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 관내 덕수고등학교(교장 안윤호)는 덕수고 발전계획 추진을 위하여 덕수고총동창회(회장 김효준, 전(前) BMW코리아 회장) 및 (재)덕수장학재단(이사장 권영후, 오성화학공업 회장)로부터 향후 10년간 총 30억원을 지원받는다. 덕수고등학교는 5월 7일 오전 11시 덕수고총동창회 및 (재)덕수장학재단와 이러한 내용의 「덕수고 발전계획(10 in 10 Project)」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덕수고 발전계획」은 덕수고를 향후 10년간 10위권의 명문고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성동구에 위치한 덕수고는 2022년 3월부터 일반계열 신입생을 모집하며, 2024학년도 3월까지 3개년간 순차적으로 송파구 위례지역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번 덕수고 발전계획을 위한 업무협약은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십을 미래의 덕수 인재상으로 확정하여, 기존의 성동구 특성화고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송파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일반고의 명문고 육성을 위해 체결되었다. 덕수고 발전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은 △유명대학 및 유력 사회단체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 △덕수인재아카데미, 노벨과학반 등 각종 동아리활동 지원 △학생자치활동지원 △독일 김
(포탈뉴스) 코로나 시국에 삶이 고단한 이때 이색적인 “소설 허토피아”라는 신간을 출간하여 화제를 모아 기자는 지은이 채점식을 만나 보았다. 지은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소설로 출간하게 되었다며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30,000불 시대를 맞이하였다고 하나,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옛날보다 나아졌느냐?” 경제적 상위 15%를 제외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매일 돈 걱정으로 삶에 가치를 돌아볼 겨를 없이 고개 숙이고 끌려가듯 피곤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나마 근근이 유지하던 생활이 조금만 흐트러지면 삶을 포기하고 하루 38명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코로나19도 경계를 해야 하지만 자살자 수를 보면 얼마나 모순인가? 코로나로 사망하는 숫자는 자살자 수와 비교도 안 된다고 말한다. “특히 젊은 층의 자살자가 많은데 우리는 뭐가 잘못 되도 크게 잘못된 사회를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때, 국가혁명당 허경영총재가 30년간 주장하는 33공약은 우리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고 하며 “허경영총재의 33공약이 실현된 우리에 삶의 모습을 소설로 엮어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자가 살피면 33공약을 지금에 이르러 각 지식층이나 경제계
(포탈뉴스) 국제언론인클럽뉴스(GJCNEWS) & 라이프방송(LifeTV) & 월간 기부천사클럽저널를 운영하고 있는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아태본부 총재 최종환)’과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인정받은 글로벌 교육훈련 기관인 ‘데일카네기코리아(회장 최염순)’는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021년 5월 4일 데일카네기코리아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협약서에 서명한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아태본부 총재 크리스 최 회장은 “나 자신도 카네기코리아의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며 “카네기코리아의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사회적 리더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염순 데일카네기코리아 회장은 “카네기코리아 설립초기에 언론의 도움으로 빠르게 카네기코리아가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며 “국내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제언론인클럽과의 협업을 통해 카네기코리아의 교육과정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데일카네기 트레이닝은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포탈뉴스) 양평군체육회 김용철 회장이 무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하얀 나눔 쉼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생활에 지친 국민들께 작은 웃음꽃을 피우게 하고 싶어 ‘하얀 나눔 쉼터’를 열게 되었다며 김용철 회장은 행사취지를 밝혔다. ‘하얀 나눔 쉼터’에는 살이 쪄서 작아진 옷들, 다 읽고 방치된 책 등 나에겐 이제 필요 없어진 물건들이 다 모였다. 평일임에도 지나가는 주민들이 종종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한 번에 3가지씩 가져 갈 수 있다. 김 회장이 ‘하얀 나눔 쉼터’를 운영하는 것은 집에 보관하고 있지만 읽지 않는 책과 옷 등을 기증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눔으로써 지역공동체 신뢰 회복과 친환경적 삶의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김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불황이 길게 이어지면서 ‘무료 나눔’이 지역주민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하얀 나눔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독지가들께서도 함께 나누고 싶은 책과 옷을 기증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책, 옷, 특산물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말한다. ▲책은 사람의 인성을 바꾸고 대인관계와 사업에 성공적인 안내자가 되므로 책을 읽는 붐을 일으켜 보고 싶어서이고 ▲옷은
(포탈뉴스) '제3회 2021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명예대회장 권이종)'이 4월13일 오후7시 논현동 엘리에나호텔 3층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 김태후)은 올해에는 국내기업과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관련 산업 및 사회공헌이 있는 공로자를 선정해 기업과 개인의 브랜드가치를 높여주고 민간언론 연합으로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소비자 관련 시상식이다. 글로벌컨슈머시상식은 가수 윤수현의 '꿩'과 '금빛달빛' 축하공연으로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다. KBS탤런트 유승민씨와 SBS탤런트 이상은씨의 진행으로 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홍성례 홍시낭시연구소장의 축시낭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탑리더부문 오피스텔주택건설대상에 김동신 (주)다우케이아이디 대표를 비롯해 대중연예분야 탑리더부문 대상 수상자로는 권일수 마마엔터테인먼트 영화감독, 신철승 (주)바비아나필름 대표, 고혜성 자신감코리아 대표, 유승민 이원희 KBS탤런트, 김재연 남예종예술실용학교 부학장(전.KBS 교양제작국장), 가수 윤수현, 가수 정유경, 오도석 올림픽코리아 이사장(작사 작곡가), 아역배우부문에서 남훈 아역배우
(포탈뉴스) ROK탐정협회 창립총회가 4월 15일 부산 동서대학교 사회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회사에서 ROK탐정교육원 김형중이사장은 우리나라 탐정업 관련 법제환경의 발전적 변화와 오는 7월부터 도입되는 자치경찰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민간영역에서의 사회안정망구축 수요에 발맞춘 국민의 안전과 맞춤형 치안서비스 욕구가 더욱 확장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사적 권익보호와 피해회복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탐정의 역할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ROK탐정협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갑형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탐정시대를 맞이하여 초대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며, 탐정협회 회원들에게 심부름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ROK탐정협회를 세계로 도약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탐정협회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추진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국내에 산재되어 있는 탐정협회를 하나의 단합된 연맹체로 결성을 추진하고 현재 국회에 발의중인 탐정업 관련 법률의 바람직한 제정과 올바른 탐정업의 정착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ROK탐정협회는 탐정인의 권리신장과 인식제고, 높은 윤리가치관과 자체 윤리강령을 제정하여 지켜
(포탈뉴스) 최근 많이 떠오르고 있는 교수법은 학습자 중심의 교육법으로, 이는 이전과 달리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역량에 초점을 두어 학생들을 가르친다. 이 교수법이 중요한 이유는, 학생마다 가지고 있는 수준과 해낼 수 있는 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더 이상 공장같이 모두에게 같은 수업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1인’을 위한 수업이 이루어져야 진정한 성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육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많은 학원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게 활용하고 있는 곳이 있다. 대구 15년 전통의 상인동, 월성동, 범어동, 만촌동 영어학원 인 글로벌리더스어학원(원장 김원훤)은, 미래 인재의 역량을 교육하기 위해 점수를 위한 수업이 아니라, 3가지의 역량 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첫 번째로 진로 적성 교육에는 3가지의 프로그램이 있다, 첫 번째는 마음 관리 프로그램으로, 이는 학생들에게 진로 적성 프로그램, 학습 정서 및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인·적성과 진로를 관리한다. 두 번째는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영국대사관, 미국 공보관, 세계인문학 포럼과 세계 봉사대회를 참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함으로써 다양한 멘토를 만나 학생들의 꿈에
(포탈뉴스) 울산 중구 병영2동에 소재한 한 이용원의 이발사가 30년째 지역의 저소득 노인에게 무료 이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2일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미용업에 30년간 종사해 오고 있는 이발사 이성규(67) 씨는 현재 병영성4길 96에서 헤어하우스 이발관을 운영하면서 30년 동안 이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씨는 무료이발사용권을 만들어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병영2동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가정방문 상담 시 비용부담으로 미용실조차 가지 못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무료 이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이발 봉사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백미를 기부하고, 노인복지회관과 요양원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이발, 목욕 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발사 이성규 씨는 “자원봉사를 하면서 사람들이 나를 반겨주는 따뜻한 미소를 보면 나의 마음이 오히려 더욱 풍족해지는 같다”면서 “앞으로도 봉사의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참여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발봉사를 받
(포탈뉴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3월 25일 미얀마 국민의 인권침해 및 유혈사태로 인한 인권 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미얀마 군부와 시위대가 폭력이 아닌 비폭력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사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성명서에 따르면 IWPG는 “2021년 2월 시작된 미얀마 시민들의 비폭력 시위를 미얀마 군부는 무력을 동원하여 진압했고, 이 순간에도 미얀마 국민들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다”면서 “그 어떤 이유라도 국민의 생명이 경시되어서는 안 되며, 어떠한 명분이라 할지라도 사람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얀마의 평화를 위해서 전 세계 여성 시민단체와 연대할 것”이라며 “미얀마 유혈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국제사회에 지속해서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IWPG는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의 무력진압 중단과 시민들의 인권과 표현의 자유를 존중, 미얀마 군부와 시위대 양측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장에 참여 요구, UN과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의 적극적인 대응 촉구, 세계 여성 시민단체들의 미얀마 평화 위해 성명 발표 촉구, 각국의 언론 보도를 적극 촉
(포탈뉴스) 지난 3월 25일 부천시 심곡동에 소재한 더조은치과병원에서 병원 관계자와 발달장애아동의 가족 대표 두 분이 작지만 의미있는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평소 치과 이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아동의 구강 건강을 위하여 더조은치과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발달장애아동들에게 정기적인 치과 진료 시간을 할애하는 특별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발달장애인은 예측하기 힘든 행동특성상 치과 진료와 치료과정에서 치료를 받는 당사자는 물론 치과의료진도 많은 위험성을 가진다. 때로는 진료를 기피하거나 포기하는 일도 발생한다. 충치 치료나 발치가 필요한 경우에도 대형병원으로 보내져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들이 가지는 심리적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고 정기검진은 꿈도 꾸기 힘들다. 특히 영구치가 나오는 아동기나 청소년기 발달장애아동은 치과 진료의 어려움 때문에 구강위생관리에 소홀할 수 밖에 없고 성인이 돼 치아우식이나 치주질환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발달장애아동은 치과 진료와 치료 과정에서 또 하나의 불평등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발달장애아동 가족의 애로사항을 들은 더조은치과 관계자는 다른 환자들과 진료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일정을 조정하고 발달장애아동을 위
(포탈뉴스) 현재는 이통3사가 5G요금을 인하한 요금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먼저 가입한 고100여만명의 고객들이 특정 이동통신사가 보상금 130만원을 지급한 것과 관련 집단 소송을 벌일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된다. 법무법인세림은 "이번 소송은 대한민국 전 국민을 상대로 한 통신사의 횡포로부터 시작 된 것으로, 법무법인 세림에서는 공익적, 사회정의 차원에서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설명의무 위반이나 채무불이행 부분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였고, 전담센터 변호사님들과 많은 논의를 이룬 끝에 이 부분을 강력히 주장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이에 법무법인 세림이 보상과 관련 집단 소송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법무법인세림 단체소송전담팀(02-525-2055)에서는 소비자 모두의 참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법무법인세림집단소송 [뉴스출처 : 포탈뉴스(장애인문화복지신문)]
(포탈뉴스) 보건복지부는 3월 19일, 2021년 제1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故 박덕만 씨 등 3명을 의사자로, 김진운 씨를 의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으로,사망한 사람은 의사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의상자로 구분한다. 위원회가 인정한 의사상자의 의로운 행위는 다음과 같다. [박덕만 의사자(사고 당시 75세, 男), 이문구 의사자(사고 당시 66세, 男)] 2020. 7. 13. 08:30경 경남 함양군 지곡면 보각길 21 인근 농수로가 부유물(나뭇가지, 풀 등)에 막혀 물이 범람하여 근처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피해가 예상되자, 故 박덕만 씨와 마을이장 故 이문구 씨는 함께 농수로 배수관 아래쪽으로 들어가, 괭이로 농수로 트임 작업을 하다가 빗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사고를 당하여 사망하였다. [최민락 의사자 (사고 당시 37세, 男)] 2020. 5. 14. 02:30경, 故 최민락 씨는 성남시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에서 승용차량에 추돌사고를 당하여 차를 갓길에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2021년도 지방세 성실·유공 납세자 10명을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방세 성실·유공납세자는 ‘대전광역시 서구 성실납세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동장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성실·유공 납세자는 관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개인과 법인으로 최근 3년간 한 번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연간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1천만 원 이상, 개인은 3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성실·유공 납세자는 구청장 표창과 더불어 1년간 구 금고 우대금융 혜택이 부여되고 서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의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법인의 경우는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하여 주는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한편, 이번 표창장 수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각 동에서 전수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주신 모든 납세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납부해 주신 지방세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포탈뉴스) 김포시는 「제16회 경기도 박물관인상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박물관인상”은 한해동안 경기도의 박물관과 미술관 문화를 선도하고 모범적인 박물관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사)경기도 박물관협회가 주관하며 관장부문, 큐레이터부문, 공로부문으로 심사하는데, 박물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단체장에게 주는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당초 2020년12월14일 예정이었던 “경기도 박물관인상 시상”계획이 중앙재난안전본부의 코로나 19방역 상황 심화에 따라 개별전수로 전환되어 경기도박물관협회 이사인 김포다도박물관장이 대리전달했으며, 이번 수상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개관으로 평화문화도시로 거듭나는 시정책과 연계하여 관내 박물관 미술관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고, 문화예술회관 건립등 문화 기반시설 성장을 주도함과 동시에 지역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접근성강화를 위해 관내 박물관 및 미술관 지원 육성에 이바지한 노력이 높게 인정받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영예로운 박물관인상 수상은 앞으로 우리 김포 지역내 박물관 미술관을 중심으로 지역문화거점 확대조성과 시민누구든 문화적 삶을 제약 없이 누릴 수 있는 여건조성에 더 노력하라는 의미
(포탈뉴스)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이 발간되었다. 저자 박재성은 50여년 간 한문만 연구해 온 한문학자이다. 저자는 훈민정음이 그저 박물관의 유리 상자 속에나 진열된 유물쯤으로 생각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어떻게 하면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써보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특히 2020년에 출판된 '세종어제훈민정음 총록'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훈민정음해례본의 어제 서문과 정인지 서문의 내용이 세종실록과 여러 곳에서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서부터 세종실록을 원본으로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는 중에 한문으로 쓰인 세종실록에 대한 번역이 상당 부분 잘못되어 있다는 것과 훈민정음 관련 기사 중에서 훈민정음 창제에 깊이 관여한 집현전 학사들에 대한 조명이 정치적 이유로 그 빛이 가려지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한몫했다고 강조한다. 역사에는 만약이라는 것이 없다고 하지만 만약 신숙주의 박학다식함과 8개 국어에 능통한 실력에 더해 성실함과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훈민정음 창제가 순탄했을까에 대해 의문이 들 정도임에도 신숙주는 성종 이후 사림파가 정계에 진출하면서 세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