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선애)는 21일 2026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를 앞두고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대상은 의창구 명서동, 성산구 안민동, 마산합포구 교방동, 마산회원구 석전동, 진해구 덕산동 등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 5곳이다. 의원들은 창원시 담당 부서 관계자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현황 등 설명을 듣고, 논의를 이어갔다. 또 위원회는 창원시와 경남교육청 간 토지 교환 예정지 12건에 대해서도 현장을 살폈다. 경화초등학교, 대야초등학교, 반동초등학교, 진해중학교, 마산여자고등학교, 마산고등학교 등 6곳과 관련해 창원시가 학교용지를 소유하고 있거나 도교육청이 도로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을 정비해 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박선애 위원장은 “오늘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다양한 의견과 상황을 반영해 필요한 사업이 적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현장에서 점검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23일 열리는 회의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전홍표)는 21일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준비가 한창인 3·15해양누리공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3.15해양누리공원 일대를 찾아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준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 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 가을꽃 축제로, 지난해에는 75만 6000명이 방문한 바 있다. 의원들은 수십만 관람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편의시설 점검, 안전사고 예방, 교통불편 최소화 등을 당부했다. 또 국화를 준비 중인 화훼농가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홍표 위원장은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창원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11월 1~9일 개최된다. 국화 작품 전시, 예술 공연, 참여·체험 행사, 해상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창원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 인구 및 주택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에서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 통계조사로, 정책 수립과 학술연구, 기업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관내 20%에 해당하는 표본 가구와 모든 기숙 및 사회시설이다. 조사항목은 인구 구조, 가족 형태, 주택 유형 등 총 55개 항목이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참여번호와 QR코드가 인쇄된 조사안내문을 사전 발송했으며, 안내된 참여 방법에 따라 22일부터 인터넷이나 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데이터처(前통계청)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경품은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과 5만원 상당의 ‘한국의 센서스 100년’ 기념주화다. 시는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10월 14일, 15일 양일간 조사원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매년 사유림의 육성과 기후위기 대응에 따른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조림·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26년에는 조림 20ha, 숲가꾸기 1,087ha 총 1,107ha를 시행할 계획이다. 조림사업은 수종 갱신이 필요한 산림이나 모두베기 이후 조림이 가능한 임지를 대상으로, 산주와 협의해 적정한 수종과 면적을 선정한 뒤 진행된다. 숲가꾸기 사업은 조림 후 일정 기간이 지난 산림이나 생육 환경 개선이 필요한 임지를 대상으로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산림 구조 개선 작업을 통해 생태적 건강성과 경제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산시는 조림·숲가꾸기 사업 신청을 연중 받고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산주는 양산시 산림과 또는 양산시산림조합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철환 산림과장은 “조림·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림 소유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반등한 내수 시장 회복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중앙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참여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월 혜택 한도 내에 10,000원 결제 시, 13% 할인율이 적용되어 1,300원의 적립금이 제공되고 여기에 추가로 결제금액의 5%인 500원의 후캐시백이 적립되는 이중 혜택이 주어진다. 이미 10월에 월 혜택 한도인 70만원을 초과한 사용자의 경우, 11월 1일부터 9일까지 혜택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캐시백 내역은 양산사랑카드상품권 앱내의 ‘지금까지 받은 혜택’ 탭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시는 양산사랑카드 이용활성화를 위해 배달양산 쿠폰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폭넓은 혜택을 누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사랑카드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카드”라
 
								(포탈뉴스통신) 밀양시가족센터(센터장 홍창희)는 55세 이상 부부를 대상으로 한 정서 회복 프로그램 ‘여전히 꽃 같은 우리’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밀양시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부부 10쌍(20명)이 참여해 부부가 함께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14일 진행된 1회기에는 라탄 도어벨 & 화분커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협력하며 완성한 꽃 화분을 서로 주고받으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21일 진행된 2회기에는 웃음치료와 원예치료(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웃음을 통해 긴장을 해소하고 식물을 심으며 추억과 감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부부는 “함께 무언가 만들어 본 경험이 오랜만이었지만 즐거웠고, 부부로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홍창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부부들이 함께 웃고 대화하며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형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따뜻한 관계를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21일 경남 고성군 일원에서 결혼이민자 20명과 적십사봉사원 20명이 멘토·멘티로 함께하는 결혼이민자 멘토링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2025년 밀양시 양성평등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한적십자사 밀양지구협의회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관했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결혼이민자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고성상족암군립공원 내 해식동굴, 공룡발자국 화석지, 공룡박물관 등을 방문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나들이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문화를 친근하게 접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투명한 회계 질서 확립과 지방회계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회계·보조금 담당자 및 저연차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정부회계연구원 김재곤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김 대표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아주 쉬운 계약 실무’, ‘수의계약 실전’의 저자이자 ‘지방회계의 모든 것’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회계 전문가다. ‘사례와 질문으로 풀어보는 진짜 회계실무’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지방회계법령 개정 사항, 보조금 관리, 지출결의 절차, 계약·검수·정산 등 다양한 현장 사례 중심의 실무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지방보조금 집행 절차와 예산지출 기준 등 실제 업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퀴즈 형식으로 다뤄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하종숙 회계과장은 “회계는 모든 행정의 기초이며 시민 신뢰의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이 강화되고 투명한 예산집행 문화가 정착되길
 
								(포탈뉴스통신) 안병구 밀양시장은 21일 상동면 일원 떫은감 재배지를 방문해 최근 확산하고 있는 탄저병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임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9~10월 잦은 강우로 탄저병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상동면 내 약 700여 임가(230ha)에서 상당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금호·여수·고정·신곡 등 일부 지역은 피해율이 매우 높은 임가도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 “한 해 동안 정성을 쏟은 결실이 병충해로 인해 수포로 돌아간 농민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다”라며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찾아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병충해 피해가 자연 재난으로 인정되지 않아 재난지원금이나 농작물재해보험 보상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점을 고려해, 임가의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탄저병 발생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10월 21일, 거창 의료복지타운 부지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하며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거창읍 주민, 경상남도, 거창적십자병원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하고, 군민의 염원을 담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착공식은 미래세대의 주인공들인 중동어린이집 원아들이 밝고 희망찬 식전 공연을 선보여 행사에 활기를 더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내빈소개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고 현장에는 의료복지타운 조감도와 주요시설 배치도 등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거창 의료복지타운 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302억 원을 투입해 6만 1천여㎡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종합의료시설 및 기숙사 ▲공공산후조리원 ▲행복맘센터 ▲육아드림센터 등 의료·보육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병원 주변에는 병원 이용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원과 주차장이 조성되고, 약국·음식점 등 편의시설 입지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용지 17필지도 함께 조성될 계획으로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회장 조용찬)는 지난 21일 함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창원시 성산구협의회(회장 김종호)와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핵심회원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회장 김정기)가 주최하고 함안군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석욱희 함안부군수를 비롯해 김정기 도협의회장과 임원진, 조용찬 함안군협의회장, 김종호 성산구협의회장을 포함한 양 협의회의 핵심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협의회는 각 단체의 주요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활성화의 기반을 함께 다져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석욱희 함안부군수는 “도 협의회와 성산구협의회 여러분의 함안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행사가 양 협의회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도민의 선진 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찬 함안군협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협의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기본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을 오는 10월 23일, 영현면 촌스런어울림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 무료검진 사업은 경상남도 마산의료원이 주관하며, 영현면 지역주민 중 희망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검진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진을 포함한 마산의료원 의료진 11명(의사 3명, 간호사 5명, 행정직 2명, 운전기사 1명)이 참여해, 전문적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 항목은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로 평소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병·의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령층 등 지역주민들이 전문가로부터 정확한 건강 상태를 진단받고, 필요한 경우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무료검진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올해에도 마산의료원과 협력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탈뉴스통신)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10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치매가족을 위한 치매가족교실'마음모아'와 자조모임 및 힐링프로그램'마음 심고, 행복 나누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가족교실'마음모아'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을 덜고 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 이해 교육, 행동 증상 대처법, 자기돌봄 프로그램 등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치매가족 자조모임 및 힐링프로그램은 원예교실(테라리움·수경재배·화분 만들기)과 푸드클래스(치매예방 음식·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형 활동을 통해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지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문숙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사례관리, 인지재활, 쉼터 운영, 조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055-670-4851로 하면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센터장 이진만)는 10월 18일,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당항포 관광지에서 개최되는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참가하여 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공룡 및 이순신 테마와 관련하여 다양한 전시, 체험 등에 대한 자율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공룡발자국화석, 진품 화석을 관찰하여 공룡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높였으며, 하늘을 나는 대형 익룡·공룡 퍼레이드·무대공연 관람에 있어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매년 우리 지역에서 개최하는 공룡세계엑스포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이루어져, 재미있고 공룡과 함께 뜻깊은 추억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역의 상징물인 공룡과 함께 나아가 자연에 대한 역사를 이해하고 보존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진로동아리, 급식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운행 등의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1일 시청 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다양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한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0월말과 11월 개최 예정인 옥외행사 ▲1026 진주‧서부경남 교회연합 부흥성회(10월26일, 진주종합경기장) ▲2025 진주국화작품전시회(10월29~11월9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11월5~11월9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진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진주시의회,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16개 유관기관 위원으로 구성돼 진주시의 안전관리정책 실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행사별로 수립된 안전관리 계획이 제안됐으며, 제안된 주요사항에 대해 실무위원들의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1026 진주‧서부경남 교회연합 부흥성회’에 2만여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및 주차 혼잡을 방지하고, ‘진주국화작품전시회’와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도 설치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 등에 주안점을 두고 각 거점별 행