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8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공식방한 중인'마릿 싸응이얌퐁(Maris Sangiampongsa)'태국 외교장관과 8월 2일 오전 한-태국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외교·안보 ▴교역·투자 ▴미래산업(청정에너지‧디지털 금융·스마트 인프라) ▴관광·영사‧노동 등 양자관계는 물론 ▴지역·국제문제 관련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태국이 6.25 전쟁 당시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우리의 핵심 우방국임을 강조하고,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미래지향적 심화‧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양 장관은 역내 평화‧안정‧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양국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국장급 2+2 외교‧국방협의체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조 장관은 한국이 수출한 T-50 및 호위함이 태국군의 핵심 전력으로 기여 중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육해공 모든 분야에서 양국간 방산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양 장관은 양국간 경제협력 잠재력의 실현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현재 협상 중인 경제동반자협정(Economic Pa
가나 정부에 7월 31일(현지 시간) 지역 경제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 도로 개선 프로그램(DRIP)'을 지원할 리우공(000528.SZ)의 장비가 공식 납품됐다. 리우공은 중국의 대형 건설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이다. 가나 정부가 아크라 독립 광장(Independence Square)에서 성대하게 개최한 DRIP 프로젝트 출범식 겸 장비 인도식에는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 리야오홍 주(駐)가나 중국대사관 상무참사관, 가나 정부 각 부처 관계자, 쩡광안 리우공 회장 겸 CEO, 뤄궈빙 수석부사장 등 약 3000명이 참석했다.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은 "급속한 발전의 중요한 단계에 있는 가나의 경제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이라는 핵심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면서 "정부가 구입한 리우공 장비 1000대는 농촌 지역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생계를 향상시키는 데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쩡광안 리우공 회장 겸 CEO는 "리우공은 1990년대부터 중국 정부의 원조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활동해 오면서 아프리카 전역의 수많은 고객과 주요 프로젝트에 장비와
600 명의 신규 직원들은 아시아와 미국에 기반을 두게 되고 베트남, 중국, 인도, 일본과 실리콘 밸리에 사무실을 둘 예정이다. 전 세계 최고의 테스트 및 품질 솔루션 공급사 에이버나(Averna)는 가전, 반도체와 의료 기기 등의 산업에 사용되는 자동화,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에 특화된 킴벌 일렉트로닉스(Kimball Electronics, Inc.(나스닥:KE))의 한 사업 부문인 글로벌 이큅먼트 서비시즈(Global Equipment Services, Inc.(GES)) 인수를 발표했다. 이 전략적 인수를 통해 양사의 강점과 사업 영역을 결합하여 11 개국 20 개 사무소에 걸쳐 1,200 명의 직원을 두고 테스트 자동화 분야에서 가장 큰 독립 시스템 통합 업체 중 하나를 설립한다. 새로운 에이버나 사업 지역에는 베트남 호치민, 중국 쑤저우, 인도 트리반드럼, 일본 도쿄와 미국 산호세가 포함되며 필리핀, 대만,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기술 지원을 받는다. 프랑수아 레인빌(François Rainville) 에이버나 사장 겸 CEO는 "우리의 전 세계 고객들이 운영하는 사업이 모든 대륙으로 퍼져나가면서 우리가 올바른 팀과 힘을 합쳐 다양한 아시아 지
(포탈뉴스통신)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8월 2일 오전 서울 국방부에서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Boris PISTORIUS ) 독일 국방부장관과 한·독일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했다. 신원식 장관은 독일이 6・25 전쟁 이후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한국의 전후 재건에 크게 기여한 전통적 우방국임을 강조하면서, 인권・법치・자유민주주의 등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신원식 장관은 한·독·유엔사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독일의 유엔사 가입절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점을 환영하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한 독일의 기여 의지에 사의를 표했다. 신원식 장관은 독일의 유엔사회원국 가입으로 대한민국과 유엔사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 북한 위협 공동대응을 위한 새로운 동반자를 얻게 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양 장관은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회의’ 정례화 등 한국과 유엔사회원국 간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양국군이 ‘림팩 훈련’, ‘피치블랙 훈련’ 등 다자간 연합훈련에 활발하게 동참하고 있음을 높이
(포탈뉴스통신) 특허청은 8월 5일~16일까지 온라인 및 국제지식재산연수원(대전 유성구)에서 전 세계 청년들의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해 ‘2024 한-WIPO 스타트업을 위한 지식재산(Summer School on Start-up)’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특허청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협력하여 2008년부터 개설·운영해 온 과정으로, 전 세계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3년까지 120여 개국에서 611명이 수강하며 국가 간 지식재산 격차 해소에 기여해 왔다. 올해 교육과정은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등 총 40개국에서 지원한 123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주차에는 온라인(ZOOM)으로 기초교육이 진행되며, 2주차에는 참가자 중 한국에 거주 중인 20여 명이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지식재산 검색과 참여형 토론 등 실습 위주의 오프라인 수업을 받게 된다. 올해 교육과정은 ‘스타트업과 지식재산(IP)’이라는 주제로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지식재산(IP) 포트폴리오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국제 교류를 통한 지역 발전 전략을 적극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8월 1일과 2일 양일간 교류 우호도시인 중국 전장시 대표단이 홍성군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전장시 대표단은 총 8명으로 전장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리젠 주임을 포함해 영향력 있는 유력 인사들로 구성됐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제 세일즈 외교를 군 발전의 새로운 동력 창출과 새로운 돌파구로 삼고 있으며, 우호도시 교류 확대 또한 이의 일환이다. 이번 방문에서 군은 대표단에게 가족어울림센터, 관내 기업, 홍성 스카이 타워 등을 소개하며 관광·행정·경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군의 교통·행정·신산업·교육 혁명 등 미래 발전 계획을 적극 강조했다. 또한 홍주읍성과 남당항을 중심으로 한 관광개발 계획, 유기농업특구를 기반으로 한 홍성마늘, 남당항 대하, 광천김, 홍성한우 등 지역 특산품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매결연도시 체결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8월1일 14:00(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사라 문비(Sarah Munby) 영국 과학혁신기술부(DSIT) 사무차관을 만나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최근 영국의 신임 총리의 취임, 개각 등 정치적 변화와 상관없이 작년 11월 우리 대통령의 국빈 방영 시 체결(다닝가(街) 합의)된 과학기술 이행약정의 이행논의를 착수하기 위해 성사됐다. 양국은 올해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제1차 과학기술 혼성위원회(Mixed Committee)' 및 정보통신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제1차 한-영 디지털동반관계 토론회'을 양국에서 번갈아 가면서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류 본부장은‘지난 5월'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를 영국과 공동 개최하고, 6월'퀀텀 한국(코리아) 2024'를 위해 영국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신흥기술 분야에서 발전하기 위한 귀중한 지식공유로 양국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고 언급하면서 하반기에 개최될 한-영 협의체를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포탈뉴스] (도쿄=신화통신) 일본 국토교통성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도요타자동차에 품질 인증 관련 부정행위에 대한 시정명령을 내렸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히로히사 츠루타 국토교통성 자동차국장이 이날 사토 고지 도요타 사장에게 시정명령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도요타에 대한 국토교통성의 시정명령 부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교통성 조사에 따르면 '해리어', '렉서스 RX' 등 도요타의 다른 7개 차종에서 인증 부정행위가 추가로 발견됐다. 부정행위에는 충돌 및 기타 테스트 시 생산 차량과 다른 규격의 부품 사용, 테스트 데이터 조작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 국토교통성은 도요타가 자정 능력이 부족하고 부정행위에 대한 자체 조사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1개월 내로 시정 조치를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시행 상황을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최근 수년간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품질 인증 스캔들이 여러차례 터졌다. 지난해 말 일본 다이하쓰공업의 부정행위 사건이 폭로됐고 올 들어 도요타 등 여러 기업이 품질 인증 신청 시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뉴스출처:신화통신]
[포탈뉴스] (카라카스=신화통신) 이반 길 베네수엘라 외교장관이 3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외교 관계에 관한 빈 협약'에 따라 베네수엘라는 페루와 외교관계를 단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길 장관은 페루 측이 '베네수엘라 국민의 뜻과 헌법을 무시'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면서 이 때문에 베네수엘라는 이러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29일 베네수엘라 외교부는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남미 7개국에서 자국 외교관을 소환하는 한편 이들 국가의 외교관에게 베네수엘라를 떠나라고 명령했다. 페루 외교부도 같은 날 성명을 통해 주페루 베네수엘라 외교관에게 72시간 안에 페루를 떠날 것을 요구했다.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CNE)가 29일 새벽 마두로 대통령의 당선을 발표하자 페루, 파나마 등 국가들은 베네수엘라의 대통령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신화통신]
[포탈뉴스] (테헤란=신화통신) 이란 정부가 테헤란에서 암살된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의 정치국 최고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를 추모하기 위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을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이란 정부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통해 국가가 초청한 외빈을 이란 역내에서 암살하는 것은 '모든 국제 규칙과 인류의 기본 원칙에 위배된다'며 팔레스타인 국민과 하니예 친족에게 깊은 동정을 표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하니예가 이날 테헤란에서 암살됐음을 확인했다. 하니예는 지난달 30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다음 날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란은 영토와 영예를 수호할 것이며 팔레스타인과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란 외교부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하니예 암살을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은 이란이 주권과 영토를 침해한 행위에 적절히 대응할 권리가 있다며 다른 국가와 국제기구가 이스라엘이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압력을 가해 팔레스타인 국민의 자결권 등을 지지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신화AI뉴스] 지난달 30일 이스라엘에 살해된 헤즈볼라 최고 군사 지휘관 푸아드 쇼코르의 시신이 다음 날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다히에에 있는 잔해 아래에서 발견됐다고 알자디드 현지 TV 채널이 헤즈볼라 주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뉴스출처:신화통신]
(포탈뉴스통신) 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을 공식방한(8.1-8.2) 중인'마릿 싸응이얌퐁(Maris Sangiampongsa)'태국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양국 관계 ▴분야별 협력 ▴지역정세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마릿 장관의 최초 공식방한을 환영하면서, 태국은 6.25 전쟁 당시 수교 전임에도 파병한 우리의 전통 우방국임을 평가했다. 아울러, 이번 마릿 장관의 방한이 양국간 미래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마릿 장관은 한 총리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며, 태국 정부는 오랫동안 이어온 한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한-태국간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가기 위해 ▴교역‧투자 ▴미래산업 ▴인적교류 ▴문화‧소프트파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 총리는 한-태국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을 통해서 아세안 2위 경제대국인 태국과의 경제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원전 등 청정에너지, 스마트 인프라 등 미래산업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자고 했
(포탈뉴스통신) 외교부(REAIM 고위급회의 준비기획단)는 8월 1일 오후 주한외교단 90여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약 40여일 앞으로 다가온'2024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 준비상황을 공유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원익 2024 REAIM 고위급회의 준비기획단장은 환영사에서 “AI는 군사 분야의 모든 양상을 바꿀 수 있는 기술로서, 책임있는 이용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우리나라가 지난해 제1차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국으로 참여한 데 이어 올해 제2차 고위급회의 주최를 통해 군사 분야 AI의 책임있는 이용 관련 원칙 및 국제 거버넌스 논의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회의 일정, 의전・행정사항, 기대성과 등에 대해 준비기획단의 브리핑과 주한외교단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휴가 기간임에도 각국 대사를 포함한 다수의 외교단이 참석하여 2024 REAIM 고위급회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한외교단은 한국측이 REAIM 고위급회의를 내실있게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평가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베이징 핫플레이스 ‘우커송’ 한복판에 서울이 떴다. 서울시는 30일, 31일 양일간 베이징 우커송 완다백화점 1층 중앙로비에서 서울 홍보프로모션 ‘SEOUL之樂 in BEIJING(서울지락 인 베이징)’을 진행했다. 베이징 우커송 완다백화점은 일평균 3.5만명(주말 기준)의 쇼핑객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이틀간의 ‘서울 홍보 프로모션’은 서울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알리며 베이징시민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강을 중심으로 한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서울의 멋(美), 서울의 맛(味) 등 도시의 다양한 특징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부스를 테마별로 꾸며 운영(11시~19시, 현지시간)했다. 특히,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부스는 한강 피크닉존으로 재연해 베이징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크린에 송출되는 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배경으로 빈백과 책을 비치해 마치 한강 야외도서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고 사이클, 조정머신 등 한강 스포츠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도 인기리에 운영됐다. 또한 이 부스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무동력 트레드밀 걷기 챌린지,서울
(포탈뉴스통신)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7월 31일 스테파노 사니노(Stefano Sannino) 유럽연합(EU) 대외관계청 사무총장, 오카노 마사타카(Okano Masataka) 일본 외무성 차관, 젠 아담스(Jan Adams)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 타하모아나 맥퍼슨(Tahamoana Macpherson)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차관회의(화상)를 가졌다. 금번 4+1 차관회의는 EU측 제안으로 작년 두 차례의 회의가 개최된 이후 개최되는 3차 회의로, 참석자들은 인태 지역 내 지정학적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경제안보, 사이버안보, 해외정보조작(FIMI) 공공외교 등 미래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김 차관은 금번 회의 계기 오는 9월 9일~10일 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차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