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주시 완산구가 다채로운 가을 축제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가동키로 했다. 완산구는 오는 10월 9일까지 약 2주 동안 △안전 △환경 △복지 △교통 △생활·경제 분야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총 5개 분야에 대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특히 구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7일 동안 구청 내 종합상황실 및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함으로써 각종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전주를 찾는 귀성객과 전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먼저 구는 안전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도로 2255개 노선과 언더패스 등 교통시설물 15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차량과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야기하는 포트홀과 파손된 경계석 등을 정비키로 했다. 구는 또 귀성객의 이용이 잦은 공원 및 하천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
(포탈뉴스통신) 조선팝의 선율과 가을 하늘을 수놓은 드론이 만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전주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전주드론축구월드컵’과 연계해 대회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주조선팝공연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전주 조선팝의 매력을 알리고, 첨단 스포츠와 전통·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조선팝은 국악의 선율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로, 국악기와 전자음악·전통창법과 현대적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먼저 첫날에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구각노리 △국악인가요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라폴라 △이희정밴드 △풍류모리 △만월프로젝트 △윤세연밴드 △국은예에트 등의 조선팝 공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월드컵 기간 조선팝 공연을 통해 전주조선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관광·스포츠가 융합된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면서 “관람객들에게 세계적인 스포츠와 공연 예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하는 오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23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의 여섯 번째 전시인 이수아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잇닿고, 스며들고, 스러지고’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수아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 무형과 유형의 세계를 연결하는 ‘무엇’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관련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은 지역작가들에게는 전시와 홍보의 장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지역작가 8명이 순차적으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이수아 작가의 개인전에 이어 매드김·노진아 작가의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아트마켓은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작품 판매까지 연계함으로써 지역 작가들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의 열린 공간에서 시민들이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탈뉴스통신)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호남권 최초의 바이브 코딩대회인 ‘2025 호남 IS 코딩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전주시가 지원하는 호남권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총 60명이 참여해 코딩 실력과 창의적 AI 활용 능력 및 아이디어 표현 능력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바이브 코딩’은 말(언어)로 아이디어를 전달하면 AI가 이를 코드로 구현하는 최신 기술이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바이브 코딩을 통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 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개발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발표자료와 시연 영상을 직접 제작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특화산업과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설계 및 구현함으로써 ‘AI와 인간의 협업’이라는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을 직접 경험하기도 했다. 대회 결과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은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고창흥덕농협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무주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김범석 농협은행 무주군지부장과 곽동열 무주농협 조합장, 김성곤 구천동농협조합장 등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무주군을 찾은 백영종 고창흥덕농협 조합장은 “무주군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농협 임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라며 “무주군과 맺은 좋은 인연이 조합과 지역주민, 나아가 두 지역 전체로 확산돼 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설립된 고창흥덕농협에는 53명의 임직원이 본점과 지점, 하나로마트 등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조합원 수는 2천7백여 명에 이른다. 무주군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무주군]
(포탈뉴스통신) 메가MGC커피 무주군청점에서 지난 23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조은영 대표는 “개업한 지 3개월 정도 됐는데 이용해 주시는 무주군청 직원들과 학생, 그리고 지역주민들 덕분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라며 “오늘 전달한 장학금에는 감사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소망을 함께 담았고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총 116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장학금과 기숙학원비 이용, 인터넷 강의 수강료 지원 등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장학금은 총 5,918명에게 4,703백만 원을 지급했다. 장학금의 재원은 기업, 단체 기부금을 비롯해 군민, 재경향우회원들이 후원하는 금액(매달 1만 원 이상)으로, 후원과 관련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평생교육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무주군]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8곳에서 국가 필수 예방접종인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과거 접종력이 없거나 기존에 1회만 접종받은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는 면역력 형성을 위해 2회 접종이 필요해 22일부터 우선 접종하고 있다. 2회 접종 대상을 제외한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및 임신부는 9월 29일부터 접종한다. 무주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보건지소·진료소에서도 10월 15일, 보건의료원은 11월 5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미화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장은 “의료기관별로 접종 대상자가 달라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인플루엔자 유행 전에 면역이 생길 수 있도록 대상자별로 정해진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절기(2025~2026) 접종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에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청년 정책 수립 및 활성화를 위해 '무주군 청년온(ON) 인재은행'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8월 시행에 들어간 ‘청년(ON) 인재은행’은 무주군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49세까지 청년들의 인재 정보를 확보해 신뢰성 있는 정책 기초자료를 구축·운영하는 것으로, 청년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 및 집행, 청년들에게 공공 목적의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토대로 삼는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청년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 수립 시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되며,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위원회 특성에 맞는 청년 인재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발굴하는 데 유용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연령, 학력, 거주 기간, 취업 상태, 정책 관심 분야 등의 인재 등록은 무주군 누리집 내에 '무주청년(ON) 인재은행' 메뉴에서 가능하며, 인재은행에 등록된 정보는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돼 자료 저장소에서(DB) 안전하게 관리된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정책과 인구활력과장은 "무주군 청년온(ON) 인재은행은 청년과 행정 간의 소통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오는 9월 30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제9회 전북특별자치도 문해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문해교육 한마당은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성과를 도민과 함께 나누고, 문해교육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14개 시‧군 문해교육기관과 학습자 700여 명이 참석해 배움의 열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히, 전국·전북 시화전 우수작품 60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리며, 총 248점의 시화전 작품이 전시되어 학습자들의 삶과 배움의 여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도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시낭송·합창·악기연주·율동·댄스 등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학예발표가 이어져 축제분위기를 더하고, 도내 문해교육기관의 현장 활동을 담은 영상과 함께 학습자들의 열정과 성취가 공유될 예정이다. 문해교육은 단순한 문자 해득을 넘어 일상생활의 자립과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평생학습의 기초로 꼽힌다. 특히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는 오늘날, 문해교육은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완주 테크노밸리 2산단 소재 수소전문기업 ㈜아헤스(대표 이중희)가 인도 신재생에너지업체 GH2 Solar Ltd.와 수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헤스는 지난 8월 GH2 Solar와 1MW급 알칼라인 수전해 설비 2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20억 원이며, 2025년 10월 이후 선적될 예정이다. 올해 3월 양사 간 협약 이후 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수출은 GH2 Solar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배경이다. 이 회사는 2024년 8월 인도 태양광 에너지공사(SECI)로부터 525MW 규모 입찰을 따냈다. 이에 따라 ㈜아헤스는 앞으로 5년간 연 105MW 규모의 수전해 설비를 지속 공급하게 된다. ㈜아헤스는 8월 말 GH2 Solar와의 합작으로 인도 현지에 약 1만 5,000평 규모의 수전해 설비 공장 착공에도 나섰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전북도는 이번 성과를 지역 수소기업의 해외 진출 모범 사례로 보고, 도내 인프라와 연계한 수소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북자치도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22일 도청에서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감사원과 공동으로 ‘적극행정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불필요한 소극 행정을 피하고, 책임 부담 없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적극행정 면책 제도 ▲사전컨설팅 제도 운영 방식과 사례를 공유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강의는 감사원 적극행정총괄담당관 여태승 과장이 맡았다. 여 과장은 다양한 감사 사례를 토대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와 제도 운영 방향을 상세히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희천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직원들이 적극행정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보호와 적극행정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내 하수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에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8월 4주차 하수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는 628.3 copies/mL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9월 1주차에도 604.5 copies/mL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같은 기간 코로나19 양성률도 41.7%에서 53.7%로 상승해 하수 분석 결과와 실제 확진자 추세가 나란히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전주·군산·익산·임실 공공하수처리장 4곳의 하수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며 2023년부터 감염병 유행 감시를 이어오고 있다. 하수 분석은 확진자 통계보다 앞서 지역사회 내 바이러스 확산 변화를 포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상승세 역시 방역 경각심을 높이는 지표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게 ▲밀폐된 실내·다중 행사 참여 자제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주기적 환기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을 본격적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국제스포츠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경쟁 전략 수립에 나선다. 전북도는 9월 24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국제스포츠 전문가 2차 자문회의’를 열고, 국내외 교수와 연구진 등으로 구성된 국제스포츠 자문단과 함께 유치전략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생명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특화발전’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2회 전북포럼’과 연계해 열려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전북포럼은 전북의 미래 산업 비전과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지식 교류의 장으로, 전북의 올림픽 유치 도전 사례는 문화도시로서 지역의 강점을 살려 도전과제를 발굴하고, 글로벌 도약의 기회로 삼는 지역특화 발전의 사례로 국내외 인사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올림픽 유치 추진현황 ▲IOC 동향 ▲주요 경쟁도시 동향 ▲향후 국제 유치전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인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경쟁국가의 핵심전략과 강점을 세밀히 분석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한다.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축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연다. 도는 이번 행사를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도청 서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 전북산 축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우·한돈·산란계·낙농·오리협회 등 생산자 단체와 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 전북한우협동조합, 농협목우촌, 임실치즈농협 등 18개 기관·업체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도민들은 한우, 돼지고기, 계란 등 주요 축산물을 100g당 가격으로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가공품은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주요 품목의 할인 판매가는 ▲한우 등심(1+등급) 100g당 10,000원(20% 할인) ▲한우 정육(1+등급) 100g당 3,500원(30% 할인) ▲한돈 삼겹살 100g당 2,350원(30% 할인) ▲한돈 목살 100g당 2,200원(32% 할인) ▲한돈 앞다리살 100g당 1,250원(30% 할인)이다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이차전지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5 국제 이차전지 콘퍼런스(2025 I.B.T.F. in Saemangeum)’의 성공 개최를 위해 산·학·연·관 8개 기관과 힘을 모았다.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빠르게 성장 중인 새만금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협력과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2025 I.B.T.F. in 새만금’은 ‘Battery Innovation for Mobility and Energy’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콘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전략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 노르딕 3국의 연자와 기업이 대거 참여해 북유럽과의 기술·산업 협력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총 18개 내외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전망, 차세대 배터리 기술, 노르딕 연계 협력전략, 글로벌 공급망 대응 방안 등이 발표된다. 행사 첫날인 10월 23일에는 개막식을 비롯해 주요 내빈 환담, 포럼 및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