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보성군 공직자들이 산사에서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2회에 걸쳐 이틀간 지역 사찰인 보성 대원사에서“나는 절로, 나를 위한 쉼 '2025 공직자 템플스테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직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첫 일정은 요가 수업으로 몸을 이완한 뒤, 대원사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참선과 명상, 스님과의 차담, 사찰 산책 등을 통해 정신적 안정과 마음의 균형을 찾았다. 2일 차에는 보성싱싱농원에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지역 농가가 운영하는 체험형 공간인 싱싱농원은 농산물 가공과 체험활동을 접목한 곳으로, 공직자들은 케이크를 함께 만들며 동료 간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체감했고, 지역 농업과 연계된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다. 참가한 한 직원은 “산사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케이크 만들기 체험으로 동료들과 새로운 소통의 즐거움을 느꼈다.”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들께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다가오는 2025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행사는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기간 중 장흥군에 고향사랑기부 후 답례품을 주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100명 무작위로 추첨하여 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온라인은 고향사랑 e음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방문해 기부를 진행하면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장흥군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기부자 여러분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액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또한,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장흥힐링테라피센터가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민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활력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준공된 장흥힐링테라피센터는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의 장흥읍 중심지활성화사업 및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거점 시설이다. 센터는 2025년 장흥군역량강화사업(농림축산식품부, 장흥군)의 일환으로 8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드론으로 여는 스마트 농촌’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군민들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여 1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드론의 기본 원리, 조종 능력의 체계적 습득과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농업방제, 산림조사, 항공촬영 등 분야별 활용 역량을 배양함으로써 공동체 기반 자생적 활동을 확장시키기 위한 인력 육성 사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센터와 전문교육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교육 수료 후에도 드론 운영과 관련된 법적 자문, 기술지원, 자격증 취득, 창업 등의 컨설팅을 수료생이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10명의 수료생 중 8명이 국가자격시험인 무인비행기 1종에 응시하여 합격했고,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장흥군은 농촌 지역의 유휴공간을 재활용해 지역 재생과 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흥군은 노후화된 안양면 수문권역 커뮤니티센터를 리모델링하여, 한승원 산책길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주민소득시설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 공간은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및 소통 공간이자 주민 공동체 소득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장흥군은 그간‘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정남진 어울촌, 2024년 소등섬 문화복지센터 등의 유휴시설 재생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농촌 지역 활성화에 힘써왔다.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은 노후화된 유휴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관광자원 개발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4억 5천만 원으로 지역 맞춤형 주민소득시설 사업이 추진된다. 장흥군은 2026년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착수, 2027년 완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22일 부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쉽고 재미있는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교과서 ‘플레이스비’를 활용해 도로명주소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플레이스비는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가상 세계에서 직접 도시를 건설하며 도로명주소 체계에 대해 배우는 교육용 메타버스 프로그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습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이해도와 관심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총 198억 원 규모의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대규모 문화사업을 본격 시작하며, 사업 첫해인 올해에는 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문화의 주체가 되는 ‘생활 문화를 중심으로 한 문화도시 조성’을 지향점으로 삼아, 전통 민속예술 자산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발전시키고, 문화 기반을 강화해 지역 정체성과 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사업은 ▲전통예술 전공자와 함께하는 전통예술 교육 프로젝트 ‘남도명인예학당’ ▲지역 민속예술 콘텐츠 개발 및 진도형 문화 브랜드를 구축하는 ‘스튜디오 진도’ ▲진도의 민속예술을 알리고 확산하는 대표 공연 프로젝트 ‘진도아리랑 유람단’ ▲원도심 점포를 활용한 문화공간 조성 ‘삼락가게’ ▲삼락가게와 연계한 문화교류 장터 ‘삼락장터’ ▲주민과 생활문화 예술가가 함께하는 창작 활동 ‘예술일상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다. 특히, 진도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동안 ‘2025 진도국제무형문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은 나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는데, ▲생후 6개월 이상 ~ 9세 미만 어린이 중 2회 접종자는 9월 22일부터 ▲9세 이상 ~ 13세 이하의 어린이, 임신부는 9월 2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코로나19 백신(무료)까지 함께 접종할 수 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기관,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진도군에서는 ▲14세 이상 ~ 64세 이하인 일반 군민도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할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와 취약계층은 10월 20일부터 진행되고, 일반 군민도 10월 27일부터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와 예방접종 효과를 고려해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접종을 권장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접종 기관을 방문할 때는 신분증과 해당 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
(포탈뉴스통신) 고흥군 영남면은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행복더하기 영남봉사회와 함께 취약가구를 방문해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남면 부녀회, 생활개선회, 새마을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행복더하기 영남봉사회’(일명 영남봉사회)는 영남면 신성마을 주민의 가정을 찾아 집 안 구석구석 청소를 진행했다. 주방 등 집 안팎 곳곳의 오랫동안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며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생활에 불편을 겪던 주민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청소 모습을 지켜본 어르신은 “몸이 온전하지 못해 혼자서는 엄두도 못 냈던 일인데 이렇게 와서 깨끗이 청소를 해주니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 봉사자는 “이렇게 함께하니 뿌듯하고 따뜻함이 느껴진다”며 “주변에 외롭고 힘든 분들이 있다는 것을 늘 생각하게 된다.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작은 손길들이 모여 더 따뜻한 영남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경철 영남면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자원봉사단과 직원이 꾸준히 안부를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직적인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지난 20일, 올해 다섯 번째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야외문화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더위가 지나가고 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초저녁, 고흥만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은 공연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에서 신디는 기존의 매직벌룬쇼와 함께 새로운 방울방울 버블쇼를 선보여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동심을 느끼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끌었다. 또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도은혜는 감각적 선율과 시원한 퍼포먼스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바이올린으로 표현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수 이청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마지막 무대까지 이어져 100여 명의 관람객이 가을밤의 향연에 빠져들게 했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이번 야외문화공연은 선선한 날씨 덕분에 관광객들이 공연을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고, 가족 단위 관광객과 캠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며 “오는 10월 18일에는 인형극 공연과 2인조 그룹 ‘가락’의 신나는 공연이 준비돼 있어 가을밤을 더욱 빛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오는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연홍도 등 5개 섬마을에서 대대적인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에 나선다. 이번 수거는 '대한민국 새단장' 운동의 일환으로, 폐기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섬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득량도(득량, 선창), 연홍도, 상화도, 하화도 등 5개 섬마을의 폐기물 수거를 위해 청소 인력 8명과 수거 차량 4대, 운반 선박 등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수거팀은 생활폐기물,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등 섬마을 집하장에 적치된 약 30톤의 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할 계획이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인 폐기물 수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께서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깨끗한 섬 만들기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생활폐기물 수거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운동과 연계해 진행되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고흥군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시설하우스 화재 예방을 위한 새로운 안전 대책으로, 비닐하우스 단지를 대상으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스티커형 소화기를 10월 중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겨울철을 중심으로 시설하우스 화재가 빈번히 발생해 농민들의 생계 기반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특히 전기 열풍기, 난방기구, 분전함 등에서 발생한 화재는 순식간에 번져 초기 진화가 어렵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화재 취약시설인 비닐하우스와 시설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콘트롤박스 내부 상단에 부착하는 스티커형 소화기 300개를 보급하고, 간단한 교육을 통해 농가가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스티커형 소화기는 부착이 간단하며, 고온의 열이 가해지면 소화기가 변형돼 내부에 주입된 특수 소화 약제가 자동으로 방출된다. 이를 통해 전기 분전함 등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재는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지만, 시설하우스에서는 인근에 사람이 없어 초동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22일, 스위스·영국·프랑스 등 유럽 각국에서 방문한 해외 도자기 수집가들이 고흥분청사기와 도예 작가들의 창작품을 감상하고 교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컬렉터들은 단순한 전시 관람에 그치지 않고,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입주작가 작업실을 직접 찾아가 작품세계와 창작 과정을 심층적으로 체험했다. 또한, 작가와의 대화와 교류를 통해 향후 전시 및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향후 해외 판로 개척과 전시 협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고흥분청사기의 예술성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고흥군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해외 컬렉터들의 고흥분청사기 투어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예정이다. 이미 오는 11월 해외 컬렉터들의 재방문이 협의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고흥 도예인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고흥분청사기가 해외 컬렉터와 갤러리에서 주목받는 것은 고흥 도예인들의 뛰어난 역량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교류 확대와 지원을 통해 고흥분청
(포탈뉴스통신) 프리미엄 맞춤여행 전문사 샬레트래블이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매력을 국내 관광객에게 소개하기 위한 가이드북 ‘샬레트래블북 고흥’을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고흥의 자연과 문화, 역사, 미식, 체험 자원 100여 개소를 종합적으로 담아낸 최초의 본격 안내서로, 지역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은 샬레트래블 관계자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됐다. 그는 여행 차 고흥을 방문했다가 뜻밖의 감동을 받았다. 푸른 다도해를 따라 펼쳐진 해안선, 천혜의 숲이 감싸는 섬 풍경, 밤하늘을 가득 메우는 별빛까지, 고흥의 자연은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여기에 나로우주센터에서 마주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현장은 미래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정체성을 보여주었고, 전통시장과 시골 마을에서 만난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는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다채로운 경험을 계기로 “고흥은 여행자들에게 반드시 알려져야 할 보석 같은 곳”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고, 그 감동을 널리 전하기 위해 가이드북 집필을 결심했다. 발간된 가이드북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지난 22일부터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온오프라인 모두 차질 없이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차 지급분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모든 고흥군민에게 10만 원이 지급되며, 신청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1차와 동일하게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 고흥사랑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군은 추석 명절 이전에 모든 군민이 소비쿠폰을 수령해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소비쿠폰 사용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고흥군은 군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흥사랑상품권의 신속하고 편리한 수령을 위해, 읍·면사무소에서 지급하는 지류 상품권과 선불카드는 요일제를 운영하지 않고 신청 접수 및 지급을 추진 중이다. 또한, 지난 22일 지급 개시와 함께 직원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신청과 지급을 함께 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바로 시행함으로써, 신속 지급과 군민 편의 제고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1차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39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공영민 군수는 직접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주간보호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에는 노인요양시설 16개소, 노인·장애인주간보호시설 21개소, 노인복지관 2개소가 포함됐다. 공영민 군수는 지난 22일 고흥읍을 포함한 북부권 노인요양시설 5개소, 노인주간보호시설 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고흥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식을 도우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공영민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은 지역을 따뜻하게 만드는 큰 힘”이라며 “어르신과 이웃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보살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29일 남부권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도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