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후원하는 2025 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이 9월 28일에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사)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축제로, 지역 예술인 및 생활 문화예술 동호인 500여 명과 남원 시민이 함께하는 남원의 생활 문화예술 축제이다.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원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18개 동호회의 음악·무용·농악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지고, 나만의 예술적 감각을 담은 생활용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전시 및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이기영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네트워크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남원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이 즐거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 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 여러분이 생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라며, “시민의 화합과 생활 문화예술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오는 9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공간계획은 지난해 3월 29일 시행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계획으로, 농촌의 난개발과 경제적·사회적·환경적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여,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은 2026~2035년 남원시 농촌정책의 추진 방향을 정하는 10년단위 계획으로서 ‘사람과 산업, 문화가 연결되는 상생농촌, 활력 넘치는 남원’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공청회는 사업이 진행되는 동부·중부·서부 3개 지구별로 각각 개최되며, 운봉읍, 인월면, 아영면, 산내면을 포함하는 ▲동부권역은 9월 29일 월요일 14시 인월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지면, 송동면, 주생면, 금지면, 대강면을 포함하는 ▲서부권역은 9월 30일 화요일 10시에 금지누리센터에서 진행되며, 주천면, 대산면, 사매면, 덕과면, 보절면, 이백면, 산동면을 포함하는 ▲중부권역은 같은 날 14시 이백 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청회는 기본계획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2025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 문화장 한종춘(83세) ▲ 체육장 유호근(58세) ▲ 효행장 최영희(80세) ▲ 봉사장 조용봉(65세) ▲ 산업노동장 안광섭(65세) ▲ 애향장 박노일(65세)씨 등이다. 문화장 한종춘氏는 남원향교 자문위원으로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인성교육에 헌신하며 후학 양성과 도덕성 함양에 힘써왔다. 체육장 유호근氏는 남원시체육회 부회장으로 전통 스포츠 씨름 육성과 전국 대회 유치에 힘써 지역 체육과 경제 활성화에 공헌했다. 효행장 최영희氏는 51년간 시부를 봉양하며 효행을 실천했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효행의 귀감이 됐다. 봉사장 조용봉氏는 새마을지도협의회 활동을 통해 꾸준한 봉사와 사회적 약자 지원으로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했다. 산업노동장 안광섭氏는 ㈜재성 대표이사로서 사업장을 지역으로 이전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고용 창출을 선도했다. 애향장 박노일氏는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은 2025년 제4분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맞아, 농림업 직불금 수령 대상자 중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압류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먼저 관련 부서로부터 농·임업 분야 직불금 수령자 명단을 확보한 후 체납 여부를 조회해 지방세 체납자에게 먼저 압류 예고서를 우편 발송해 직불금 지급 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압류 예고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직불금 수령자에 대해서는 오는 10월부터 11월 직불금 지급 시기에 맞춰 직불금 지급 계좌에 압류 설정 및 추심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보조금 및 지원 사업 추진 시, 지방세 체납 여부 조회를 필수 절차로 하여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지방세 체납자는 향후 보조사업 신청 및 선정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자진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지방세 납부 및 체납 관련 문의는 순창군청 징수팀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포탈뉴스통신) 순창 출신 기업인 (주)대한패브릭 서한집 대표이사가 23일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올해로 3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서한집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고향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한집 대표는 전북 순창군 유등면 유천마을 출신으로, 현재 서울 동대문구에 본사를 둔 (주)대한패브릭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주)대한패브릭은 2006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변화와 혁신을 통해 300여 종의 안감에 특화된 회사로 거듭나고 있으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서한집 대표는“올해도 고향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면서“앞으로도 순창군과 지역주민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올해까지 벌써 3년째 변함없는 모습으로 고향에 대한 애정을 기부로 실천해 주신 서한집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고향발전을 응원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지역기반 비자 승급지원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법무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기반 비자 전환 정책에 발맞춰, 장기 체류가 가능한 비자 승급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숙련기능인력(E-7-4) 또는 지역특화형 비자 지역우수인재(F-2-R)로 체류자격을 변경한 후, 1개월 이상 완주군에 거주 중인 외국인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30만 원의 승급지원금이 1회 지급된다. 총 40명을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12월 19일까지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접수처는 완주군청 인구정책과 외국인정책팀과 완주외국인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기반 비자 승급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관내 외국인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인구정책과 외국인정책팀 또는 완주외국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최근 관내 취약계층 아동 20명과 함께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과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를 찾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접하며 미래 사회에 대한 시야를 넓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메타버스체험관에서 VR(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해 과학자, 게임개발자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느끼고,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아동들은 메타버스체험관에서 VR(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해 과학자, 게임개발자 등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했으며, 기존의 교과서 중심 학습에서 벗어나 미래 직업세계의 변화를 체감하고 스스로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으로 아동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를 방문해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 과정을 배우고, 직접 에너지 발전 모형을 조립하는 시간을 가지며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환경과 기술이 융합된 미래 사회 직업군에 대해 생생하게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지난 7월 대승한지마을과 함께 ‘완주한지로드를 찾아서’를 주제로 2026년 우리 고장 국가유산 생생 활용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총 8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1980년대 전국 최대 한지 생산지였던 송광마을을 중심으로 한지와 관련된 유·무형 유산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완주한지의 역사를 정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체험·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승한지마을이 소재한 소양면은 ▲국가사적 위봉산성, 웅치전적지 ▲명승 위봉폭포 ▲보물 송광사(7건), 위봉사 등 완주군의 주요 국가유산이 집중된 지역이다. 송광사는 과거 송광마을 주민들에게 한지 제조 기술을 전수했으며, 위봉사에는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한지 후불탱화가 남아있다. 이러한 역사적 기반을 토대로 대승한지마을이 사업을 주관하며 완주한지의 가치 확산에 나선다. 남해경 대승한지마을 이사장은 “고려시대 송광사 스님들로부터 전해 내려온 한지 제조 기술은 송광마을 주민들의 삶과 함께 이어져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13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 그리고 화려한 공연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축제 기간 동안 고산자연휴양림과 시랑천을 중심으로 트리익스트림, 메뚜기잡기 체험, 맨손 물고기잡기, 섭패들보드, 워터롤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시원하고 역동적인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사생대회, 신바람 체조대회를 비롯해 농특산물 깜짝 경매, ‘완주 9품 달인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개막 첫날에는 김희재와 배아현이 출연해 축제의 막을 열고, 둘째 날에는 스컬&하하, DJ 아스터가 함께하는 와푸뮤직파티가 열리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마지막 날에는 황민호&황민우 형제, 현진우가 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한다. 완주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전북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과 함께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5년 하반기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례보증이란 완주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들이 경영자금을 필요로 할 때, 일반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제도다.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완주군이 2억 원, 농협은행이 2억 원을 출연해 출연금의 12.5배인 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완주군 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경영하고 있으며 신용등급 7등급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대상자에게는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대출이자의 3%를 3년간 이차보전으로 지원한다. 이번 완주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은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용진읍 운곡2로 3)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최근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 및 양육자 등 50여 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CPR)과 하임리히법(기도폐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보호자를 중심으로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완주군보건소가 주최하고 완주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필수 응급처치 방법이다. 하임리히법은 음식물이나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긴급처치법으로, 조기 시행 시 생존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이론 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실습이 병행되어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응급처치 기술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이번 교육으로 위급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워 자신감이 생겼고, 가족과 이웃의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의 응급
(포탈뉴스통신) 강임준 군산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군산 역전종합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가해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박덕하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강 시장과 박 위원장은 군산사랑상품권으로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아울러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사업에도 모두가 빠짐없이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서 구입한 물품은 군산 경로식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로 제공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들을 비롯한 군산시 소상공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아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 군산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 역전종합시장은 군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넓은 주차 공간과 공중화장실, 아케이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2025 I.B.T.F. in 새만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새만금개발청, 전북자치도, 국립군산대, 군장대, 기전대, 전북테크노파크 및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와 기업홍보 및 행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 I.B.T.F. in 새만금」은 2025. 10. 23.∼10. 24. 군산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차전지 국제콘퍼런스로서 「Battery Innovation For Mobility and Energy」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기업, 관계기관이 모일 예정이다. 이번 국제콘퍼런스에서는 이차전지 관련 현재와 미래기술에 대한 정보공유, 글로벌 기업‧기관간 협력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국내·외 우수 기업 등이 연사로 대거 참여하여 총 18개 내외의 세션이 운영될 계획이다. 새만금은 2023년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후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대한민국의 배터리 산업 거점으로 빠르게 부상했고, 현재는 이차전지 소재 중심에서 전(全)주기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 중에 있다. 또한, 이번 국제콘퍼런스를 통해 새만금 산업단지의
(포탈뉴스통신) 가을철 곰소만에 왕새우 출하 시기에 즈음하여 '제3회 곰소만 왕새우축제'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곰소만 왕새우와 뽕주의 향기, 부안에서 만나요.”라는 주제 아래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곰소만 왕새우와 부안 뽕주의 로컬 브랜드 축제로 부안군 왕새우 양식어가들이 람사르습지보호지역인 곰소만(줄포만) 청정갯벌에서 정성어린 땀방울로 길러낸 왕새우의 소비촉진과 곰소만 왕새우만의 특색있는 오동통한 식감과 쫄깃하고 담백한 맛과 부안 뽕주의 은은한 오디향과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뽕주가 어우러지는 로컬 브랜드 축제를 준비했다. 왕새우는 특히 면역력 강화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과 키토산이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히 저하시키는 작용과 노화방지 및 간기능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훌륭한 건강식품임과 동시에 뛰어난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 곰소만의 대표 특산품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활왕새우 할인판매 뿐 아니라, 곰소만 왕새우 맨손잡기 체험, 곰소만 왕새우 도전골든벨, 왕새우 까기 체험, 왕새우 깜짝 경매, 왕새우와 부안뽕주 시음회 그리고 왕새우를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를 자살예방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생명존중문화운동 캠페인 나인-텐(Nine-ten)을 진행하고 있다. Nine-ten 캠페인은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마련된 생명존중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기획한 캠페인이다. 정신적 고립이나 외로움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관심과 대화가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주민 스스로 생명존중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체가 서로 돌보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캠페인의 취지와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 관련 홍보물(포스터, 배너 등)을 배포해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캠페인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센터 홈페이지의 댓글 이벤트를 통해 군민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지난 7월 부안군보건소 및 부안군치매안심센터를 시작으로 8월에는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9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