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하천점용 공사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관리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 사업장은 ▲느므즈므 설렘길 인도교 조성 공사(용평면 장평리~재산리) ▲막동리 소교량 정비 공사(진부면 막동리) ▲횡계8리 데크로드 설치 공사(대관령면 횡계리) 사업장이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하천점용 공사장 내 하천점용 허가 기준 준수 여부와 공사 현장 내 수방 자재 보관 여부, 가도·가시설에 대한 안전조치 사항 등 사업장 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업장과의 비상 연락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여름철 대비 하천점용 공사장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재해를 사전 준비하여 군민들의 안전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하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4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대형 재난 대비 국가 종합 훈련으로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과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전국 단위 훈련이다. 군은 지난해 10월 지진으로 인한 평창돔 경기장 대형 화재 및 건물 붕괴 상황을 가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장(군수) 주재로 재난 대응 관계기관, 민간기업, 민간단체 등 26개 기관과 단체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및 복구·수습 현장 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군은 훈련기획과 설계 등 17개 평가지표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대국민 훈련 홍보와 재난 상황 문제해결 과정의 적절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성용 군 안전교통과장은 “이번 수상은 군과 관계기관, 민간단체, 군민 등 훈련에 참여한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평창군을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미탄면 회동리 청옥산 육백마지기 일원에 추진 중인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에 대해 지방정원 조성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정원 조성계획 승인은 지난 연말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 지정을 받은 데 이어 지방정원 조성에 따른 인허가 절차의 마지막 단계로써 향후 건설기술 심의와 계약 심사 등의 절차 이행을 거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방정원을 조성하는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은 강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사업으로 강원도와 협력하여 150억 원을 들여 미탄면 청옥산 육백마지기 일원에 ▲웰컴 하우스 ▲은하수 전망대 ▲야생화 테마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향후 남아있는 행정절차를 빠르게 추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30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부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녀와의 애착 형성, 관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토닥토닥 연구소’ 김소희 소장을 특별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진행한다. 서준호 센터장은 "많은 부모님들이 교육에 참여해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신청을 독려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에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1차 모집이 마무리됨에 따라 2차 중·장기반을 5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중에 있는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취업 지원, 창업, 자기계발,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 참여 청년들은 하루 4시간씩 주 3회, 진로 상담 및 멘토링, 역량 강화 교육, 커뮤니티 활동을 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 된다. 또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참가자들은 장려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군은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일자리 박람회, 직업 상담 등을 통해 연계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6개월 이상 취업이력이 없고 사업자등록이 없는 18세~45세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횡성군 청년도전지원사업 검색 후 QR코드 신청)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와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질병관리청은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고, 특히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환자 18명 중 13명이 베트남 방문력이 있음을 고려하여 백신접종 등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철원군보건소는 홍역이 해외유입으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높은 것을 우려하여 해외 방문 계획이 있는 주민은 출국 전 홍역 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2회가 완료되지 않았거나 접종이 불확실한 경우, 최소 출국 6주 전 2회 접종(4주 간격)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발진·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시 90%이상 감염될 수 있다. 하지만 백신접종으로 충분이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및 4-6세 총2회에 걸쳐 반드시 홍역 백신(MMR)을 접종해야 한다. 질병관리과장(박정순)은 “해외여행 이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콧물, 발진 등 증상이 있으면 바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해외여행력를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과, 의료기관에서는 보건소에 감염병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4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20일간 2024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결산 검사는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 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여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결산 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인 장용 군의원을 포함하여, 재정․회계분야에 경험과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등 총 5인으로 구성됐다. 결산 검사 대상은 예산 성과계획을 포함한 예산회계 및 기금 등 전 분야로, 예산의 효율적 집행 여부 및 집행 과정의 문제점 등을 심사한다. 군은 결산 검사 종료 후, 검사 위원들이 작성한 결산 검사 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안)을 내달 31일까지 철원군의회에 제출, 승인 요청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통신) 강원FC가 오는 13일 송암스포츠 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철원주민을 초청하는 행사를 갖고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SNS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등 현장에서 철원홍보도 진행한다. 철원군에 따르면 이번 초청행사는 강원FC와 철원군의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과 활력을 도모하는 동시에 철원 농특산물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철원군에 주소를 둔 주민들은 입장권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날 에스코트 키즈로 선발된 철원지역 어린이 44명은 강원FC 선수들과 동시에 경기장에 입장하게 되어 축구를 배우고 즐기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세찬 기획감사실장은 “25년 시즌이 시작하면서 강원FC의 힘찬 도약과 함께 철원군 주민 초청행사가 마련되 기쁘게 생각한다”며“철원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FC는 오는 13일 오후 14시에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광주FC와 홈경기를 펼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8일, 고석정 꽃밭 활성화 및 지역 화훼 산업 발전을 위한 화훼농가와의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화훼농가와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고석정 꽃밭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농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고석정 꽃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를 더욱 늘리기 위한 전략과 화훼농가들의 시기별 원활한 납품, 식재, 관리 등에 대한 의견 청취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화훼농가들은 지역 꽃밭을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특히 꽃밭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촉구했다.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고석정 꽃밭은 지역 경제와 농업의 중요한 자원으로,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화훼농가와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는 고석정 꽃밭의 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
(포탈뉴스통신) 화천군이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도 걷기 동아리 운영을 시작했다. 군보건의료원은 지난 7일부터 5개 읍면별로 총 14팀, 49명이 참여하는 걷기 동아리 지원에 나섰다. 의료원이 걷기 동아리 운영을 추진하는 것은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지역사회 비만율을 낮춰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화천군의 비만율은 41.3%로 전국 평균 32.8%보다 높았다. 반면, 걷기 실천율은 48.9%로 전국 평균 50.2%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의료원은 오는 6월1일까지, 총 8주에 걸쳐 건강위험요인(체지방율 등) 보유자로 구성된 걷기 동아리를 운영키로 했다. 동아리 지원에는 간호사와 영양사, 신체활동 전문가가 참여해 알맞은 강도의 ‘걷기 처방전’을 제공한다. 또 운동 전후 혈압과 혈당 측정, 건강 상담 서비스도 진행한다. 각 동아리 회원들은 매주 최소 2회, 1만보 인증을 스마트폰을 통해 인증하게 된다. 의료원은 사업이 종료된 후, 인증 성공 횟수 상위 5개팀을 선정해 화천사랑상품권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는 상·하수도 요금 체납 해소를 위해 춘천도시공사 검침팀과 함께 4월부터 5월까지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춘천시는 생활 필수재인 수돗물 공급의 특성을 고려해 급수정지를 최대한 유예했다. 이와 함께 전화, 문자 발송, 분할 납부 안내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독려했다. 그렇지만, 체납액이 줄어들지 않고 고액, 장기 체납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현재 춘천시의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은 총 8억 2,100만 원에 달한다. 이 중 12개월 이상 장기 체납자 186명(체납액 9,800만 원)과, 2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57명(체납액 3,200만 원)에 대해 사실 조사를 거쳐 급수정지 예고문을 발송할 방침이다. 미납부자에 대해서는 급수정지와 함께 재산 압류 등 법적 조치를 단행할 방침이다. 또한, 단기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도 병행해 장기 체납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 납부는 반드시 이
(포탈뉴스통신) 춘천시와 세계를 연결해 주는 춘천시 명예통역관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춘천시에 따르면 4월 14일 오후 4시, 춘천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회의실(민방위교육장)에서 2025년 외국어 명예통역관 위촉식이 진행된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명예통역관 위촉장 수여와 명예통역관 주요 활동이 소개된다. 올해 춘천시 명예통역관으로 총 54명의 외국인(재위촉자 17명)이 위촉될 예정이다. 22개국 출신으로 20개 어의 통‧번역을 지원, 춘천시 세계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춘천시는 지난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명예통역관을 모집했다. 명예통역관 제도는 춘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시정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국제교류와 다문화 소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명예통역관은 2025년 4월 14일부터 2026년 4월 13일까지 1년간 시정 자료의 외국어 번역·통역 지원, 국제행사 협력,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우수 활동자 포상, 춘천시 주요시설 무료입장 혜택(활동 관련 시)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은 이달부터 인제읍 남북리 일원 살구미에서 골재를 채취해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골재는 암석, 모래, 자갈 등 건설공사의 기초재료로 사용되는 것으로, 군은 하천의 골재를 채취해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재해를 예방하고 건설자재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기 위해 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채취 규모는 남북리 175-1번지 외 7필지 10,059㎡로, 판매 물량은 16,939㎡(모래 14,032, 자갈 2,907)에 달한다. 판매가격은 1㎥당 모래 16,840원, 자갈 6,020원으로, 구입을 원하는 경우 인제군청 건설과를 방문하여 현금으로 골재 대금 납부 후 반출증을 수령하면 된다. 판매장은 인제군 직영으로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공휴일과 주말에는 판매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영 골재 판매장 운영으로 관내 불안정한 골재 수급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채취 공사와 판매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은 4월 9일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생교육실무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포탈뉴스통신) 하늘내린인제 3대3 농구단이 이번 주말 대한민국농구협회 주관 ‘3대3 농구 코리아 투어 2025시즌 1차 리그’에 참가한다. 농구단은 올해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 출신 김형준(25세) 선수를 영입해 경기력을 보강하고 3대3 농구의 강자 자리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섭(가드), 김형준(가드), 노승준(센터), 방덕원(센터)로 구성된 하늘내린인제 3대3 농구단은 프로 출신 선수의 검증된 실력과 막강한 높이를 자랑한다. 2019년 창단 이후 농구리그 및 대회에 52회 출전해 우승 36회, 준우승 7회를 거머쥐며 3대3 농구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구단이 참가하는 이번 KBA 3대3 코리아 투어 2025 1차(서울대회)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초등부~고등부, 남녀오픈부, 코리아리그(프로부)로 진행되며 코리아 리그에는 9개 팀이 참가한다. 3대3 농구는 경기시간 10분 동안 21점을 먼저 득점한 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공수 전환과 거친 몸싸움으로 박진감이 넘치는 종목이다.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은“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