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푸소 운영농가를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을 실시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총 40농가를 대상으로 화구없이 만들 수 있는 디저트(핑거푸드)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농가들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비화구형 디저트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활용 가능한 누구나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방식으로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농가들은 “체험객들이 선호할만한 프로그램을 직접 배우고 실습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진군은 푸소 농가의 서비스 질 향상과 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중이다. 이번 교육으로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숙박, 먹거리, 문화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확장시키면서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도시민의 장기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운영 농가의 품질 향상과 운영농가의 역량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10회 춤추는강진만갈대축제’ 기간에 맞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 제5‧6기 다산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다산 가족캠프’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렴 정신을 중심으로 강진의 역사, 문화, 자연을 아우르는 체류형 가족 교육 프로그램이다.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회복을 돕는 힐링형 체험 일정으로, 교육과 관광, 생태와 체험이 어우러진 강진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1박 2일 일정에는 백련사 다도 체험, 다산초당 트레킹, 다산박물관 탐방, 고려청자박물관 견학, 강진 음식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며, 마지막 날에는 갈대축제장과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자연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최근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퇴마 액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인기를 끌고 있는 흐름을 반영해, 한국민화뮤지엄에서 민화 그리기 체험을 마련했다. 참가 가족들은 작호도를 비롯한 전통 민화의 상징성과 의미를 배우고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9월29일부터 12월31일까지 강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상향 조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추석 명절 맞이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된 할인 혜택은 지류 및 모바일(착) 강진사랑상품권 구매 시 선할인 10%이며, 기간 중 모바일(착) 사용 시 후캐시백 적립 5%로 총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으로 동일하다. 다만, 모바일(착) 상품권 후캐시백은 매월 1억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예산소진 시 운영이 종료되므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빠르게 소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관내 모바일(착) 상품권은 음식점, 전통시장, 주유소, 미용실, 병원, 마트 등 지역 내 1,6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가맹점 안내는 강진군 홈페이지 및 지역상품권 chak(앱) ‘가맹점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착) 상품권 한 이용자는 “상품권을 충전할 때 10% 할인받는 것도 좋지만, 결제할 때마다 캐시백을 적립해 주니 쓰는 재미가 있어서 착을 더 이용한다”며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3개월동안 1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너랑나랑 강진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도 3년차에 추석 연휴 기간 강진 고향사랑 기부자와 군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오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고향사랑e음’을 통해 강진군에 10만원 이상 기부자를 2명 이상 추천하고, 강진군청 총무과에 메일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내용 확인 후 추천인에게는 슈퍼푸드 강진 쌀귀리빵 세트가, 기부자에게는 쌀귀리 2kg이 증정된다. 추천인이 기부시 2명 이상 기부자 산정에 포함되어 두가지 품목 모두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 중순 개별 공지 및 경품 발송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여름 행사의 성원에 힘입어 한가위 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세액공제와 답례품 기본 혜택에 더해 강진 쌀귀리를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10월 25일부터 9일간 예정인 ‘제10회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에도 기부자께 보답할 고향사랑기부 이벤트가 예정이다. 2025년 강진 고향사랑 기금사업 ‘홀로사는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23일 ‘강진쌀’ 일본 수출을 위해 일본 관서지방 오사카의 대표 식품업체인 ㈜이조원과 MOU 체결 및 현판식을 성공적으로 가졌다. 오사카 ㈜이조원 본사에서 열린 이날 MOU 체결식에는 ㈜이조원 양창숙 대표, 오사카 aT 권현주 지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진군은 이병철 부군수, 정중섭 강진군의회 부의장, 김달욱 통합RPC 대표, 송승언 농림축수산국장 등이 참석했다. 강진쌀을 사용하고 있는 ㈜이조원 한식당으로 이동해 ‘한국 강진쌀 사용 한식당’이라는 현판을 거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진군은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이조원은 유통 및 마케팅을 전담하는 상생 모델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올 10월부터 강진군에서 수확해 생산한 강진쌀을 3개월에 20톤씩 발주하기로 했다. 이후에도 강진군과 ㈜이조원의 여러가지 교류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조원은 1990년 설립돼 현재 재일교포 3세인 양창숙 대표가 운영하고 있으며,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3개의 제조회사와 30여 곳의 불고기 및 한식당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9월 17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여수-남해 해저터널과 일레븐브릿지(화태도~백야도) 등 여수 지역 주요 도로망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완공을 촉구했다. 주종섭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백리섬섬길의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효과 확대를 위한 도로 연장과 여수세계섬박람회 시기에 맞춘 일레븐브릿지 완공 등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며 “조속한 완공을 위한 전남도의 행정력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해저터널과 화태-백야도 구간은 공기 단축을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답했다. 또한 “해저터널과 연계한 도로 연장은 여수시의 명확한 계획 수립과 함께 도가 협력해 중앙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여수시의 의지도 필요하지만, 국도 공사와 관련한 부분은 전남도에서 적극적으로 추동해야 기초지자체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며 전남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기 의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6월 동신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추진한 후속 과정으로 지방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제1기 교육과정은 자치입법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제2기는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핵심실무 역량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과목 수도 14개 과목에서 7개 과목으로 압축해 과목당 학습 비중을 확대하여 한층 심도있는 강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육과정은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에 대비를 위한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사 전략과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의정활동 전반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정당법·정치자금후원회 구성, 인공지능·디지털 혁신 시대에 걸맞은 ▲AI 기반 의정활동(예산분석·건의안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김태균 의장은 “제2기 의정 아카데미를 통해 전남도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실무역량을 높이고, 의정활동 전반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훈련을 통해 일 잘하는 의회로 발전해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여수1)은 지난 9월 22일 동백원과 진달래마을요양원을 찾아 정성이 담긴 명절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일 부의장은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신의준 의원(완도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월 16일 제393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사수도 관할권 분쟁과 추자도 해상풍력 공모 강행을 정면 비판하며, 전남도의 강력한 법적․행정적 대응을 촉구했다. 앞서 9월 4일 완도 어민들은 낚싯배·어선 등 선박 50여 척으로 사수도 인근 해역에서 해상 시위를 전개하고, ‘사수도 앞바다는 완도군 해양 영토’임을 새긴 경계석을 설치했다. 신 의원은 “이번 해상 시위는 단순한 항의가 아니라 도민의 강한 결의”라며 “제주도 에너지공사가 해상풍력단지 공모를 재공모까지 서두르는 정황에 대한 깊은 우려와 분노가 응축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사수도 해역은 어민의 생업과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생활권이자 전남도의 해양주권 상징”이라며 “분쟁이 채 매듭지어지지 않은 해역을 사업 구역으로 지정해 공모·재공모를 서두르는 행태는 절차적 정당성과 법적 적합성을 스스로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전남도의 강력 대응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국장은 전남도와 완도·진도군은 헌법재판소 최종 판단 전까지 공모사업을 중단하라는 공문을 제주도와 제주에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은 지난 9월 18일 제393회 임시회 도정 질문에서 전라남도에 화재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윤 의원은 전남도의 화재피해주민 지원 정책에 대해 묻고, 주택화재 피해자 지원이 매우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도민의 재산권 보호의 책무가 도지사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련 제도의 정비를 요구했다. 특히 실질적인 화재피해 회복을 위해 '전라남도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에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대한 화재보험 가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정부와 민간협력 구호체계를 강화하여 구호물품과 각종 생활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윤명희 위원장은 “화재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재난”이라면서 “재정지원 등 정책 추진에 여러 제약이 있겠지만 화재 피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지난 20일, 비파라이온스(회장 임경택)는 추석을 맞아 용당1동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가정 1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정은 노후주택으로 지붕에서 비가 새고, 벽지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비파라이온스 회원 20명은 270만 원 상당의 지붕 수리를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임경택 회장은 “집수리 중 지붕 수리는 비용과 노력이 많이 들어 쉽지 않은 공사지만, 더 이상 빗물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선○○씨(64세)는 “비가 새 장마철마다 불안했는데 이제 걱정을 덜 수 있어 집이 새 집처럼 변하고 마음까지 편안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국형 용당1동장은 “지붕 수리는 비용 부담이 큰 공사임에도 비파라이온스의 도움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주셨다”며 “민관이 협력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분위기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지난 22일, 목포과학대학교를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목포과학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게 된다. 치매극복선도대학은 2개 이상의 학과 정규 교육과정에 치매 교육이 포함되거나, 해당 학과 학생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경우 지정된다. 목포과학대학교는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학생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앞으로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생들은 정기적인 치매 교육과 봉사,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하며, 젊은 세대를 포함한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나아가 치매 환자를 위한 전문 보건 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치매 극복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9월 생일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생일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한 드림스타트 생일 축하 정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 속에서 마련됐다. 특히 건목회(회장 박형준), 목포시교육지원청(프로젝트 조정자 김미혜), 전남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국장 윤주용)이 함께 후원과 지원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모았다. 건목회는 9월 생일을 맞은 5명의 아동에게 1인당 3만 원 상당의 생일 케이크(총 15만 원)를 후원했고, 목포시교육지원청은 아동 가정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총 5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전남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제공한 차량을 활용해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후원자들이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일 케이크와 선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기관들의 꾸준한 후원과 협력 덕분에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포탈뉴스통신)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드림(DREAM) 아동 행복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여수 유월드 체험과 낭만 요트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여수 유월드에서 루지 3회, 놀이공원 5회, 키즈파크 등 다양한 시설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루지 체험은 스릴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어 진행된 낭만 요트 투어에서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고, 바다 위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와 힐링을 경험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드림 아동 행복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 속에서 친구들과 소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꿈과 행복을 키워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철저한 안전 관리 속에 진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지난 23일, 씨월드고속훼리(주)(대표 이종훈)가 (재)목포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씨월드고속훼리(주)는 목포–제주, 진도–제주 구간 등을 운항하는 지역 대표 여객사로, 장학금 기탁과 취약계층 성금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종훈 대표는 목포인재육성재단에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종훈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우리 지역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재단 이사로서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석훈 목포인재육성재단 이사장(목포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님의 지역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재 발굴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