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정부는 9월 25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주재로 ‘국가관광전략회의 확대조정회의’를 열고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합동으로 마련한 2024년 4분기 국내관광 활성화 대책, ‘여행가는 가을,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발표했다.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지자체 관계자들도 현장에서 함께하거나 화상 회의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국가관광전략회의’의 안건 준비와 부처 협의 등을 위해 차관을 의장으로 하는 ‘차관조정회의’를 장관 주재 회의로 격상한 것으로서, 최근 ‘국군의 날’의 임시공휴일 지정 등, 정부의 하반기 내수 활성화 대책이 실질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국내관광 활성화가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정부의 인식이 반영된 것이다. ‘확대조정회의’에서는 4분기 국내관광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이어서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범부처 및 지자체 협력을 바탕으로 핵심 과제인 교통과 숙박, 관광콘텐츠를 혁신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외국인 관광객이 대중교통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고품질 지역 숙박 확충과 관련한 숙박업의 효과적인 관리 방안과 함
(포탈뉴스통신) 지루하던 여름날의 뜨거운 기운도 누그러지고, 선선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이번 주말부터 11월 초까지 경북의 맛과 멋, 흥을 소개한다. 그 첫 번째 축제는 이번 주, 27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4’이다. 10월 6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중앙선1942안동역, 원도심과 탈춤공원 일원에서‘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을 주제로 오대양육대주 세계 각국의 탈과 탈춤을 만나는 특별한 장이 마련된다. 27일 개막식에는‘그믐 아래, 탈이 났다’라는 주제로, 식전 행사인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주제공연인 창작무용, 레이저쇼, 태권무와 창작 댄스가 펼쳐지며, 역대 최대 규모인 24개국 34개 팀이 참가하는 다이내믹 대동난장까지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202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월 4일에는 경북도 지정 축제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와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가 개막해 3일간 진행된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영천의 별을 담다. 거대한 목성을 품다’를 주제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온라인 여행사 ‘여기어때’와 ‘지(G)마켓·옥션’ 협업을 통해 두 차례의 숙박 할인 기획전을 추진한다. 이번 숙박 할인 기획전은 오는 10월 10일 개최되는 2024 울산 공업축제 홍보와 함께 가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1차는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기어때’ 누리집 또는 앱으로 울산지역 숙소를 예약할 경우 선착순 334명에게 3만 원 할인권(쿠폰)을 지급한다. 2차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지(G)마켓’ 누리집 또는 앱, ‘옥션’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울산지역 숙소를 예약할 경우 선착순 500명에게 2만 원 할인권(쿠폰)을 지급한다. 숙소에 따라 단독 특가, 퇴실 연장(레이트 체크아웃)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한 객실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숙박 가능하다. 또한 2024 울산 공업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특별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10월 10일에서 10월 13일 공업축제 기간 태화강국가정원 둔치 일원 고-래트로(Go-Retro)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관광기념품을 증정한다. &nbs
(포탈뉴스통신) 전남을 대표하는 장성군 가을축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오는 10월 5일부터 13일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오색연화’다. 전국적으로 꽃 축제 붐을 일으킨 ‘꽃강 축제의 원조’ 답게 꽃 자체를 핵심 콘텐츠로 앞세웠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백일홍, 핑크뮬리, 버베나 등 화사한 가을꽃을 중심으로 발길 닿는 곳마다 공연과 꽃 체험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장은 ‘학문은 장성만한 곳이 없다’는 의미를 담아 흥선대원군이 남긴 ‘문불여장성’ 문구에서 착안해 △문화존 △불먹존 △여유존 △장성존 △성장존 5개 구역으로 나뉜다. 먼저, 중앙무대인 황룡정원 인근 ‘문화존’에선 5일 개막식,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플라워뷰티쇼 등 축제의 주요 행사가 열린다. 가을 저녁에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포크송이 연주될 6일 가든포크콘서트에는 서영은, 유리상자, 여행스케치가 출연한다. 4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공연과 인디밴드들의 무대인 9일 ‘오색연화 콘서트’도 이목을 끈다. 11일에는 장성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청소년평화콘서트, 12일
(포탈뉴스통신) 황매산은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과 대병면, 산청군 차황면의 경계에 위치한 소백산맥의 마지막 봉우리로, 해발 1,113m를 자랑하는 명산이다. 봄철엔 진분홍빛 산철쭉이 산을 뒤덮고, 가을엔 은빛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황매산 억새는 매년 10월부터 11월 초까지 대규모로 펼쳐져 가을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준다. 올해 제3회 황매산 억새 축제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5일에는 초청가수 박현빈의 공연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 황매산은 왜 억새군락지가 조성됐을까 황매산의 억새 군락지는 1984년 정부의 축산 장려 정책에 따라 조성된 대규모 목장에서 시작됐다. 당시 젖소와 양들이 독성이 있는 철쭉을 남기고 주변 풀을 먹으며 자연스레 철쭉 군락이 형성됐고, 낙농업 농가들이 떠난 후 억새와 철쭉이 자라나 지금의 독특한 경관을 이룬 것이다. 황매산은 봄에는 철쭉으로, 가을에는 억새로 관광객을 사로잡는 합천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 억새를 제대로 즐기는 꿀팁 황매산 억새 군락지에서 가장 매
(포탈뉴스통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영주의 전통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행프로그램 ‘웰컴투 선비촌 '달빛 산책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상 속 풍류를 재현하며, 영주의 전통 음식과 전통주를 만들어 보는 ‘안빈낙도 음미하기’와 선비촌 내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안빈낙도 유람하기’를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이틀 동안(1일 1회차)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영주사과를 활용한 ‘사과 샌드위치 만들기’ ▶선비촌에서 즐기는 작은 힐링 콘서트 ‘사운드 오브 선비촌’ ▶노폐물 제거와 향균 효과 등 인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황토가습기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선비촌의 야경을 감상하며 걷는 ‘달빛 산책길’, 영주의 다양한 특산품 간식, 주류 판매 및 홍보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는 24일부터 회차별 선착순 40명씩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재단 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 (재)영주문
(포탈뉴스통신)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의 산악형 힐링 관광지로서 그 명성을 더욱 굳히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10월 5일 오전 5시 ‘소원을 말해봐! 모노레일과 함께 대봉산 해맞이’ 행사를 최초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노레일 및 집라인 탑승, 대봉산 정상 해맞이 및 소원 빌기, 힐링 숲길 걷기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9월 2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약 일주일간 네이버폼 작성 또는 전화 신청을 통해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최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완벽한 힐링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오는 10월 5일 대봉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 봉황이 잠든 신비로운 대봉산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여러분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봉산 해맞이 행사 관련 안내는 공식 누리집이
(포탈뉴스통신)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남해로ON 스토어 에서 특별한 남해 여행 상품 두 가지가 출시됐다. ‘남해답게 여행하기’는 “또 새롭게, 다시 가고 싶은 남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지역민의 시각으로 남해다운 여행상품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공고를 통해 남해 특화 여행 상품 기획자를 모집했고, 오는 9월 28일 첫 시범 운영이 이루어진다. 전문해설사가 관광객을 직접 맞이하여 남해의 자연, 음식, 역사를 소개한다. 9월 28일부터 운영되는 ‘남해네 산지직송’은 남해의 현재를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상품이다. 노르딕워킹, 맨발걷기(어싱), 쇠섬 생태 탐방 그리고 남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오감만족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남해의 자연과 미식 문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29일에 진행되는 ‘남해 노량해전’은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을 주제로 한 심층 역사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순신바다공원, 충렬사 등 역사적 유적을 탐방한다. 특히 노량해전지를 보트로 직접 탐방하며 그날의 전투와 승리의 감동을 현장감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수산물 안내 책자인 '보물섬 남해군 수산물 네이션스리그, 보물섬에서의 결전'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남해군의 청정한 수산물을 보다 친근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내 주요 관광명소를 배구선수로 의인화해 소개하는 방식이 눈에 띈다. 남해군의 관광명소와 배구선수를 짝지은 기획 배경에는 남해군민들이 유달리 배구 종목을 사랑하고 오래전부터 즐겨왔다는 사실이 자리 잡고 있다. “남해가 배구를 사랑하는 것은 아마도 배구와 바다의 수산물이 하나의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바로 파도를 타고 나르는 것이다. 배구 경기를 보면 승리에 환호하고 좌절하는 감정의 파도가 출렁이며, 리시브로 수산물을 어획하고, 토스로 수산물을 가공하여, 스파이크로 수산물을 판매하는 3단계로 파도처럼 연결되어 이어진다.”는 것이 기획자의 설명이다. 주요 관광명소를 배구선수로 의인화함으로써 관광지의 특징을 보다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예를 들어, 금산에서
(포탈뉴스통신) 불볕더위가 지나면서 군산의 서해랑길을 찾는 걷기 여행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오는 28일 군산시가 새로운 걷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풍이 물드는 낭만의 가을, 군산 걷기 여행을 떠나보자 ◈ 군산 서해랑길, 역사 문화와 생태 체험의 최적 도보 여행지로 꼽혀 군산시는 2022년부터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지역관광자원 연계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서해랑길 군산의 3개 도보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둘레길은 평화·만남·치유·상생의 가치 구현을 목표로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표방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관하에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 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의 기존 걷기 여행길이 모두 연결되어 이뤄진 코리아둘레길은 거리도 약 4,500km의 초장거리를 자랑한다. 세부적으로는 동해의 해파랑길, 남해의 남파랑길, 서해의 서해랑길, 북쪽의 DMZ 평화의 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산이 포함된 서해랑길은 전남 해남에서 강화까지 서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다. 이 중 군산 서해랑길은 역사 문화와 생태 체험의 최적지 도보여행 코
(포탈뉴스통신) (재)충주문화관광재단 충주체험관광센터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이색 농촌투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는 충주의 대표 관광지인 중앙탑에서 열리는 초대형 수상불꽃극‘호수 위 우주’공연 일정에 맞춰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태어난 김에 충주 일주'의 프로모션을 위해 마련되었다. 농촌 패키지 여행상품 홍보 및 특가 판매, 충주 농촌살이 체험 프로그램 전시, 상담객을 위한 기념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충주를 찾은 타 지역 공연 관람객과 중앙탑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다. 특히 현장 사전예약 및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파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충주 농촌 크리에이투어의 대표 프로그램인 숙소, 체험, 식사가 모두 포함된 2박 3일 투어를 정상 판매가의 30%를 할인해 8만 4천원(1인기준)에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충주 농촌휴양마을과 연계한 ▲당일 ▲1박2일 2가지 농촌 패키지 여행상품을 추가로 선보이고 농촌여행의 매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버섯생태 체험, 목련꽃차 만들기 등 일부 체험 프로그램을 전시할 예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에서 꼭 경험해야 할 9가지 특별한 관광 체험, ‘인천9경’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9경’은 ‘경치(景)’의 의미를 넘어 ‘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해,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내어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관광지로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9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 ▲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 가득 월미도 즐기기 ▲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 자연 체험하기 ▲야경 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 ▲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 ▲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 ▲신․시․모도 삼형제 섬 일주하기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 만나기 등이다. 제1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이다. 개항장은 1883년 개항 이후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장소로 오늘날까지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과거가 재현된 거리에서 오래된 건축물과 상점들을 구경하며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에서 꼭 해야할 9가지 색다른 경험인 '인천9경'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9경'은 경치(景)’의 의미를 넘어‘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하여,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내어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관광지로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최종 선정된 인천9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 ▲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가득 월미도 즐기기 ▲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자연 즐기기 ▲야경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 ▲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 ▲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 ▲인천 삼형제 섬, 신․시․모도 일주하기 ▲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만나기 이다. 인천9경 중 제1경(험)은‘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이다. 개항장은 1883년 개항 이후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장소로 오늘날까지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과거를 재현된 거리에서 오래된 건축물과 상점들을 구경하며 과거로의 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축제와 꽃구경으로 풍성한 가을을 맞아 생활인구 증진 및 가을 축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비를 지원하는 3GO(꽃보GO, 혜택받GO, 거창여행하GO!) 이벤트를 진행한다. 3GO 이벤트는 9월 23일에서 11월 10일 사이에 거창 추천 가을 축제와 여행지 1곳 이상을 방문한 관외 주민 대상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개인 SNS에 거창 관광 홍보 콘텐츠를 남기면 숙박비/식음료비를 각각 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방법 1. 추천 가을 축제·여행지 중 1곳 이상 방문하기 가을은 축제로 풍성한 계절로 한마당대축제(9.26.부터 9.29.), 꽃·별여행(9.13.부터 10.13.), 거창창포원 국화전시(10월 중 예정), 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관람회(10월 중 예정)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축제들이 진행된다. 또 추천 가을 여행지로는 대표 관광지 8곳(거창창포원,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거창수승대, 거창별바람언덕, 가조온천관광지, 월성계곡군립공원, 금원산자연휴양림, 거창사건추모공원)과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이 있다. 특히 거창 별바람언덕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오는 10월 12일과 13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금면 일대에서 ‘팔금도 트레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팔금면에 진행하고 있는 세대어울림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신안군과 프로그램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진행하고 있는 코끼리협동조합 주관으로 서근등대, 채일봉, 원산리 등 팔금면의 대표적 자연의 비경을 품은 지역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트레킹 코스는 해안로와 임도길을 따라 채일봉으로 이어지며, 팔금면의 대표색상인 노란색을 상징하는 황금사철과 은행나무로 조성된 2km의 은행나무길을 지나게 된다. 이번 축제가 남다른 것은 각 포인트마다 숨어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포인트를 획득한다는 것이다. 미션으로는 퀴즈풀기, 미니게임 참여, 시식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과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획득한 포인트는 트레킹 종료 후 포인트에 따라 추첨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별한 식사와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진행되는 부대행사로는 실크스크린, 각인, 위빙, 자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