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14일 오전, 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시 관계 부서, 센터관계자 등과 함께 ‘울산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현황 청취를 위한 간담회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의 효율적인 공익활동 추진과 행정 지원 관련한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강대길 의원은 센터가 '울산광역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활동 증진 및 지원 조례'로 설치ㆍ운영되고 현재 울산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에 위탁 운영 중이라며, “공익활동이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민간과 행정이 수평적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제도적인 장벽을 줄여야 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강대길 의원은 또한 공익활동 단체나 활동가들은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며, 센터의 교육ㆍ컨설팅ㆍ네트워크 구축 등 활동 지원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도 중요함을 강조하고 현재 공익활동을 하는 단체나 활동가들은 특히 보탬e 시스템(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이용에 있어 사업 신청, 정산 과정에서 단체 관계자들이 시스템 사용의 어려움을 호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삼호동, 무거동)은 7월 14일, 시의회 3층 위원장실에서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냉난방 전기요금 지원 현황을 청취했다. 최근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냉방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학생들이 ‘찜통 교실’에서 수업을 받아야 했던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안대룡 교육위원장이 교육청의 학교 냉난방 전기요금 지원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교육청은 안대룡 위원장에게 연도별 전기요금 납부액 및 학교별 지원 현황을 보고했다. 교육청은 학교 냉난방 전기요금의 일부를 학교기본운영비에 반영해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도 냉난방 전기요금의 경우 2023년 납부액의 약 30% 수준을 지원해 전년 대비 11억원이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전기요금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추가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현재 학교기본운영비에 포함되어 있는 냉난방 전기요금 산정기준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한여름에 냉방이 작동되지 않는 교실은 교육권 침해이자 학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석주 의원(농소2·3동)은 14일 오전, 북구 중산동 1006번지(구 약수초 부지) 위치한 ‘가칭 약수고등학교’를 방문해 통학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가칭 약수고등학교 신설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통학로 안전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특히 학교 정문 출입구 구조상 대형 차량(스쿨버스, 체험학습 버스 등) 진입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문석주 의원을 비롯해 울산교육청 교육시설과, 교육여건개선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학교 주변 통학로를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가칭 약수고등학교는 북구 지역 일반고의 과밀학급 문제와 원거리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구 약수초’ 부지를 활용해 설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문석주 의원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 문제는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학교 신설 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포탈뉴스통신) 일본 도요타시 등을 방문하고 있는 울산 북구 방문단이 14일 도요타시청과 시의회를 찾아 양 도시간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박천동 북구청장과 북구의회 의원들은 도요타시청을 방문해 시 산업관련 부서 관계자로부터 도요타시의 주요 산업시책을 전해 듣고 기업 육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요타시는 자동차산업 뿐만 아니라 제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기업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있어 방문단의 눈길을 끌었다. 방문단은 자동차 관련 역사문화시설(산업기술기념관, 자동차박물관 등) 건립과 관련한 행정적 지원, 행정과 기업간의 협력사례 등을 물으며 행정과 기업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방문단은 또 도요타시의 탄소중립 정책과 기업 연계 전략, 미래차 등 신산업으로의 전환 추진현황 등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도요타시의 노력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며 질문을 이어갔다. 도요타시에서는 세계랠리선수권(WRC) '랠리 재팬'을 주요 관광자원 사례로 소개하기도 했다. '랠리 재팬'은 세계 선수권 자동차 경기의 하나로, 2024년에는 54만명이 방문하며 관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14일 진장동 교육장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전기자동차 정비실무인력 양성 2차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수강생 10명을 대상으로 3개월에 걸쳐 모두 504시간 과정으로, 전기자동차 이론 및 실기, 개조과정 교육으로 이뤄진다. 북구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수요 증대에 따른 선제적 인력 확보로 지역 정비업체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맞춤형 현장 실습형 채용 시스템을 통해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대표 오현석)는 7월 14일 오후 1시 30분~2시 30분까지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 내 교육장에서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오늘은 내가 피부 전문가’라는 주제로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돌보미의 업무 스트레스를 덜어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자신이 근무할 때 사용할 천연 선크림을 직접 만들면서 내면의 에너지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는 “재직 중인 아이돌보미의 정서 상태를 파악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해, 종사자가 건강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7월 14일 오후 3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 학생 130여 명이 참여하는 ‘동구 학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가 만드는 동구, 이렇게 바꾸면 어때요’를 슬로건으로 ‘동구 학생들이 안전, 복지, 문화 등의 분야에서 자신이 평소 느꼈던 아쉬운 점을 구청이 사업으로 추진 해 줄 것을 제안하는 원탁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그룹별 토론과 제안 발표를 한 뒤 여러 아이디어 중 구청에 제안할 사업을 현장에서 투표하며, 지역 교육과 동구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동구는 이번 토론회의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제안을 울산시 교육청과 각 학교에 공유하고,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 후 향후 학생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동구는 2023년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는 ’동구 교육 발전 토론회‘, 2024년 학생이 참여하는 ’학생 교육 토론회‘등을 매년 개최하며 교육 현장의 당사자로부터 교육정책을 제안받고 있다. 제안된 정책은 사업화로 이어지기도 했다. 당시 토론회에서 동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2025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12주 동안 △정보화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16일부터 7월 22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80여 명이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중구 주민으로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은 60% 이하, 가구별 총재산은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받은 후 90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기타 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신청자의 소득·재산·자격·나이·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일자리정책과, 각 동(洞)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근로 능력이 있는 실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 전담 수리 영선반이 여름철 경로당 및 경로식당 순회 점검을 실시한다. 공공시설 전담 수리 영선반은 7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지역 내 공립 경로당 37곳과 경로식당 9곳을 찾아가 냉방기와 전기 시설의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래된 수도 배관과 주방 시설 등을 수리하고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1월과 3월, 5월, 7월, 10월을 ‘척척 맞춤의 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공공시설 전담 수리 영선반은 1월과 7월에는 경로당 및 경로식당, 3월에는 경로당 및 국공립어린이집, 5월과 10월에는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중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복지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문제가 있으면 신속하게 수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월30일 복지관 이용자와 함께 울산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는 문화여가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관람은 지역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세밀화, 공예문화, 사진전 등 다양한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전시 콘텐츠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장애인복지관은 이 외에도 정기적으로 월 2회 영화관람, 힐링터-옥상텃밭 가꾸기, 지역 역사문화 탐방 체험, 라탄 공예, 딸기수확 체험, 실내 동물원 체험, 독서활동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사진교실, 일일 체험 등 지역자원연계를 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장애인들이 더 풍성한 문화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부장애인복지관 장해진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문화 감수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14일 기린푸드 주식회사으로부터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단 제공에 필요한 식자재를(치킨까스 102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 장해진 서부장애인복지관 관장은 후원품 전달식에서 “여름철을 맞아 복지관 회원들에게 영양가 높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기린푸드 황순천 대표이사는 복지관 회원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기린푸드(주)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활동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품 전달’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부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복지의 메카로서 복지관 구성원들과 함께 지역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14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통합사례관리 기초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월 정기인사에 따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사례관리업무를 신규로 담당하게 된 공무원 7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대상자의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통합사례관리 개념과 절차, 고난도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신규 담당자가 배치된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1대1로 통합사례관리 시스템 맞춤 교육도 진행해 복지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의 시스템 활용 능력이 한층 강화되길 희망한다”며 “구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00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하는 편식 예방을 위한 수산물 식재료 영양교육 프로그램인 ‘뽀글뽀글 바다마을 대탐험’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울산 남구에서 위탁하고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울산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수경)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바다 식품에 대한 친숙함을 높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7월 한 달간 센터 등록 급식소 48개소의 어린이집 아동 1,0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청각 교육을 통한 바다 식품 알아보기 ▲직접 만드는 다시팩 체험 ▲낚시놀이와 투호놀이로 바닷속 식품 구별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수산물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편식 예방에 도움을 주는 교육 효과에 주목해 프로그램을 기획한 결과, 참여 어린이들의 흥미와 집중도도 매우 높았다는 평가다. 한 어린이 급식 급식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바다에서 나는 식품을 알게 됐고 멸치, 새우, 다시마 등을 직접 만지며 다시팩을 만들어 보는 과정도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4일 태화교 하부 게이트볼 구장에서‘제22회 남구 노인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울산 남구지회(지회장 임중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어르신 8팀(42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멋진 경기를 펼치고, 회원 간에 유대감과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게이트볼은 관절에 무리가 없는 가벼운 운동이라 어르신 체력에 적합하고 기억력과 판단력을 활용해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으로 100세 시대 맞춤형 스포츠 경기로 각광받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게이트볼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정말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528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울산 남구에 있는 주택, 건축물, 선박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되며,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연세액을 반으로 나누어 7월과 9월에 각각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은행 CD/ATM기를 이용하여 납세자 통장이나 신용카드 등으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고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번호나 별도의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로 이체하면 된다. 고지서 없이도 위택스, 인터넷지로, 스마트위택스를 이용하거나 네이버, 페이코, 카카오페이와 같은 간편 결제앱 또는 시중은행과 금융결제원의 금융앱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ARS를 통해 과세내역 확인과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에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며, 세액이 45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매월 0.66% 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