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에서 기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세무1과 직원들과 울산 동구 안전 모니터단 회원들이 동참했으며, 앞으로 5차례 더 기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출퇴근 시간 유동 인구가 많은 기업체 정문에서 연말정산 세액공제 및 답례품 제공 혜택에 관한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 등을 배부해 근로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동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액공제 혜택이 있어 연말정산 시 기업체와 근로자에게 상당히 실속 있는 제도”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 들이 고향 사랑 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 할인권 등 30여 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15일 생활공감정책참여단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북도 단양 일원에서 2024년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정책 현장 탐방을 했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2023년 3월 행정안전부의 공개 모집으로 정책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연령층과 배경을 가진 시민들로 구성됐으며, 국정 및 시정에 대한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과 중앙 부처 및 지자체의 정책 현장에 참여·나눔·봉사 활동을 하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충북 단양의 방곡도자공예교육원, 고수동굴, 구경시장, 만천하스카이워크 등을 방문해 타지역의 정책 현장을 탐방하고 모니터링 함으로써 정책 제안 활성화를 도모하고, 모니터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그간 정책참여단의 나눔과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정 및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정책 제안 활동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15일 미포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하교 시간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했다.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식품 중 고열량‧저영양‧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별 방법 등 올바른 식생활 실천 방법과 함께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식중독 3대 예방 실천 수칙이 담긴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동구는 지난 14일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위생 청결 상태, 소비 기한 경과 제품 보관·진열·판매 여부,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동구 관계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계절에는 식중독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인 만큼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이 식중독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건강에 유의하기를 당부 드린다.”며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지속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포탈뉴스통신) 아트스테이와 창작스튜디오 131, 새미골 문화마당 등 울산 남구의 3곳의 문화예술창작촌에서 문화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A/S Festival’이 오는 18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올해 창작촌에서 진행한 전문 문화예술인과 문화활동가, 시민들이 참여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을 축제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문 예술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창작촌 3곳의 시설을 둘러보는 프로그램과 입주작가의 작업방식을 체험하는 원데이 클레스, 그리고 동화를 기반으로 장생포 마을을 여행하는 프로그램과 주민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전시, 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 만들기 등이 있다. 고래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생포의 마을 문화 예술이 활성화하는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이 프로그램이 다른 마을로 확산했으면 한다고 ” 밝혔다. ‘A/S Festival’의 각 프로그램은 현장접수 또는 사전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지난 10월 15일 성민도가(남구 신정동)에서 ‘2025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축제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단은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자체적으로 수국을 활용해 수국 화관, 머리핀, 반지, 귀걸이 등 총9종(2,600개)의 관광상품을 제작하여 판매했고 이중 95%가 판매되어 방문객으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축제기간 방문객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한 결과 수국페스티벌 축제주를 개발하기로 했다. 공단과 성민도가는 내년 1월까지 축제주 시제품(3~4종) 개발후 3월까지 내부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 등 품평회를 통해 최종 제품을 선정후 수국 페스티벌이 열리는 6월부터 수국 축제주를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1,000~1,500병 한정생산, 맑은 술 기준) 이에 앞서 2024년 추석연휴에 장생포 옛마을에서는 성민도가와 협업하여 ‘막걸이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는데, 이색적인 체험에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수국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또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난 14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운영 노하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운영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북큐레이션, 안내문 제작,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운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작은도서관 실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이라는 평과 함께 작은도서관 운영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은 "지금의 나를 만든 건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이었다."라고 말했다. 울산 남구에도 동네마다 지식과 지혜의 보고가 있다. 남구에는 공·사립 작은도서관이 46개소 있으며,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문화 향유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작은 도서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 도산도서관은 지난 10월 11일, 대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정호승 시인과의 만남"에 대한 인문학 콘서트를 지역주민 약 80명의 참석자들이 강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정호승 시인과 함께 신간 '고통없는 사랑은 없다'를 주제로 인생의 소중한 가치, 고통의 본질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사랑하며 사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호승 시인은 강연 내내 솔직하면서도 친근한 어조로 진행하며, 강연 중간중간 직접 들려주는 시와 시로 만들어진 노래도 함께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수강생들 마음에 말씀과 시로하여금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번 행사의 수강자들은 정호승 시인의 오래된 팬인 중장년층부터 시인을 간절히 꿈꾸는 청년까지 다양했다. 그래서인지 어느 강연 때보다도 열띤 호응을 보였다. 강연이 끝나고 정호승 작가의 책을 가지고 온 분에 한하여 사인회도 진행됐다. 정호승 작가는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첨성대로 데뷔한 이래 반시 동인으로 활동하는 등 50년 넘게 작품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수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올해 12월말로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청소년 차오름센터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에 대하여 10월 28일까지 위탁기관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청소년 기본법' 제3조 제8호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청소년활동, 청소년복지 또는 보호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정하는 단체로서, 울산광역시에 등록된 '청소년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위탁기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이며, 남구청 여성가족과로 근무시간 내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탁기관은 다음달 중 열리는 수탁자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 발표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청소년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역량있는 기관이 참여하여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옥동에 위치한 청소년 차오름센터는 지난 2019년 지상 4층 규모로 개관했으며, 실내집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협의회장 이춘수)는 지난 15일 선암호수공원에서 위원들 간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4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명랑운동회 등 화합행사로 진행했으며, 그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개발·연계 역할을 해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간에 인적·물적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간의 활동을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 울산고래축제'장생식당 음식부스 운영 수익금 200만원을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전달했으며, 전달된 사랑의 후원금은 남구 지역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실천결의대회가 새로운 각오로 더 큰 봉사를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희망찬 행복남구가 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 주관으로 어르신이 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관 10주년을 맞아'제10회 선암호수실버문화축제'를 15일, 16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 개관한 선암호수노인복지에서는 개관 10주년 맞이 발자취를 사진으로 전시하여 그간의 발전을 알리는 한편 어르신들이 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어르신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지지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은 특별히 아셀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씀, 표창수여, 차량후원 전달식, 미션 및 비전 선포식 등 기념식을 개최했고, 2부에는 어르신 프로그램발표회를 진행, 16일은 어르신들의 명랑운동회로 진행하여 풍성한 가을을 어르신의 웃음으로 수놓을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4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선암호수공원에 설립된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전국 최고의 시설이라 자부할 수 있다. 10년 동안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복지관 관계자분들과 후원자분들 그리고 복지관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어르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께 축하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난 15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2024 하반기 남구 청년창업가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2024 하반기 남구 청년창업가 네트워킹데이'는 남구 청년 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연결을 강화하고 새로운 협력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6월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이다. 이날 행사는 남구 청년창업가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 청년창업 기업소개 ▲아이스브레이킹 타임 ▲네트워킹파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서로의 고충을 토로하고 아이디어도 교환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초기청년창업가들이 협력하여 상생 할 수 있는 방안모색 등의 기회를 가졌다. 네트워킹데이에 참여한 한 청년 참가자는“평소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분들과 직접 소통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협업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의 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동욱 남구청장은“창업에 도전하는 남구 청년창업가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더 많은 창업가 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방공무원노동조합연대와 학교 행정 업무 간소화, 지방공무원 처우개선 등 12개 안건에 합의했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물품 비소모품 기준 정비, 학교 회계 종이통장 관리 방법 개선, 학교 안전공제회비 교육청 일괄 납부, 정기 종합감사 시 수감자료 간소화 등이 있다. 장기재직 휴가, 연가보상비, 맞춤형 복지 제도 개선 등 지방공무원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복지 수준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지방공무원노동조합연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시교육청 공감회의실에서 ‘2024년 노사협의회 체결식’을 열었다. 지방공무원노동조합연대는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기술직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울산교육청지부로 구성돼 있다. 양측은 지난 7월 15일 사전협의회를 시작으로 부서별 안건 검토와 3차례 실무협의회를 거쳐 요구 안건 21개 중 12개를 합의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노사협의회로 학교 행정 업무를 간소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균형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가 15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 학교발전기금 8,230만 원을 전달했다.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황선민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학교발전기금은 대곡댐과 사연댐 주변 학교 6교(두동초, 두서초, 반곡초, 반천초, 두광중, 울산행복학교)의 학생복지 증진과 교육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는 댐 주변 지역 지원 사업의 하나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학교발전기금 6억 원을 기탁하고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꾸준히 기여 해 왔다. 황선민 지사장은 “댐 주변 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자 교육기자재 지원과 체험 학습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으로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울산 지역 학교에 관심을 두고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금이 학교 발전에 유용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예술성을 담보한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의 대표적인 공연 시리즈, ‘아츠홀릭 판’의 올해 여덟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탄탄한 서사와 아름다운 문체의 가사, 따뜻함과 건조함이 공존하는 음색이 돋보이는 자작 가수(싱어송라이터) 정밀아의 콘서트가 오는 10월 18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정밀아는 2014년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움도 병’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첫 등장(데뷔)과 동시에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로 지명되고, 파주포크콘테스트와 오월창작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빼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정밀아는 포크 음악의 전통적인 어법을 따르면서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 및 시대에 조응하는 서정적인 멜로디를 바탕으로 홍대 인디계에서 탄탄한 팬층을 형성해왔다. 2020년에 발표한 세 번째 정규 앨범 ‘청파소나타’는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최우수 포크음반’, ‘최우수 포크노래’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그해 가장 주목받은 앨범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 정밀아는 '서울역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약숫골도서관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10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숫골도서관 열람실에 ‘한강 특설 코너’를 마련해 운영한다. 해당 특설 코너에서는 영국의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한 ‘채식주의자’와 프랑스 4대 문학상 중 하나인 메디치 외국문학상에 선정된 ‘작별하지 않는다’ 등 한강 작가의 작품 6편을 만나볼 수 있다. 약숫골도서관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글을 함께 게재할 방침이다. 한강 작가의 작품은 약숫골도서관 등 중구 지역 내 권역별 도서관에서 대출 가능하다. 상세 대출 현황은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약숫골도서관 관계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한국 문학의 저력을 보여주는 쾌거다”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한강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