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의회가 4월 4일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황성철 의원(의령군 다 선거구)이 지역 역사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병승전기념공원 조성’을 제안하는 자유발언을 펼쳤다. 황 의원은 발언에서 “정암진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이끈 의병이 최초로 일본군에 승리를 거둔 역사적 승전지”라며, 이 현장성을 되살리고 의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의병승전기념공원을 조성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공원 조성의 핵심으로 곽재우 장군의 기마상을 새롭게 건립할 것을 제안했다. 황 의원은 “현재 기마상은 크기가 작고 노후되어 새 단장이 필요하다”며, 몽골 칭기즈칸 기마상을 참고하여 곽재우 장군이 붉은 옷을 입고 백마에 올라 호령하는 형상으로 제작하고, 전망대 기능을 추가해 공원을 의령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정암철교에서 의령관문을 거쳐 공원까지 이어지는 역사 탐방로 설치와 주요 지점에 의병 활동을 소개하는 설명판, 포토존, 조형물을 배치하는 재현 공간 조성을 건의했다. 더 나아가 “명각대와 붉은색 의병기 게양대를 설치해 선열들의 업적을 기리고,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4월 4일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의령군의회 윤병열 의원(사진· 의령군 다 선거구)은 교통 혼잡 해소와 안전 증진을 위해 유곡면 신촌삼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제안했다. 윤 의원은 “사고 위험 감소와 교통 효율을 높이기 위해 유곡면 신촌삼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가 필요하다”며, “이는 의령군의 교통 여건 개선 및 군정 비전과 밀접하게 연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해당 교차로는 지방도 1011호선과 1041호선이 만나는 중요한 3지 교차로로, 현재는 경보형 경보등이 설치되어 있으나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로 인해 더 나은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근 운계삼거리의 회전교차로 설치 성공 사례를 들며, 유곡면 신촌삼거리에도 1차로형 회전교차로 설치가 교통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조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윤 의원은 “회전교차로 설치는 단순히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의령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과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며, “이 제안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결과로 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4일 오전 긴급 단체장 영상회의에 이어, 오후에는 박명균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공직자들의 흔들림 없는 현안 추진 및 민생 안정화 대책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도와 시군의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산불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과 차질 없는 현안업무 수행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경남도와 시군은 산불 예방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집회·축제 등 대규모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상황 관리와 각종 화재·붕괴사고 대비 안전점검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불 피해지역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등 재해 안전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민생과 밀접한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은 계획대로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의료공백 방지와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보완하기로 했다.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대형 산불 복구와 민생 현안 대응, 재난안전 관리 모두 긴박하고 중요한 과제”라며, “도와 시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도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체
(포탈뉴스통신) 거창읍은 오는 5월 15일까지 생활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불법소각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마을 주변, 논밭 등 노천에서 영농폐기물과 쓰레기를 불법으로 소각하는 행위, 화목보일러 사용 시 목재 외 생활폐기물 소각하는 행위 등이다.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과 영농부산물 처리 방법을 안내하는 등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불법소각은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산불과 대형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불법 소각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읍은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단속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에서는 대통령 탄핵 선고에 따라 어수선해질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추스르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는 군정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통합 대책반은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하여 3실 6대책반으로 구성하고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공직기강 확립, 지역 경제 활성화, 군민 안정과 관련된 7개 중점 추진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우선 현 정국의 혼란상황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엄단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부터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비상연락망 정비를 통한 전 직원 비상근무태세를 구축했다. 민생과 관련된 시책으로는 여성, 서민, 교통 등 취약분야 안전확보에 집중하고, 기초생활 질서 관련 계도·단속으로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등 군정 안정을 위한 추진시책을 더욱 꼼꼼히 챙겨 나가고 있다. 또한 내수경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중 군 전체 예산의 60%를 신속히 집행하고, 거창형통합돌봄과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의료지원 강화 등 지역주민의 생활안정과 사회안전망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봄철 산불 예찰 활동 강화를 통해 예방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결정 직후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 하고 정국 불안정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행정운영과 민생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김윤철 군수 주재로 군청 간부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른 정국 상황과 향후 군정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윤철 군수는 정치적 혼란에 휩쓸리지 말고 군민의 삶과 직결된 행정 업무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역 민생 안정 대책, 공직기강 확립, 재난안전 관리 강화 등과 관련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최근 대형산불과 건조한 날씨로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산불방지 대응체계와 중앙부처와 협력 중인 공모사업 및 국·도비 사업의 등 민생과 관련된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응체계 점검을 재차 당부했다. 이외에도 6월 3일로 예상되는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법정 선거사무수행에 빈틈이 없도록 하고 주요 행사는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상 추진해 군민 모두의 일상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과 김해체육계가 골프 유망주 육성에 힘을 합쳤다. 김해시는 4일 오후 5시 30분 시장실에서 체육 영재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유지은(월산중 3년)양에게 13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세부적으로 미래인재장학재단의 예체능꿈나무 장학금 600만원, 김해시골프협회 400만원, 김해체육진흥회 이사장(송재줄) 후원금 300만원이다. 지은양은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2024에서 중등부 2위를 차지한 골프 유망주이다. 서동신 시 체육회장은 “이번 지원이 전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체육 꿈나무들의 잠재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 체육 인재가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 육성에 애써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김해시지부(지부장 조병규)는 4월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김해시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조성됐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해시 관계자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김해시지부 임원들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한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김해시지부는 1981년 7월에 창립하여 5,3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식품위생교육,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좋은식단 실천을 위한 홍보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외식업 발전을 위해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병규 지부장은 “우리 지역의 외식업 종사자들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이웃을 돕기 위한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매년 불우이웃돕기의 성금모금에 참여하여 주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오는 8일 함안군청 및 함안경찰서 주차장에서 ‘2025년 2분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함안군청 주차장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함안경찰서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헌혈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헌혈 대상자는 만 16세 이상∼70세 미만으로, 남성은 50kg 이상, 여성은 45kg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약물 복용, 건강 상태, 해외여행 등 기준에 따라 헌혈이 불가할 수 있다. 군은 헌혈 참여자에게 함안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헌혈 참여시 자원봉사시간 4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박수귀 함안군보건소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 활동”이라며 “많은 군민과 직원들이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헌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또는 함안군보건소 의약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의 대표 농산물인 수박을 주제로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함주공원 에서 개최하는 전국 최고의 수박축제인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수박축제는 1993년부터 개최해 31회를 맞이하며 2019년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로 격상 후 이번이 6회째로, 대한민국 최고의 수박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년에는 ‘세계수박축제’라는 타이틀로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함안수박의 미래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수박 축제에는 방문객에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세계 16개국, 51품종의 다양한 수박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함안군이 수박 종자를 수집했으며, 법수면 시설하우스 3동에서 지난해 12월 30일 정식 후 심혈을 기울여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일 세계수박 재배현장을 방문해 생육상황과 재배여건 등을 살펴하고 수박 재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농업인을 격려했다. 아울러 함께 참여한 함안수박생산자협의회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박축제 발전방향과 수박산업의 성장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수박축제는
(포탈뉴스통신) 창원시설공단은 4일부터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 대한 전면적인 긴급안전검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마산구장 관중 사망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의 요청에 의해 실시된다. 이에 따라 공단은 외부 안전점검 전문업체에 의뢰해 정밀점검 수준으로 진행하며 약 3주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전점검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에서부터 경기장과 관람석, 외벽, 주차장 등 시설안전 전반에 걸쳐 시행된다. 공단은 우선 관람객 이용 구역에 있는 낙하 위험물과 외벽에 설치된 고정 부착물, 고소 구조물 등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부터 신속히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창원시와 공단, NC구단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대책반은 4일 오전 창원야구센터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야구장 안전관리 매뉴얼 강화 및 사고발생 원인을 반영한 시설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4일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 후, 조규일 진주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공직기강 확립 특별대책반’을 구성·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시장을 총괄로 하여 ▲복무총괄팀 ▲민생경제팀 ▲안전복지팀 등 3개 팀 14개 반으로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으며, 차기 대통령 선거일까지 각 분야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복무총괄팀은 공직기강 확립 및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준수 등을 담당하고, 민생경제팀은 물가 모니터링, 취약계층 생활 지원, 서민경제 안정화 정책 추진에 집중할 예정이다. 안전복지팀은 재난 대응, 산불 예방, 사회복지 안전망 점검 등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상황 속에서 엄정한 공직기강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정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 거류면 이장협의회는 4월 4일 거류면사무소를 찾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산청군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과 생필품 지원 및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거류면 이장협의회의 후원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청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정성스레 마음을 모은 것이다. 장현철 거류면 이장협의회장은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이재민들의 고통을 거류면 이장협의회가 함께 하고자 한다”라며,“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유정옥 거류면장은 “거류면 이장협의회 성금이 산청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신속히 피해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 동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4월 4일 국토청결운동 및 새마을 생명동산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20여 명의 회원들이 동해면 내산리 새마을 동산에 모여 꽃무릇과 꽃잔디 등 3~4가지 품종의 꽃을 식재하는 것으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주변 국도와 해안가 등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 활동으로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박상보 동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우리 지역에 꽃이 더해져 멋진 장관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주복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겨내고, 따뜻한 날씨와 함께 피어난 꽃이 마을주민과 동해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기쁨을 선사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 삼산면 병산마을 외 9개 마을 경로당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되어 경로당마다 참여로 열기가 가득하다. 삼산면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권유로 올해 10개소로 작년대비 200% 확대 됐으며, 2025년도 삼산면에 운영되는 경로당 프로그램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요가교실, 안마서비스, 두포어깨얼굴관리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래교실, 백세시대 청춘교실, 웃음교실 외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위한 스마트폰교육 등으로 삼산면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며,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