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교향악단은 10월 2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9회 정기연주회'나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마에스트로 이병욱(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객원지휘와 ‘바이올린 여제’ 이지혜 협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출발한다.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세계 3대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로 브람스가 전성기에 내놓은 또 하나의 걸작이다. 특히 그의 전 생애 단 하나뿐인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베토벤을 잇는 독일 고전파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브람스 특유의 풍부하고 깊은 음악성을 담고 있다. 이어서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자신의 복잡한 감정과 철학을 담아낸 자전적인 교향곡으로 ‘차이콥스키의 운명교향곡’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이것은 내가 작곡한 작품 중 가장 훌륭한 곡이다.’라고 강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당시 경제적인 후원자였던 폰 메크 부인에게 ‘나의 가장 좋은 벗에게’라고 적어 작품을 헌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nb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제8회 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축문화제는 건축문화 향상을 위해 건축 관련 종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다. 매년 주제를 달리하는 등 다양한 건축작품을 선보이며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기시감(데자뷰)’을 주제로 너무나도 당연한 듯 늘 그곳에 있었기에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고 스쳐 지나갔던 우리 주변의 건축물을 새롭게 바라보고자 한다. 개막식은 10월 17일 목요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건축상 및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등에 대한 시상식, 줄 자르기(테이프커팅)를 시작으로 총 4일간 다양한 전시가 펼쳐진다. 먼저 주제전인 ‘거기 있었다 전(展)’은 15명의 건축가가 참여해 남구 두왕동 지산소류지 인근에 퇴직자를 위한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은퇴 후 취미생활을 즐기고 공동 생산한 물품을 판매하며 살아갈 수 있는 풍경을 제안한다. ‘기획전(같이 있었다 전(展))’은 5명의 신진 건축가를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3주간) 2024년 제1·2회 임용시험 합격자 총 11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1기 신규임용후보자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임용후보자과정은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에 따른 기본교육훈련이다. 울산시는 올해 2기에 걸쳐 총 220여 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제1기 교육은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맡아 사이버교육(2주간, 사전 진행), 합숙교육(10월 14일 부터 16일, 머큐어앰배서더울산), 집합교육(10월 17일 부터 11월 1일, 울산대학교 다매체강당 및 국제관) 등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시정 이해와 공직 가치관 확립 등 공직 가치 분야(공무원의 역할과 자세, 청렴교육, 나눔과 봉사활동 등)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초 실무 분야(예산·회계·법제·민원실무,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방법 등) ▲조직 적응력 함양 및 소양 분야(시정 현안과제를 주제로 한 분임토의, 발표와 평가를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 제시 등) 등으로 구성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직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기 전에 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한-아랍에미리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의 중동 시장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대명바이오, 린노알미늄㈜ 등 울산지역 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현지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됐으며, 전계장품, 배관재, 기계장비,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기능성 정수필터, 가공 안료, 건축자재, 알루미늄 소재 자동차부품 등 최근 중동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사절단은 파견 기간동안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와 최대 도시인 두바이를 방문해 연계(매칭)된 구매자(바이어)와 현지에서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현지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한 발표회(세미나) 참석 및 산업시찰을 통해 중동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파견 기업들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구매력 있는 현지 구매자(바이어)를 발굴 및 섭외하여 파견 기업과 상담 연결(매칭), 상담장 임차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대규모 시설 인근의 교통혼잡 개선을 위해 교통유발부담금 4,592건 107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교통시설 확충 및 운영개선, 도시 교통 관련 사업의 재원 등으로 사용된다. 부과대상은 도시정비촉진법에 따라 연면적 1,000㎡ 이상(읍·면 3,000㎡ 초과) 시설물의 지분 160㎡ 이상을 소유한 개인이나 법인이며, 매년 부과된다. 부과기간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1년이 기준이다. 이번에 부과된 규모는 △중구 829건 16억 원 △남구 2,205건 53억 원 △동구 490건 11억 원 △북구 819건 24억 원 △울주군 249건 3억 원이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현금자동입출기(ATM), 가상계좌, 위택스, 지로사이트 등에서 납부할 수 있고 납부 기간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다만 교통량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연면적 1,000㎡(읍·면은 3,000㎡ 초과) 시설물을 소유한 납부자가 승용차 요일제, 통근버스 운영,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하여 중대형 선박용 암모니아 벙커링 기술개발 및 실증과제를 수행할 특구사업자를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 지난 9월 선정됐다. 이에 내년 상반기에 신규 규제자유특구 공모 과제 기획비, 기술⋅규제 전문가 자문(컨설팅)과 실증특례 부여를 위한 규제부처 협의 등을 밀착 지원받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특구사업자 신청대상은 국내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특구 지역 내 사업장(지사⋅지점⋅공장 등) 이전 또는 신설이 가능한 기업이나 기관 등이다. 선정평가 절차를 거쳐 특구사업자로 지정되어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암모니아 연료 공급 및 관련 기자재 기술을 확보하여 신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암모니아 연료의 안정성과 경제성까지 검증된다면 세계 최초로 중대형 암모니아 추진선박 벙커링 산업을 상용화하여 세계(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예측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과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울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14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14층 직원쉼터에서 ‘다자녀 공무원 격려 도시락 토론회(브라운 백 미팅)’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저출산대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서 정의하는 따르면 ‘다자녀가정’이란 미성년자인 자녀 1명을 포함한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ㆍ보호ㆍ교육하는 가정을 말한다. 하지만 이번 행사는 3자녀 이상을 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자녀 3명 이상인 공무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두겸 시장의 다자녀 공무원 격려,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 문화 조성 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한화케미칼 폭발사고, 염포부두 선박화재 등 특수재난현장 구급활동에도 앞장서 온 5자녀 공무원인 중부소방서 김주환 소방장에게 전국 최초로 특별승진(소방장→소방위)과 동시에 모범공무원증을 포상한다. 이를 통해 우리시는 다자녀 직원을 격려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다. 울산시는 첫만남이용권, 아동수당, 출산축하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출산과 양육 지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울산광역시 전역에서 펼쳐진 ‘2024 울산공업축제’에 참여 관람객 100만여 명이 추산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울산이 공업도시에서 친환경 산업수도로 변화하는 과정을 조명하며, 울산의 ‘과거-현재-미래’를 통해 울산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축제는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 야외공연장, 일산해수욕장, 삼호철새공원 등 울산 전역에서 펼쳐졌으며, 21개 공연, 25개 연계행사, 283개 전시·체험·참여 공간(부스)이 운영됐다. 축제의 백미는 10월 10일에 열린 거리 행진(퍼레이드)으로 공업탑로터리에서 제1회 공업축제 시계탑사거리를 생생히 재현한 출정식을 시작으로, 롯데마트사거리를 거쳐 시청사거리까지 총 1.2km 구간에서 펼쳐졌다. 행진은 ‘4대 주력산업 · 울산 사람들’이란 주제로 10대의 행진 차량(퍼레이드카)과 1,000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7만 명 이상 운집한 관람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거리행진 시간 동안 삼산로와 중앙로가 통제됐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에 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2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 함께 누리는 행복울주’를 주제로 ‘2024년 지속가능발전 평생학습 체험대전’을 개최했다. 울주군이 주최하고 울주RCE분과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을 널리 알려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 내 평생학습기관, 동아리 등 70여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전시·홍보·체험부스, 공연, 희망나눔캠페인, 지속가능발전 OX퀴즈대회, 울주군 교육협력사업 홍보관 운영 등이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면서 배움의 재미를 느끼시고 학습 열정을 불태워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움에 대한 군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울주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10월 12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16명을 대상으로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클로버 부모-자녀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양육자의 양육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함으로써 건강한 양육 문화 조성, 양육자 역할 인식 제고 및 유아의 긍정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싱글벙글 아이 좋아!’, ‘긍정의 다리를 건너라’, ‘내 마음의 보물상자’, ‘긍정 보물을 찾아봐요 등으로 구성되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긍정적 정서와 가치를 재인식하여 가족과 긍적적인 정서를 교감하는 체험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긍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교감을 나눔으로써 우리 가족 간 신뢰감이 형성된 거 같다. 아이를 좀 더 올바르게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아이의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긍정적인 신뢰감 형성 및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의 가치를 다시 생각 해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자율방범연합대는 10월 13일 강원도 태백시 소재 365세이프타운에서 대원 17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한마음 전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전진대회는 동구 자율방범대 16개 대 대원들의 단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365세이프타운‘에서 안전 체험을 하며 방범 활동의 역량을 강화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현업 등으로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대원들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두동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2일 두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 두동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두동면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두동면 새마을협의회가 마련한 오찬과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두동면 새마을협의회 오영미 부녀회장은 “그동안 가정과 지역을 위해 노고가 많으셨던 어르신들께 후세대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과 즐거운 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명선 두동면장은 “경로효친을 몸소 보여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대전광역시 일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드림과 별(star)의 만남, 우주과학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과 양육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의 과학적 사고능력을 높이고, 사회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립중앙과학관, 시민천문대, 대전아쿠아리움 등 우주과학 분야의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체험활동을 하면서 우주과학 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시민천문대에서 천체 관측기구를 이용해 별과 달을 직접 눈으로 보고, 별자리를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더욱 높였다. 아울러 가족구성원 간 유대감 증진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아동과 양육자 간 집단활동도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드림스타트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인지 및 학습 능력과 사회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울주군 슬로건에 걸맞게
(포탈뉴스통신)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함월라이온스클럽이 지난 9일과 13일 울주군 온산읍 기초수급 홀로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집수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인혁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도배와 장판, 화장실 보수, 전등 교체, 도색 등을 실시해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전인혁 회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집수리 봉사를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2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산업재해 예방 안전문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유니스트 안전경영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안전보안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주말을 맞아 평생학습 체험대전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인식 향상과 산업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울주군 관계자는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근로자의 안전은 가족의 행복과 직결된다”며 “산업재해 예방 안전문화캠페인을 통해 산업안전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해 근로자와 가족 모두가 안전한 울주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