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8월부터 ‘9경 9맛’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중구의 매력적인 관광 명소와 다채로운 먹거리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장찍기 여행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우선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울산큰애기 집에서 참가 종이를 받아야 한다. 이후 △경상좌도 병영성과 외솔 최현배길 △성안동 달빛누리길 야경 △달을 품은 함월루 △태화강국가정원과 태화루 △학성공원 △울산동헌과 문화의거리 △입화산 자연휴양림 △태화연 △황방산 맨발황톳길 등 ‘9경’ 가운데 6곳 이상을 방문해 종이에 도장을 찍으면 된다. 이와 함께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 △중앙전통시장 곰장어·통닭거리 △달빛누리길 카페거리 △병영막창특화거리 △문화의거리 커피골목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 △장현동 음식거리 △혁신도시 명품음식거리 △원유곡 맛집거리 등 ‘9맛’ 맛집 거리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9경’ 인증 도장이 찍힌 종이와 ‘9맛’ 맛집 거리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함께 촬영해 울산중구문화관광 누리집에 올리면 울산큰애기 가방(레디백) 등 소정의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19일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여행 기회가 적은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여행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 여행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기본권 보장과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 취약계층에게 여행상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집 대상은 총 80명에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1인 16만 원 한도 내에서 운영되는 당일 여행상품을 지원하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또는 7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동행 1인까지 추가 지원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여행상품은 순천 & 여수, 목포, 신안 총 3개 상품으로 여행 참가 신청 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화순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여야 한다. 지난 7월 2일에는 상반기에 선정된 27명의 여행자가 전남 완도군 약산 해안 치유의 숲 등을 방문, 자연 속 심신을 치유하고 심리적 안정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화순군은 향후 이번에 추가 모집된 여행 참가 희망자 포함 총 173명을 대상으로 여행상품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에서 누
(포탈뉴스통신) 이른 봄부터 노란 산수유 봉오리가 온 마을을 뒤덮는 산수유마을은 꽃 마중을 나온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봄철 내내 북적인다. 봄이 무르익어 산수유잎이 돋을 때쯤이면 마을은 비로소 한적한 체험 휴양마을의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기 시작한다. 특히 산수유마을은 인절미 떡메치기, 전통 놀이 등 기존의 농촌 체험뿐 아니라 자연 생태체험, 공예문화 체험 등 15가지의 새롭고 다채로운 체험이 상시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는 체험을 골라 할 수 있다. 체험비 지원사업으로 1인 1회 50% 체험비 할인 산수유마을의 다양한 체험들은 유아에서 중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계절별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 이천시가 지원하는 체험비 지원사업으로 체험비의 50% 할인(1인 1회, 만원 한도, 예산 소진 시까지)이 가능해서 산수유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은 부담 없이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체험은 단체가 아니어도 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2인 이상이면 누구나 당일이라도 방문 즉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 장소는 올해 새롭게 단장한 산수유 사랑채 누마루체험관에서 진행하며 체험 후에는 미니스튜디오 포토존에서 자가
(포탈뉴스통신) 16일과 17일 서귀포시 도심속에서 열린 여름밤 대표 이벤트 행사에서 서귀포시 관광업계가 관광객들을 만나 고품격 서귀포 여행을 약속했다. 16일에는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관광농원 ‘엠엔스토리’가, 17일에는 ‘제주성산골든튤립호텔’이 서귀포시관광협의회와 함께 ‘제주와의 약속’캠페인에 나섰다.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은 제주관광의 혁신적 전환의 계기 마련을 위해 도민과 관광사업체가 관광객에게 먼저 보전‧공존‧존중의 약속을 드리는 민‧관 협력 실천 약속 캠페인이다. 16일 저녁 서귀포 자구리공원에서 열린『2024 야해(夜海) 페스티벌』에서는 관광농원 ‘엠유스토리’(대표 양문석)가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제주와의 약속’sns 이벤트를 진행하며 제주관광 혁신 캠페인을 펼쳤다. 엠유스토리는‘제주와의 약속’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분 좋은 서귀포 여행을 약속했다. 엠유스토리 관계자는 “관광객과 최일선에서 만나는 우리 관광업계가 먼저 관광객 여러분께 고품격 서비스를 약속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제주와의 약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최근 남도음식거리인 병영 돼지불고기거리 활성화와 하반기 불금불파 행사 개장일에 맞춰 병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병영면 소재 음식점과 관광지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병영면 소재 음식점뿐 아니라 관광명소, ‘병영’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인 돼지불고기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연탄에 지글지글 구워낸 병영면의 별미 음식인 돼지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은 물론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까지, 음식점별 대표메뉴를 포함하여 다양하게 취향에 맞는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위치 등을 자세하게 소개해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리플릿은 불금불파 행사장, 주요 관광명소 등에 비치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도 배포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병영은 강진군 관광명소 중 하나로 이번 리플릿 제작을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병영을 방문하고, 주변의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진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소나기가 반복되는 날씨 탓에 ‘쉼(休)’이 필요한 시점이다. 여행 트렌드에 따라 쉼을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올해 국내관광 트렌드는 ‘R.O.U.T.E.(루트)’. 여행자 개인 취향에 따라 차별화된 여행을 추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R(쉼이 있는 여행) ▲O(원포인트 여행) ▲U(나만의 명소 여행) ▲T(스마트 기술 기반 여행) ▲E(모두에게 열린 여행)를 핵심 키워드로, 도심 속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는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를 찾는다면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제격이다. 동구는 최근 도시브랜드로 ‘인문도시 광주 동구’를 선포한 만큼, 대표적인 인문 거점 시설인 인문학당과 책방지기의 개성 가득한 독립서점, 구립도서관 책정원, 여행자를 위한 쉼터인 여행자의 집(ZIP) 등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 문고본을 총망라한 도서 기획전을 비롯해 충장로의 집(ZIP), 충장로 골목여행, 충장 라온페스타, 음악 분수, 빛의 읍성 등까지 다채롭다. ● 쉼과 사색이 있는 여행 역사와 문화, 예술·관광자원이 무궁무진한 동구에서 즐기는 ‘쉼’은 곧 사색의 시간이다. 이
(포탈뉴스통신)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회에 걸쳐 스포츠와 여행을 결합한 지역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스포츠 런케이션’을 운영한다. 배움(Learning)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스포츠 런케이션’은 운동을 배우며 횡성 여행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행사, 숙박업소, 스포츠 시설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1회차 9월 20일부터 21일, 2회차 27일부터 28일로 나누어 참가자를 모집하며 1회차에서는 수영강습을 2회차에서는 볼링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 2회차 참가자 전원은 횡성호수길 트레킹, 횡성루지 및 도자기 체험과 함께 횡성한우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으며 해발 850m 숲체원에서의 힐링 시간, 볼거리 풍부한 전통시장 투어도 함께 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로 회차당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개인당 5만원이다. 스포츠와 횡성 관광에 관심 있는 가족과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QR코드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 관광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 박람회를, 9월 10일과 11일에는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현장 박람회를 진행한다. 2024년 관광업계는 코로나19 이후 최고의 호황기를 맞고 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6월 말 기준 약 770만 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91.3% 수준까지 회복됐다. 2023년 기준 연간 국민 국내여행 횟수도 2억 9,697만 7천 회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관광인력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신규 인력 유입과 일자리 연결이 중요한 정책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광을 열다, 내 일(My Job)을 열다’를 주제로 미래의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잠재 인력의 유입을 독려하고 관광기업과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 최근 플랫폼 고도화와 여행 경향 다변화 추세에 따라 더욱 다양해진 관광산업 일자리를 홍보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8월 17일, 숨은 야간관광지를 찾기 위해 경상남도 진주시로 여행을 떠난다. 진주에서 야간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청년 사업가, 관광두레 관계자 등을 만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장 차관은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 진주시 방문에 앞서 지난 8월 초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을 방문한 바 있다. 진주시는 2023년 문체부가 공모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상권과 지역 맥주를 연계한 ‘남강 별밤 피크닉’, 동네 갤러리·서점·공방 등을 활용한 야간 마을 축제 ‘배건네 골목 페스타’, 지역 해설사가 전하는 진주 음식 이야기와 함께하는 야식 투어 ‘야(夜)한 맛캉스’, 남강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미식 주행(라이딩) ‘나이트 자슐랭(자전거+미슐랭) 투어’ 등이 있다. 뱃길 따라 역사여행, 자전거길 따라 미식여행 장미란 차관은 먼저 진주시를 가로지르는 남강 뱃길을 따라 진주성, 촉석루 등 진주의 대표적인
(포탈뉴스통신) 평창군, 강원관광재단, 강릉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아리바우길 멍때리기 대회가 오는 24일 대관령양떼목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4 아리바우길 멍때리기 대회는 유명 국내 예술인 ‘웁쓰양’이 기획한 행사로 90분 동안 아무런 움직임 없이 가장 평온한 심박수를 기록한 사람이 우승하는 이색적인 대회이다. 대회가 개최되는 대관령양떼목장은 여름 연평균 낮 기온이 20~25℃로 다른 지역과는 확연히 다른 시원한 온도로 무더위에 지친 참가자들이 멍때리기엔 최적의 장소라는 평이다. 전영대 대관령양떼목장 대표이사는 “무더위에 지치고, 삶이 고단한 사람들이 대관령을 방문하여 잠시나마 모든 걸 내려놓고 이번 행사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이 푸른 초원에서 뛰노는 양들을 보며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설악동 지역의 재도약을 위해 지난달 19일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개통한 ‘설악향기로’에 약 한 달간 4만여 명의 속초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1,300여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설악동은 물론 속초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방문객은 설악향기로 진입로 4개소에 설치된 무인계수기를 통해 측정됐으며, 가을 단풍철 도래 시 더욱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설악향기로’는 스카이워크와 출렁다리 863m를 포함하며 설악동 B지구와 C지구를 잇는 2.7km의 순환형 산책로로, 설악의 새로운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조명을 함께 설치해 주간에는 물론 일몰 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으며 호평받고 있다. 야간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23시까지 점등한다. 속초시에 거주하는 A씨는 “새롭게 조성된 설악향기로를 걸어보기 위해 가족들과 모처럼 설악동을 찾아왔는데, 설악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가볍게 산책하며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많은 사람과 새로운 명소를 공유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설악동 지역에서 자영업을 하는 지역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9월 한 달 동안 양평을 즐길 수 있는 ‘한달내내 양평여행’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달내내 양평여행’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한 달 동안 양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소소한 즐길 거리와 볼 거리, 여행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여행 만족도를 높인다. 군은 9월 ‘한달내내 양평여행’을 시작으로, 10월 ‘물소리길 한달완주’ 행사와 12월 ‘겨울엔 양평’ 겨울 축제까지 하반기 내내 활동적인 관광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주로 공연 위주로 구성됐던 지난해 행사와 달리 올해는 관광객 맞춤별 이벤트를 제공해 차별점을 뒀다. ‘한달내내 양평여행’은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객,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친구·연인 여행객, 외국인 관광객 대상 맞춤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이벤트는 ▲양평여행 여권 스탬프투어 ▲양평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 할인 ▲댕댕여행 여권 스탬프투어 ▲감성 나들이 용품 무료대여 ▲한국전통장식 무료대여 등이다. 관광객들은 스탬프투어 참여 시 인증 개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참여 인증 게시물을 누리 소통망(SNS)
(포탈뉴스통신)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화순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홍보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관광루트맵 개발사업'화사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화사로 프로젝트'는‘화순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화순의 재발견’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그룹의 여행자들이 그들만의 방법으로 화순을 여행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이를 토대로 화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취향별·맞춤형 여행방식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팸투어와 연계하여 기존의 관광지들을 새롭게 연결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장애인 여행가, 가족으로 구성된 총 네 그룹의 여행자들이 함께한다. 투어는 1박 2일로 진행되며, 체험, 트레킹, 캠핑, 미식여행 등을 흥미롭게 소개하여 화순에 1박 이상 체류 여행객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투어는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9명의 각기 다른 국적을 가진 외국인으로 구성된 그룹이 화순을 여행한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화순군의 문화유산, 자연경관, 전통시장, 축제 등 외국인 관광객이 관심을 가질 만한 자원을 조사하여 제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국내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군은 증평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증평투어패스 24시간권’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증평투어패스는 증평의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하고 즐거운 관광지를 소개하고 투어와 프로그램 이용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체험 서비스이다. 증평투어패스를 구매하면 △블랙스톤 벨포레 목장(입장) △블랙스톤 벨포레 미디어아트센터(입장) △카페 무무(요거트 교환권) △뷰앤휴 족욕카페(족욕체험) △커피향에 빠진 사람들(인삼쉐이크 교환권) △골든타켓 슈팅센터(사격체험) △우리의 땅(다도세트 교환권) △증평민속체험박물관(체험키트 교환권) △좌구산 천문대(입장)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24시간 통합권은 이용시설에 제한이 있던 기존 상품과 달리 최초 시설 방문 후 24시간 이내에 증평 전역의 유료 관광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제휴된 21곳의 특별할인가맹점(음식점·카페·지역특산품판매장) 방문 시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대덕구의 주요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는 ‘2024년 2차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여행 트랜드를 반영해 지난 2021년부터 ‘모바일 스탬프 투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대덕물빛축제 기간 중 1차 투어를 운영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관광객 유입 및 지역관광 활성화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바 있다. 이번 2차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충·효·예 역사문화 코스’와 ‘계족산 에코 힐링 코스’의 2가지로 구성된다. ‘충·효·예 역사문화 코스’에서는 동춘당과 회덕향교를 비롯해 쌍청당, 옥류각, 오정동 선교사촌까지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대덕구의 뿌리 깊은 역사적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다. ‘계족산 에코 힐링 코스’에서는 한국 관광 100선 안에 꼽히는 계족산 황톳길이 있는 장동산림욕장을 비롯해 계족산성, 메타세콰이어길, 제월당·옥오재, 용화사 등을 누비며 삭막한 도시를 떠나 산과 숲 등 신선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워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