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나눔과기쁨 대구연합회에서는 4월 11일 대구 북구 관내 저소득 어르신 16명을 모시고“행복한 동행”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홀로 생활하고 있는 4개동(태전1·2동, 관음동, 읍내동) 독거 어르신 16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와 더불어 칠곡시장으로 이동하여 단체에서 지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 장을 보는 순으로 동행 서비스를 지원했다. 한은희 본부장은 “이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과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또한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안부를 묻고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미자 복지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식사 및 장을 보는 모든 일정에 자원봉사자와 차량을 제공하여 불편함 없이 행사를 진행하고 나눔을 실천하신 (사)나눔과기쁨 대구연합회 회원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 남산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연달)는 지난 4월 10일, 자매교류도시인 안동시 풍천면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남산4동 주민자치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통우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가요 교실, 프리스타클럽 등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이다. 주민들은 총 835만 원의 성금과 옷, 양말 600켤레를 모아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빠른 생활 안정과 복구를 위해 기탁했다. 정연달 위원장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인형극’을 운영한다. 올해 사업은 시 보조금을 포함해 총 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되며, 4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20개소를 접수한 뒤, 5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기관별로 방문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찾아가는 어린이 인형극’은 성장기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아이들이 생활하는 유치원·어린이집 내에서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공연은 ‘편식몬을 이겨라!’를 주제로 편식 예방과 음식의 소중함을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중구는 2022년부터 인형극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접수 시작 1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총 20개소 1,219명의 어린이가 공연을 관람했으며, ▲공연 만족도 95%(‘매우 좋음’) ▲교육 효과 95%(‘많은 도움이 됨’) ▲재참여 의향 100%(‘반드시 참여하겠다’)를 기록하는 등 참여 기관의 만
(포탈뉴스통신) 비원뮤직홀에서는 4월 19일 오후 7시, 야외주차장에서 BMH 로맨틱 시리즈 빛이 반했나-봄’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봄’,‘꽃’, ‘빛’을 주제로 따뜻한 봄날 저녁 정취와 어울리는 감성 가득한 무대로 꾸며진다. 비원뮤직홀은 4월 포근한 날씨 속에 지역민들에게 듣기 쉬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야외 주차장을 특별 무대로 구성했다. 조명과 건물을 비추는 빔 프로젝터, 분수대 조명을 활용한 빛의 연출로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솔로이스츠 슈필이 무대의 첫 문을 연다. 경산시립교향악단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최주연과 오지혜가 바이올린을 맡으며, 경산시립교향악단 및 김천시립교향악단 객원 단원인 황희준이 비올라를 맡는다. 첼로는 한예종과 독일 뮌헨음대를 졸업한 박성근이 출연한다. 비원뮤직홀 사운드 레지던시 입주 음악가 출신인 피아니스트 한치윤이 함께해 풍성한 무대를 만들며, 음악감독이자 해설자로 퍼커셔니스트 이상준이 공연을 이끈다. 크리스티나 맥퍼슨의 ‘왈칭 마
(포탈뉴스통신) 구 서구청은 지역 우수 식품제조업체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면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혁신적인 홍보 방식으로 최근 온라인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서구청은 오프라인 중심의 판매 환경에 머물던 식품제조업체들이 온라인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방송에는 ‘시골김치’를 비롯한 우수 제조업체 13개소가 참여한다. 전문 쇼호스트와 MC기웅아재, 그리고 생산자가 함께 출연해 제품을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구매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어묵, 김치 등 지역의 우수한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4월 15일을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네이버 스토어 상점‘마켓미소’에서 총 6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서구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지난 8일부터 9일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개최 이래 최다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행사인 이번 박람회에서는 판로·투자·채용 등 기업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종전 최대 규모였던 640개보다 더 늘어난 681개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상담액도 전년도 2,999억 원보다 크게 증가한 3,420억 원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기업통합지원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서는 삼성, SK, LG, 현대 등 대기업·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총 122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해 중소기업 203개사와 786건의 기술·구매상담을 통해 750억 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수출상담회’에서는 8개국 22개사 해외바이어 및 26개 전문무역상사가 중소기업 138개사와 346건의 1:1 미팅을 진행해 총 1,767만 불의 상담실적과 665만 불의 계약추진 실적을 달성했다.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설명회’에서는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만촌3동 제1경로당은 지난 11일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7만 원을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1경로당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현구 제1경로당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해명 만촌3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시는 제1경로당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 한마음지원위원회는 지난 10일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지 지원을 위한 후원금 344만 원을 수성구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정문교 수석부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학습지를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 한마음지원위원회는 수성구가족센터를 통해 외식지원(치킨후원), 희망키움 장학금 지급, 학습지 지원, 식품 후원 등 지역의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수성구가족센터 정순화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주시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 한마음지원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국제학교 동아리 Why STEM은 지난 10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89만 2천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전달했다. 대구국제학교 동아리 ‘Why STEM’은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분야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교외 지역 아동단체를 방문해 과학 교실을 운영하는 등 아동들의 과학 접근성 확대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동아리 회장 황서윤 학생은 “교육도시 수성구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STEM’ 분야를 접할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재능을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학교 교육 발전과 미래 세대의 역량 성장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동아리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수성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10일 조일골 텃밭에서 고독사 위험군 주민을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심는 즐거움, 거두는 기쁨’ 합동 씨뿌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성구청과 관내 4개 복지관(범물, 지산, 황금, 함장)이 함께 진행하는 텃밭 가꾸기 사업의 첫 시작으로, 참여자 30여 명이 모여 퇴비를 주고 씨앗을 뿌리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이들은 한 해 동안 작물을 함께 가꾸고 수확하며, 서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는 즐거움, 거두는 기쁨’ 텃밭사업은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수성구 공영 도시농업농장(조일골, 천을산)을 무료 분양하고, 식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확한 농작물은 참여자의 식생활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져 참여자들의 성취감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집에 혼자 있으면 외롭기만 했는데, 이렇게 다른 분들과 함께 활동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상추, 케일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서구2)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재화 의원은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 전국 사교육비 총액이 29조 원을 넘어 4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대구의 경우 사교육 참여율이 81.8%, 월평균 사교육비 47만 8천 원으로 서울, 경기, 부산에 이어 전국 4위를 기록했다”며, “사교육 문제의 해법은 공교육 강화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IB(국제 바칼로레아) 학교를 운영하며 공교육 혁신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으나, IB교육과 국내 대학 입시 체계 간의 연계성 부족을 지적하며, “서술·논술 중심의 IB 수업과 객관식 위주의 수능은 공부 방식부터 평가까지 다르다”고 밝혔다. 또한, “IB DP 과정의 졸업시험은 11월에 약 3주간 진행되어 수능일과 겹치거나 직전 또는 직후가 될 수 있어 두 시험을 병행 준비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고, 국내 대학 진학 시에도 수능 최저를 반영하지 않는 학생부종합전형에만 지원 가능해 진로 선택의 폭이 제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의회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구시의원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4월 11일 14시, 시의회 접견실에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모인 성금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용기를 드리고자 하는 대구시의회 구성원들의 한결같은 정성을 담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써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의 희망을 담은 작은 정성이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안전한 일상을 되찾는데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동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동 맞춤형 복지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청 희망복지팀과 22개 동 맞춤형 복지팀장이 참석해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 고독사 예방 대책 마련,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 동별 업무 현황 공유 등 맞춤형복지팀 업무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동 맞춤형 복지팀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핵심 전달체계 역할을 잘 수행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체육회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청송군에 성금 73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청송군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달서구체육회 임원과 산하 종목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됐다. 달서구체육회는 청송군체육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생활체육 교류대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 올해도 청송군체육회가 달서구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산불 피해로 방문이 취소되면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은 “청송군과 오랜 우정을 이어온 만큼,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4년 구‧군 안전시책 평가'에서 9개 구‧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가 재난안전 분야 시책을 5개 분야, 23개 지표로 나누어 종합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달서구는 생활밀착형 안전정책과 재난대응 훈련의 내실 있는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축제 안전관리 강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재난관리자원훈련의 체계적 추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진천천·수밭골천 산책로 CCTV 및 방송장비 설치,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특별안전점검 등 다양한 실천 사례가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생활 곳곳에서 실천해온 주민 안전 중심 행정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달서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