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모기 등 각종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모기유충 구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모기 등의 위생 해충이 서식하기 적합한 일반가정 및 대형건물 분뇨정화조에 투입할 모기유충 구제약품을 지원해 방역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유충 구제사업은 밀폐된 정화조 내에 월동하고 있는 유충을 알에서 깨어나기 전인 4월부터 친환경 약품을 투여하여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모기유충 1마리를 구제할 경우 성충 500~700마리의 구제효과를 거둘 수 있어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군은 대형건물과 일반가정을 중심으로 모기유충 구제를 지원하기 위해, 총 2,250가구(일반정화조 1,731, 재래식화장실 305, 대형건물 214)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약품을 준비하여, 오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신청 가구들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위생 해충이 월동하는 공중화장실,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구제를 위한 방역소독도 실시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6개 읍·면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을 앞두고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향토문화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 군민문화상 후보를 추천받는다. 추천부문은 ▲문화예술 ▲지역개발 ▲사회봉사 ▲학술 ▲체육 등 5개 부문이며, 후보자격은 양양군민 또는 양양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관외 거주자로, 향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야 한다.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관계기관, 사회단체, 읍·면사무소는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4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 각 기관장의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등을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군은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부문별 3인씩 16인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5월 30일까지 각 분야별로 1명씩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다만, 심사 결과 해당 분야에 적격자가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는다. 군민문화상 수상자로 선정 되면 오는 6월 12일 열리는 제47회 양양문화제 개회식에서 군민문화상 상패를 수여 받게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문화예술부문에 윤여준 양양문화원 고문(前양양문화원장) △사회봉사부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정을 변경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확정됨에 따라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체육대회를 도체육회와 협의를 거쳐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도민체전 대회기간에 사전투표와 본투표가 실시되고, 종목별 경기장 체육관 시설들이 선거 투·개표소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도민체전 운영을 위한 공무원들이 대거 선거업무에 투입되는 등 정상적인 대회 운영이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하여 불가피하게 대회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 한편,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예정대로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변경 없이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대회 일정 변경으로 대회 준비에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남은 기간 양대 체전의 철저한 준비로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4월 8일 국민체력100 삼척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자활참여주민의 질병 예방과 자립생활 유지에 필요한 체력 향상을 위해, 국민체력100 삼척체력인증센터에서 운영하는 방문형 운동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동홍 삼척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참여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체육·문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해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 안내하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삼척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중·고등학교(삼일중학교,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등학교. 삼척고등학교, 삼척여자고등학교) 재학생 총 1,239명을 대상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예방, 생명존중'주제로 “마음이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설문응답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 결과 “마음이 힘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 응답자 총 1,041명 중 가족이 515명(49%)로 가장 많았고, 친구 381명(37%), 없음 85명(8%), 선생님 35명(3%), 전문기관 25명(2%) 순으로 응답했다. 설문을 통해 전문기관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창구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리는 홍보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자살 고위험시기(3~5월)에 따라 보건복지부·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SNS 기반 자살예방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을 안내해 비대면 서
(포탈뉴스통신)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 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척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산불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척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총 254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순찰과 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원들은 주요 산림 지역과 등산로, 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벌이며, 불법 소각 행위나 화기 취급 등 산불 위험 요소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천호갑 단장은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방재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연접지역내 소각 행위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최대 50만 원이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원당동 농산물품질관리원 인근(원당동 6-8 일원)의 횡단보도 이전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치는 차량 우회전 시 시야 확보가 어려운 기존 횡단보도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추진됐다. 그동안 해당 구간은 보행자와 차량 동선이 겹치며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삼척시는 지난해 12월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통해 해당 횡단보도를 엑스포교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방안을 가결했고, 시는 약 한 달간의 공사를 통해 인도 및 신호체계 정비, 안내 표지판 설치 등을 완료했으며, 새로 이전된 횡단보도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험요소가 있는 교통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며 시민의 일상 속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은 매년 농업인들의 농기계 급유에 사용하는 면세용 급유탱크를 지원해 농기계 수명연장에 도움을 주고 있어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2025 농업기계 급유탱크 구입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기계의 효율적인 운용과 안전한 면세유 보관·취급 환경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면세유 수분 및 이물질 유입, 결로 현상을 방지해 농기계 고장을 줄이고, 기름유출, 화재 및 환경오염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농기계 운용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69개 신청 농가 중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와 지난해 면세유(경유) 배정량·사용량 기준 충족 등의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15개 농가를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농가 중 대형 농기계를 보유한 농가의 경우 최대 150만 원, 중·소형 농기계를 보유한 농가의 경우 최대 100만 원까지 된다. 류인선 농업기계팀장은 “급유탱크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작업 효율성 향상과 농기계 수명연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양구인문학박물관 1관에서 ‘누가 세계 사상을 이끌어 왔는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양구군은 군민의 인문학 소양을 함양하고자 매년 인문학 전문 강좌인 양구 인문대학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조화와 균형의 인문학’을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김형석 교수의 특강은 2025 양구 인문대학의 서막을 여는 첫 강연으로 마련됐다. 이번 특강을 비롯한 인문대학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양구인문학박물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양구인문학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경빈 양구인문학박물관장은 “이번 특강을 비롯한 인문대학 강의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형석 교수는 인간의 삶과 윤리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적 성찰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이다. 1920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나 일본 조치 대학교에서 수학했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고인돌공원 일원에서 ‘제15회 함춘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함춘문화예술제’는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이 위치한 곳의 옛 지명인 함춘리(含春里)에서 열리는 축제로 그동안 가을에 개최하던 것을 지명에 맞춰 올해 처음으로 봄에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함춘, 양구를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공연, 이벤트, 전시, 공모전, 체험 등을 운영한다. 양구의 서천을 중심으로 한반도섬, 파로호 꽃섬 등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일 행사에는 관내 원아 및 학생들과 함께하는 ‘청춘 양구! 꿈키워 봄 음악회’와 ‘함춘! 다함께 즐겨 봄’ 전통퓨전 공연 조선마술패의 공연이 진행되며 짚풀새끼꼬기대회, 학생 역사 OX 퀴즈, 국토정중앙 보물찾기 등 이벤트도 열린다. 체험부스는 △박물관 선사탐험 △함춘·역사문화체험 △봄봄 양구 세 가지 구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박물관 선사탐험은 선사 유물 팬던트 만들기, 돌도끼 만들기, 3D 고인돌 유적 탐험, 옥가락지 만들기, 선사 포토존이 있으며, 함춘·역사문화체험은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경계선지능(느린학습자) 아동의 기초 학습 능력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자립지원 프로그램 ‘어깨동무’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경계선 지능의 초등학생 아동(3~6학년) 8명이다. ‘어깨동무’ 프로그램은 경계선지능 아동들이 기초 학습 능력을 증진하고,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검사지원 △기초 학습 증진 프로그램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자립적인 학습과 사회적 관계에서 자신감을 심어주며,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계선 지능 아동들이 보다 나은 학습과 사회적 능력을 갖추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하 참여 희망자는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화하거나 방문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중·장년 남성 1인 가구의 식생활 개선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신사의 품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영월군에 거주하는 중·장년(40세 이상 65세 미만)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매월 두 차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신사의 품격’은 기초 요리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자립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참가자들 간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요리 기술을 배우며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함께 요리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관계도 형성할 수 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신사의 품격’ 프로그램은 중·장년 남성 1인 가구의 건강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도 혼자 생활하는 중·장년 남성들이 요리를 배우고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식생활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교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들이 고립된 생활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과 풍요로운 사회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부부 간의 원활한 소통과 이해 증진을 통해 가족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더(The) 사랑한 데이(Day)’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총 6쌍의 부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부부가 함께 참여하며 관계를 보다 깊고 의미 있게 다져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부부교육(MBTI 성격유형 검사, 대화 및 소통 기술, 갈등 관리 등) ▲부부 체험활동 ▲리마인드 데이트 등으로, 실질적인 관계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일상 속에서 소통이 단절되기 쉬운 부부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부부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부부는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화하거나 방문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어린이날추진위원회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4월 5일부터 ‘영월! 핫플레이스 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 관내 주요 명소 및 관광지와 연계하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어린이를 사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자는 고씨굴, 별마로천문대, 선돌 등 영월군 내 16곳의 명소에 설치된 배너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현장 사진을 촬영한 뒤 신청서를 작성하여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2025년 4월 5일부터 4월 27일까지이며, 시상은 2025년 5월 3일 영월군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일대에서 열리는 ‘2025년 제103회 영월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시상 대상은 영월군 거주자 10팀, 영월군 외 거주자 10팀으로 총 20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 결과는 4월 30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개별 연락도 병행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은 부동산 계약 관련 피해를 예방하고, 정보가 부족한 주민들의 재산 및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부동산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세사기 등 부동산 사고 위험에 노출된 군민, 특히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이들이나 주거 경험이 적은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공인중개사의 전문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 동안 공인중개사가 영월군청 종합민원실 내 상담실에서 근무하여 부동산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서비스는 △전월세 계약 상담(계약 유의사항, 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점검) △부동산 매매 계약 상담(피해 예방 안내, 주변 환경 및 권리관계 검토) △주거지 탐색 지원(시세 정보, 입지 분석 등 현장 중심 정보 제공) 등3개 분야를 제공하며, 별도 예산 없이 운영하여 상담사 배치와 운영만으로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될 것”이라며, “군민의 주거 안정과 부동산 거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