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구례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구례읍 5일 시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예방과 극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들과 가족, 관계기관 등 3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치매예방 체조 시연을 시작으로, 치매파트너 신청 및 치매공공후견 사업 안내, 치매관련 OX퀴즈, 치매 극복 응원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문 체조강사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열정적인 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순호 군수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 및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가족 지원 등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프랑스 파리 16구 아끌리마따시옹공원에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5년 프랑스 한가위 축제’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을 세계에 알렸다. 프랑스 한가위 축제는 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프랑스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 행사로, 프랑스한인회·주프랑스한국대사관·재외동포청· LVMH 그룹 등이 공동 주최했다. 함평군은 축제에서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 ‘K-HC FOOD(Korean-Hampyeong County FOOD)’를 내세워 전통문화와 농산물이 결합한 새로운 해외 마케팅 방안을 선보였다. 농특산물 홍보 부스에서는 함평 우렁색시미, 홍도라지 진액, 김부각 등 가공 특산품을 전시하고, 쌀을 활용한 전통과자인 유과를 시식용으로 제공해 현지 관람객으로부터 “부드럽고 달콤해 차와 잘 어울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프랑스한인회가 초청한 함평군 나리뫼 농악단이 흥겨운 장단과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단순한 농특산물 전시와 판촉을 넘어, 문화와 농산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해외 홍보 전략을 제시했다
(포탈뉴스통신) 무안경찰서는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목포무안신안 축협과 함께 무안 청계면의 사회복지시설인 ‘목포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생활필수품과 기타 필요 물품들을 전달하는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목포장애인요양원’은 중증장애인들의 생활과 교육 및 재활을 돕기 위한 시설로서 우리 사회의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위문 활동을 추진했다. 정성일 무안경찰서장은 “작은 것이라도 우리 지역사회의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경찰]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라남도 보성군 청학정에서 개최된 제19회 보성군수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에서 무안군 숭덕정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91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무안군 숭덕정 소속 5명(최근호, 박성옥, 김대남, 배상두, 배용주)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과 굳건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정상에 오르는 값진 결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결승전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전통 궁도 강호 간의 자존심을 건 지역 대결로, 양 팀 모두 마지막 한 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숭덕정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탄탄한 팀워크로 전북 임실 군자정을 꺾고 최종 승리를 거두며, 전라남도와 무안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산 군수는 “숭덕정 선수들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전통 활쏘기에 대한 자긍심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무안군은 앞으로도 궁도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숭덕정 최근호 사두는 “궁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평소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은 선수들과, 물심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지난 22일 한사랑케미칼 김순이 대표가 지역 우수 지역인재를 위해 소중히 써달라며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순이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이번까지 총 13회에 걸쳐 1,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기탁 역시 무안군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큰 보탬이 될 예정이다. 김순이 대표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한사랑케미칼 김순이 대표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지역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 해주신 장학금은 지역인재들의 학업 지원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지난 23일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무안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무안군 전역에 걸쳐 자전거 이용 시설 정비의 기본 방향과 안전한 이용 지원체계 구축을 주된 내용으로 담았다. 군의 이번 활성화 보고회에서는 자전거 이용 시설 현황 조사와 군민의 이용 실태 분석으로 도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군 실정에 맞는 자전거 도로망 구상과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단기적으로는 ▲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전거 주차장 및 대여소 설치 ▲출퇴근 자전거 이용 캠페인 ▲군의 대표 관광자원인 江(강)․山(산)․海(바다)를 활용한 자전거 축제 등의 계획 등을 포함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단절된 자전거도로 구간 연결을 통한 네트워크 완성 △자전거 이용 인증센터 설치 △관광 및 레저형 자전거 노선 개발 △자전거대회(그란폰도) △남악·오룡 자전거 행진 등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무안군 유일의 유인섬 탄도와 우리 바다 알기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답사는 무안군에 근무하면서 탄도를 방문해 본 공직자들이 드물어 탄도를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군 공직자들이 관내 바다 생태계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가고 싶은 섬 탄도’ 방문 및 섬 문화 체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올해 6월 2일 김봉성 군의회 의원이 발의한 ‘무안군 섬마을 주민의 삶의 질 격차 해소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군 공직자들이 탄도를 탐방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동식 해양수산과장은 “현장답사에 협조해 준 탄도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답사를 통해 우리 군 공직자들이 앞으로 우리 바다 및 무안 유일의 유인섬 탄도 바로 알기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무안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회복 프로그램 '나를 그리는 시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 재활을 중심으로 원예 요법과 함께 각 4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은 인지 훈련을 통해 집중력과 사고의 유연성을 높였고, 불안과 우울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았다. 또한 꽃을 만지고 향기를 느끼며 감각을 깨우는 원예 활동과 자화상 그리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변화를 경험했다. 군민은 생활 속 활력을 되찾고, 직원은 직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는 등 대상별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으며, 참여자 모두가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이 마무리된 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받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군민과 직원 모두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잘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원예치료, 인지 재활 등 다양한 정신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군민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이 2025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는 복권기금을 활용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운영강화로,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을 튼튼하게 구축하고 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생활불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해 이웃으로 구성된 복지기동대가 직접 방문해 긴급 수리와 주거환경개선 등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민관협력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복권기금으로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679가구에 지붕 보수, 노후전선 교체, 냉방기기 수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협업해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물품을 지원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1기동대원 1가구 안부살피기 활동으로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정서적 지원도 병행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복권기금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군민들에게 맞춤형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농어촌수도 해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남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본부 회의실에서 ‘제3기 주니어 아이디어랩 성과공유회’를 열고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주니어 아이디어랩은 MZ세대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고 공단 발전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되는 회의체로, 2022년 시작돼 올해까지 3기를 이어왔다. 이번 제3기 주니어아이디어랩은 작년 9월부터 1년 동안 활동했으며 ▲조직문화 혁신 ▲지역소멸・저출생 대응 ▲청렴문화 확산 ▲고객만족도 제고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성과를 도출했다. 특히, △주니어아이디어랩 마스코트 자체 제작 △신규 직원 입사키트 제공 △청렴 골든벨 제안 등 실질적인 아이디어들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리버스 멘토링과 창원시설공단 거니어보드와의 교류회, 공단 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 등 다채로운 활동도 펼쳤다. 김유화 이사장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제도와 문화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행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적극 지원하겠
(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이 청렴한 지역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청렴 3대 정책’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청렴 3대 정책’은 △청렴원정단 △청렴차담회 △청렴사진관이다. 먼저 ‘청렴원정단’은 김한종 군수와 양 국장이 중심이 되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 중심 시책이다. 군은 8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이달 17일까지 인·허가 공사, 아파트 공사 현장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패 유발 요인과 근절 대책,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렴서약서를 교환·작성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도 다졌다. ‘청렴원정단’이 직접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청렴차담회’는 ‘소통 강화’가 목적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지역 내 커피숍에서 김한종 군수와 7~9급 공무원들이 차담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청렴차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군정에 반영해 즐거운 일터, 일하고 싶은 장성군을 만들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청렴사진관’은 앞선 8월 22~23일 황룡강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역 아동들과 함께 태극기의 구성과 의미, 역사, 게양법, 관리 방법을 배우는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받을 권리’라는 유니세프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아이들에게 나라 사랑의 마음과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동철 광복회 전남지부 중부연합회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으며, 광복회 회원들도 다수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태극기의 역사와 상징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태극기를 배부해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직접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의 자긍심과 조화, 평화의 가치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경아 장흥군 노인아동과장은 “태극기는 단순한 국기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조화, 평화의 상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천관문학관에서 ‘산중산중 천관문학 잔치 열렸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초·중등학생 및 군민, 관외 방문객이 참여해 천관문학관을 활기로 가득 채웠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책놀이 체험, 지역 설화를 들려주는 전설 구연, 김해등 상주작가의 강연, 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후 참여 학생과 교사들은 “이런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하며 지속 개최를 요청했다. 19일 저녁 열린 시 대담 노래 콘서트는 장흥 출신 예술인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관산읍 출신 국악 신동 신유딧 학생이 포문을 열고, 장동면 출신 이대흠 시인과 서울에서 내려온 김이듬 시인의 대담이 이어졌다. 마지막은 용산면 출신 가수 백자의 시적인 공연으로 가을밤 문학의 정취를 더했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나주, 진도, 강진, 광주 등지에서 많은 관객이 찾아와 자리를 빛냈고, 멀리 경기도 시흥에서 찾아온 관객도 있었다.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관객 요청으로 즉석에서 이어진 시
(포탈뉴스통신) 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한 하늘빛수목정원에서 오는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제3회 하늘빛수목정원 금·은목서 향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10월 2일 오후 2시, 하늘빛수목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하늘빛수목정원은 전남 제8호, 전국 22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300여종의 수목과, 1,000여종의 초화류가 심겨있다. 약 10만㎡ 규모의 편백숲, 생태연못, 글램핑장, 카페,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산림욕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생태 학습지와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금∙은목서 향기체험, 가을꽃 전시(팜파스, 꽃무릇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주재용 대표는 “하늘빛수목정원은 봄에는 튤립 봄꽃축제, 가을에는 금∙은목서 가을향기 축제를 통해 계절별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가족과 함께 향기로운 가을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하늘빛수목정원 사무실으로 하면된다.
(포탈뉴스통신) 2025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26일 장흥군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올해 박람회는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전남도와 장흥군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대학병원, 대학, 의료기관, 단체 등 70여 개 기관에서 의료진과 전문가가 참여한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2시 박람회 주무대에서 시작한다. 박람회 주제영상 상영, 통합의학의 주제를 함께 써내려가는 캘리그라피 대붓 퍼포먼스 등이 개막 행사로 마련됐다.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송가인, 손빈아, 천록담, 강민 등 유명 가수들의 세대공감 무대가 펼쳐진다. 박람회장은 주제관, 통합의학관, 웰니스힐링관, 건강증진관, 건강 음식관, 디지털헬스&의료산업관 등 6개 전시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주제관에선 역대 박람회 히스토리, 미디어아트, 명사 초청 건강 강좌와 토크 콘서트, 장흥 출신 문인 작품 전시가 열린다. 통합의학관은 양·한방 통합의학 진료체험, 곰팡이균 검사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