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통영국제음악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2025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 사업’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25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 사업’은 장르별(음악, 무용, 연극, 전통 단일 장르) 특화된 축제를 공연예술 대표 시장(유통)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한다.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4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0건이 접수돼 8개 기관의 공모 신청서 및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최종 4건, 예비 1건이 선정됐다. 본 공모는 장르별 특화된 축제를 공연예술 장르별 대표 시장 거점으로 조성해 지역문화예술 균형발전 견인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재단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4억5천만 원에 지방비1억 원을 매칭해 연간5억5천만 원씩 총16억5천만 원의 사업을 3년간 수행한다. 재단은 통영국제음악제의 정체성인 현대음악 유통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아티스트를 세계 시장에 소개하는 장을 주축으로 아카데미와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타 지역 투어 등 통영국제음악제를 스케일업하는 기획사업을 진행한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10년 이상 개최된 음악, 무용, 연극, 전통 장르 축제 중 3
(포탈뉴스통신) 그리운순이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그리운순이 딸기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주민과 사천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업에 참여 중인 액션그룹들이 체험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축제에서는 사천시 특산물 판매와 더불어 사천 알아보기 퀴즈쇼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방문객들은 체험부스를 통해 사천 특산물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농산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농업회사법인(유) 나비마을에서 준비한 나비 날리기 체험이 유리온실에서 진행되어 자연과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전날인 4월 4일에는 사천시와 아너스 금융서비스가 사천시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아너스 금융서비스 종사자 약 200여 명이 딸기 축제를 방문하여 사천의 특산물을 맛보고 체험하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정동면주민자치회(회장 조영숙)는 지난 7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면 소재 사천강 주요 산책로변(죽담교~예수교)에 황화코스모스 꽃씨 및 동백 꽃씨를 파종했다. 이날은 사천시민들이 즐겨 찾는 사천강변 죽담교에서 예수교까지 약 1.6km 구간을 중점으로 꽃길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봄의 향연을 선물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사천강변 꽃길 조성은 ‘주민자치회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천시 통합30주년과 더불어 우주항공테마공원과 인접한 사천강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깨끗한 사천강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한편 조영숙 회장은 “농촌에서는 봄이면 꽃구경보다는 농사일로 바쁜실정인데, 시민들이 이렇게라도 아름다운 봄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권형기 정동면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꽃 식재를 통해 정동면의 거리가 더욱 화사하게 물들어 주민 모두가 꽃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 고성군장난감도서관에서 4월 5일 회원가정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장난감의 재탄생 행사를 실시했다. 장난감도서관만의 특색을 담아 △어린이환경교육 △장난감분해체험 △폐장난감 업사이클링 굿즈 사출 시연 △폐장난감 팔찌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여 아동이 가정에서 가져온 고장 난 장난감을 직접 분해하며 장난감의 구조와 구성에 대해 공부하고, 장난감의 폐기방법과 재활용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분해된 장난감의 플라스틱 부분을 이용하여 팔찌, 키링 만들기를 체험 하며 버려지는 장난감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직접 체험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체험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고장 난 장난감을 직접 분해하며 장난감의 구조를 배우는 시간이 정말 뜻깊었습니다”라며, “부모와 아이에게 교육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아동은 “제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고장 나서 속상했는데, 오늘은 제가 장난감 의사 선생님이 된 것 같았어요”라며, “아픈 장난감이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새롭게 키링으로 탄생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nb
(포탈뉴스통신) 고성군다함께돌봄센터2호점과 고성군공동육아나눔터2호점(대표이사 최외숙)은 4월 4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식목일을 맞이하여 공공실버주택(다시봄)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 함께 세대 공감 힐링 원예프로그램 ‘봄이 오나봄! 다시봄~’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로 소통하는 아름다운 활동을 통해 함께 행복을 찾아가자는 의미에서 고성군 실버 주택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고, 식물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힐링과 따뜻한 소통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식물을 가꾸며 책임감을 배우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특히, 반려 식물은 공기 정화, 우울감 해소, 삶의 질 향상 등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아동과 어르신 모두에게 심리적 안정과 행복감을 제공하는 매개체가 됐다. 한 어르신 참여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무척 즐거웠다. 식물을 돌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기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동 참여자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식물을 심으니
(포탈뉴스통신) 고성군가족센터는 4월 5일 고성 남산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형 야외 프로그램 ‘봄맞이 남산 스탬프 투어’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추어 주말에 가족과 함께 남산공원을 방문하여 따스한 봄을 느끼며 가족 간의 화합과 친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봄맞이 남산 스탬프 투어’는 남산공원 충혼탑 앞에서 특별 제작된 남산공원 지도를 수령한 뒤 남산그네, 목련쉼터, 남산정 등 6개의 스탬프존을 순회하며 다양한 팀 미션과 가족 협력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 지도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든 스탬프를 수집하여 인증한 가족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씨(41세, 고성읍)는 “평소 가족이 함께 웃는 일이 많지 않았는데, 오늘 하루는 함께 걷고, 협력하고, 웃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사회의 기초 단위로, 일상에서의 소통과 정서적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구성원 간 관계 회복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고성군가족센터는 가족 기능을 강화하고 지
(포탈뉴스통신) 고성군가족센터는 4월 3일 고성군가족센터에서 한전 MCS 경남지사 고성지점(지점장 신병헌)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가족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지원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협력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기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순옥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보편적 복지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전 MCS 경남지사 고성지점 신병헌 지점장은 "에너지 복지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성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가족 복지 증진과 행복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4월 3일 고성군청 3층 집무실에서 고성군·사천시·하동군 공무직 노동조합원들의 자발적인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기부문화 확산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고성군(지부장 천재호, 부지부장 이재경), 사천시(지부장 조현찬), 하동군(지부장 정석문) 공무직 노동조합원들이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공무직 노동조합원들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는 고성군, 사천시, 하동군 공무직노동조합원들이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지역의 고향사랑 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함께 응원함으로써 자율적인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자 했다. 기부금은 조합원 100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각 시군에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조현찬 사천시지부장은 “이번 상호기부가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공감하고 기부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석문 하동군지부장은 “이번 상호기부로 경남 18개 시군 공무직노조가 기부를 확대해 나가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본예산 6,932억 원보다 477억 원(6.88%) 증액된 7,409억 원 예산안을 4월 8일 고성군의회 제301회 임시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은 군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소통간담회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내 시행 가능한 사업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 군민과의 소통간담회 건의사업 예산으로 △경로당 개보수사업 △마을안길 및 진입로 정비사업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소하천 정비사업 등 33개 사업, 15억 1천만 원을 담았다. 2024년 하반기 군의회 현장의정활동 및 읍면 건의사업 예산으로 △ 재해위험요인 제거사업 △농로 확포장사업 △소류지 정비사업 등 13개 사업 6억 원을 반영했다. 이 밖에 주요 현안사업 예산으로 △고성읍 재해취약지역 예경보시설 구축 6억 원 △고성군 평생학습관 리모델링 사업 6억 원 △고성군 여성친화 거점 공간 조성사업 3억 원 △군민체육대회 개최 및 읍면 참가 지원 5억 원 △농어촌버스 재정지원금 7억 원
(포탈뉴스통신) 합천소방서가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3년 연속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합천소방서는 2023년 830만 원, 2024년에는 긴급신고 번호인 119를 상징하는 1,19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2025년에는 1,4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소방서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특히 올해 기부금 1,400만 원은 합천소방서 직원들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합천군민의 수호천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숫자로 표현한 것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기도 하다. 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합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소방서는 늘 우리 군민을 위한 든든한 보호막”이라면서 “존재 자체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기부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기부의 온기가 구석구석 전해지도록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초계초등학교 총동창회 이선건 회장이 합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5일 초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 26회 총동창회 개회식 현장에서 이선건 총동창회장은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과 산불피해를 입은 산청군 이재민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선건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다른 향우들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고향의 발전을 위한 일에 쓰일 수 있도록 적극 동참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향우인들의 관심과 지지가 고향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또한, 합천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를 무료 또는 할인받
(포탈뉴스통신) 함안군 칠서면문학회(회장 박태옥)는 지난 4일 박태옥 회장, 이청환 이사, 칠서면장, 학부모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서면사무소에서 ‘2025년 칠서면 문학회 장학금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칠서면 출신 대학신입생 3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 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박태옥 회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선대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어려운 시대를 슬기롭게 이겨나가는 현명한 후손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면서 “문학회 장학생으로 선발을 축하하며 앞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서면 문학회’는 1910년경부터 면민들의 문맹퇴치를 위해 뜻있는 지역유지들이 토지를 출연하고 이후 추가로 토지를 구입해 문학회 재산을 조성해 왔다. 1930년 1월 이후부터 토지 경작료를 받아 칠서공립보통학교 운영비로 보조하는 등 지역민의 문맹퇴치에 앞장서 왔다. 지난 2015년부터는 장학사업 확대를 위해 보호자가 칠서면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학생이 칠서면 학군 내 초등학교(칠서, 이룡, 남지, 부목, 유원, 칠원)를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7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를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강력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군은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 운영 및 맨투맨 책임징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체납징수를 강력히 추진해 효율적인 징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납세 납부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 부동산·차량 공매 처분, 행정제재(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제공), 채권(예금,급여,카드매출,법원공탁금 등)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강력한 번호판 영치활동 및 공매처분을 실시하고, 특히 외국인 체납자에 대해 체류지 조회 및 인적사항 정비를 통한 체납고지서 일괄 발송, 재산조회,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압류 추진 등 집중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으로 선제적 체납처분 및 적극적인 행정제재로 공정세정을 구현하고 지방세입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쌀 소비 급감 및 공급 과잉에 의한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거제시의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면적은 118.9ha이며 전략작물·타작물·친환경·자율감축·농지전용 총 5개 유형으로 추진한다.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전략작물은 ㎡당 50~500원, 타작물은 ㎡당 50~15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완효성비료, 하계조사료 종자와 같은 영농자재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3,000㎡이상 참여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과 같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 관련 사업들은 농지소재지 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이 쌀값 안정 및 쌀 수급 안정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가 7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특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 60여 명은 최근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거창군민 대상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에 참여하여 성평등 인식 확산에 힘을 보탰다.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은 거창군이 지역민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현숙 거창상담지원센터소장이 ‘실천적 양성평등-일상의 변화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양성평등 감수성 점검 퀴즈 △양성평등의 최근 이슈와 법정책 변화 △일상의 성인지 감수성 점검 △양성평등 실천 전략 순으로 구성되어져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김미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800여 명의 회원들은 성평등 인식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