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3일부터 3일간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권자 28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및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새롭게 의료급여 자격을 취득한 수급권자의 적정한 의료 이용 유도와 자가 건강 관리능력 향상, 올바른 의료급여제도 이용 및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의료급여 현금지원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급여기관 제도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 ▲자가 건강관리 및 올바른 약물 투약 방법 등 신규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의료급여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의료급여 제도를 이해하고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전문성 있는 의료급여 지원과 재정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주거 정보를 제공하고, 방치된 농촌 빈집에 새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열리는 ‘농촌 빈집 물건’사전 안내형 설명회로,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실제 거래 가능성이 있는 빈집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귀촌건축지원센터가 현장조사를 완료한 13가구의 실제 농촌 빈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며, 참가자들의 성공적인 빈집 거래와 재생을 돕기 위한 ‘빈집거래 핵심포인트’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된다. 이승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설명회는 버려지거나 방치된 농촌 빈집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연결하고 주거 공간으로 되살리는 첫 실험”이라며, “설명회를 통해 제시될 충남형 빈집거래 모델이 향후 지역균형발전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홍성군은 지난달 21일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귀촌건축지원센터와 함께 농촌 빈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군은 이번 설명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어촌회복형)에 선정되어 노후된 어항 시설은 물론 그 배후 마을의 생활 기반시설까지 개선하게 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 발표된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홍성군 속동(거차), 수룡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선정되어, 2026년부터 4년간 국비 70억원, 도비 9억원, 군비 21억원 등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속동, 거차, 수룡항 3개 어항 시설 및 배후마을의 생활기반 시설까지 개선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 중앙부처 가이드라인 변경에 따라 기존 3개 유형에서 2개 유형으로 통합 조정됨에 따라 우리 군에서 2023년부터 추진하던 속동(거차)항과 수룡항 2개 사업을 정부 기조에 빠르게 대응하여 1개 사업으로 통합 신청했고, 3년만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에 홍성군은 이 사업을 통해 항·포구를 중심으로 인접 배후 어촌마을을 포함한 통합개발로 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어촌의 어업 근거지인 항포구를 개발하기 위하여 그동안 많은 공을 들였으며, 이번 사업 선정을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오는 10일부터 기 운영중인 마중버스의 연장운행을 통해 내포신도시⇒ 갈산고 통학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에 광천지역 3개의 고등학교(충남드론고, 서해삼육고, K-POP고) 운행에 이은 두 번째 지역 확대 운영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지원과 통학시간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내포⇒갈산고 통학 고등학생의 경우 직행 노선버스가 없어 환승 후 이용 및 장시간 소요 등 불편한 통학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생 수가 적어 직행 노선버스 신설이나 별도의 한정면허 통학버스 운행 등 대안 마련이 쉽지 않았다. 이에 홍성군은 지역 버스업체인 홍주여객과 대안 마련을 위해 광천지역과 마찬가지로 갈산고를 위한 마중버스의 통학 시간대 연장 운행을 통한 문제 해결이 가장 효율적이라 판단했으며, 이번 마중버스 확대 운영을 실시하게 됐다. 기존 마중버스의 운행은 그대로 유지하되, 등하교 시간대 연장운행을 통해 내포신도시와 갈산고 통학버스를 등교 1회, 하교 1회를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학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45분 이내로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주민자치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5일 태안군교육문화센터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8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차이점을 알리고 타 지자체의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등을 공유해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역순환경제센터 박진하 기획실장을 강사로 초청해 ‘농어촌 주민자치회의 의의와 필요성’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자문기구에 가까운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주민자치회는 직접민주주의를 시행하는 기구인 만큼,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필요성을 홍보하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이 태안을 보다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통신) 태안군가족센터가 올해 관내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맞춤형 취·창업 교육’이 충청남도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태안군은 지난 5일 충청남도가족센터 주관으로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년 다양한 가족지원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보고회’에서 태안군가족센터가 대상(도지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도내 가족센터의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가족센터를 비롯한 16개 센터가 참가했다.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도민(온라인) 심사를 거쳐 이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기관을 가렸으며, 태안군가족센터는 △창의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노력도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태안군가족센터의 ‘맞춤형 취·창업 교육’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자격 취득 및 정보 제공 지원’과 ‘재택 기반 창업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올해 △찾아가는 취업 정보 교실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고용위기 등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기업과 구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제3회 일자리·사회적경제 체험 박람회’를 열고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전직 노동자의 구인기업 면접 및 일자리 탐색 지원을 통해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고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태안군과 충남경제진흥원,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한국서부발전(주)가 주관하고 한서대학교 RISE(라이즈) 사업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2023년 첫 행사 개최 이래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관내 채용 희망기업 및 사회적 기업 등 39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채용관(26개 부스) △사회적경제 체험관(13개 부스) △행사지원관(26개 부스) 등 3개관 65개 부스가 마련됐으며, 일반 구직자를 비롯해 청년, 노인,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약 500여 명이 박람회를 찾아 열기를 더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1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지난 3일 지적직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당진지사, 한국지적측량공사 직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적측량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질의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행사는 청렴한 지적측량업무수행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하반기 지적측량 수행 과정에서의 건의사항 청취, 도(道) 표본검사 지적사항 재발 방지 대책 논의 등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지적측량 민원인 대상으로 현재 운영 중인 ▲지적측량 One-stop 서비스 ▲토지민원처리 메아리제 ▲법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안내등 다양한 제도를 공유하며 활용을 독려해 지적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높이기로 했다. 특히 지적측량업무 관계자의 자발적인 청렴 실천 의지 강화를 위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지적측량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청렴(淸廉)은 우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청렴 의식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지적 업무를 수행하고, 시대 흐름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당진초등학교 운동장 친환경 트랙 조성 공사가 완료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충청남도교육청의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 결과 당진초등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유해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했다. 지난 6월, 당진교육지원청의 친환경 트랙 조성을 위한 대응투자 사업비 요청으로 당진시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속히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하고 교육경비를 지원했다. 당진초 인근에는 당진향교가 위치하고 있어 국가유산 영향 진단법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으로 착공이 다소 지연됐으나, 최근 모든 절차를 마친 뒤 기존 우레탄 트랙을 전면 철거하고 친환경 탄성 바닥재 트랙으로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안봉순 평생학습새마을과장은 “이번 운동장 개선 사업으로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마음껏 체육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및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강소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 강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4회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당진정보고등학교, 합덕제철고등학교, 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 재학생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미래엔서해에너지(정보고, 10.28.) ▲지엔씨에너지(제철고, 10.29.) ▲종근당 건강(신성대, 11.3/세한대, 11.5.)을 방문해 근무 환경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지역 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근무 환경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두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기업 관계자의 기업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 탐색 및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탐방 기회를 마련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관내 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가 황조롱이와 수달 등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보호 및 구조에 앞장서고 있다. 당진시는 올해 국가유산청 지정 천연기념물 관리 단체인 (사)한국조류보호협회 당진시지회(회장 이광석)와 협력해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독수리‧소쩍새 등 총 40마리를 구조해 이 중 31개체를 치료 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진시가 올해 처음 시행한 것으로, △조난 천연기념물 보호·구조 △야생동물구조센터 치료소 인계 △조수류 먹이 주기 및 모니터링 및 밀렵 행위 감시 등의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하여 먹이가 부족해 도심지로 출몰하는 천연기념물이 늘어나면서 기아 및 탈진, 인공 구조물 충돌, 교통사고 등으로 부상을 입는 개체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시는 천연기념물의 부상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구조를 위한 구호 장비 보강을 추진하고, 매년 상시 순찰 및 모니터링을 진행해 체계적인 구호 기반을 확립할 계획이다. 공영식 문화예술과장은 “천연기념물 조수류 보호 및 구조지원 사업으로 치료가 필요한 많은 천연기념물을 구조해 자연으로 방생할 수 있었다”며,
(포탈뉴스통신) 당진시가 불확실성 시대 속 지역경제 생존 전략 마련에 나섰다. 당진시는 지난 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국내외 불확실성 증대와 당진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2025 당진시 미래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경제의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당진시의 중장기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오성환 시장과 서영훈 당진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 산업·경제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했다. 행사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3건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오성환 시장은 개회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당진이 스스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새로운 비전과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황윤하 한국미래전략연구소 대표가 지난 8~9월에 진행된 농민과 소상공인 참여형 시나리오 워크숍 결과를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황 대표는 당진 지역의 기술 의존, 인구 및 노동 구조, 대기업 의존도 등 다양
(포탈뉴스통신)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11:00~18:00에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 포함 가족 대상으로 5가정 총 25명을 모집한다. 우리 가족 역사 투어는 지역사회 내 역사를 직접 보고 느껴보며,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가족과 함께 탐방해 보면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즐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합덕 관할 지역 대상으로 농경문화와 면천 역사의 공간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고장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단순 탐방 프로그램이 아닌 전문 해설사와 함께 역사를 알아보며, 스탬프 투어, 줍깅, 다양한 체험(약과, 자개 손거울, 소원지 작성, 엽서 색칠)을 해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가족과 함께 탐방과 체험 활동을 하며 구성원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우리 가족 역사 투어는 11월 5일 수요일부터 11월 18일 화요일 까지 배움나루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정원 초과 시 합덕 관내 청소년(합덕, 우강, 순성, 면천) 청소년을 우선적으로 선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지역화폐 기반 자원순환 통합 플랫폼 ‘새로고침’이 지난 3월 개시 이후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모바일앱 상단 아이콘을 클릭하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바로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기반으로, 현재 새로고침 가입자 수는 약 4만명에 달하고 있다. 새로고침이라는 이름은 버려진 자원을 새롭게 살리고, 버리는 습관을 고치자는 의미로, 지속가능한 청주의 자원순환 문화를 상징한다.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모바일앱과 연동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의 실천이 곧 보상으로 이어지는 생활형 자원순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 일상 속 참여를 이끄는 주요 콘텐츠 새로고침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콘텐츠가 담겨 있다.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부터 결제까지 30초 안에 한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감량보상제에 참여해 감량 실적에 따라 매월 지역화폐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세대별 배출량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음식 포장 시 개인용기를 사용하면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흥덕구 오송읍 쌍청리 일원 농어촌도로(오송208호선) 및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 일원 농어촌도로(오창216호선)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개통했다고 6일 밝혔다. 오송읍 쌍청리 일원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은 쌍청리 299-4번지에서 만수리 879번지까지 총연장 0.96km 구간의 도로폭을 기존 3m에서 10m로 확장한 것으로 총사업비 78억원이 투입됐다. 쌍청1리와 쌍청2리 간 연결뿐만 아니라, 오송생명과학단지와의 연계도로 역할도 할 수 있어 일대 물류 및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창읍 구룡리 일원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은 오창읍 구룡리 350-9번지에서 오창읍 화산(花山)리 23번지까지 총연장 1.58km 구간의 도로폭을 기존 3m에서 10m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주거 및 상업시설이 밀집된 구룡리 350-9번지에서 구룡리 149-8번지까지 총연장 0.67km 구간을 1단계 사업으로 우선 완료했다. 1단계 사업 추진에는 47억원이 투입됐다. 현재 구룡리 149-8번지부터 오창읍 화산(花山)리 23번지까지 잔여 0.91km 구간에 대한 설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