영 지원을 하게 된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에 이어 김해시의 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7일 오전 구산동 이구삼거리 일원에서 김해중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봉사회 등 5개 민간단체 회원 50여명과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김해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기간 선수단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전국장애학생체전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전국소년체전은 같은 달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전역에서 치러진다. 주 개최지인 김해에서는 장애학생체전 8개 종목(8개 경기장), 소년체전 9개 종목(12개 경기장) 경기가 열린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현수막, 어깨띠, 손팻말을 이용해 운전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했으며 특히 장애인 선수와 관계자를 위한 안전한 이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량 속도 줄이기를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대회 기간 동안 교통법규 준수와 서행 운전 실천으로 김해시가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연말까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4일 진영한빛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시의원,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추진 주민협의체 관계자, 김해시 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해 지난 3월 설계 공모 당선작에 대한 설계 주안점과 향후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공유했다.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은 진영한빛도서관 대지 남측 연면적 4,481㎡,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예정으로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올 12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이듬해 1월 착공해 2028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부권에 건립되는 최초의 종합사회복지관인 만큼 지역 간 균형 있는 복지 인프라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설계 과정에서도 지역주민과 건립추진 주민협의체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사용자 중심의 건축물을 건립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복지재단는 3월 18일부터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함성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친화 활동가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함성사업 중 김해시여성센터에서 ▲ 정리수납 1급 전문가 과정을 편성 운영하여 여성들의 다양한 사회·경제활동에 진출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정리수납전문가 1급 교육’ 과정은 김해시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정리수납전문가 1급 자격증 심화 과정을 통한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사회·경제분야에 참여하는 여성친화 활동가를 양성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교육은 이론 강의 28시간과 현장실습 24시간으로 구성됐으며, 교육비는 여성친화도시 김해시에서 지원하는 함성사업으로 전액 무료이다. 1급 검정료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자격은 정리수납2급과정 이수자 및 취득자이며 모집 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3주간 선착순 참여이며, 원하는 김해시민은 김해시공공예약포털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해시는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아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여성센터에서는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함성사업을
(포탈뉴스통신) 내달 어버이날을 앞두고 동서남북교회가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4일, 동서남북교회가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에 어버이날 행사 지원을 위한 후원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윤한훈 복지사업본부장, 한치희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 오명재 동서남북교회 부목사, 강태용 장로 외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동서남북교회에서 진행됐다. 오명재 동서남북교회 목사는 “성도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버이날을 맞이하게 되는 우리 지역의 어르신에게 기쁨과 위로를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가질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동서남북교회가 오랜 기간 지역 주민 돌봄에 힘써줘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한편, 동서남북교회는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김해시복지재단이 진행하는 착한가게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학교와 단체에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