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여수조선협의회(회장 정장호)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교동(동장 오영석)에 백미 10kg 50포(2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대교동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후원처의 뜻과 마음을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정장호 여수조선협의회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석 대교동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우리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여수조선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살기 좋은 대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조선협의회는 2021년부터 매년 지역사회에 위문품 및 저소득 장학금 등을 지원하며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졸업생 가족앨범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 사진관 2곳(에덴스튜디오, ㈜네오(팝콘스튜디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참여 기관은 지난 9월 11일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2개 기관으로 확대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드림스타트 졸업생 가족앨범 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졸업을 맞이한 아동과 가족이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와 앨범으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돼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가족사진은 단순한 한 장의 기록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과 자존감을 심어주는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뜻을 함께할 후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2025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시민과 부서를 대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추천받아 시민 설문조사와 실무위원회 평가를 거쳤으며 지난 24일 열린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우수 2명, 장려 5명 등 총 7명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사례 중 ‘우수’ 등급에는 ▲거북선공원 호수 수질 개선(공원과) ▲공중화장실 스마트 안심 비상벨 설치로 안전 강화(기후생태과)가 뽑혔다. ‘장려’ 등급에는 ▲모바일 서비스로 간편해진 지방세 고지·납부(징수과) ▲석유화학산업 및 연관기업 근로자를 위한 고용회복 프로젝트(경제일자리과) ▲유휴 공유재산 매각으로 토지가치 및 시 재정수입 증대(회계과) ▲전 시민 맞춤형 재난안전 진단 시행(안전총괄과) ▲학교급식 지원사업 제도개선으로 장기 미납 공익기부금 징수(농산물유통과) 등 5건이 선정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통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상 혜택을 부여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
(포탈뉴스통신) 여수시 보건소는 OB맥주 순천지점이 지난 24일 여수시 위생단체협의회(회장 이부규)에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여수시 보건소에서 열렸으며 김호영 OB맥주 순천지점장, 이부규 여수시 위생단체협의회장, 이수남 여수시 식품위생과장 등이 참석해 지역 외식 환경 개선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OB맥주 순천지점은 2016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며 여수시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위생업소 위생 수준 향상, 음식문화 개선 교육, 식단 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호영 지점장은 “우리나라 대표 관광 도시인 여수 지역의 음식 문화가 더욱 개선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 화정면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둔병 마을 어르신들의 밝고 행복한 일상을 담은 특별한 사진전 ‘하하 스냅사진전’을 개최한다. ‘하하 스냅사진전’은 ‘Here All Happiness Abloom(여기 모든 행복이 활짝 피었다)’의 줄임말로, 엄숙하고 형식적인 영정사진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의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일상을 스냅 사진으로 담아낸 전시다. 이번 행사는 화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마련됐다. 전시는 3곳에서 순회 전시 형태로 열리며 ▲둔병 마을회관(9월 25일~26일) ▲여수시청 현관 로비(9월 29일~10월 1일) ▲화정면사무소 회의실(10월 2일)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촬영한 다양한 사진을 선보이며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가족이 함께 공감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전시가 종료된 후에는 사진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명절에 고향을 찾는 가족과 함께 감상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화정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행복한 노후의 가치를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5년 농업인대학 졸업식’을 열고 6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여수시 농업인대학장인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백인숙 시의회 의장, 시의원, 농업 유관기관장, 농업인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여수시 농업인대학’은 2006년 설립 이래 지역 농업의 변화와 트렌드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농업 인재를 육성해 왔다. 지난 20년간 총 39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올해 졸업생 60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1,282명이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졸업생은 농업경영마케팅반 30명, 원예작물반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졸업식에서는 농업인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성적 우수자, 개근자 등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또한 교육과정을 돌아보는 활동 영상 상영 등으로 의미를 더했다. 정기명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학업을 무사히 마친 졸업생들이 존경스럽다”며 “농업인대학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을 잘 활용해 여수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25일 오후 2시 국제 크루즈 ‘노르웨지언 스피릿호’가 여수항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7만 4천 톤 규모의 이 크루즈에는 승객 1,920명과 승무원 879명 등 총 2,800여 명이 승선했으며 전날 인천항을 출발해 첫 기항지로 여수를 찾는다. 승객들은 미국·영국·캐나다·호주 등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로 이순신광장, 진남관, 여수수산시장, 해상케이블카 등 여수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다채로운 매력을 체험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방문객 환영을 위해 시립국악단 취타대와 지역 풍물단, 퓨전국악단이 참여하는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지역 특산품 판매 부스와 한국 전통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들이 오감으로 여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수세계박람회장, 오동도, 이순신광장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이동 편의를 높이고 외국어 통역 인력을 배치해 원활한 관광을 돕는다. 이번 입항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국제 크루즈의 기항은 단기간에 많은 해외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벼 수확을 앞두고 지난 24일 소라면 대곡마을에서 ‘2025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열어 한 해 농사를 돌아보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농업인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가회에서는 ▲올해 벼농사 작황 및 품종 특성 ▲주요 병해충 발생 상황 ▲여수지역 적합 품종 선발을 위한 비교 시험 결과 등이 공유됐다. 특히 품종별 특성과 재배 성과를 분석해 내년도 영농 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여수시는 올해 벼농사 지원을 위해 ▲5월 벼 일반단지 본답 초기 병해충 방제 지원 ▲7~8월 돌발 병해충 공동 항공방제 등을 추진해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기여했다. 올해 벼농사는 생육기 전반 기상이 양호했으나 출수기 이후(8월 말~9월 초) 습도가 높고 고온이 지속돼 깨씨무늬병이 다발생 해 작황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평과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농업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여수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쌀 3,1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수시청 현관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회장과 함께하는 여수지역의 대표 봉사단체인 ‘우리이대로 봉사회’ 여운익 회장 및 회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기탁된 쌀은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홀몸 어르신,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기부천사’로 불리는 박수관 회장은 매년 설과 추석마다 40년 넘게 고향 여수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소외된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눠왔다. 박수관 회장은 “비록 많지는 않지만 이번에 전달되는 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마음으로 살피고 힘이 닿는 데까지 기부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매년 전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박수관 회장님의 나눔은 고향 여수에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지난 24일 화순초등학교 후문 앞에서 관계기관 및 지역 단체와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주민안전과, 건설교통실, 가족정책실 등 관계 부서와 화순경찰서, 안전보안관, 녹색어머니회,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등 약 50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개학기 위해 요소 안전점검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면서 군민과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유해환경 개선 등 생활 전반에서 ‘아이 먼저’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썼다. 특히,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또래 친구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최근 전국적 초등학생 유괴 시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관계기관과 합동하여 ‘어린이 유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여 학생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했다. 조영균 주민안전과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경찰서, 교육청, 민간단체와 협력해 학교 주변 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감사 이벤트인 ‘황금연휴 한가위, 고향사랑愛기부’를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18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는 시기를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이벤트 동안 화순군 지정기부사업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화순팜 2만 원 모바일 쿠폰을 추가로 증정하며, 당첨자는 10월 중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추진 대상 인원 미달 시, 일반기부자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기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뱅킹 앱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NH농협은행 창구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주창현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활력을 되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967년 농어촌개발공사로 발족하여 2012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우리 농업의 성장 동력이 될 농수산식품산업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등 차별화·전문화된 기관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종화 상임감사는 “명절이 다가오면 들뜬 마음이 들고, 가족을 기다리게 된다. 그런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어르신들을 찾아뵈러 왔다. 앞으로 우리 기관은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여 명절에 찾아오는 가족처럼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사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명절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날이다. 그 누구도 명절을 외롭게 보내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을 위해 잠시나마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주신 전종화 상임감사님을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지난 9월 7일부터 17일까지 능주농공단지를 시작으로 도곡농공단지, 생물의약산업단지, 이양농공단지 등 관내 4개 농공단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각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산업현장의 상황을 공유하고, 군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과 ▲지역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시군구 연고 산업육성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공동 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은 일정 규모 이하 중소기업이 안전관리자를 공동으로 선임해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제도로 주목받고 있다. ‘시군구 연고 산업육성 사업’은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지역 내 특화 산업을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협업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관내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사)한국농촌지도자함평군연합회와 손을 맞잡고 농촌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25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농업기술센터와 (사)한국농촌지도자함평군연합회(회장 이승행)는 지난 24일 대동면 백호리 일대에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며 친환경 농촌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거 행사에는 한국농촌지도자함평군연합회 회원 약 30명이 참여해 영농 폐자재를 분류·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각 읍면 지도자회가 사전에 모아둔 농약병, 농약 봉지 등 폐자재는 이날 한데 모여 총 2톤에 달하는 양이 처리됐다. 특히, 영농폐기물이 무분별하게 방치될 경우 환경오염과 농촌 경관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번 활동은 농촌 환경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이승행 (사)한국농촌지도자함평군연합회장은 "정기적인 수거 작업을 통해 함평을 아름답게 가꿔가겠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 정신으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최명수)는 최근 국회를 방문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최고위원, 고민정 의원을 만나 전남의 안전·건설·소방 분야 등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관련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이번 면담에서 위원들은 ▲ 자연재난 소규모 피해지역의 국비지원 ▲ 호남고속철도 2단계 2026년 완공을 위한 국비 추가 지원 ▲ 호남선ㆍ전라선의 운영횟수 증편 등 운영개선 ▲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치유센터 설치 등 12개 사업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은 “실질적인 지방 분권으로 전남의 여러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잘 살펴보겠다”고 밝혔으며,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최고위원은 “하나하나의 사업이 전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므로 정부를 설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을 만나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전남의 지역 현안인 ‘소규모 학교에 대한 통합 방과 후 교실 운영’과 ‘학생 수에 비례한 교사 감축이 아닌 최소 교사 수 보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명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