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지난 24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민방위 업무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남도지사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의 위상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무안은 민방위 대원 편성·관리, 교육훈련, 시설·장비 관리 등 민방위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5년 비상급수시설 기능개선 사업을 통해 민방위 음용수 급수시설을 4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무안읍과 일로읍의 노후 경보시설 2개소 교체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주관 민방위시설 특별검열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체계적인 시설 관리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산 군수는 “내년에도 노후 민방위 경보시설 교체와 비상급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더욱 확고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지난 24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을 찾아 세 번째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나주혁신도시 주요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고흥군만의 차별화된 답례품과 기부금 활용 사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농업·식품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전문기관으로, 고흥군이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과 농식품 6차 산업과 밀접히 맞닿아 있어 향후 협력 가능성도 기대된다. 군은 연말까지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참여 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출향 향우,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및 재기부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관별 맞춤형 홍보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10억 원 달성도 유자·석류·햅쌀·수산물, 한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해안오염 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 영남면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서 합동 해안방제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흥군과 여수 해경을 비롯해 국립공원공단, 해양환경공단,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시 낭도 인근 해상에서 예인선 좌초로 유류(B-A)가 남열해돋이해수욕장으로 유입되는 해안오염 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고압·저압 세척기, 해안 운반차 등 다양한 방제장비를 운영하며 초기 상황 접수, 오염 확산 차단, 방제장비 운영, 폐기물 수거 및 보급소 운영까지 실제상황과 유사하게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군 해양개발과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고흥의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방제 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지난 24일 관내 농어업 고용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권 존중과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고용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농어업 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전남노동권익센터 문길주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처한 노동 현실과 인권 보호의 중요성, 그리고 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최근 농어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고흥군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행정적·제도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우선, 외국인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국어로 제작된 안전수칙 안내서를 배포하고, 통역이 가능한 소통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어려움을 줄이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의 작업장 및 숙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해 열악한 근무 환경이나 안전 사각지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지난 2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NH농협 고흥군지부(지부장 홍성표)로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잡곡 6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사)NH도농상생운동본부의 ‘농촌사랑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농업인이 정성껏 재배한 잡곡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써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협 고흥군지부의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운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농협 고흥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추석 전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25일 대서면 신기마을에서 안남리 4개 마을(신기, 장선, 화천, 안동) 주민 430여 명을 대상으로 제266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깨동무봉사단은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월 1∼2회 마을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미용, 농기계, 가전제품 수리 등 30개 분야에서 민관 봉사단원 7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공영민 군수는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는 단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군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상시 파악해 개선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어깨동무봉사단은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욕구를 반영해 봉사 분야를 확대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10월 23일 영남면 남열마을에서 남열리 3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제267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이어갈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우주항공드론 및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을 위해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녹동항 바다정원 일대에서 '2025 고흥 녹동항 드론쇼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0일까지 녹동항 클린 어항 조성 공사로 인해 다른 장소에서 진행됐던 녹동항 드론쇼 버스킹 공연이 오는 9월 27일부터는 다시 기존 장소인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다시 열린다. 이번 9월 27일 녹동항 드론쇼 버스킹 공연은 다양한 음색을 가진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김유화', '정해준' 가수의 다채로운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6일과 7일에도 드론쇼 버스킹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 군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6주 만에 기존 공연 무대인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공연이 재개돼 감회가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전국의 개인·단체 자원봉사자가 소장하고 있는 소록도 자원봉사 기록물 수집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소록도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한 분들의 사진이나 영상 등을 수집해 봉사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억을 되새기며,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가 가지고 있는 소록도 봉사활동 사진, 영상 등 자원봉사 활동을 보여줄 수 있는 기록물이다. 군은 공모 참여자에게 소정의 답례품을 증정하며, 수집된 기록물은 고흥군에 기증돼 추후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시상식, 자원봉사자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소록도 봉사활동은 지역을 넘어 전 세계에 울림을 준 숭고한 역사로, 기록물 보존(아카이빙) 시스템을 구축해 공모에 접수된 자료는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록도 자원봉사 기록물 수집 공모 참여는 고흥군 대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주민복지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고위험 임산부 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함평소방서, 함평성심병원과 협력해 ‘응급이송 대비·대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동 중 구급차 내 출산 가능성이 높아진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군과 소방서는 ▲응급분만 상황 공동 대응 ▲구급차 내 응급처치 강화 ▲교육·훈련 상호 지원 등을 통해 체계적인 응급 대응 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관내 구급차 5대에 응급분만 전용 물품 세트를 비치하고, 보건소가 연 1회 관리하며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사용법 교육도 병행한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는 보건소 구급차 인력과 소방서 구급대원 40명을 대상으로 응급분만 전문 교육을 진행했으며, 함평성심병원 산부인과 전문의가 응급분만 과정, 팀별 전술, 긴급상황 대응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현장 대응력 향상 ▲응급자원 즉시 활용 ▲산모와 신생아의 2차 위험 예방 등 실질적인 안전망 구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포탈뉴스통신) 순천시 송광면은 지난 23일 농업회사법인순천송광주식회사(대표 채순남)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750만원 상당의 전통장류 200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순천송광(주)은 2012년 송광면 주민들이 주주가 되어 설립한 마을기업으로 매년 다양한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 명절맞이 선물로 정성껏 준비한 된장과 고추장 세트는 이장단과 마중물보장협의체 등의 협조로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등 100여 가정과 마을 경로당으로 전달됐다. 특히 장류는 우리나라 전통음식의 기본 재료로서 건강한 식생활에 꼭 필요한 식품이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반응이 매우 좋았다. 순천송광(주)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모두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미숙 면장은 “명절이라 많아진 주문으로 무척 바쁘실 텐데 이렇게 많은 후원으로 훈훈한 명절 분위기까지 만들어주시니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나눔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도시농업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시민참여형 도시텃밭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텃밭 체험 프로그램은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해 가을채소 씨앗파종, 관리, 수확, 가공 등 전체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재 해룡면 신대, 연향동 등에 위치한 도시텃밭에서 운영중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사랑 도시텃밭 체험’과 ‘도시농부 체험교실’이 있다. 가족사랑 도시텃밭 체험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씨앗을 심고 작물을 가꾸며 농업의 즐거움을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농부 체험교실은 미래세대에게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생태 감수성과 지속 가능한 환경 의식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자들은 농업의 즐거움은 물론 생태교육, 세대 간 소통, 공동체 문화 확산을 경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단순한 먹거리 재배를 넘어 교육적 가치와 공동체 문화를 키우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순천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순천 업체들과 함께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자연이 차린식탁, 남도 ;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며, 시·군 홍보부스(미식문화관), 대표음식 푸드트럭(남도미식존), 특산물 판매(마켓존) 등으로 꾸며진다. 순천시는 지역 식재료·대표음식·미식관광지를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알리고, 관람객 이벤트를 통해 순천의 매력을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음식점 ‘신화정’의 요리전시경연과 시식행사, 성산농원가든·순천만보부상 협동조합·신광수차·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등 지역 업체 참여로 순천만의 맛과 특산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웃장국밥거리 등 지역 대표 관광지와 미식 자원을 세계적으로 알리며, 미식과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의 미식과 관광을 함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27일 오천그린광장에서 ‘2025 순천뷰티페스타(숏폼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뷰티 문화 소개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순천시에서 주최하고,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전남지회 순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오는 27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대행사(댄스공연), 영상 접수 및 송출, 시상 등이 진행된다. “개성뿜, 멋짐뿜, 아름다움뿜, 순천미인 3뿜!(매력과 개성)”을 주제로 숏폼(60초 이내 짧은 영상)을 촬영해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뷰티(아름다움)에 대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접수된 영상은 오천그린광장에서 현장 송출 및 평가 예정으로 뷰티에 대해 우수한 표현을 한 참가자에 대해 뷰티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한국피부미용사회 전남지회장상) 등을 표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뷰티 분야에 AI 콘텐츠 기술을 접목하여 시민, 관람객 등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순천시가 K-뷰티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25일부터 가을철 경관화훼 연출을 위해 읍면동 등 75개소에 국화와 아스타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순천역, 버스터미널, 주요 시가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20개소에는 다채로운 색감의 가을꽃을 집중 배치해 ‘정원의 도시’ 순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이번 가을철 경관화훼 연출은 귀성객에게는 고향의 따뜻한 정서를, 시민들에게는 깊어가는 가을의 운치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순천은 사계절 꽃과 자연이 살아있는 도시”라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특색 있는 도시 경관을 통해 ‘꽃과 정원의 도시 순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3회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한글날 한창기 기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우리의 자랑 한글, 그리고 한창기 선생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을 주제로 ▲유치부(4~7세) ▲초등부 저학년(1~3학년) ▲초등부 고학년(4~6학년) 3개 부문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들은 직접 돗자리와 개인 스케치 및 채색용품을 준비해 와서 현장에서 나눠주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포함해 총 39점이 선정되며, 시상방법은 추후 안내 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 작품을 대상으로 박물관 전시실에서 11월 중 특별전도 개최된다. 행사 당일에는 그림 대회뿐 아니라 한글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조선마술패(마술연극), 매직버블쇼, 밴드공연 등의 공연이 준비되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그림그리기 대회 사전 신청은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네이버폼(포스터 QR코드 스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