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이행점검 2차 모니터링과 함께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하반기 추진상황을 분석해 미흡 사업에 대한 개선과제 도출은 물론 사업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추진체계를 재정비해 보다 현장 중심적이고 실질적인 계획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에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한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사업'과 주민 누구나 편안히 쉴 수 있는 '울산숲 힐링거점 주민휴식공간 조성사업'이 신규로 포함됐다.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회보장정책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및 종갓집노인복지관이 11월 19일 오후 3시 30분 종갓집노인복지관 강당에서 ‘당신은 감동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 함월·종갓집노인복지관은 노인 복지 증진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2부 치유(힐링) 프로그램 순서에서는 지역 음악인 길기판이 감미로운 기타 공연을 선보이고, 노승주 놀이소통연구소 소장이 웃음 치료 강의를 진행하며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함월노인복지관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9월 신규 개관한 종갓집노인복지관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서임량 함월·종갓집노인복지관 관장은 “그늘진 곳에 빛을 안겨주는 분들이 있어 올 한 해도 따뜻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문학회가 11월 19일 오후 2시 울산종갓집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제2회 중구 함월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울산 중구문학회 회원,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작가 서명회(사인회) △시 낭송 △기타 연주 △작가·독자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작가·독자와의 대화 순서에서는 제3회 함월문학상 수상자인 박산하 시인과 제6회 함월문학상 수상자인 천성현 수필가가 작품의 창작 배경과 과정, 문학을 바라보는 시각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여자들은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작품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경숙 울산 중구문학회 회장은 “작가의 목소리를 통해 문학을 직접 만나는 경험은 독서와는 또 다른 특별한 울림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학을 사랑하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중부경찰서, 약사초등학교와 11월 19일 오후 2시 약사초등학교 정문에서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홍보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유괴 시도가 잇따르자, 초등학교 주변의 위해 요소를 점검하고 어린이 보호 제도와 안전 수칙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 약사초등학교 교직원 등 20여 명은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등·하교 시 큰길로 다니기 △낯선 사람이 주는 건 받지 않기 △장난으로도 어린이 유인 행위 하지 않기 등의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호신용 경보기를 함께 나눠줬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캠페인)이 어린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께서도 아동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11월 19일 오후 2시 중구 플러그인 소극장에서 ‘2025년 회복지원 공간 함께 걷는 길’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회복지원 공간 함께 걷는 길’은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상적·사회적·직업적 활동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참여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지역 내 정신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당사자의 목소리, 나다운 삶’이라는 주제로 △사업 현황 및 주요 성과 보고 △동료 지원인 회복 수기 발표 △사업 참여자 악기 연주 △동료 지원인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일 중심의 일과 활동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자립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고, 동료 지원인 양성 교육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이 서로 조언과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으며 당사자 중심의 회복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을 대표적인 성과로 들었다. 이현주 울산 중구보건소장은 “한 해 동안 회복과 성장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신
(포탈뉴스통신)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11월 19일 오후 1시 30분 천사운동본부 무료급식소에서 ‘따뜻한 손길, 중구자원봉사센터 임원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인기부자 신현식 씨의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임원진, 정은숙 정봉사단 회장, 정봉사단 회원 등 20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정성껏 김장 김치 400포기를 담그고 포장했다. 이어서 취약계층 가정 100세대를 직접 방문해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2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점심 제공 및 식료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와 울산중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11월 19일 오전 9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명욱 울산중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대표, 김은미 울산중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센터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 9월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올해 3월 제정된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 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이 시설 중심의 보호 체계에서 벗어나 독립된 주체로서 지역사회에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 및 주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했다. 이어서 수행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열고 심사를 통해 울산중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중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협약 체결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장애인 자립 전담 인력 양성 △자립 지원 대상자 발굴 △주거 계약 및 생활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19일 명촌초등학교 등굣길에서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북구청과 북부경찰서, 강북교육지원청, 명촌초등학교 등 관계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유괴 예방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 선물은 받지 않아요' 등 유괴 예방 어린이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어린이 스스로 위험을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동참한 박천동 북구청장은 "최근 어린이 유괴 시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이에 대한 예방과 대응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19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대면하는 공직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요구와 감정적 상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더비즈컴즈의 김서현 대표가 강의를 맡아 ‘공감으로 풀어내는 특이민원 응대와 감정관리’를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민원인의 감정을 공감하는 대화 기법, 스트레스 완화 및 감정관리 방법, 갈등 상황 대응 전략 등을 제시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민원 응대를 넘어 울주군민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실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따뜻하고 신뢰받는 울주형 행정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공감과 배려 중심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연 2회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유아교육진흥원은 19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겸임 원감을 대상으로 유치원 겸임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공립 단설이나 사립유치원과 구별되는 병설유치원의 고유한 특성을 알리고, 중간 관리자의 전문성을 높여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강의에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하정연 교수가 강사로 나서 ‘유치원, 잘 알면 더 잘 보입니다: 겸임 원감을 위한 길라잡이’를 주제로 강연했다. 연수생들은 초등학교와 교육 과정을 공유하는 병설유치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유초 이음교육을 내실화하는 방법 등 유치원 교육 과정 운영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서주옥 원장은 “병설유치원은 유초 이음교육을 실현하는 핵심 현장으로, 관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가 병설유치원 겸임 원감들의 직무 전문성을 높여 놀이 중심 교육 과정이 현장에 잘 반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집현실에서 울산교육기자단과‘제29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고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교육기자단이 현장에서 접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교육정책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학부모와 시민 14명으로 구성된 제3기 울산교육기자단은 교육청 주요 행사와 학교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교육정책의 흐름과 현장의 변화를 꾸준히 기록하며 교육공동체와 시민을 연결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자단이 취재 과정에서 접한 시민의 궁금증과 요구사항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2026학년도 ‘도담도담’ 사업, 진로 직업 중심 대안교육 확대 방향, 소규모 초등학교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 등이 주제로 다뤄졌고, 천창수 교육감은 울산교육이 나아갈 발전 방향과 정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 울산교육기자단은 그동안 다양한 학교행사, 학생 동아리 활동, 교육 현장의 미담 사례 등을 발굴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활동과 학교 특색사업을 조명하며 학교 현장의 숨은 노력을 널리 알리는
(포탈뉴스통신)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19일 울주군 온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자활기금을 활용해 추진된 이번 특강은 자신감코리아 대표이자 KBS 공채 개그맨인 고혜성 강사가 ‘세상에 안되는 건 없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고혜성 강사는 유쾌한 유머와 진솔한 소통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과정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자립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격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 김상운 센터장은 “이번 강연이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새로운 희망을 전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겨울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 총 1천101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2025 겨울방학 대비 아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이날 아동위원회는 담임교사, 마을이장, 지역 공무원 등의 추천을 받은 결식 우려 아동 8명에 대한 급식 지원 여부를 심의했다. 울주군은 심의 대상 아동과 기존 지원 대상자 1천93명을 포함해 총 1천101명의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보호자의 부재, 경제적 어려움, 질병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운 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 아동이다. 겨울방학 기간에 대상 아동이 ‘드림카드’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울주군은 내년 1식 급식지원단가를 1만원으로 정해 질 높은 식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동급식 지원으로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아동복지망을 구축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22일 법정기념일인‘김치의 날’을 기념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 선장의 집에서 특별한 ’추억을 부르는 김장‘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960년대 장생포 옛마을의 정취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공간인 선장의 집에서 진행되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마치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특별한 김장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김장체험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울산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했고 참가 가족들은 고래문화마을에서 제공하는 옛날 김장조끼를 착용하고 직접 김치를 만들며 김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접수는 고래문화마을 사전예약을 통해 총 2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체험을 통해 정성껏 담근 김치는 각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김치의 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추억을 부르는 김장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1960년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삼호동 치매안심하우스에서 치매환자 작품전시회 ‘기억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과 사회활동 강화를 위해 주 4회, 10주간 운영되는 쉼터프로그램을 총 3기로 운영했으며 참여한 치매 환자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놀이를 주제로 한 수공예 작품을 전시하며, 참여자들이 활동하며 떠올린 옛 기억과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내었다. 또한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 인지훈련 ▲질문지를 활용한 참여형 전시도 함께 운영해 지역 주민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운영 기간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체험 활동 또한 무료로 운영된다. 아울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대상자별로 다양한 치매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울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관람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이번 전시를 통해 치매를 공감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