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10월 17일 오전 11시 세계적 도시예술(어반 아트) 작가인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가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벽화를 제작 중인 남구문화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셰퍼드 페어리는 오는 17일까지 남구문화원 벽면에 고래와 나무 형태의 지구 이미지를 통해 푸른 지구와 바다 생태계를 보호하자는 주제로 벽화를 제작 중이다. 벽화 제작은 울산시립미술관 ’반구천에서 어반 아트로: 뉴 반구천‘ 전시 연계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작가의 재능기부로 추진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날 벽화제작 현장을 둘러보고 셰퍼드 페어리 작가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김두겸 울산시장은 “최근에 셰퍼드 페어리를 비롯해 존원, 빌스, 무슈샤 등 세계적인 도시예술(어반 아트) 작가들이 우리 울산 도심 곳곳에 좋은 작품을 남기고 있다.”라고 밝히고 “이번 계획(프로젝트)을 계기로 울산을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꿀잼도시로 만들어가자”라며 문화도시 울산의 이상(비전을) 선포했다. 한편 셰퍼드 페어리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찰스턴에서 태어나 현
(포탈뉴스통신) 새마을문고중앙회 울주군지부가 17일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도서관 엄대섭 선생 동상 앞에서 울주군 출신 도서관 운동가인 간송 업대섭 선생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엄대섭 선생의 마을문고 운동 창시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본받기 위해 마련됐다. 김애자 새마을문고 울산광역시지부 회장과 임원, 울주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울주군협의회, 울주군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문고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921년 1월 21일 울주군 웅촌면에서 출생한 엄대섭 선생은 1951년 경남 울산군 시절 개인 장서 3천여권을 토대로 울산 사립도서관을 설립했다. 또 한국도서관협회 초대 사무국장을 맡아 전국 3만개에 이르는 마을문고 설치운동, 도서관 설립 및 개혁운동을 펼쳤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1980년에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상 공공봉사 부분상’을 수상했고, 2004년에는 문화예술 유공자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에 새마을문고 울주군지부는 매년 엄대섭 선생 추모기념 시낭송회를 개최하고 주기적으로 엄대섭 선생의 흉상을 관리하면서 마을문고 설치운동, 도
(포탈뉴스통신)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가 17일 울주군 저소득세대를 돕기 위해 ‘환경사랑 나눔데이’ 행사 수익금으로 구매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손영순 센터장,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성지은, 안태진, 조나리 운영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지난달 울주군청에서 열린 ‘울주군민과 함께한 환경사랑 나눔데이’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울주군민과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가 판매한 수익금으로 생필품을 준비해 더욱 의미가 크다. 앞서 울주군과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기부물품 판매를 위해 군청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8월 한 달여간 기부물품을 수집했다. 그 결과, 총 500여명이 참여해 기부한 물품 7천여점을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로 전달했다. 수집된 기부 물품은 울주군 자원봉사자들이 사용 가능 여부에 따라 1차 분류했고, 아름다운가게에서 2차로 판매상품화 작업을 거쳐 지난달 열린 환경사랑 나눔데이에서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n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이 최근 열린 ‘2024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비롯해 모든 종목에서 수상했다. 특수학교 분과 외식서비스 종목에서 금상, 특수학급 분과 과학상자조립 종목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특수학급 분과 외식서비스, 제품포장 종목에서도 장려상을 획득했다. 학생 8명은 대회장상을 받았다.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는 발달장애 학생들의 직업 기능을 개발하고 향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격년제로 열리는 대회이다. 올해 대회는 지난 1일, 2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열렸으며, 울산선수단은 12개 종목에 모두 참가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참여한 학생과 교사는 “대회 준비 과정은 꿈을 향한 도전이었고,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직업 기능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신감을 얻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 19일 시교육청 야외광장에서 사회적경제 가치나눔 장터를 연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32곳(사회적기업 20곳, 마을기업 5곳, 협동조합 4곳, 자활기업 3곳)과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 미용 전공동아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제품 홍보와 판매,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급·식품 판매 공간(부스)에서는 발효식품, 전통 떡, 두부 등 먹거리를 판매하며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교육체험 공간에서는 인공지능 손 연습(핸드 트레이닝) 체험, 모루인형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 미용 전공동아리 학생들은 색채 손톱 예술(컬러 네일 아트)과 파라핀 손 마사지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친다. 그 밖에도 장신구(액세서리), 물티슈, 입마개(마스크) 등 생활용품 판매와 인공 지능을 활용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이 18일부터 24일까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제27회 울산교육문화예술제’를 연다. 이번 예술제는 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 지역 초·중·고 80여 교 학생 3,000여 명과 교사 예술동아리 4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해마다 열리는 교육문화예술제는 울산 지역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그들의 예술적 성취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이를 감상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미술품 전시, 무대 공연, 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주말에는 야간에도 특별공연과 기획공연이 운영된다. 특히, 20일에는 오페라와 뮤지컬을 결합한 특별한 기획공연이 마련돼 관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9일에는 공연과 전시 개막식이 각각 열린다. 오후 2시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 개막식에서는 학생들과 교사의 협업(컬래버) 공연과 영상이 펼쳐진다. 오후 4시 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전시장에 열리는 전시 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2024 울주군 취업컨설팅콘서트’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주제에 대한 수요조사를 거쳐 맞춤형으로 실시했다. 멘탈 체육관 대표 홍진민 코치의 취업 멘토링을 진행해 청년과 중장년층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직장 vs 직업’에 만족도 97.3%, 강점코칭(중장년층 대상)은 100% 등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의 다양한 취업 고민과 사연을 코칭 전문가 멘토 및 참여자들과 공유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취업, 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울주군민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청 해뜨미 씨름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해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4개 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울주군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시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씨름대회에서 해뜨미씨름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노범수 선수가 청장급(85㎏ 이하), 김무호 선수가 역사급(105㎏ 이하)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정종진 선수는 용장급(90㎏ 이하) 은메달, 이광석 선수가 소장급(80㎏ 이하) 동메달을 얻었다. 앞서 남자일반부 개인전 결승 경기가 펼쳐진 16일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정우식 부의장, 노미경 행정복지위원장이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참가 선수를 응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울산 대표로 출전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산과 울주군을 대표하는 씨름단으로서 활약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부소방서는 10월 17일 오전 10시 중구 옥교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초고층 건축물 태화강 엑소디움 아파트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대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며, 초고층 건축물 재난 발생 시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자위소방대의 위기대응능력을 배양하여 대형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훈련내용은 ▲아파트 자위소방대의 자체소방시설 활용 초기 화재진압 훈련 ▲소방대의 불시출동훈련 ▲화재 진압 및 인명검색 훈련 ▲고가사다리차를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상황별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옥외 소방호스 전개훈련 등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고층건축물 화재는 초기대응 실패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상당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초고층건축물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소방서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주요 고층건축물인 유보라 팰라티움, 태화강 아이파크, 마제스타워 2차 3개소에 대해서도 추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1층 대강당 앞에서 ‘간송 엄대섭 추모 특별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산 출신 도서관운동가 간송(澗松) 엄대섭 선생의 추모제(10월 17일)를 맞아 그의 삶과 도서관 정신을 재조명하여 울산의 문화적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엄대섭 선생의 삶과 활동을 담은 판(패널)과 액자 20여 점이 전시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울산 출신 도서관운동가 엄대섭 선생의 삶과 업적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꿈꾸는 도서관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송 엄대섭(1921~2009) 선생은 울주군 웅촌 출신으로, 지난 1951년 개인 장서 3,000여 권을 토대로 울주군에 사립도서관을 설립했다. 지난 1961년부터는 전국에 마을문고를 설립해 농어촌 주민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리나라 도서관의 효시인 마을문고 운동을 대중화시켰으며 전국단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17일 오전 10시 북구 산하동 머큐어앰배서더 울산 호텔에서 토지정보업무 담당 공무원과 지적측량 수행자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토지정보업무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이번 발표회는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에서 우수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최신 정보공유와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울산시와 구군,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수행업체 등 유관 기관 간의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발표회는 각 구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표자들이 연구 과제를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발표회 후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복제(트윈)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기술 동향’에 대한 특강도 진행해 참가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수 연구 과제로 선정된 4편에는 울산시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장이 상패를 수여하며, 최우수 과제는 내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지적연수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토지행정은 국가정책의 중요한 축이며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17일 오전 10시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해동홀에서 생명건강(바이오헬스)산업협회를 발족식 및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건강(바이오헬스)산업 산․학․연․관 연결망(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한 생명건강(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유시(UC)샌디에이고, 바이오헬스산업협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발족식과 2부 토론회(포럼)로 진행된다. 1부 협회 발족식에서는 협회 구성취지 및 운영방향 설명에 이어 정부 생명건강(바이오헬스)산업 정책 및 지원사업 현황 및 울산시 생명건강(바이오헬스) 관련 지원사업 등을 소개한다. 이어 2부 토론회(포럼)에서는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협회 소개 및 캘리포니아 건강(바이오)산업 소개,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회 발족식에 축하 방문하는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사절단에 협회 소속 기업들의 기술력을 선보일 기업 홍보공간(부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샤힌프로젝트 유치 전·후로 온산읍과 온양읍을 중심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역경제가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샤힌프로젝트는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에 대규모 석유화학 생산 설비를 건설하는 단일 사업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 사업(프로젝트)이다. 울산시는 투자유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울산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울주군 온산읍과 온양읍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울산시에서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통신사 유동인구 등 민간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기법으로 분석됐다.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온산읍·온양읍 유동인구는 샤힌프로젝트 기공식 전인 2021년 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월평균 10만 4,000명에서 기공식 후인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12만 3,000명으로 1만 9,000명(18.3%)이 증가했다. 공실수는 같은 기간 3,635실에서 2,078실로 1,557실(42.9%)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산읍·온양읍 세대수는 2021년 6월 2만 2,748가구에서 2023년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청은 CJ프레시웨이와(대표 이건일)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10월 16일 오후 5시 구청장실에서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CJ프레시웨이 FS인사팀장 강경민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CJ프레시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건강한 식문화와 지속가능한 유통에 앞장서고 있으며, 울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단체급식 조리원을 채용하고 있다. 울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매칭을 위해 기업과 협력하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등을 개최하여 CJ프레시웨이와 구직자를 연계하여 27명의 구직자가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내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동구청과 CJ프레시웨이는 지역 주민 우선 채용, 일자리 정보 공유 및 취업 지원을 위한 구직자 및 일자리 발굴 공동 노력 등 상호 협력으로 동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장년 세대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가 제공되어 여성 일자리가 부족한 동구
(포탈뉴스통신) 동구보건소는 10월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동구 지역 유치원의 5~6세 아동 29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불소도포 및 건강한 치아 사업을 운영한다. 치위생사가 동구지역 7개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올바른 양치법을 알리며 구강 보건 교육을 한다. 또, 양치 스티커와 달력을 나눠주고 한 달간 점심 식사 후 아동이 스스로 양치할 경우 담당 교사가 달력에 스티커를 부착한다. 양치 달력이 완성되면 어린이 칫솔 치약 세트와 칫솔꽂이, 모래시계 등 상품을 증정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아동이 스스로 양치 습관을 형성하고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