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지난 23일, 씨월드고속훼리(주)(회장 이혁영)가 저소득 세대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 3천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1998년 창립한 씨월드고속훼리는 제주항로 활성화와 운항관리 개발에 앞장서 온 국내 최대 연안 여객선사로, 불우이웃 성금 기탁, 장학금 및 발전기금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이혁영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씨월드고속훼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지난 22일, 성인지 예산 대상 사업 담당자와 팀장을 대상으로 ‘2026년도 성인지 예산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도 성인지 예산서 작성에 앞서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성평등 관점에서 사업을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전남·광주 지역에서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 예·결산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젠더·노동연구소 강현아 대표가 맡아, 성인지 예산제도의 이해와 예산서 작성 방법 등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성인지 예산제도는 모든 시민이 정책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성인지적 관점을 기반으로 사업을 설계·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앞으로도 전문 컨설팅과 연계해 성인지 예산서의 완성도와 성인지 예산제도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목포사랑상품권’의 1인 월 구매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 명절부터 연말까지 집중되는 소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한도 조정에 따라 카드형 목포사랑상품권은 기존 월 4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확대되며, 지류 및 모바일형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통합 10만 원으로 유지된다. 할인율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13%가 적용된다. 시는 그동안 목포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둬왔다고 평가하며, 이번 한도 상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추석과 연말은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구매한도 상향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제31회 독서 문화상(독서문화진흥 유공) 기관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독서 문화상은 매년 독서 문화 진흥 활동과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군은 1읍면 1작은 도서관 조성 사업과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작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 공간을 확대하고 문화 소외 지역에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민들이 독서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군은 2014년 신지햇살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금당, 소안, 생일, 약산, 넙도, 군외, 보길, 고금, 완도읍 등 10개 도서관을 조성했고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 소외 지역 주민들의 독서 환경 개선과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이 수상으로 결실을 맺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다양한 계층의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완도군]
(포탈뉴스통신) 해양경찰교육원은 지난 23일 해양오염방제실습장에서 해양시설 및 방제업 종사자들을 위한 방제교육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양오염사고 신고 및 대응 절차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해양시설 자체 방제조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 여수 중흥부두에서 발생한 해양시설 염산 누출 사고와 여수항 A묘박지에서 일어난 석유제품 운반선 화재 폭발 사고를 예로 들어 해양화학사고 대응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두 사건 모두 해양오염과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었던 만큼, 교육 참가자들에게 화학물질의 특성과 취급 및 누출시 대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교육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해 구축된 종합실습 시설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유출유 방제 기자재와 해상화학사고 대응 자재를 직접 다루며 실습을 수행했으며, 긴급 방제에 필요한 초동조치 절차를 익혔다. 아울러 이번 과정에서는 화학 보호복 착용법과 가스 탐지기 운용법 등 화학사고 대응을 위한 특화 교육도 추가로 실시됐다. 이는 최근 발생한 해상 화학사고 사례를 교훈 삼아, 현장 대응력을 한층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지난 3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제3차 여순사건 희생자 및 유족 신고 접수 결과 총 3천414건이 접수되며 신고 건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은 도 전역에서 상담부터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피해자와 유족들이 불편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주효했다. 이번 접수는 2021년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세 번째로 실시됐다. 시군별 접수 현황은 ▲목포시 60 ▲여수시 767 ▲순천시 554건 ▲나주시 15건 ▲광양시 157건 ▲담양군 72건 ▲곡성군 89건 ▲구례군 121건 ▲고흥군 412건 ▲보성군 263건 ▲화순군 81건 ▲장흥군 60건 ▲강진군 10건 ▲해남군 16건 ▲영암군 51건 ▲무안군 3건 ▲함평군 5건 ▲영광군 29건 ▲장성군 18건 ▲완도군 190건 ▲진도군 1건 ▲도외 440건 등으로 나타났다. 2022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1만 879건이며, 이 가운데 희생자·유족 8천269건, 진상규명 2천610건이다. 전남도는 제1·2차 신고 7천465건 중 현재까지 6천447건을 조사·심의 완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오는 25~26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2025년 마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재)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는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마한 역사문화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집중 조명하고 마한 세계유산 등재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제학술대회는 ‘전라남도 마한 문화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4개국, 20여 명의 석학들이 참여해 그동안 조사·연구된 마한 고분군, 옹관, 생산유적 등에 대한 세계유산적 가치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해외 고대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사례를 공유해 국제적 공감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마한의 역사성 복원을 통한 세계적 역사문화자원 육성을 도정 핵심 시책으로 추진해왔다. 지속적인 조사·연구로 지난 7월 마한 유적인 영암 시종고분군이 국가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됐다.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나주·해남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등 각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4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5 국회 입법박람회에서 ‘전라남도 에너지·해양 특화도시 특별법’ 제정과 ‘농협중앙회·수협중앙회 등 전남 이전’ 필요성을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박람회에서 홍보전시관을 운영하고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잠재량을 갖춘 ‘에너지 수도 전남’ ▲세계적 해양수산자원과 항만·해운 인프라를 갖춘 ‘해양 중심 전남’을 주제로 에너지·해양산업을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부각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허가권한 및 영농형 태양광 발전 집적화단지 지정 권한 등에 대한 지방정부의 자율성 확대 방안 ▲지방공기업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참여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 기본소득 도입방안 ▲국제물류특구·김산업 특구 지정과 항만 배후단지 자유무역지역 지정 기준 완화 등 에너지·해양 특화도시 구현을 위한 입법과제를 제시했다. 전남도는 전국 1위의 농수산물 생산 기반을 갖추고 있음에도 농·수산 정책자금 집행의 핵심기관인 농·수협중앙회가 수도권에 위치해 정책 효율성과 균형발전 효과 등이 미흡하다는 점을 설명하며 농협·수협중앙회의 전남 이전 당위성도 강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로 위축된 국민의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수산물 할인 기획전, 수도권 직거래 장터 운영,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가격하락으로 힘든 전복양식 어가에 힘을 보태고자 11억 원을 지원, 온·오프라인 수산물 할인 기획전에 나선다. 소비자들은 이마트, GS 더프레쉬, 남도장터 쇼핑몰(20% 할인쿠폰 지급) 등에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남 지역 대표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수도권에서는 전남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 추석 명절 건강한 선물과 가족 밥상 차림을 공략할 계획이다. 24~26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서울 서로장터’, 26~28일 서울 노원구 등나무근린공원 등에서 ‘전남 수산물 직거래장터 큰잔치’가 열리며, 완도전복·영광굴비·곱창김 등 산지에서 직접 조달한 고품질의 전남 수산물을 중간 유통 마진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10월 1일부터 5
(포탈뉴스통신) 43억 원이 넘는 기부 전통을 이어온 전남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정난희·이하 생협)이 이번에는 전남대 대표축제인 ‘용봉대동풀이’를 위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았다. 22일 전남대에 따르면, 생협은 지난 19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근배 총장과 주요 보직자, 정난희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천만 원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2007년 설립된 전남대 생협은 교수·직원·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출자해 만든 협동조합이다. 학내 서점·카페·편의점 등 복지시설을 직접 운영·관리하며, 대학 생활의 필요를 함께 해결하는 공동체적 주체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생협은 발생한 이익을 다시 조합원과 학교에 환원하는 구조로 운영돼왔다. 지금까지 조합원 장학금, 근로장학금, 후생복지기금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이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약 43억 7천 4백만 원에 달한다. 정난희 이사장은 “생협은 전남대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협동조합인 만큼, 축제 또한 우리 모두가 함께 키워가야 할 소중한 문화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학생들이 즐겁고 뜻깊은 축제를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가 광주·전남 지역 청년들에게 세계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열며, 지역 기반 국제화 모델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24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9월 18일 교내에서 주한미국대사관 소속 아담 헤닝스(Adam Hennings) 공공외교 담당관을 초청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생생한 외교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헤닝스 외교관은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경험에서부터 미국 국무부 외교관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소개하며, 공공외교의 의미와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풀어냈다. 그는 “공공외교란 외국 대중과의 교류를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협력을 촉진하는 활동”이라며, 문화·교육·청년 교류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미국 국무부 공식 유학 상담 네트워크 EducationUSA,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 American Diplomacy House Academy 등 다양한 국제교류 기회를 직접 안내해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참석한 의류학과 정다혜학생은 “정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이 2025년 인증평가에서 6개 프로그램 중 5개가 NGR(차기정기평가) 판정을 받으며, 안정적인 교육 품질과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는 세계 공학교육 인증의 권위를 지닌 워싱턴어코드(Washington Accord) 평가단이 직접 참여해, 글로벌 수준의 교육과정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3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번 인증평가는 2025년 1월 보고서 제출을 시작으로, 4월 현장평가에서 워싱턴어코드 평가단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싱턴어코드는 전 세계 공학교육 프로그램의 품질을 평가하는 국제 기준으로, 이들의 참여는 전남대 공과대학이 국제적 신뢰와 품질 보증을 확보했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성과는 각 프로그램 교수진과 조교들의 꾸준한 노력과 협력이 바탕이 됐다. 교수진은 교육과정 개선과 인증 준비를 담당했고, 조교들은 실무 지원과 데이터 관리, 보고서 작성 등을 맡아 준비 과정의 효율성을 높였다. 공학교육연구센터의 체계적 지원도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 연구센터는 인증평가를 위한 절차와 지원 시스템을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역 아동들과 함께 태극기의 구성과 의미, 역사, 게양법, 관리 방법을 배우는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받을 권리’라는 유니세프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아이들에게 나라 사랑의 마음과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동철 광복회 전남지부 중부연합회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광복회 회원들도 다수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태극기의 역사와 상징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태극기를 배부해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직접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의 자긍심과 조화, 평화의 가치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경아 장흥군 노인아동과장은 “태극기는 단순한 국기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조화, 평화의 상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여수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시민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여수시정 전반에 대한 사항이며 △시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제도 개선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이다 다만 익명 제보, 사생활 침해, 인신공격․허위 비방,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항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신청자 인적 사항은 비공개가 원칙이나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공개․활용될 수 있다. 접수된 제보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처리 결과는 감사 종료 후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민 제보 신청은 △의회 홈페이지(팝업) △우편․방문(여수시 여서로 101, 여수시의회) 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은 “시민 제보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여수시의회]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전통시장의 활성화 및 물가안정을 위해 추석 명절을 앞둔 23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화순군의회, 화순교육지원청, 화순경찰서, 화순소방서 등 각급 유관기관·단체장과 직원 등 100여 명이 화순고인돌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함께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돌면서 민생 경제 회복과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산물을 구매하고, 덕담과 함께 상인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와 함께 일행은 가격표시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병행해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노력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및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다. 한편, 화순군청 각 실과소 및 읍면행정복지센터 소속 직원들은 관내 전통시장 6곳에서 부서별 여건에 맞춰 장보기 행사를 자율적으로 추진하여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물가 상승 등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위축된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