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신속 집행과 소비·투자 재정집행 분야에서 교육부의 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해 5년 연속으로 성과급(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 신속집행 분야에서는 목표액 3,850억 원보다 915억 원 많은 4,765억 원을 집행하며 전국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소비·투자 분야는 목표액 6,968억 원에 579억 원 초과한 7,547억 원을 집행해 전국 1위에 올랐다. 울산교육청은 1분기 자금 부족에도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울산교육재정 집행관리 점검단’을 운영하며 지출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매주 기관(부서)별 재정집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집행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은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 신속 집행을 독려했다. 특히 분야별 재정집행 목표 초과를 달성하고자 시설사업 조기 발주, 선금 지급과 건설비 신속집행, 맞춤형 복지비 상반기 적극 집행 등을 추진하며 재정 집행률을 끌어올렸다. 울산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재정 집행률 96% 이상 달성을 목표로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한다. 이월액과 불용액을 최소화해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5월 31일까지 지정된 37개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3월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시 업소별로 실질적인 필요 물품을 파악해 업종별로 차별화된 인센티브 품목을 선정하고, 이번에 종량제봉투, 음식물 납부필증, 세탁세제, 포장용기 등 업소당 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급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청결한 위생 상태 등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개인서비스 업소 중 행정안전부가 정한 평가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물품 지원 외에도 인증서 및 표찰 부착, 연중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북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착한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들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이달부터 8주 동안 지역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퇴직(예정)자에 대한 고용인식 및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업체의 신중년 퇴직자에 대한 고용 인식을 조사해 퇴직(예정)자를 위한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서비스 및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고민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조사는 지역 내 제조업체 외에도 사회복지서비스, 조경서비스, 운수업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업체의 신중년 퇴직(예정)자 고용 인식, 태도, 신중년 퇴직(예정)자에 대한 기업체의 고려사항, 기업체의 채용계획 및 고용경로 등을 조사한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중년 퇴직(예정)자에 대한 기업체의 고용인식 변화정도를 확인, 지역 내 기업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일자리 수요를 파악해 일자리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지난 6월 19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먹는물 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는 우리나라 공인시험기관 인정기구로, 국제시험기관 인정협력체(ILAC),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인정협력체(APLAC)와 상호인정협정(MRA)를 맺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분석능력 제고와 기술적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09년 6월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최초 인정받았으며, 4년마다 재평가해야 하는「국가표준기준법」규정에 따라 이번에 재평가 인정을 받았다.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재평가 인정을 통해 울산시 수돗물인 ‘고래수’에 대한 품질보증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국제적 수준으로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수질연구소 관계자는 “국제 수준의 먹는 물 시험 및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된 수돗물 품질관리 및 수돗물 수질의 신뢰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미술관은 7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지하 2층 제1전시실에서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시 《낯선 코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 소장품 7점을 포함해, 국내외 주요 기관의 대표적인 동시대 미술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특히 개관 이후 처음으로 미술관 전시실에서 공개되는 소장품들이 포함돼 전시의 의미를 더한다. 《낯선 코드》는 2000년 이후 현대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반영한 시각예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동시대 미술이 추구하는 예술적 방식과 시선을 공유하고자 기획된 전시다. 인간, 사회, 기술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나의 프리즘’, ‘현실을 마주한 예술적 메시지’, ‘현실을 마주하는 예술적 사유’, ‘경계를 넘는 하이브리드’, ‘가상의 이야기’라는 다섯 개의 소개(섹션)로 구성된다. 전시는 개인의 삶과 정체성을 탐구하는 작업에서 출발해, 사회 구조 속 갈등과 균열을 드러내는 작품들로 이어진다. 이어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인식의 틀을 제안하는 작품들이 소개된다. 관람객은 이러한 흐름을 통해 동시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7월 3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5년 온실가스 상담사(컨설턴트)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울산시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온실가스 상담사(컨설턴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역량강화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온실가스 상담사(컨설턴트)는 지역 환경 활동가를 중심으로 총 4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5~6월 양성교육과정(보수, 기본, 심화, 실습)을 이수한 후 시험검정을 통과하고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는다. 주요 역할은 온실가스 진단을 희망하는 가정, 상가를 직접 방문해 온실가스 배출원인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 실태를 파악․분석하고 효과적인 감축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3개월 후에는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생활 속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위촉된 온실가스 상담사(컨설턴트)들이 지역 곳곳에서 기후 행동의 촉진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7월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경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제자유구역-규제자유특구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신규 지정된 울산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와 울산경제자유구역 간의 협업 추진방향 논의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경식 울산경자청장, 이귀현 중소벤처기업부 특구혁신기획단장, 이현조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 참여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에는 ▲울산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 후속계획 ▲울산경제자유구역과 규제자유특구 연계 및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는 차량에 고정된 이동식 탱크로리를 이용해 중대형 선박에 암모니아 연료를 안전하게 공급하는 기술·기자재를 개발하고 실증하는 사업이다. 울산은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의 세계 중심(글로벌 허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회의는 이러한 산업기반을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경제자유구역과 규제자유특구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
(포탈뉴스통신)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여수지역 기업정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전략‘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에 나선다. 울산시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7월 3일 오전 11시 소노캄여수 그랜드볼룸(여수시 수정동)에서 울산시의 기업 현장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강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앞서 여수상공회의소,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와 지역 방송사 등은 지난 4월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울산의 기업현장지원 정책을 본따르기(벤치마킹) 하기 위해 울산을 방문했다. 이번 강연은 울산의 사례가 여수 지역사회에 큰 시사점을 줌에 따라 여수지역 기업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여수상공회의소의 초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주승용 전(前) 국회부의장,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여수시 공무원과 전라남도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여수상공회의소 임원 및 회원사, 유관기관장 등 150여 명 등 여수지역 기업 정책과 관련된 관계자가 참석해 울산의 기업지원정책에 대해 경청할 예정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울산의 선택, 여수의 기회: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포탈뉴스통신)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산업단지환경조성사업 공모사업 분야 중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에 테크노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신청해 지난 6월 20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은 전국의 노후산업단지와 정책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내 특화 디자인 도입 및 근로자 쉼터·녹지를 조성해 산업단지 거리환경 개선과 근로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8억 6,000만 원 중 국비가 70%인 20억 원이 지원되며,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이다. 앞서 울산경자청은 지난 5월 12일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7개사), 테크노산단융합협의회와 공동으로 청년이 일하고 싶어 하는 아름답고 활력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공모를 신청했다. 신청 내용은 ‘청년이 주도하는 수소스펙시대’라는 부제로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신두왕로 주변 유휴부지에 ▲수소산업거점지구와 관련된 특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와 울산지역 기업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과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복지비 등으로 활용하는 지역상품권 소비촉진 홍보(캠페인)를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는 3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방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상공인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울산중소기업협회, 울산중소기업융합회와 각 소상공인을 대표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지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울산지회, 대한미용사회 울산협의회, 한국피부미용사회 울산지회도 뜻을 함께한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상품권 구매 확산 홍보활동(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기업들이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복지성 경비를 ‘울산페이’나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울산상공회의소는 회원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울산지방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온누리 상품권 발행업무를 맡는다. 울산시는 울산페이 구매 기업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삼호동, 무거동)은 최근 지역 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일(수) 오전, 문수중학교(교장 박현읍)와 우신고등학교(교장 김강문)를 차례로 방문하여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학습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해당 학교와 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에는 울산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교육시설과, 강남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현장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대룡 위원장은 먼저 문수중학교를 찾아 협소한 체육관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문수중 체육관은 전교생이 한 공간에 모이기 어려워 학교 주요 행사를 분산 개최하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넓은 체육관과 강당이 더 절실하게 필요하다는게 학교측의 의견이였다. 이어 방문한 우신고등학교에서는 복도, 계단 등 일부 공간의 노후화 및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학생들의 이동 동선에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2일 오후, 시 관계 부서와 함께 현대청운중학교에서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관계자 등과 학교 주위 보행 환경에 관한 의견청취 자리를 가졌다. 강대길 의원은 현대청운중학교는 24학급에 학생 수는 697명 교직원은 65명 규모로 학교 옆에는 현대청운고등학교가 있고 인근에는 아파트가 위치하고 바로 건너편에는 현대중공업이 있다며 도로와 관련 청운중학교 앞은 현대중공업과 마주하고 왕복 6차선 직선 도로라고 했다. 또한, 학생들이 통학하는 학교 주위에 속도를 제한하고 있지만, 현대중공업의 납품 차량 등 대형 차량이 수시로 지나가고 차량 통행으로 자칫 차량이 보도로 충돌하거나 보도로 넘어온다며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자료를 보면 2022년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한 중·고생은 1,193명이고 이 중 8명이 숨졌고,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10시(140명)와 오후 4~6시(226명), 학원으로 이동하는 오후 6~8시(212명), 오후 8~10시(160명) 사이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전체의 62%를 차치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서부장애인복지관이 7월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및 보호자 50여 명 대상으로 2025년 1차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복지관의 운영방향을 안내하고 이용자 및 보호자의 희망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준비됐다. 참여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들을 영상으로 청취하면서 복지관을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됐고, 평소 복지관 이용 시 느꼈던 점이나 희망사항을 건의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은 하반기 복지관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부장애인복지관 장해진 관장은 “간담회를 통해 이용자들께서 주신 의견을 검토하여 하반기 복지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이용자들이 만족하는 서비스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지난 6월 28일, 신불산군립공원야영장 작천정별빛야영장 내 숲 공작소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속의 작은 정원 만들기’를 주제로 숲공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유리병 속에 이끼, 식물, 조약돌 등을 자유롭게 배치해 자신만의 작은 생태정원을 꾸미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가족이 함께 협력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연 감수성과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동시에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자연을 주제로 한 활동을 직접 해보니 단순한 놀이를 넘어 생태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며 만족감을 전했고, 아이들 역시 “우리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서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밝히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가족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주제의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최근 중부종합복지타운의 준공에 따른 울주군국민체육센터 주차난 문제 해결을 위해 북측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장 증설공사는 6월 20일 착수하여 8월 3일 준공될 예정이며, 이번 공사를 통해 확보된 주차면 총 56대는 주변 행정밀접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주군국민체육센터는 공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주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종합 안전점검체계를 수립했다. 공사장 주변 도로 및 조경구역 등 인접부 손상 여부를 매뉴얼에 따라 정기점검하고 통행로·출입구 안전펜스 및 각종 안내판 등 설치물을 수시점검하여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공사장 주변 시설물에 대한 정기점검과 주민소통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울주군국민체육센터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각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