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지난 10월 1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대왕암 달빛문화제’를 개최됐다. 대왕암 달빛문화제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달빛을 따라 걸으며 대왕암의 야경과 예술공연을 감상하는 문화예술 행사이다. 대왕암의 은은한 달빛을 닮은 LED 퍼포먼스와 대왕암의 이야기를 담은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이 이날 오후 7시부터 대왕암공원 상가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펼쳐져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 달빛걷기 체험 참가자들은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해안의 빛나는 풍경과 솔 내음이 어우러지는 바람을 맞으며 달빛 걷기를 했다. 산책로를 따라 마련된 빛나는 둥지 속에서 달 조각을 모아 함께 보름달을 완성하며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 보기도 했다. 또한, 이날 오후 6시부터 대왕암공원 상가 광장에 마련된 행사 부스에서는 보름달을 기원하며 토끼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와 달 비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가을밤의 정취를 더하는 공연을 관람하고 달빛을 받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17일 오전 11시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에서 외국인 주민 지원 유관기관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법무부 울산출입국관리소,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산업인력관리공단 울산지사, 울산대학교,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등 7개 기관이 참석하여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내국인과의 통합을 도울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참석자들은 인구소멸 위기 속에서 국가의 이민정책이 바뀌어 외국인 근로자가 지역에 유입되는 것은 불가피한 시대적 상황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인종이 지역사회에 어울려 사는 것을 불안 요소가 아니라 지역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인식하고,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에 협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를 위해 근로자의 법적 보호, 고용 안정,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우리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어울려 살아가며 ‘모두가 함께 더 잘 사는 동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더욱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울산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는 10월 17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 대회에 동구협의회 회원 41명과 함께 참석 했다. 이날 진행된 전국대회는 지난 35년간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을 위로하고, 국민통합에 앞장서는 국민운동 단체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울산동구협의회 박경애 여성회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경애 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했을 뿐인데, 회원들의 협조 덕분에 큰 상을 받았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17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입화산 유아숲체험원 모내기 체험 및 입화산 자연휴양림 산림숲속 체험교실을 운영하면서 수확한 쌀과 과일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시가 300만 원 상당의 큰애기쌀 4kg 40포와 단감·대봉감 10kg 100상자, 배 7.5kg 36상자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해당 쌀과 과일을 지역 내 경로식당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8년부터 입화산 자연휴양림에서 숲 해설·숲 놀이·수확 체험 등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산림숲속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지난 5월 개장한 입화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지역 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태 감수성 향상을 위한 ‘모내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과 아이들이 입화산에서 직접 재배·수확한 쌀과 과일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 힐링위(Wee)센터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가족의 심리·정서 회복을 돕고자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가족치유(힐링)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과 보호자 24명(12가족)이 참여했다. 행사는 정서 지원, 자존감 회복, 가족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용궁사 자연 속 치유(힐링) 체험, 해변열차와 수영만 요트를 이용한 부산 감성 체험, 아쿠아리움 구경과 구포국수를 직접 만드는 부산 탐험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특히, 행복 한마당과 추억 한마당 등 가족 치유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공감과 지지를 느끼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았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깊은 상처를 안고 힘들어하는 만큼, 이번 캠프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면서 건강한 삶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10월 16일 오후 6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잔디광장에서 보육교직원과 함께하는 ‘토닥토닥 콘서트’를 개최했다.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1부 기념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2부 공연 관람 순서에서 보육교직원들은 감성돔의 재즈 공연, 더루팡의 마술쇼, 가수 정희성의 공연 등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미숙 울산 중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보육교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보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영유아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안심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노인복지관이 10월 17일 오전 10시 중구노인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제4회 선배시민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정배 중구노인복지관장과 선배시민대학 졸업생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선배시민대학 소개 △인사말 △선배시민 선언문 낭독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선배시민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지닌 사람인 ‘선배’와 시민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을 합친 말로, 연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를 돌보는 데 앞장서는 어르신을 의미한다. 중구노인복지관은 앞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선배시민대학 참여자를 모집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선배시민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이론 및 심화 과정을 진행했다. 선배시민대학을 졸업한 어르신 23명은 앞으로 자조모임을 통해 선배시민 활동 실천 방안 등을 논의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권정배 중구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 및 보호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위한 고보조명을 추가로 설치했다. 고보조명은 발광 다이오드(LED) 빛으로 바닥 및 벽면에 특정 문구나 그림을 비추는 장치로, 홍보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중구는 지난해 성안동 함월구민운동장, 태화동 태화교회 앞, 병영1동 병영오거리, 학성동 학성공원 앞 등 4개 지점에 고보조명 각 1개를 설치했다. 이어서 올해는 복산동 홈플러스 앞에 ‘아이들 앞에서 하는 부부 싸움, 아동학대입니다’라는 문구와 원형 그림을 비추는 고보조명 1개를 설치했다. 한편, 중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매년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앞서 △병영초·우정초 학생 대상 아동학대 예방 그림 그리기 대회 △그림 그리기 대회 우수작 활용 아동학대 예방 시내버스 광고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올바른 양육 문화 확산에 힘쓰며 아동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
(포탈뉴스통신) 남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차숙)는 지난 16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동그라미 유아심리연구소 최바울 소장을 모시고 ‘선생님, 당신은 어떤 선생님입니까?’라는 주제로 하반기 교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간어린이집 교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나는 어떤 선생님인지 되돌아보고 아이들의 활동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교사가 돼야 함을 강조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선생님과 아이들이 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일선에서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공무직의 사기진작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17일과 18일, 24일과 25일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산청군 일원에서 2024년 공무직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무직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산청군 일원 대봉 스카이랜드와 한방테마파크, 악양생태공원 탐방 등 직원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안정시키고 활기를 북돋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직장 밖에서 직원 상호 간의 소통과 스트레스 해소에 중점을 두었으며, 현장에서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난 6월 5급 간부공무원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에 이어 교육 대상을 확대해 6급 중견 관리자 177명 대상으로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남구 맞춤형 전문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6급 중견 관리자의 조직에서 필요한 능력을 추가해 더욱 심화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관리자들이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전 리더십 역량 다면 진단(본인, 동료, 부하)으로 남구에 맞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설계와 조직 내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해결 능력 배양, 참여·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 리더십 진단 디브리핑 ▲ 성과집중력 ▲ 조직변화 선도력 ▲ 현업실천계획 수립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6급 중견 관리자는 조직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남구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은영)는 17일 신정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Lunch Time(런치 타임) 상담 한 그릇’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현대중공업이 주관한 ‘2024년 현대중공업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울산 남구 5개 학교(신정중, 신일중, 야음초, 삼산초, 신정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됐으며, 각 학교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상담 접근성을 높여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5개교에서 참여한 학생 총 1,750명 가운데 1,619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만족도 92%로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은영 센터장은 “상담 전문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들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내면의 고민을 표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고민이 해결될 수 있도록 개인 상담 연계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안전한 남구 조성을 위해 관내 14개 전 행정복지센터에 보관 중인 민방위 장비 점검과 보관 창고 관리 실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남구는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사건 등 긴장 상태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민방위 사태 발생에 대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동별 인구수 기준에 맞는 적정 수의 장비 확보와 민방위 장비의 정상 작동, 장비 보관 창고 내의 정돈 여부 등을 점검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민방위 장비와 창고 현장 점검을 계기로 민방위 사태에 더욱 확실히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 내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적극 행정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 행정 전담 강사로 활동 중인 최덕림 한국지방자치연구소 강사를 초빙해 ‘적극 행정을 통한 남구혁신’을 주제로 적극 행정 사례를 소개하고 실천 방법에 대한 비법을 공유했다. 남구는 매년 적극 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중점과제를 선정해서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반기별 우수사례와 공무원 선발, 사전컨설팅 제도, 면책보호관 제도 등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기존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 적극 행정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하기를 바란다.”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직원 모두가 능동적인 자세로 구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난 16일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중소기업 20개 업체와 함께 중국 광저우로 4박 5일의 일정으로 출국했다. 이번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지원은 70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세계적인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 참관을 시작으로 광저우 황푸구와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우호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 촉진국과 기업체 투자유치 설명회 등 간담회뿐만 아니라 창업지원기관인 선전 대공방과 부품 소싱 플랫폼으로 발전한 화창베이도 방문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중국 광저우 방문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와 내수 시장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