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는 오는 4월 26일, 김해시민 및 직장맘·대디 가족의 육아 역량강화를 위한 아동극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김해 색동어머니회 공연으로 아동극과 마술공연의 콜라보로 이루어진다. 똑똑하고 책을 좋아하던 여우가 스마트폰에 빠지면서 친구들을 위기에 빠뜨리게 하는 이야기로, 미디어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친구들과의 우정 및 사랑 그리고 예절 등에 관한 교훈을 주려 고 준비한 교육이다. 모집은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 접수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해시여성센터는 “이번 아동극으로 유아가 있는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을 통해,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긍정적 에너지와 스스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의 시간을 선물하려 한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 지역 내 장애인 당사자들의 평생교육 참여의 기회 확대와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 추진되는 제18기 늘푸른대학의 입학식을 진행했다. ‘제18기 늘푸른대학’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운영되며,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 50명을 대상으로 교양강좌, 문화공연 관람, 체험활동, 야외학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과정으로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이번 입학식은 늘푸른 대학에 참여하는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를 포함한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회공헌 실천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전파를 위해 힘쓰는 김해시여성센터 여울림 아랑고고 장구 동아리에서 축하공연을 진행해주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새로운 배움과 경험을 향한 소중한 여정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늘푸른 대학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여정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연중 지역 내 장애인 당사자들의 복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변광용 거제시장 취임 5일 만에 시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보고회는 변광용 거제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핵심과제와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시정의 빠른 정상화와 함께 대형 국책사업 추진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자 마련됐다. 3년 만에 거제시장으로 복귀한 변광용 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강한 추진력을 앞세워 주요 정책 현안을 직접 챙기며, 민생 안정과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거제시는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시정 체제에 맞춰 시정 운영 방향을 재정비하고, 공약이행평가단 구성 등을 통해 주요 현안 및 공약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행복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2025년 행복학교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행복따옴, 미래다움’ 슬로건* 아래 행복학교 업무 담당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특강을 통해 행복학교를 성찰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확보하고 2부에서는 참석자 간 토론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1부 특강에서는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 황금주 소장이 ‘교사가 행복하려면: 교사의 성장과 행복학교 운영 성찰’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황 소장은 “교사는 주체적 존재, 사회적인 존재, 창의적인 존재로 ‘동료와 협력해 의미 있는 일을 스스로 결정해서 진행할 때’ 성장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황 소장은 행복학교 교사, 교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내어 담당 교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2부 토론회에서는 행복학교의 미래 교육 방향성을 살펴보고 실천적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의 미래다움을 위해 새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최근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고자 성금 400만 원과 칫솔 2000개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경상남도 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물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구호 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산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뒷날인 22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대피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자원봉사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산불이 확산되고 대피소 거주 주민이 늘어난 23일부터는 총5회 76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투입되어 단성중학교 대피소와 양수발전소 통합본부의 밥차 급식 및 배식, 청소 봉사를 실시하고 20여 종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봉사활동을 폈쳤다. 기탁식에 참석한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심명환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과 물품이 산불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개최된 ‘제63회 진해군항제’가 10일간의 대장정을 끝냈다고 밝혔다. 이번 군항제는 ‘설레는 봄의 매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해구 전역에서 개최됐다. 개막식, 이충무공 추모대제, 승전행차,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 군항제 크루즈,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 음악회 등이 열렸지만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여파로 인해 메인 행사인 불꽃쇼, 에어쇼, 호국퍼레이드, 군부대 개방 등 많은 행사가 취소됐다. 이번 군항제는 핵심 프로그램들이 취소나 축소됐음에도 축제기간 맑은 날씨와 벚꽃 개화 시기 예측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특히 여좌천, 경화역, 중원로터리 등 주요 관광지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군항제의 가장 큰 성과는 ‘축제의 관광 산업화’,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업과의 협업’이었다. 군항제 첫 유료화로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과 숙박형 크루즈를 유치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축제의 재원 구조를 다양화 했다. 또한 체류형 콘텐츠 개발로 관광객의 체류 시간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4월 1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여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자살예방교육이 의무화되고, 자살위험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4학교 47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 ‘마음체인저’ 프로그램은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바꾸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사회 정서 역량을 키우기 ▲ 마음 건강의 의미와 자신의 마음 건강 상태를 인식 및 대처 방법 알기 ▲아동・청소년기에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 갖기 ▲마음 건강 위기일 때를 알아차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행동 변화와 인식개선을 도모하여학교 내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줄이고,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낄 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문화를 조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식 사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거제시 해안에서 여객어선 승객 22명을 구조하여 보건복지부 의사자로 결정된 故김한진 님에 대한 의사자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故김한진 님의 유가족인 자녀 김상대 씨가 참석했으며,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의사자 증서 수여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격려를 전했다. 낚시어선 선장이었던 故김한진 님은 2023년 9월 3일 경남 거제시 지심도 인근에 있던 여객어선으로부터 구조 요청을 받고 바다에 입수하여 여객어선 스크루에 감겨 있는 로프를 제거해 여객어선을 구조했다. 이후 어선으로 복귀하던 중 갑자기 해중으로 가라앉으며 실종됐고, 2024년 1월에 일본 이시카와현 해상에서 사망상태로 발견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2025년 제1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고인을 의사자로 인정했다. 의사자 인정제도는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위해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기 위해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행위를 하다가 사망한 사람을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하는 제도다. 의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올해'저장강박 의심가구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저장강박 의심가구, 은둔‧고립 가구, 거동이 힘든 돌봄취약가구를 발굴하고 지역 봉사단체, 인적안전망을 통한 취약계층 주거돌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관내 저장강박 의심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 집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고령의 독거노인으로 평소 저장강박 증세로 인해 집안 전체 오랜 기간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로 인해 심각한 위생 문제와 악취를 겪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이웃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이어지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해당 가정의 어려운 상황을 공감한 '웅상사랑의집고치기 봉사단(10명)'과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6명)' 위원은 이날 손발을 걷고 힘을 모아 집안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와 폐기물들을 모두 치우고 집안 곳곳 꼼꼼하게 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지역구 시의원인 김석규 의원도 함께 참여하면서 취약가구 돌봄에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본 사업은 집안 내 생활폐기물과 불필요한 물건으로 가득 찬 관내 돌봄취약 가구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립독립기념관에서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에 ‘광복 80주년 2025 양산시립독립기념관 상반기 성인교양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강좌에서는 1940년대부터 해방까지 국내외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전개 양상과 성격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광복의 의미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길 전망이다. 아울러 인근 지역인 포항의 대전 3.1의거 기념관과 구룡포 근대역사문화거리 현장답사를 통해 일제강점기 당시의 역사상과 현장감을 생생히 느끼고자 한다. 먼저 1강은 ‘해방 직전 국내외 독립운동의 전개와 성격’이라는 주제로 변은진(전주대) 교수가 해방 전후의 국내외 동향과 일제 패망 후 조선 독립에 대한 정세 인식, 독립 및 건국 준비, 국내와 일본의 소규모 비밀결사운동 및 조선건국동맹의 활동과 의의 등을 자세히 살펴본다. 2강에서는 ‘몽양 여운형과 해방24’라는 제목으로 강지현(몽양여운형기념관) 학예연구사가 해방 전후 건국준비위원회에서의 여운형 선생의 삶을 통해 광복 막전막후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제19회 양산전국청소년한마음축제』를 오는 5월 24일에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 및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하며, 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또래 문화 형성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와 함께 "청소년, 함께 빛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청소년들이 서로를 비추고 세상을 밝혀나가는 주역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축제의 핵심 행사 중 하나인 ‘전국청소년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이 가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로, 음악, 퍼포먼스, 동아리존(체험부스) 등 다양한 분야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선 무대는 양산시 북부동에 위치한 양산천 둔치(삽량문화축전 행사장)에서 5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시작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 팀은 오는 4월 22일 18:00까지 참가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접수된 팀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동영상 및 서류를 통한 예선심사가 진행된다. 본선 진출팀은 5월 2일 발표될 예정으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11일 창원, 진주 등지에서 열리는 ‘2025년 경상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21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237명이 참가한다. 경남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 기술인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숙련 기술 수준을 높이고 지역의 숙련 기술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열린다. 올해 경남기능경기대회에는 40개 직종에 학생, 일반인을 포함한 선수 319명이 참가한다. 대회 장소는 창원기계공고, 진주기계공고, 삼천포공고, 김해건설공고, 한일여고, 경남로봇고 등 직업계고 경기장 6곳과 창원문성대학교, 진주교도소 등 총 8곳이다. 총 21개 직업계고 학생 237명은 창원기계공고에서 9개 직종(56명), 김해건설공고에서 5개 직종(63명), 삼천포공고에서 5개 직종(49명) 등 31개 직종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직업계고 학생들은 ‘숙련 기술 교육의 꽃’이라 불리는 기술 명장이 되기 위해 꿈과 열정을 갖고 끊임없이 기능 연마에 매진했으며,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역량과 기술을 아낌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4월 7일부터 6월 26일까지 초등학교 2개교(용남초, 광도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걷기지도자와 함께하는 워킹스쿨'사업을 실시한다. 워킹스쿨은 학령기 아동의 생활터인 학교(운동장)를 중심으로 바르게 걷기를 지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들이 올바른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비만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용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2급 걷기지도자의 인솔 하에 매주 2회 오전 8:00~9:00 사이 30분간 운동장을 5바퀴 이상 걷고 교실에 입실하게 되며, 걷기 수첩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활동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해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초등학교 2개교(진남초, 제석초)를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에 바른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비만 예방을 위해 다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오는 8일부터 야간 복지민원상담실 ‘달빛상담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빛상담실은 생활복지과의 2025년 새로운 시책으로, 2월부터 3월까지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4월 본격 운영한다. 생업 종사 등 시간 여건이 맞지 않아 사회보장급여 상담 및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야간복지민원상담실을 운영해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감동을 주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며 공휴일은 제외된다. 통영시청 제2청사 생활복지과 사무실에서 운영하며, 상담분야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아동)수당, 장애인연금, 타법에 의한 의료급여,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 자활지원, 한부모가족지원, 차상위·청년 자산형성지원 등 사회보장급여 9종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달빛상담실을 이용하는 방법은 청사 방문 또는 유선 상담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후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상담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생활복지과 통합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갱년기 신체적·정신적 건강문제 관리를 위해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14:00~16:00) 총 8차시 갱년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와 함께 혈관운동증상, 수면장애, 우울증 등 단기적 증상과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골다공증 등 만성질환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갱년기 초기단계부터 적극적·예방적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통영시보건소는 갱년기를 맞이한 시민들의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자기혈관숫자알기 및 심뇌혈관질환 바로 알기 ▲갱년기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 ▲갱년기 증상완화 한의약 양생법(혈자리 지압법 등) ▲갱년기 우울증 특징과 스트레스 관리법 ▲불면증 관리를 위한 쑥베개 만들기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갱년기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적절히 관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갱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갱년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