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일 정례조회에서 우수 창업아이디어 제안 기업4팀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3주간 신청자를 받아 1차 예선(서류심사)을 거쳐 통과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2개월이 넘는 과정을 거쳐 최종 2차 본선에서 우수창업가 안에 선정되기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쟁속에서 오디션이 개최됐다. 2025 남구형 청년창업경진대회에는 17명(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대상에는 맞춤형 창작 AI 동화책 플랫폼(아이다인, 강혜민 대표)이 선발됐으며, 최우수 1개(팀)과 우수 2개(팀)이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창업가 4명(팀)에게는 대상(1명) 5백만 원, 최우수(1명) 4백만 원, 우수(2명) 각 3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기업홍보, 제품제작, 특허인증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초기 청년 창업자들의 사업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디션에서 선정된 우수한 청년창업가들은 남구가 지원하는 사업화 지원으로 4차산업 창업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신정상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과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7~11세 어린이 150여 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21일과 22일, 28일에 각각 운영하여 칼국수 밀키트, 과일 찹살떡, 화덕피자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제공,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오는 5일에는 과자집을 만들어보는 요리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나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남구 유치원생 370여 명이 장보기 체험을 했다. 장보기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구매 활동과 장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통해 경제감각을 기르고 친환경 실천을 배울 수 있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신정상가시장에 올 수밖에 없는 다양한 방문의 이유와 소비유도 콘텐츠로 신정상가시장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며 “특히 미래고객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전통시장을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부서 소통의 날(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을 매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서 소통의 날(우리들의 시간 담소)은 구청장 주재 청렴남구 추진단 회의에서 도출된 부패 취약분야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내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고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1일 처음 실시된 각 부서 소통의 날 (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에서는 청렴 골든벨, 민원응대 및 민원업무처리요령, 복무 등 기본업무 교육과 각 부서내 자율주제로 실무 고충을 나누고 조직문화를 함께 고민하는 등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에 참여한 한 직원은“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누며 부서원들의 의견도 교환할 수 있고,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청렴한 조직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대화에서 시작된다며 각부서의 소통시간인 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 운영이 실질적인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어 행정에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울산 미래의 문을 여는 새이상(뉴비전) 선포식’을 열고 5대 분야 100개 핵심과제를 시민들에게 공식 발표했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울산의 미래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선포식은 ‘미래가 현실이 되는, 꿈의 도시 울산’을 이상(비전)으로, 울산의 향후 발전 방향과 청사진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현장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시의회 의원,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이상을 공유했다. 이번에 제시된 이상(비전)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방자치 30주년과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울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실행형 이상(비전)의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산시는 민선 8기 지난 3년 동안 산업, 문화, 시민생활을 3대 축으로 삼아 도시 체질을 바꾸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이 기간 동안 대표적인 성과는 행정혁신, 경제·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직원 및 구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40주년 맞이 기념식을 가졌다. 남구는 지난 1962년 6월 1일 울산시 승격 당시 고사동을 비롯한 18개의 법정동으로 출발해 지난 1985년 7월 15일 남구청으로 개청한 바 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낭독,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 순으로 30분간 진행됐다. 특히 남구 자생단체장협의회장과 대한노인회 울산남구지회장이 남구발전과 어르신 복지 남구 조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개청 40주년인 올해는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열어갈 다짐의 해가 되어야 한다”며 “그동안 우리가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을 바탕으로 남구 미래 100년, 더 큰 남구로의 행복한 변화를 구민 여러분과 함께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1일 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북 다보듬학생맞춤통합지원 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강북교육지원청이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통합지원에 대한 전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서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전 직원이 학생의 개별적 필요를 이해하고, 맞춤형 복지와 교육 지원의 중요성을 인식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최미선 장학사가 ‘강북교육지원청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강북 다보듬학생맞춤통합지원’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 장학사는 학생 개개인의 복지 수요에 맞춘 통합적 접근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지원청 내부 부서 간의 유기적 협력과 정보 공유의 필요성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을 존중하는 교육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내년에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에 비대면 방식으로 ‘책소리 마음소리 도전 잇기’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낭송·낭독 활동으로, 책에 담긴 감성과 가치를 음성으로 공유하고 일상에서 독서를 즐기는 문화를 활성화고자 마련됐다. ‘도전 잇기’는 ‘챌린지’의 순우리말로, 참여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이나 가족, 선생님과 관련된 주제를 담은 작품을 선택해 직접 낭송하거나 낭독한 음성 파일을 비대면(온라인)으로 제출했다. 음성과 함께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마음에 남는 구절, 전하고 싶은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이번 행사에는 초중고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직원까지 폭넓게 참여해 총 471개의 낭송·낭독 작품이 접수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작품은 비대면(온라인)으로 공유될 예정이며, 7월 열리는 미래교육 박람회 학술 마당 무대에서 ‘내가 좋아하는 작품’을 직접 낭송하거나 낭독하는 무대에도 서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과 ‘도전 잇기 꾸러미’도 지급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을 읽고 기록하는 것만이 독서라고
(포탈뉴스통신)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1일까지 거주자우선주차제 정기배정 신청을 받는다. 거주자우선주차제 정기배정 신청은 가구당 차량 1대만 가능하며, 이용 기간은 2025년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1년이다. 주차 요금은 월 1만 원, 1년 12만 원으로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선납하면 된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이용 요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배정을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洞) 행정복지센터 또는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거주자 우선주차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와 주소지 변동 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 차량등록증 사본, 가산점 증빙서류 등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 배점 기준표를 꼼꼼히 살피고 배정 제외 대상(차고지 확보 의무 차량, 1.5톤 초과 화물자동차, 16인승 이상 승합차, 법인 택시, 특수차량, 세외수입 및 지방세 체납자)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는 납부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운영 규칙의 배점 기준표에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7월 1일 오전 9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기간 단축 우수직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 1분기 우수직원으로는 세무 7급 이혜진 주무관, 2분기 우수직원으로는 농업 9급 이민호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우수직원 2명에게 상장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중구는 적극 행정을 구현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민원처리 기간 단축 처리 실적 평가제’를 운영하고 있다. ‘민원처리 기간 단축 처리 실적 평가제’는 각종 민원 업무를 법정 처리 기한보다 앞당겨 처리한 직원에게 단축 일수에 따라 가점을 부여해 고득점순으로 우수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중구는 매년 분기별로 우수직원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고 성과 상여금 가산점 등 특전(인센티브)을 부여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적극적이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인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빠르고 정확한 행정 처리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7월 1일 오전 11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혁신도시 공동주택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정혁신도시 내 다양한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에일린의뜰1차·에일린의뜰3차·우정혁신LH3단지·유곡e편한세상·유곡푸르지오·우정혁신호반베르디움·우정혁신푸르지오 등 7개 아파트 단지의 입주자 대표 및 관리소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신세계 및 동원 부지 개발 추진 사항 공유 △버스 노선 변경 등 혁신도시 교통환경 개선 △혁신도시 조형물 정비 △보도블록 정비 △공원 환경 정비 등 6개 분야 11개의 안건을 건의했다. 중구는 이날 제시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우정혁신도시는 5,000세대가 넘는 공동주택이 밀집한 생활 중심지로 정주환경의 질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아있는 만큼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이른 시일 안에 실효성 있는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7월 1일 오후 1시 30분 입화산 자연휴양림(다운동 8번지 일원)에서 ‘입화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각 동(洞) 주민자치위원장 및 통장회장, 어린이집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입화산 자연휴양림 내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현황과 향후 시설 조성 계획 등을 설명했다. 우선, 지난 2021년 7월 개장한 숙박시설 ‘별뜨락’은 연간 1만 8,000여 명이 다녀갈 만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유아숲체험원은 각종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논농사·밭농사 체험장과 수생태계 관찰이 가능한 생태연못 등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을 위한 체험 중심의 자연학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에는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숙박·교육(세미나)·목공예 체험 기능을 지닌 산림문화휴양관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림문화휴양관은 지상 3층 연면적 884.34㎡ 규모로 숙소 6실과 다목적실, 목공예실, 사무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7월 1일 오전 9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변화의 중심, 가장 융성하는 중구’ 만들기를 위한 민선 8기 4년차 구정 미래상(비전)을 밝혔다. 이어서 △활력이 넘치는 희망중구 △마음을 나누는 동행중구 △자연이 숨 쉬는 녹색중구 △일상이 든든한 안심중구 △주민이 행복한 소통 중구 등 5개 분야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도심융합특구, 장현 도시첨단산업단지, 성안·약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B-04 주택재개발 사업 △태화동 뉴:빌리지 사업 △내황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 등을 통해서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태화강변 파크골프장 조성 △입화산 자연휴양림 아이놀이뜰 공원 그물 모험 놀이시설 개장 및 산림문화휴양관 건립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구청장은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1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이순걸 울주군수 취임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7월 정례조회와 함께 열린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유공자 시상, 취임 3주년 군정 성과 영상물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 공무원들은 이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에 최종 등재되길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순걸 군수는 기념사에서 “취임 4년차는 새로운 울주의 미래를 열고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시기로 23만 울주군민의 행복을 위해 1천200여 공직자가 힘과 지혜를 모아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2년 7월 민선8기로 취임한 이순걸 울주군수는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를 목표로 지난 3년간 울주 군립병원 설립,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 KTX역세권 도심융합특구 유치 등 주요 공약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의회가 올해 추진하는 연구단체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1일 의원회의실에서 박경흠 의장과 각 연구단체별 소속의원, 용역수행업체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단체 정책개발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중구의회는 올해 연구 주제로 병영성 북문지 복원 및 활용방안(대표의원 안영호)과 공공배달앱 운영 활성화(대표의원 정재환), 중구 역사문화공간 재생(대표의원 강혜순) 등 3개를 선정, 올해 연말까지 각 연구별 정책과제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병영성 북문지 복원의 필요성과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과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수렴, 향후 연구용역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어 공공 배달앱 운영 활성화에서는 울산의 배달 산업 구조를 분석하고 대표 앱인 ‘울산페달’의 기본현황과 문제점, 향후 연구진행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중구 역사문화공간 재생방안은 삼일회관과 옛 방송통신대학, 구 기상대 등 근대문화유산이 가진 의의와 가치 등을 평가하고 이를 활용해 나갈 필요성을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울산이민사회통합센터와 연계해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울산이민사회통합센터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서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북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은 최근에 울산이민사회통합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 실무자들은 지역 내 이주배경 학생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현장 수요에 맞는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에 의견을 모으고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울산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이주배경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촘촘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