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과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학술 심포지엄 ‘고암 이응노의 작품 세계와 지역성 모색’이 지난 2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성군과 미술계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이응노의 예술 세계를 재조명하고 지역과 예술의 깊은 연관성을 탐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심포지엄은 한건택 이응노의 집 명예관장과 이갑재 이응노미술관 관장의 인사말로 막을 올리고 황효순 이응노연구소 소장과 이안나 연구원, 김경수 청운대학교 교수, 황선익 내포조형예술연구소 소장 등 총 4명이 발제자로 참여해 미술사 및 지역성에 대해 다양한 담론을 펼쳤다. 1부에서는 황효순 이응노연구소 소장이 이응노 작품에 녹아있는 홍성의 자연과 필치를 분석하며, 사실풍경에서 추상으로 이어지는 그의 예술적 여정을 탐구했다. 이안나 연구원은 이응노의 집 소장 스케치를 주제별로 분류하고, 작품 완성 과정의 특징을 심도 있게 고찰했다. 2부에서는 김경수 청운대학교 교수가 1900년대 초 홍성의 사회·경제적 맥락을 통해 이응노라는 인물에 접근했으며, 황선익 내포조형예술연구소 소장은 1970~2000년대 홍성
(포탈뉴스통신) 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이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충남 금산군에서 개최된 ‘제18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피나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전 세계 2,000여 개 축제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발굴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이번 대회에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음식 · 음료 부문’ 금상과 ‘글로벌 교류 부문’ 동상을 수상하며 국제 축제 무대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국제적 교류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며, 다양한 바비큐 프로그램과 특색 있는 먹거리, 상설시장 연계 구이존 운영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축제 기간에 세계적인 바비큐 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 바비큐 페스티벌의 케빈 그로스 부회장을 초청해 글로벌 축제 교류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 축제 간 교류 및 협력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세계적인 바비큐 도시 멤피스와의 교류를 통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국내를 넘어 세계적 축제로 육성하겠다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오는 29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는 동절기 공사 진행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과 지반 동결로 인한 양생 불량 등 시공 품질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군민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일시 중지를 결정했다. 군은 2025년 2월 24일부터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재개하고, 실제 공사는 3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동절기 동안에는 기존 급수공사의 도면화 작업, 공사단가 설계, 자재 구입 등 행정적 준비를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 한재교 수도사업소장은 “부실시공 방지와 급수설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일시적으로 공사를 중지하게 됐다”라며“군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남당항 복합문화 해양관광명소 조성사업’이 2025년도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에서 최종 1순위에 선정되며 지속성과 실현성 있는 관광정책의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30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기존 관광지에 대한 약점 보완과 함께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적 관광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내 야외공연장 설치, 서측 방파제 명소화,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 및 경관 개선이 대폭 이루어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화사업 및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홍성군을 서해안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앙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신규 사업이 대폭 축소된 가운데 대규모 국도비를 확보한 이번 사업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홍성군은 이를 통해 서부해안 지역의 문화·관광 생태계를 혁신하고,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풍부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겨울철 화재사고에 대비해 관내 다중이용건축물과 산업시설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점검은 25일 서산시와 서산소방서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될 예정이며, 점검반은 대상 건축물의 화재 위험 요인을 점검할 방침이다. 다중이용건축물 중 주상복합건축물과 산업시설건축물 중 공장을 선별해 진행되며, 점검 후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건축물 관계인에게 안전관리 개선 방안을 안내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소방법령에 따른 △소방기구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비상구 및 피난시설 폐쇄·차단 등 장애요인 △소방(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및 운영 실태 등이다. 또한, 건축법령에 따른 건축물의 피난시설, 방화시설 등 분야별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도 점검한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물 관리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관내 안심식당에 대한 운영 실태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년부터 도입한 외식업소 인증제 ‘안심식당’은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함께 먹는 식사 문화’를 개선하는 제도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안심식당 지정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지정 기준은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개선 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시는 관내 471개소의 안심식당 중 50여 개소의 안심식당을 무작위로 선정해 현장 점검했으며, 조사 결과 모두 지정 기준을 준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규 서산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안심식당 지정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신규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안심식당임을 알리는 스티커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물품 지원을 10월 완료했다. 안심식당에 대한 정보는 네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의 청정한 환경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자라 겨울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서산 달래’가 소포장 출하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소포장 서산 달래가 전국 롯데마트, 롯데슈퍼, 하나로마트 등 150여 매장에 납품되고 있으며, 내년 4월까지 약 60톤이 출하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의 달래 생산량은 전국 달래 생산량의 60%에 달하며, 이는 약 1천 톤에 해당한다. 겨울철 입밧을 돋우는 나물로 사랑받는 달래는 국, 무침, 전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되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서산 달래는 달래 부문 전국 최초로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하기도 했다”라며 “높은 품질을 자부하는 만큼 많은 소비자가 구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 달래’를 출하하고 있는 운산농협은 2020년부터 롯데마트와 이랜드 킴스클럽 등 대형마트에 매년 5~60여 톤의 달래를 납품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대한민국의 대표 호국인물인 남이흥장군을 기념해 개최한 ‘제34회 남이흥장군 문화제’가 지난 21일 금산 다락원에서 열린 ‘제18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영상미디어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 축제 중 높은 완성도와 창의성, 경쟁력을 지닌 축제를 발굴·시상해 전 세계적인 축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한국지부가 지난 2007년 국내에 도입했다. 특히, 한국대회는 수준 높은 국내 축제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트렌드를 접목해 국내 축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많은 국내 축제가 참여해 대표 프로그램, 한류 프로그램, 영상 미디어 부문 등 총 18개 분야를 시상했다. ‘제34회 남이흥장군 문화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충장사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올해 최초로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공모에 선정돼 남이흥장군 탄신제 등 기존 행사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네이버 웹툰'칼부림'고일권 작가의 라이브드로잉 영
(포탈뉴스통신) 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21일 2024 충청남도농촌지도자회 활동 성과보고회에서 도내 15개 단체 중 유일하게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13개회(회장단, 12개 읍면) 조직으로 1,073명이 활동하고 있다. 농업분야 저탄소농업실천을 위한 공동 친환경자재(아인산염)활용 교육, 읍면별 환경정화 활동, 영농부산물 파쇄단 활동 등마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 외에도 순성면농촌지도자회가 도의장상을, 송악읍농촌지도자회는 중앙회장상, 신평면농촌지도자회가 도회장상을 수상했다. 양의표 회장은 “단체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있으며, 농업인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가 과학영농실천과 봉사활동, 농업인권익실현 등 대한민국 농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와 당진시자율방재단은 21일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워크숍’에서‘우수활동 자율방재단 유공 도지사 기관 및 단체 표창’을 나란히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1년간 충청남도의 자율방재 능력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율방재단과 시군에 수여하는 표창으로써 시군 자율방재단 대상 단체 표창은 당진시자율방재단과 보령시자율방재단이 수상했고, 시군 기관 표창은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당진시가 유일하다. 당진시자율방재단은 법정 단체로 위험 목 제거, 폭염 예찰 활동, 지역 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 지원, 수해 복구 인력 지원, 안전신문고 신고 등 재난관리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다. 시 관계자는“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재단원들과 당진시 공무원들의 노력을 외부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가 돼서 안전한 당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민간 제조업체 및 건설업체 사업주와 안전보건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김응천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교육했으며, 관내 제조업체와 건설업체 안전보건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사항 △산업 재해 유형과 원인 분석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절차 △법적책임과 대응 방법 등을 주된 내용으로, 다양한 중대재해 사례 분석 및 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적인 안전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례집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해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용품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은 기업과 근로자 모두의 책임이며,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전한 당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bs
(포탈뉴스통신)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0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7회기에 걸쳐 창의발명과학·킹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청소년들이 킹코딩 블록을 직접 조립하며 작품 제작과 발표 수업을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프로그램 과정 중에서는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던 청소년들이 ‘제7회 충남과학창의력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해당 대회에서는 약 5명의 청소년이 입상을 하였고, 대한융합교육협회장 장려상(이재호, 대덕초),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상(박상혁, 당진초), 당진시의회 의장상(이예준, 원당초),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상(김시은, 대덕초), 어기구 국회의원상(김채은, 대덕초), 성일종 국회국방위원장상(김정후, 서정초)로 총 11명의 청소년이 수상하였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이번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감사위원회가 지난 20일 신정호 올드밀 세미나실에서 투명하고 청렴한 클린 아산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공공분야에 대해 전문성과 청렴성, 반부패 의식을 갖추고 부정부패를 감시하고 있으며,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과 시민 불편 및 위법·부당한 행정을 제보해 개선을 권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아산시감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청렴시민감사관 22명, 감사위원회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경찰대학교 장재성 교수의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관련 시책 추진 결과와 부패 취약분야를 공유하고, 시민감사관 활동 우수사례와 감사 개선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점균 감사위원장은 “오늘 워크숍은 우리 시의 청렴도 향상과 행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시민감사관들이 공직자와 시민 간의 다리 역할로써, 시에서 실시하는 각종 감사에 많은 활동과 건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의 활동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보건소(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다목적 교육실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 건강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 참여와 지역자원 연계 강화를 목표로 하는 ‘지역건강 실무협의체’의 이날 회의에는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세교복지관 팀장, 용연·연화 지역아동센터장, 선문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속 팀장, 아산배방 용연·연화마을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 배방읍 장재리 이장 3명, 주민건강지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24년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경과 ▲주민 주도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 방안 ▲2025년 지역자원 연계사업 확장성 방안 ▲2025년 동부권 어르신 건강 돌봄센터 운영에 따른 대상자 발굴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의 소통강화로 지역주민이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지난 2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겨울나기 극세사 패드 100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8개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제용 지회장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위해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보묵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뜻을 함께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에 감사하다. 지역사회 여러 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산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