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남부소방서는 10월 15일 오후 2시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울산 남구 관할 숙박시설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피난시설(완강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숙박시설에서의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숙박시설 관리자의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숙박시설의 화재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시 관계인 업무 이행 지도 ▲화재안전 정보 및 화재 대응방안 교육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방법 ▲화재 시 피난안정성 확보 방안 교육(특히 완강기 사용법 및 관리법 중점교육) ▲숙박시설 관계자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규주 남부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숙박시설 관계자들이 피난 행동 요령 및 완강기 사용법을 숙지하여, 화재 발생 시 적절한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10월 26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5회 정기연주회 ‘독일-오스트리아 음악여행’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44회 정기연주회 ‘프랑스 음악여행’에 이은 두 번째 연속물(시리즈)로 독일-오스트리아 출신 작곡가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연주는 울산시립 청소년교향악단 금길동 지휘자와 살로니쿠스 앙상블이 특별출연으로 함께한다. 첫 순서로 연주되는 오페레타 ‘박쥐’ 서곡은 ‘왈츠의 황제’로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작곡한 곡으로 화려하고 유쾌하며 왁자지껄한 분위기 등이 특징이다. 만화영화 ‘톰과 제리’, ‘밴쿠버 동계올림픽’ 등 여러 대중매체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됐으며, 한국에서는 김연아 선수가 2007~2008년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면서 더욱 알려졌다. 젊음과 활기를 느낄 수 있어 해마다 신년 음악회의 인기 있는 곡목(레퍼토리)이며, 독립적으로도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이어지는 연주는 울산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 구성된 살로니쿠스 앙상블 팀이 오케스트라로 편곡된 ‘다시 만난 세계’, 가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교육 및 대민 상담 시 ‘스마트병해충 진단 서비스’ 앱 활용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병해충 진단 서비스’ 앱은 농작업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농작물의 병해충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을 통해 즉시 진단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자체 개발하여 2024년 9월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 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에서 전문가 상담과 최신 방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병해충 진단 서비스’ 앱(진한 초록색 바탕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앱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약 사용 최적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신기술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울산대학교와 함께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을 울산으로 초청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숲 조성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동티모르, 투르크메니스탄,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수리남 등 5개국의 삼림 보존 및 환경 관련 정책 수립 관련 공무원 15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산업도시 울산의 환경 보존 정책과 도시숲 조성의 경제적 가치를 다룬 강의와 함께 태화강국가정원, 북구 폐철도 부지 도시숲 조성지역, 울산수목원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연수기간 동안 개발도상국의 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과 생태 파괴를 막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시숲 조성 계획 수립과 운영 방법을 학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는 울산은 자연보호와 경제성장을 조화롭게 이룬 대표적인 산업도시이다”라며 “이번 연수에서 각국 연수생들이 울산의 도시숲 조성 성공사례를 학습해 자국의 관련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울산시와 울산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모바일 스탬프 투어 결산 이벤트를 실시한다. 동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의 기본 코스인 동구 마을관광 코스는 동구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도록 5개 권역 58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20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한 뒤 선물을 신청 하면 매월 4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을 지급한다.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결산 이벤트는 3~11월 기간 내 마을 관광 코스 58개 전 지점 스탬프 획득 후 선물 신청을 통해 응모할 수 있고 이벤트 기간 종료 후 30명을 추첨하여 관광기념품 세트를 지급한다. 관광기념품 세트는 동구 관광지가 새겨진 아크릴 무드 등과 마그넷 오프너, 동구 관광 캐릭터 인형 열쇠고리로 구성된다. 기본 이벤트와 결산 이벤트는 중복으로 참여 및 선물 신청이 가능하며 스탬프 투어 앱에 후기를 작성하면 당첨 시 우대된다. 참고로 동구 거주민의 경우 지역 관광 홍보에 동참하기 위해 스탬프 투어 후기를 필수로 작성해야 한다. 참여 방법은 우선 자신의 휴대전화에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하고 회원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11명 모집에 335명이 지원해 3.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3.4대 1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먼저, 선발 분야별로 유치원 교사(일반) 5명 모집에 141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2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6대 1보다 2.2%P 증가한 수치다. 반면, 초등교사(일반)는 94명 모집에 175명이 지원해 1.86대 1로, 지난해 2.13대 1보다 0.27%P 감소했다. 특수초등교사(일반)는 3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5.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11월 9일 제1차 시험을 치른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14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 인식 개선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이완 아시아 인권 문화 연대 공동 대표를 초빙하여 ‘한국 사회 이주민의 역사와 이주민의 인권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인종차별과 반다문화 담론을 살펴보고 문화 다양성 가치 확산을 통한 평화로운 공존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외국인 주민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 뿐 아니라 직원 대상, 또한 외국인 주민 대상으로도 정기적인 질 높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보려고 하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종찬 동구문화원장)는 10월 14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진행한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 운영 결과를 보고한 후 축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축제의 지속 발전을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위원회는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확보·배치하여 안전이 확보된 여건에서 축제가 내실 있게 진행됐고, 축제 3일간 총 18만 5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2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지역 문화 예술인이 주축이 된 개막식 주제공연인 ‘바다의 노래’가 큰 호응을 얻은 점, 대표 프로그램인 기발한 배 콘테스트 · 레이싱 대회의 참가 규모가 확대됐고 언론의 이목을 끈 점, ‘나이트런 일산 with EDM 페스티벌’에 1,5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중장년층은 물론 청년층, 외국인 근로자 등 다양한 주민들, 관광객이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는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지종찬 위원장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미술관은 10월 17일까지 울산 남구문화원 벽면에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지구 보호를 주제로 한 벽화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제작은 ‘반구천에서 어반아트로’ 전시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전시 참여 작가인 셰퍼드 페어리의 재능기부로 추진됐다. 벽화는 고래와 나무 형태의 지구 이미지를 통해 푸른 지구와 바다 생태계를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셰퍼드 페어리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뉴욕, 서울, 런던, 파리, 홍콩 등 세계 주요 도시 곳곳에 벽화를 비롯한 예술 사업(아트 프로젝트)을 진행한 세계적인 도시예술 작가다. 한편 울산시립미술관은 셰퍼드 페어리 작가 팬사인회를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미술관 1전시실 작가 전시공간에서 개최한다. 사인회 참여 신청은 10월 16일 오전 10시까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하거나 현장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울산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2024년 하반기 독서·생활문화 강좌 및 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독서·생활문화 강좌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21일까지 △향기로운 시간, 아로마 할 때 △꽃과 함께하는 힐링 플라워 클래스 △스마트폰으로 쉽게 배우는 영상 제작 △동화 구연과 그림책 △매트 필라테스 등 총 2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350명으로, 수강료는 무료지만 일부 강좌의 경우 재료비가 별도로 들 수 있다. 울산종갓집도서관 독서회는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대상 새싹 독서회 △성인 대상 나무 독서회 △만 60세 이상 주민 대상 진달래 독서회 3개로 나뉘어 운영된다. 독서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격주로 일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독서 토론 △책자 만들기 △멋글씨 예술(캘리그래피) △시 낭송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함께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독서회 정원은 2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독서·생활문화 강좌와 독서회 둘 다 중구 구립도서관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접수는 10월 14일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14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 김재호 하사의 자녀 김충국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상황에서 전투에 참가해 헌신·분투하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전과를 올린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공훈의 정도에 따라 무성(無星), 은성(銀星), 금성(金星)으로 구분된다. 고(故) 김재호 하사는 6.25전쟁 당시 1801정비보급단 소속으로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수리병으로서 공을 세워 은성(銀星), 무성(無星) 화랑무공훈장을 받아 훈장 2조가 서훈됐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6.25전쟁 당시 공적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발굴해 훈장을 전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故) 김재호 하사의 가족에게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보건소는 지난 13일 대현체육관에서 지역주민들의 성원 속에 제3회 ‘도전! 정신건강 골든벨’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도전! 정신건강 골든벨’은 매년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울산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해 울산 남구에서 3회째 운영 중인 행사다.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 및 정신건강서비스, 자살예방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한 퀴즈쇼와 함께 스티커사진 촬영, 포토월, 정신건강웹툰 전시 등 참여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참여 주민 스스로 마음 건강을 챙겨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퀴즈 대회 결과에 따라 로봇청소기와 커피머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으며, 추첨을 통한 깜짝 경품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골고루 상품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참여 주민들은 “정신건강 골든벨 행사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선입견이 해소됐고,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석진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주민의 요구도에 맞춰 다양한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를 실시해 마음이 건강한 남구 만들기에 기여할 수
(포탈뉴스통신) 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단장 우옥분)은 14일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경남 창원시와 상호교차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 20명이 고향사랑기부제의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항상 구정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 단원분들께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뜻깊은 기부금은 남구의 출산장려정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지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과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남구는 모금된 기부금으로 올해 ‘신혼(임신)부부 대상 백일해·풍진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난 6월 개최된‘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방문객이 지난해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공간정보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수국페스티벌 방문객 수는 1일 평균 만 3천 5백 여명(전체 4만 7백여 명)에서 올해는 1일 평균 2만 6천 7백여 명(전체 37만 3천 8백 여명)으로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축제 기간 소비액은 지난해 1일 평균 3천 8백 40여만 원(전체 소비액 1억 천 5백 30여만 원)에서 올해는 1일 평균 3천 7백 50여만 원(전체 소비액 5억 2천 5백 40여만 원)으로 소비액 평균은 비슷했으며, 축제 기간이 3일에서 14일로 증가하면서 소비 총액은 크게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를 방문하는 방문 인구의 성별 비율은 2024년 1~5월 평균 대비 수국 페스티벌이 개최된 6월에 여성 방문객이 4.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만여 그루에 달하는 다양한 수국 정원 확장과 수국 개화 시기에 맞춘 축제 기간 확대 효과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여성들이 찾는 매력적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지난 10월 7일, 문수힐링피크닉장의 기존 테이블이 2014년부터 개장한 이래 10년간 사용하여 곳곳이 낡고 훼손이 심해, 미관상 좋지 않고 안전이 우려되어 새로운 테이블로 교체 단장했다고 밝혔다. 문수힐링피크닉장은 연인·친구·가족의 피크닉 장소는 물론, 회사·단체의 회식·행사 장소로도 이용되면서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구가해오고 있는데, 날씨가 좋은 주말과 휴일에는 모든 테이블이 매진되는 등 각광 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문수힐링피크닉장은 지난 2014년 7월 1단(2,100㎡)을 개장하고 확장사업을 거쳐 2016년 8월 2~3단(3,900㎡)을 개장했다.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은 총 72개이며, 편의·부대시설은 정자, 물레방아, 실개천, 화장실, 개수대 등이 있다. 또한, 놀이터, 클라이밍 등 어린이 놀이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특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문수힐링피크닉장의 인기비결은 접근성이 좋아 울산시민은 물론 울산근교에서도 방문하기 편하고, 이용요금이 테이블당 10,000원으로 저렴하여 부담이 없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