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가칭)조치원읍 죽림리 49층 민간임대아파트’의 회원모집 광고를 임차인 모집으로 오인해 계약금을 지급한 뒤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민간임대아파트는 조합원을 모집하는 방식이 아닌 임의단체가 회원 또는 투자자를 모집해 사업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이 사업 방식은 사업 지연 또는 무산의 경우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어 가입비나 투자금(출자금) 등의 금전적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시는 최근 조치원읍 죽림리 49층 민간임대아파트의 회원모집 광고와 관련해 계약 해지 및 계약금 환불 거부 관련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접수된 민원의 주요 내용은 ▲인허가 진행 여부 ▲인허가 가능 여부 ▲계약 해지 관련 ▲계약금 환불 관련 문의 등이다. 현재 해당 사업계획과 관련한 건축심의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신청은 접수되지 않았다. 소방시설법에 따라 건축심의 신청에 앞서 실시하는 성능위주설계 사전검토 관련 심의만 완료된 상태다. 시는 가입비·출자금 등의 반환은 계약서 내용에 따라 당사자 간 민사적으로
(포탈뉴스통신) 2025 호우피해지원 특별모금 모금기간이 연장됐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2025 호우피해지원 특별모금』을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호우피해지원 특별모금 연장은 극한 호우로 인하여 이재민 발생 증가, 피해복구 지연 및 기부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모금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현재까지 호우피해 특별모금에는 △신규철 삼우나이프(주) 대표 365만원 △국토연구원 임직원일동 225만원 △보쉬전장 사랑행복더하기 봉사단 200만원 △세종사회서비스원 직원일동 140만원 △고운동통장협의회 30만원 등 시민들이 현금기부에 참여했으며, 한일전기 주식회사에서는 배수용펌프, 에어쿨러, 선풍기 등 2천만원 상당의 수해피해 물품을 기탁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특별모금 계좌는 농협 310-0127-0343-71 (예금주: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로 참여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7일 노사 양대 교섭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세종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상수, 이하 노조)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단체협약은 지난 2024년 10월 25일 단체협약 교섭절차에 관한 협의를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인권경영 ▲노조활동의 보장 ▲근로자의 복리후생 ▲근로조건 ▲안전보건 재해보상 등을 포함한 총 95개 조항에 대해 노사 간 합의한 사항이 담겼다. 조소연 이사장은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참여와 소통, 협력으로 단체협약 체결에 이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파트너십을 발휘하여 공공기관 노사관계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협은 지난 2022년에 체결된 기존 단체협약의 효력이 만료된 이후로 많은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를 거치며, 노사 간에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선진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순열)은 6일 오후 2시, 반곡청소년자유공간에서 ‘청소년 선진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순열) 제4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청소년과의 소통 간담회로 구성되어, 정책연구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청소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는 남화성 청소년학 박사의 『세종시 청소년 지원 인프라 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한 중간보고가 이뤄졌다. 367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중심으로 시설 이용 현황, 공간 수요, 예산 추이 등이 공유됐다. 설문에 따르면, 청소년시설은 친구들과의 만남, 휴식, 자치활동 참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으며, 가장 선호하는 공간은 ‘자유로운 소통과 휴식 공간’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담 공간과 프로그램 다양성에 대한 만족도는 낮아 개선이 필요한 항목으로 지목됐다. 또한 2025년 세종시 청소년 관련 예산이 전년 대비 감소한 점이 지적되며, 예산 감축에 따른 청소년 정책 서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가 7일 시청 집현실에서 ‘청렴 멘토단 위촉식’을 열고 간부 공무원 6명을 청렴 멘토로 위촉했다. 청렴 멘토단은 세종시 감사위원회에서 도입한 조직 내 6급 이하 공무원과의 청렴 소통 강화를 위해 구성됐다. 업무 또는 조직생활에 애로사항이 있는 6급 이하 공무원은 해당 기관(부서) 소관의 간부 공무원 멘토에게 1대1 혹은 1대 다수로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위촉된 간부 공무원 6명은 장민주 정책기획관,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 이경우 운영지원과장, 안종수 자치행정과장, 김병호 조치원읍장, 이인환 아름동장이다. 멘토링은 ▲보직 등 인사 관련 고충 조언 ▲상사 및 동료 갈등, 직장 내 괴롭힘, 업무 외 부당지시에 대한 대응방안 상담 ▲감사·조사 제보 절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하다. 시는 청렴 멘토단 운영으로 저연차 공무원 세대들의 공직 이탈 심화 현상을 저지하고 조직 내 특혜·부조리에 대한 선제적 관리로 직원 간 신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세종시 6급 이하 직원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함으로써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지원하는 든든한솔 특화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생필품 지원에서는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40여 가구에 라면과 구운계란, 키친타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임재긍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위기 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한솔동]
(포탈뉴스통신) 세종시 조치원 특산품 조치원 복숭아로 빵과 젤리 등을 생산하는 세종도화협동조합(이사장, 김일호)이 세종시 착한가게 900호에 이름을 올렸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7일 11시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세종도화에서 김일호 세종도화협동조합 이사장, 이혜신 이사,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안재승 세종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도화 착한가게 900호 가입식’을 가졌다. 세종도화는 세종시의 농산물을 가공 판매하여 도농상생을 추구하는 협동조합으로 2022년 11월에 설립됐다. 세종도화는 세종시 농가와 협업하여 농민을 돕고 세종시민의 특별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종시 어진동 에비뉴힐 건물에 위치한 세종도화는 세종시 대표 복숭아 쌀빵 100%(글루텐 프리) ‘세종빵숭아’를 론칭하여 판매를 하고 있으며, ‘한글양갱’, ‘한글젤리’ 등을 생산하여 지역사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활약으로 세종도화는 2023년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 ‘환경가게’ 참여, 2024년 ‘고항사랑 기부제’ 답례품 제공업체, 2024년 세종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월 5일, 전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김병길 국제로타리 3680지구 차차기 총재, 이명주 세종우리로타리클럽 회장, 천명선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피해주민을 위한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3680지구 세종우리로타리클럽은 전동면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300kg 및 생필품을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된 생필품은 최근 발생한 수해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전달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의 마음에 큰 위로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 김병길 국제로타리 3680지구 차차기 총재는“세종우리로타리클럽은 이번 수해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이런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주민들께서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주 세종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에 생긴 아픔으로 인해 마음이 많이 무겁고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했다”며 “준비한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1일 자로 각급학교 교장·원장과 교감·원감 및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교장·원장 45명, 교감·원감 36명, 교육전문직원 47명 등 모두 124명이다. 이번 정기 인사는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는 3대 핵심 과제인 ▲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 ▲생활·정서·학습 통합지원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적재적소 배치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이를 통해 세종시교육청은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기초학력 지원, 학생의 정서·생활을 지원하고 수업 중심 학교 운영을 실현할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을 주요 보직에 전진 배치하여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자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역량 중심 인사”라며, “현장에서 교육의 질적 전환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9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른 교육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은 8월 27일에 본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소담중학교에서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재취업 지원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들이 퇴직 이후의 삶을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생애설계 ▲건강설계 ▲재무설계 ▲구직서류 및 이력서 작성▲진로설계서 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재무설계 교육을 통해 노후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자산 관리 및 연금 활용 방법, 여가활동에 필요한 예산 등을 구체적으로 점검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들이 성공적으로 재취업을 준비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여정숙 노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들이 심리적 불안감을 덜고, 재취업을 위한 구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지역자율방재단이 최근 장기간 지속 중인 여름철 무더위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대비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무더위쉼터 2곳을 찾아 냉방기 가동 상태와 구급 상자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고정형 그늘막 38곳에 대한 파손 여부와 정상 작동 여부를 면밀히 살펴봤다. 또한, 다정동지역자율방재단은 동 행복누림터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배부하면서 무더위 속 건강 피해 예방 활동에도 힘썼다. 김혜영 단장은 “정기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무더위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단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기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된 ‘제1회 화성시장배겸 제24회 요넥스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에서 메달 총 5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200여 명의 장애인·비장애인 배드민턴 선수가 참가했으며 세종시에서는 어울림종목과 개인전 부문에 12명이 출전했다. 먼저 어울림 혼합복식에 참가한 이상권(SU5), 이연경(비장애인) 선수가 최종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어울림 남자복식에서 최석하(SU5)·김병남(비장애인) 선수, 어울림 여자복식에서 황석희(IDD, 세종충대병원기업연계)·강애경(비장애인) 선수가 각각 2위를 차지해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김미선(DB) 선수가 2위, 황석희(IDD)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개인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임규모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종목으로 의미가 더욱 컸다”며 “우리 선수단이 보여준 노력과 성과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8일부터 각기 다르게 운영 중인 의료·돌봄 서비스를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 지원하는 관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에게 의료와 요양, 돌봄 등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제정된 돌봄통합지원법의 내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이번 시범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 현장 의견과 성과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통합지원 대상자는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나 장기요양 등급외자, 퇴원환자 등 요양병원이나 관련 시설 입소를 앞둔 75세 이상 어르신이다. 대상자는 ▲전문인력이 찾아가는 ‘재택의료센터’▲지역밀착형 ‘경로당 주치의’▲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온마을 돌봄’등 보건의료와 요양, 생활지원, 주거 등 4대 분야 30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본인이나 보호자 등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에서 하면 된다. 시는 사업 대상자 발굴을 위해 관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통합지원 사업 현장 안내와 상담 지원을 병행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의 생활민원서비스 이용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96.6점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높은 서비스 만족도가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2015년부터 운영된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소규모 공공시설물 점검·보수 및 공공건물, 사회취약계층 생활불편사항 해결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세종시 민원콜센터를 통한 전화 조사로 진행됐다. 설문에는 올해 3월부터 척척세종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시민 158명 중 135명이 참여했다. 설문 항목은 ▲민원처리 신속도 ▲접수·상담 및 현장 직원 친절도 ▲처리결과 만족도 등 4개로, 문항별로 매우 만족부터 매우 불만족까지 5점 척도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평가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8%는 사업 전반에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고 직원 친절도 항목은 가장 높은 97점을 기록했다. 특히 4개 항목에서 평균 96.6점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조사가 시민들의 생활 속 작은
(포탈뉴스통신) “소비쿠폰으로 민생지원, 착한가게 이용으로 나눔 확산에 함께 해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6일 11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박혜경추어명가 세종점 착한가게에서 세종 사랑의열매와 함께 하는 지역상생 착한가게 활성화를 위한 ‘소비쿠폰으로 착한가게 이용해 주세요’캠페인을 전개했다. 앞으로 봉사단은 소비쿠폰 이용시 착한가게를 이용하고 주변에도 착한가게 이용을 권장하는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김은영 세종모금회 팀장은 “민생지원금으로 전달된 소비쿠폰을 이왕이면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를 이용함으로써 소상공인을 돕는 1석2조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을 계기로 민생도 살고 지역사회 나눔도 확산하는 계기가 되어 경제와 나눔이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종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박혜경예담추어명가 착한가게에서 월례회를 진행하고 식사를 병행하여 착한가게 발굴 및 착한가게 이용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가기로 약속했다. 민경희 세종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은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위원들은 지역사회에 각종 모임에 가입하여 활동을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